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홍장표 당협위원장(국민의힘 안산상록을 · 前국회의원)은 안산시장 등을 선출하는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언론의 악의적인 마타도어식 허위보도에 대해 경찰에 즉각적인 고발조치와 함께 엄벌을 촉구했다. 홍 위원장측 관계자들은 2월 24일 안산상록경찰서에 S일보와 T인터넷신문의 기자 4명을 대상으로 허위사실 적시 및 유포,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홍 위원장측은 고발장에서 “최근 S일보와 T인터넷신문이 홍위원장 부인의 토지와 관련해 전혀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을 적시해 일부의 의혹을 마치 사실인양 보도했다”며, “특히 S일보 일부 기자는 악의적인 허위기사를 안산시민 다수가 참여해 소통하고 있는 SNS 채팅방에 퍼 나르는 등 의도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까지 저질렀다”고 밝혔다. 고발장에 따르면, S일보는 의혹 차원의 허위 주장을 사실처럼 단정 짓고, 기자 개인의 주장을 여과 없이 보도했으며, 회사와 기자를 상대로 사실을 바로 잡아달라는 정정보도 요청도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다. 고발장은 이어, T인터넷신문의 경우는 지난 2월 22일 허위사실을 적시한 1차 보도에 대해 즉시 정정을 요구하자, 전혀 다른 내용으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홍장표 당협위원장(안산상록을·前국회의원)은 국민의힘 경기도당 안산시 집중유세에서 윤석열 후보를 선봉으로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 삼각편대가 국민의힘 ‘찐원팀’을 완성해, 부동산정책 실패와 대장동 비리로 대표되는 무능부패 민주당 정권교체 대장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지난 2월 18일 안산시 상록수역 광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안산시 집중유세에는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과 홍장표 위원장 등 안산시 4개 당협위원장들을 비롯해 당원 400여명이 힘을 모아 윤석열 후보의 압도적인 대선 승리를 결의했다. 홍장표 위원장은 이날 유세에서 대장동 비리 의혹을 조목조목 지적하면서, “이재명 후보는 오로지 당선을 위해 말을 너무 자주 바꿔 어떤 말이 진실인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것을 온 국민이 알게 됐다”며, “공사 구분도 못하고, 공무원을 머슴처럼 맘대로 부리며, 세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이재명 부부의 불법 갑질 의혹 또한 실체가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장표 위원장은 특히 “이제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공정과 홍준표의 경륜, 유승민의 경제와 원희룡의 혁신이 결합해 정권교체를 위한 모든 힘이 결집됐다”며, “문재인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