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을, 사랑을, 세상을, 마음을 그린다” [참좋은뉴스 = 김태형 기자] 김영미 화가의 개인전 ‘자연을 담는다’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펼쳐졌다. 주제에 걸맞게 전시실을 들어서는 순간 시야가 밝아 오고 자연의 품에 안긴 듯 편안함을 줬다. 이번 첫 개인전에서 50점의 작품을 통해 김영미 화가의 작품 세계를 감상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김영미 화가의 개인전 "자연을 담는다"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펼쳐졌다. 주제에 걸맞게 전시실을 들어서는 순간 시야가 밝아 오고 자연의 품에 안긴 듯 편안함을 줬다. 이번 첫 개인전에서 50점의 작품을 통해 김영미 화가의 작품세계를 감상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김영미 화가는 개인전을 갖게 된 소감을 "생애에 가장 행복하고 떨림이 있는 날로 기억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첫 개인전은 훗날 지나온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면 가장 잡고 싶은 순간의 하나일 것이다”라며 “이 시대 우리는 삶을 살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지나치고 잃어버리며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개인 전시회는 ‘자연을 담는다’ 주제인 자
[참좋은뉴스= 최혁 전문기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캄보디아 쫄츠남(물) 축제가 지난 4월 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의정부에 이어 두 번째로 안산에서 개최한 이번 축제에 캄보디아 사람을 비롯해 격려차 방문한 내빈 등 3천여 명이 모여 축제를 즐겼다. 무대에서는 전통 의상을 차려 입은 무용수들이 전통 무용을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또한 전통 음식을 준비해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쫄츠남 축제는 1177년에 참파족이 크메르왕국에 쳐들어와서 캄보디아를 지배했고, 4년 후에 자야바르만 7세가 다시 한 번 전쟁해서 참파족을 물리쳤는데 당시 두 번의 전쟁이 모두 똔레쌉 호수에서 벌어져 전쟁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우기가 끝나는 11월 보름에 물 축제를 했는데 여기서 기원한다(출처: 네이버 카페 ‘은퇴 후 50년’) 사)행복나눔 글로벌센터 김영수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 모두 즐거운 시간 되시고 한국에 계시는 동안에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중앙정부, 지방정부를 가리지 않고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안산시 또한 윤화섭 시장이 전면에 나서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3년 연속 차고지 주차장 요금을 50% 감면하고 있다. 또한 국가산업단지 노동자와 영세·소상공인 자녀들을 위해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도 하고 있다. 더구나 윤화섭 시장은 본인의 급여 일부를 반납해 생활안정지원금을 조성하여 소상공인의 매출을 높이려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윤 시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 이하 문화재단)에서 윤 시장의 뜻을 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문화재단이 관리하고 있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내에는 2020년 7월부터 영업 중인 커피 전문점이 있다. 그런데 최근 문화재단은 식당을 운영하기 위해 식당동에 입점한 낙찰자에게 건물을 분리해 커피숍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난 2021년 8월에 승인을 내준 것이다. 기존 커피 전문점 소상공인은 “카페를 1년 6개월 운영하면서 약 1억 원 가량 적자를 감수하며 버텨왔다.”고 주장한다. 개업 당시 코로나19가 빨리 끝나 예술의전당이 정상화되고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