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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래안산, 이주민 지원기관을 위한 소고기 나눔행사 가져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지난 12월21일, (사)미래안산(대표 유재명, 빛나교회 원로목사)에서는 안산, 시흥, 화성, 수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주민 지원기관 및 그룹홈 84곳을 선정해 소고기 나눔행사를 가졌다.

(사)미래안산은 평소 비싸서 잘 먹을 수 없는 소고기를 예수님 오신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회복지기관들을 격려하고 이웃 사랑을 전하기 위해 본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재명 대표는 “향후 이주민 거점도시인 안산에서 대한민국의 인구 지형의 열린 창구로서 안산지역 외국인들이 이웃으로 잘 정착하도록 현장에서 잘 섬겨오고 있는 기관들을 돕는 일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 행사를 위해 글로벌선한이웃(센터장 강희숙)에서는 세회피엔씨에서 기증받은 샴푸 1,300개를 후원했고, 글로벌생명나눔(대표 김정남)에서는 의약품 및 생필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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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市 정신건강복지센터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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