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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국회의원 의정보고회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외친 청소년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2월 3일 사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해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상록갑) 의정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전해철 의원을 비롯하여 더불어 민주당 소속 지역구 도의원과 시의원들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전해철의원은 국회에서의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사업의 진행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이어서 주민들로부터 지역의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한 의원들과 함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의견들과 함께 사동 청소년 문화의 집 운영위원 자격으로 참석하고 의견을 발표한 청소년들이 눈에 띄었다.

 

사동 청소년 문화의 집은 2003년 개관한 본오2차 아파트에 자리한 청소년 이용 시설이다.

 

년 인원 4만 여명이 이용하며 지난해 34개의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했다.

 

청소년 운영위원회 위원장 박민효 학생과 부위원장 김보경 학생은 미리 준비한 자료를 통해 시설이 협소하고 오래 돼서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에 문제가 있는 점을 조목조목 설명해 했다.

 

학생들의 주장은 다른 청소년 시설에 비해 상가 뒤편에 자리한 사동 청소년 문화의 집은 접근성이 떨어지고 이에 홍보에 한계가 있다는 점과 도로와 근접해 교통사고의 위험, 시설의 노후화로 누수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수리에 한계가 있고, 화장실을 상가 이용객들과 함께 사용하고 있는 문제점을 토로했다.

 

현재는 피해 후에 조치를 취하고 있어 수리까지 불편함은 이용하는 이용객인 청소년들이 몫이 되고 있다.

 

학생들의 조리 있는 설명했고 함께 참석한 주민들은 박수로 이들을 격려했다.

 

이야기를 들은 전해철의원은 학생들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경청한 후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 시, 도의원들과 함께 현황을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2월 7일 최찬규 안산시 의회 의원은 문화의 집을 찾아 관계자들과 학생들은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최찬규 의원은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지역구에서 해결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건물의 노후화와 이로 인한 안전의 문제 그리고 장소의 협소화 위치 등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학생들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안산시 계획 등 살펴 개선 방안을 찾아 볼 생각입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산시는 아동 친화 도시이다.

 

아동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시설은 얼마나 친화적인지, 청소년들의 이야기에는 얼마나 적극적으로 반응하는지 이후 조치를 지켜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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