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열무김치 나눔 기금마련을 위한 필라멘트 복지법인, 바자회 & 프리마켓 개최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필라멘트 복지법인은 열무김치 나눔을 위한 기금 마련 행사를 4월 22일 한 대앞 역 로데오 거리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에 3천 가구에 열무김치 나눔을 위한 사전행사로 진행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이날 행사는 어린이 합창단 등 다양한 팀들이 버스킹을 진해했고 안산 시흥맘 카페에서 협력단체로 참가해서 프리마켓과 체험 행사 등으로 진행했다.

 

보는 맛, 즐기는 맛, 먹는 맛에 나누는 맛을 더한 이날 행사에서 인근 주민과 상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하루 종일 북적거리는 행사였다.

 

필라멘트는 전구 속에서 빛을 발하는 것으로 전구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부품이다.

 

주말 하루 종일 행사장에서 봉사로 하고, 공연으로 봉사하고, 행사장을 찾아 주머니를 기쁜 마음으로 연 모든 이들이 시대의 필라멘트임을 증명하는 시간이었고, 그들의 손에서 만들어지고 나눠지게 될 열무김치의 맛이 지금부터 궁금해 진다.

 

 

 

 


정치

더보기
양문석 국회의원,‘사할린동포 2세대 영주귀국법’ 대표발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회의원(경기 안산시갑)은 지난 5월 27일,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와 자녀를 영주귀국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사할린동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사할린동포법 개정으로 영주귀국 지원 대상이 사할린동포의 직계비속 1명에서 자녀로 확대됨에 따라, 사할린동포의 자녀가 모두 영주귀국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현행법 따르면 사할린동포는 1945년 8월 15일까지 사할린에서 출생하였거나 이주한 한인으로 규정하고 있고, 이들 대다수는 고령으로 이미 사망한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그 가족들은 사할린동포와 함께 귀국해야 하는 동반가족의 조건을 채우지 못하여 영주귀국 등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동반가족의 개념에 국내 영주를 목적으로 귀국하는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자녀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사할린동포가 사망한 경우에도 그 가족들이 국내 영주귀국·정착 및 생활안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문석 의원은 “사할린동포 문제는 이제 당사자뿐 아니라 그 후손들의 권리와 연결된 과제”라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오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