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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지역아동센터에 펼쳐진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한 마사회의 지원

 

[참좋은뉴스=이광석 전문기자] 연말을 맞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에 펼쳐지면서 훈훈함을 나누고 있다.

 

한국 마사회 안산지사(부사자 조영진)는 선부3동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조은지역아동센터(김현숙 센터장)에 꾸준한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동,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후된 에어컨 교체, 아동 및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원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지난여름 이상 고온으로 시달린 아동들을 위해 노후 된 에어컨을 교체해 주었고 아동들과 종사자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CCTV 설치했다.

 

이렇게 마련된 안전하고 시원한 교실에 학부모를 초청, 천연오일을 이용한 화장품과 기타 해충 방지 스프레이를 만들면서 아이들과 부모와 센터가 함께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일상에 지친 아이들과 함께 초록의 화분을 만들면서 식물의 특성과 기르는 방법을 공유하고 생명의 소중함도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서 마음 편하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고, 오늘 소중한 경험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현숙 센터장은 “아동 청소년들이 안전한 보호와 쾌적한 공간에서 건전한 사회적, 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고 공부할 수 있는 지원을 주신 한국마사회와 조영진 지사장님께 감사합니다.”며 감사를 전했다.

 

조영진 지사장은 "기업의 사회공헌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지역의 발전과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회사와 임직원들이 기쁘게 동참하고 아동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입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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