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제3회 안산21세기병원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7월 6일부터 7월 7일, 2일간 와동배드민턴 전용구장과 와동체육관에서 열린다.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으로 대회가 치러지며, 예선전은 리그전 경기를 진행하고 본선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가 동호인 수는 600팀(120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7일 오전 11시에 개최하는 개회식에 안산시배드민턴협회 염용찬 회장과 회원, 그리고 대회 후원사인 안산21세기병원 김재현 병원장, 안산시체육회 이광종 회장 등이 참석해 동호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염용찬 회장은 “대회를 후원해주신 김재현 병원장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안산21세기병원장배대회’가 개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현 병원장 역시 “‘제3회 안산21세기병원장배 배드민턴대회’를 맞아 참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라며 “안산21세기병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사회의 스포츠 문화와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참가자 여러분들의 새로운 친목 형성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모두에게 응원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대회 취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배드민턴협회(회장 염용찬)가 지난 6월 1일부터 2일까지 와동배드민턴 전용구장 외 1곳에서 개최한 ‘2024 대훈종합유통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일 예선에 이어 2일에는 개회식 및 축하공연이 마련돼 선수는 물론이고 함께 대회장을 찾은 가족들 또한 즐거운 시간이 됐다. 축하공연에 이어 진행된 ‘2024년 대훈종합유통회장배 배드민턴대회 개회식 및 회장 취임식’은 개회선언 이후 공로패·위촉패·표창장 수여, 축사, 선수대표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에 나선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정동관 회장은 “이천호 회장은 소상공인이 웃어야 안산시가 산다는 슬로건 아래 안산시 13만 소상공인의 성공과 골목상권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오늘 대회가 2천 명이 참여하는 이렇게 큰 행사인지 놀랍다. 대훈유통 회장배 배드민턴 대회가 성공리에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훈종합유통은 안산시, 광명시, 평택시, 화성시 등에서 땡백화점, 선부DC백화점, 아울렛DC백화점을 운영하는 업체다. 대회장이기도 한 대훈종합유통 이천오 대표는 행사 후 인터뷰에서 “제 개인적으로 굉장히 영광스러운 자리다”며 “배드민턴 협회와 대훈종합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