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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동 감골 효 한마당 축제 열려

경로잔치를 넘어 마을 축제로 발전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정병원)은 지난 9월 22일 소망의 교회에서 '2023어르신과 함께 하는 효 한마당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예년에 달리 경로당 중심의 식사가 아닌 관내 어르신 전체를 상대로 펼쳐졌다.

 

행사를 위해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순홍)를 구성하고 준비부터 진행까지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하며 민관이 협력했다.

 

 

준비 과정에서 사이동 경로당 협의회 강원만 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장들이 행사를 위해 수고하는 추진위에 솔선수범하며 찬조금을 전달하며 격려했고 그 외 주민 등 많은 이들의 정성이 모아졌다.

 

추진위에서는 행사 진행에 큰 힘이 되어 준 경우 경로당 강원만 회장과 현대 1차 경로당 서명숙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전해철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관내 시도의원과 단체장들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추석을 맞아 큰절로 행사를 시작했다.

 

해아뜰어린이집 어린이들의 합창, 꿈을 키우는 작은 도서관의 뮤지컬, 민요, 가요 공연에 이어 현대 1차 경로당 어르신들이 웃음 체조를 선보였으며 참석 어른들의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특히 준비부터 음식 준비, 서빙과 정리까지 주민들의 손수 진행했다는 점에서 참석한 어르신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다.

 

행사에 참여한 강원만 노인회장은 “동장님을 비롯해서 주민들이 나서서 노인들을 위해 풍성한 잔치를 마련해줘서 뿌듯하고 행복한 하루입니다. 오늘 효 축제로 인해 외롭지 않은 추석이 될 것 같아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며 소감을 전했다.

 

돌아가는 어른들께는 기념품을 비롯한 경품과 노래자랑 선물을 전달했고 어른들은 미소와 함께 두 손 가득 행복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정병원 사이동장은 “행사를 진행하고 장소를 제공해주신 소망교회 장순홍 추진위원장님과 유관 단체장님과 주민들에게 감사합니다. 특히 많은 분이 찬조금을 비롯하여 재능기부로 함께 해주셔서 가능한 행사였습니다. 이번 효 잔치를 통해 우리 사이가 왜 좋은 사이 인가 보여 준 하루라고 생각됩니다.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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