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진보당 경기도당 2022 지방선거 승리 출정식 선언문 박영재 동지 9주기 추모제를 맞이합니다. 박영재 동지는 언제나 민중과 동고동락하며 민중의 해방을 위해 분초를 다투어 살아왔던 참노동자였습니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그런 박영재 동지 앞에서 2022년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닻을 올립니다. 진보당 경기도당의 지방선거 출마를 결의한 예비후보들은 박영재 동지가 걸어왔던 길처럼 더 깊이 민중 속에 들어가 민중들과 굳건하게 한 몸이 되어 진보당 승리를 일궈낼 것 입니다. 만연한 불평등, 부익부빈익빈, 부동산 공화국, 미국보다 더 미국적인 신자유주의 수저계급사회는 박근혜 정권의 몰락 후 촛불로 탄생한 문재인 정권에서도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쉬운 해고와 비정규직은 여전히 양산되고 빚내서 집사라던 투기망령이 문재인 정권에서도 배회하고 있으며 이석기 의원은 박근혜 정권보다 문재인 정권에서 더 오래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촛불항쟁의 힘으로 민주당은 대통령에서부터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지방의원까지 다수를 점했지만 새로운 시대의 방향은커녕 민중의 삶조차 책임을 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누가 정권을 잡아도 그들만의 리그이며 민
[참좋은뉴스= 황미라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지난 18일 오후 안산시 송호고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 아동·청소년 권리증진을 위한 토크 콘서트’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성준모 의원은 “기후위기로부터 학교와 교육시설도 더 이상 안전하지 못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이에 대비하는 노력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하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교환경 개선 역점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은 2018년부터 경기도의회,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소통하고 협치하여 추진하는 전국 유일 사업으로 그동안 2차례에 걸쳐 총 286개 학교에 실내체육관 건립을 추진”했으며, “올해 본예산에 설계비 100억원을 반영하여 실내 체육관 미보유 83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40년 이상 경과한 학교 건물을 전면 증개축을 통해 스마트한 미래학교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의 경우 총 사업비 2조 5천억원(국비 30%, 지방비 70%)을 들여 약 35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의회 김태희 의원(본오1‧2동, 반월동)은 지난 안산시 산업지원본부 ‘2020년 결산심사’에서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비 중 국도비 21억4263만원이 한강유역환경청과의 환경영향평가 협의절차가 늦어져 결국 미집행 예산으로 정부와 경기도에 반납된 사실을 확인하였다. 반월국가산단 재생사업은 지난 2017년 안산시가 국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노후 산단 리모델링 종합계획에 따라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추진 사업에 공모하여 예산 468억원(국비50%, 도비15%, 시비35%)을 확보했었다. 이 예산은 산단 재생사업구역 내 주차장 확충 ‧ 쌈지공원 신설 ‧ 자전거도로 확충 ‧ 도로 보수 등 기반시설 정비와 진입도로 개설에 투입되었다. 그러나 산단 내 노외주차장 조성에 필요한 한강유역환경청과의 환경영향평가 협의 절차가 늦어져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해 결국 지난해 12월 정부와 경기도로부터 ‘국도비 재이월 미승인’에 따른 2018~2019년 교부액의 미집행된 잔액 21억원(국비 12억4000만원, 도비 8억7600만원) 반납조치를 통보받았다. 이와 관련, 산업지원본부는 “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 후 시설공사 착공으로 집행기간이
샘골로 상권(안산시 본오동 871번지 ~ 880번지 일원)의 변신을 위해 ‘샘골로 상인회’(회장 엄동현)가 발 벗고 나섰다. 샘골로 상권뿐 아니라 안산시 1단계 사업이 진행됐던 상권이 노후화 되고 최초 계획도시와 달리 수용인구의 변경으로 인해 도시 기능에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2단계 사업지역(고잔 신도시)과 인접 시에 들어서는 신도시에서는 이를 보완해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규모 개발지 인근으로의 인구 유출은 샘골로 상권에 위협이 되고 있다. 또한 샘골로 자체적으로도 20여년 이상 노후화된 상권에다 잦은 점포주 변경, 다문화 유입에 따른 상권 이용계층의 변화 등으로 변화의 길을 모색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샘골로 상인회의 목표는 비수기 없는 상권의 활성화에 있다. 이를 위해서는 다문화와 결합한 독특한 상권문화 창출, 상생협약을 통한 젠트리피케이션(활성화 후 쫓겨나는 현상) 방지책 마련, 다양한 계층의 소비활동 촉진으로 상권 건전성 증대, 프리마켓 추진으로 다양한 경제주체의 참여기회 부여 등이 선제돼야 한다. 하지만 지금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단독으로 사업을 진행하기는 불가능하다. 윤화섭 시장 취임 후 안산 지역
사)경기도 장애인정보화협회 안산지회(지회장 정초근, 이하 장정협)의 ‘온라인 마케터 육성 교육생 모집’ 프로그램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장애인 및 고령 계층 등의 일자리 창출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장정협은 올해에도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화·수·목·금요일, 오후 1시~4시까지 안산시장애인지원센터 내 201호 정보화교육장 및 프로그램실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로 등록장애인, 장애인 직계가족, 고령층(만 55세 이상), 한부모가족, 결혼이민자, 불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경기도의 지원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나 지원 자격자들이 수급 대상 층이 많아 적극적인 사업 진행에는 회의적인 편이다. 그러나 교육이 거듭될수록 의욕을 갖고 사업에 뛰어들어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교육생이 늘면서 교육 효과를 톡톡히 보여 주고 있다. 정초근 회장은 “이러한 교육을 실시하는 지역은 31개 시·군 중 다섯 곳 뿐”이라고 설명한다. 안산을 필두로 시흥시, 고양시, 이천시, 남양주시 등 5개 지자체가 전부인 것이다. 지난해 교육생 중 연 매출 1억 원이 넘는 사업자가 등장하면서 교육 열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그 가능성을 보인
이 번호에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장화2길 50에 소재하고 있는 ‘벌집 삼겹살’로 이름이 나있는 “담談소와 돈”이라는 음식점을 소개할까 한다. 이 음식점은 골목안에 있는 크지 않은 아주 아담한 음식점이지만 주인장께서 30년 동안 정육점에서만 근속한 경력으로 좋은 고기만을 엄선하여 정성스럽고, 정갈하고, 먹음직스럽게 음식을 만든다고 정평이 나있다. 주인장은 주요리인 ‘벌집 삼겹살’을 비롯하여 점심 특선으로 ‘인삼 갈비탕’ 그리고 ‘차돌 된장국’과 소 불기 등을 소개한다. ‘벌집 삼겹살’은 두툼한 삼겹살에 30년 넘게 정육 일을 한 솜씨로 보기 좋게 칼집을 내어 불판에 올려 김치와 콩나물 그리고 버섯 등과 함께 구우면 먹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 생긴다. 특히 돼지고기인데도 식감이 매우 부드럽다고 하며, 식후 공깃밥만 시키면 볶음밥 재료(김 가루·참기름·달걀 등)도 넣어 볶아먹는 맛도 최고다. 또 점심 특선으로 작지만, 인삼 한 뿌리가 들어있어 인삼 향이 그득한 ‘인삼 갈비탕’은 글자 그대로 왕갈비에 고기도 엄청 많이 붙어 있고 ‘담소와 돈’의 특징 있는 소스에 찍어 먹으면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른다는 다른 갈비탕집과는 그 비교를 거부한다며, 자신 있게 내놓은
사단법인 한겨레평화통일 포럼(이사장 강신하, 상임대표 이천환)과 청소년 열정 공간 99℃는 지난 5월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기도 파주 민통선 안에 있는‘임진강 6.15사과원’에서 봄을 맞아 농촌활동을 진행했다. ‘임진강 6.15사과원’은 남북의 분단을 떠올리게 하는‘임진강’과 평화와 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의 ‘6.15’를 붙여서, 분단에서 통일로 나아가는 의미를 담은 사과 과수원이다. 이름에서 드러나듯, 사과 농사를 지으면서 틈틈이 남북교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전환식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전환식 대표는 민통선 안에서 농사를 지으며 흙 그리고 자연과 함께 먹거리를 생산하고, 남북의 접경지역에서 하루하루 일상을 살아가며 평화를 일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농촌활동은 전환식 대표의 사과원 소개와 통일 농사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했다. 농민들의 현실이 매우 어렵고 고되지만, 평화통일을 지향하며 묵묵히 통일 사과를 가꾸는 모습에 참가자들은 큰 감동을 하였다. 한 참가자는 “출발 전에는 사과원 농활이 너무 기대됐는데 비가 와서 많은 일을 하지 못해 아쉽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그래도 열심히 일손을 도왔고, 특히 전환식 대
2019년, 한국에 체류한 외국인의 인구가 250만이 넘어서면서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다문화사회의 진입이 시작되었다고 떠들썩한 적이 있었다. 통상적으로 학계에서는 국민총인구의 5%가 넘어서면 다문화 사회로 분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작년에 발발한 COVID19로 인해 본국으로 돌아간 외국인이 50만이 넘어서면서, 현재 2021년 1월 기준, 200만이 조금 넘는 외국인이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통계되었다. 전국에서는 경기도가 단연 최고로, 순위를 놓치지 않았으며, 그 중에서도 안산시가 단연, 가장 많은 외국인이 모여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출입국·외국인통계월보 2021년 1월) 세계적인 도시, 안산에서는 최고에 걸맞게 시를 중심으로 외국인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 및 정책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이를 반영하듯 원곡동 국경없는마을에서는 발 디딜 틈 없는 인파로 연일 방문과 탐방을 위한 발길들이 이어져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단연 다문화 관련한 민간단체도 톡톡히 제 역할을 하며 다문화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편집자주) 그 중에서도 크리스천이 중심이 되어서 2015년에 설립된 안산이주민선교연합회(이하 안선연)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안산시 월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선희)는 안산시지역공동체일자리 '경쟁력 있는 연극인 육성'사업을 통해 청년 연극인들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안산이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2016년부터 시작 된 연극인 육성사업은 안산시 거주 청년 연극인들에게 자신의 꿈을 키우고 역량 강화를 할 수 있는 단비 같은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안산에는 서울예술대학교가 있어 타 지역에서도 문화예술과 관련해 청년들이 많이 유입되고 있다. 월피동은 서울예술대학과 가까이 있어 청년 예술인 인프라가 풍부하고 문화예술협동조합 ‘위드’의 ‘창작놀이터 위드’는 그들의 연습실로 활용되고 있다. 안산의 문화예술은 월피동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신념을 갖고, 연극인 육성 예술단체인 <극단 가우자리>라는 이름으로 안산을 대표하는 연극인들이 다양한 프로젝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극단 가우자리(대표 김종숙)는 연극인 육성을 통해 연극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발굴하여 안산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대표 김종숙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하고 연극인 육성 사업의 전문가로 활동하며 후배들이 좀 더 윤택하게 연극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안산시 사이동(동장 이성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수남)는 6월 10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열무김치를 담아 전달했다. 김장 김치가 떨어진 이맘 때 취약계층에 가장 필요한 것이 김치라는 것을 알고 매년 협의체 위원들이 정례적으로 하는 행사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사보와 함께 본오 종합 사회 복지관 사동센터와 함께 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기금 마련을 위해 주민들에게 주문을 받았으며 사이동 바르게살기 최강수 위원장과 함께 수제 떡갈비 바자회도 함께 진행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끌어냈다. 이 날 김치와 함께 발달 장애인들이 만들어 팔고 있는 누룽지도 함께 전달했다. 사이동 지사보는 매년 여름나기 행사로 무더위에 지친 가정에 에어컨을 설치해주는 등 지역사회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을 돕는 일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수남 위원장은 “다들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하면 이겨 낼 수 있을 겁니다.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함께 하는 이웃이 있다고 생각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내시면 좋겠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산시 신길동 연세킹의원 (원장 우자상)은 관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29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안산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승희)에 후원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2019년 이후 두 번째 후원으로 코로나19로 병원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모습이 여느 때보다 귀하고 값진 후원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우자상 원장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의 상황으로 지역아동센터는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센터가 최소한 월세에 대한 부담이라도 덜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아이들을 돕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며 의술 뿐 아니라 인술이 전달되면 좋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승희 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예년에 비해 후원이 많이 줄고 센터 운영에 어려움이 많아 후원금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보내주신 연세 킹 의원 우자상 원장님의 마음은 모두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고 전하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시장애인한궁연맹(회장 박경하)과 함께하는세상(대표 박양균)에서는 장애 체육인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같이하고자, 장애인한궁연맹 부회장(‘필 마스크’ 김동필 대표) 사업장에서 생산한 마스크 2,000장을 안산시장애인체육회에 후원하는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한궁(韓弓,HANGUNG)은 2002년 안산에서 만들어진(창시자 허광) 창시형 전통생활 체육 종목으로써 안전한 한궁핀과 손쉬운 경기규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실내 타겟형 스포츠다. 특히 고령장애인과 지적발달장애인에게 적합한 생활체육임과 동시에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 유형에 따른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이 가능하며 한궁으로 의료비 절감은 물론, 우울증, 오십견, 치매 예방을 통한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 및 활력 증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이다. 안산시장애인한궁연맹은 생활체육과 학교체육을 통하여 ‘안전하고 희망이 넘치는 체육도시’로 만들고자 2020년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종목단체로 등록이 되었다. 이번 마스크 후원 행사에 많은 도움을 준 필 마스크 김동필 대표는(한궁연맹 부회장) 평소 지역을 위하여 많은 봉사를 하고 있으며, 특
방과 후 마을의 아동 청소년을 돌보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향한 훈훈한 응원의 손길이 이어져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5월 24일 60계 치킨 상록수점(대표 장덕운), 월미점(대표 이세훈)은 인근 드림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광석)와 제일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센터장 변선희)와 후원 협약식을 갖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과 함께 향후 지속적 후원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은 본오동 먹자골목에서 돈마부 축산을 운영하고 있는 최강수 대표의 주선으로 성사되었다. 이어 6월 7일에는 돈까스 전문점인 유미카츠 월피점, 상록수 점장 이해나 대표는 인근 아가페 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미녀), 밀알 행복한 홈스쿨 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윤하)와 후원 협약을 맺고 돈가스 후원을 약속했다. 협약식을 맺은 치킨 가맹점 두 곳과 유미카츠 가맹점 두 곳은 모두 이해나 대표와 가족들이 운영하는 곳이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배달 업체는 호황이라고는 하지만 높은 임대료와 가맹점 수수료, 홍보비를 생각하면 만만치 않은 현실이지만 지역 사회와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해 큰 결정을 했다. 낮 장사를 위해 오전부터 가계 문을 열고 밤늦게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온 가족이 모여 자신들이 파는 치킨을 먹는 것
지난 6월 4일 안산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미녀) 종사자들은 예절교육을 위해 안산시 행복 예절관(관장 강성금)을 찾았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함께 한 이날 교육은 강성금 관장의 격려사와 함께 평상시 무관심하게 지나쳐버릴 수 있는 예절에 대한 내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평상시 가지고 있는 예절 철학이 묻어나는 예절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예절교육 전문 강사로부터 우리나라의 한복 예절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면서 한복이 지니고 있는 우리나라 고유 전통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복을 입어보는 체험의 시간 속 여행을 떠나면서 선조들의 지혜와 멋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떡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하였는데 떡을 통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가자들은 전했다.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예절을 배우고 느낀 것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교육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미녀 회장은 “좋은 교육을 진행해주신 예절관 강성금 원장님과 강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예절교육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일상 가운데에서 종사자들이 소중한 마음을
지난 5월 28일(금) 오후 1시에는 김남국 단원을 국회의원, 6월 5일(토) 오후 5시에는 고영인 단원갑 국회의원과 안산소상공인연합회(이하 안소연) 회장 이영철 및 임원이 참석하고, 단원을 시의회 김동수 기획위원장 그리고 단원갑 시의회 박은경 시의장이 배석한 가운데 안산소상공인연합회 임시사무실에서 안소연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심도가 있는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안소연의 건의사항인 1. 소상공인 손실보상 (집합 금지, 영업시간 및 인원 제한) 국회 신속촉구 2. 소상공인 지원정책 및 소상공인 무이자 대출시 (전담창구 및 전화 상담원 확대) 3.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완료 - 국회는 (기본법 시행법률 제16954호 2021.2.5.) 했는데 지원은 없음. 골목 상인회, 전통 시장 상점가보다 지원이 없음. 제34조(소상공인 단체의 결성) ① 소상공인은 공동이익의 증진 및 사회적·경제적 지위의 향상을 위하여 단체를 설립할 수 있다. 제35조(지원기관의 설치) 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소상공인의 종합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소상공인 지원기관을 설치할 수 있다. ②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소상공인 지원기관을 운영하는 데에 필요한 경비의 전부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