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법무부 안산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 협의회, 대학 진학 청소년에게 장학증서 수여 및 전문화 교육 참여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법무부 안산보호관찰소(소장 박현배)는 지난 3월 6일 ‘2024년 대학 진학 청소년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안산보호관찰소 협의회 윤남희 회장, 시흥시 지구협의회 김태규 부회장, 보호관찰 청소년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 협의회 윤남희 회장은 대학 진학 청소년 13명에게 총 130만 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윤남희 회장은 격려사에서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대학 진학이라는 목표를 이룬 청소년들이 앞으로 더 큰 꿈을 가지고 건전하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산보호관찰소 박현배 소장은 “보호관찰 청소년이 대학진학을 통하여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관찰위원 등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안산보호관찰소에서는 장학증서 수여식과 더불어 지난해 열정적으로 우수한 활동을 한 김태규 보호관찰위원에 대하여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전달하였고, 안산보호관찰소 협의회 소속 보호관찰위원을 대상으로 소년보호관찰제도의 이해, 비행 청소년 이해 및 지도기법 등을 주제로 전문화 교육도 실시 했다.

 

법무부 안산보호관찰소 협의회는 안산, 시흥, 광명시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담분과, 원호분과, 사회봉사분과 치료교육 분과 등 4개 분과 소속의 61명의 보호관찰위원이 법무부 장관 명의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정치

더보기
‘서울’, ‘빈의자’ 부른 가수 장재남, 무소속 7번 홍장표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최혁 기자]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로 유명한 노래, ‘서울’을 부른 장재남 가수가 지난 4월 6일 월피동 다농마트에 위치한 안산시(을) 무소속 홍장표 후보 선거사무실인 행운캠프를 방문했다. 전남 장성이 고향인 장재남 가수는 캠프에 모인 홍장표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족보를 본인보다 더 잘 알고 있다”며 “관심과 사랑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캠프에 모인 지지자들은 “어제가 식목일이었는데, 안산에도 사과나무를 심고 감나무도 심어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고 싶다. 사과와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갈 것이다.”면서 “아시아의 빛이 되어 솟아오르는 세계 속의 안산이 될 것이다.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안산을 사랑하고 만들 것”이라며 열렬히 환호했다. 이후 저녁 7시경 장재남 가수는 상록수역에 정차 된 유세차량에 올라 “무소속 기호7번 홍장표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왔다. 홍장표 후보를 잘 알고 있어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준비된 사람, 검증된 사람,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일을 해야 지역발전에 힘이 된다. 검증된 일꾼 준비된 사람이 바로 홍장표 후보라고 믿기 때문에 감히 안산시민 여러분 앞에 서게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