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사이동 새마을 협의회 소통 강화 워크숍

회원 단합과 봉사를 다짐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 사이동(동장 정병원) 새마을 협의회는 회원간 소통 강화와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태안 천리포 수목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서명석)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안순희)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정원원 동장과 남녀 회원 그리고 마을 신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이동 새마을 협의회는 매달 국토 청결 활동, 어르신을 위한 봉사등 마을의 구석구석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관내 유관 단체와의 협력 방안 논의, 회원 간 소통을 논의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정병원 동장은 “서명석회장님과 안순희 부녀 회장님의 리더십으로 마을의 행사 때마다 큰 힘이 되는 새마을 협의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워크숍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고 활동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명석 회장은 “우리 사이, 좋은 사이 사이동입니다. 그 속에서 새마을 협의회는 더 좋은 사이동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봉사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며 각오를 다졌다.

 

 

 


정치

더보기
김태희 경기도의원, 반월동 경기모바일고 엘리베이터 설치 추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태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7월 18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반월동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내 장애인용 승강기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반월동에 위치한 경기모바일고는 지난 1967년 개교해 현재 안산 내 특성화고등학교 중 유일한 공립학교로 400명의 학생과 75명의 교직원이 있다. 김태희 도의원은 지난 6월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경기 지역 초중고 학교 내 장애인용 승강기 설치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안산 반월동 경기모바일고 엘리베이터 미설치 문제와 설치 필요성을 적극 요청했다. 또한 장애인만 이용하는 장애인용 승강기 사업보다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의 편의시설인 만큼 사업명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과 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모바일고를 직접 방문해서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그 결과 학교에서는 현안수요사업 신청서를 제출해, 도교육청 학교안전과로부터 2026년까지 계속비 사업으로 5억 1670만원을 배정 받았다. 현재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며, 앞으로 하반기에 공사가 착공돼 2026년 3월 목표로 준공될 계획이다. 김태희 도의원은 “학교 내 장애인 학생의 이동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