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8일(목)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며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을 심사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성준모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1,380만 도민과 활발히 소통하며 민생안정에 힘써 왔으며 보편적 교육복지 구현과 지방의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의회 삼선의원 출신인 성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교육행정위원회 위원, 제10대 경기도의회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직무대리),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을 역임하였고, 후반기에는 교육행정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입법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전국 최대 광역의회의 위상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 의원은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인 안산출신 도의원으로서 다문화 가정의 삶의 질 개선과 외국인 인권향상, 보편적 복지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난 9일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을 2023년 말까지 30%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 차관은 '이달 7일부터 법정 최고금리를 24%에서 20%로 인하해, 20% 초과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던 약 208만명의 이자부담이 매년 4830억원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에 서민이 제도권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보완 방안도 추진 중'이라며 지난 7일부터 20%를 초과하는 기존 고금리대출 대환상품인 안전망대출Ⅱ를 3000억원 규모로 공급하고, 최저신용자 대상 햇살론17 금리를 17.9%에서 2%포인트(p) 인하한 햇살론15를 출시한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부업자 대출도 확대되도록 중개수수료 상한을 1%p 인하하고,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를 선정해 은행 차입을 허용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불법 사금융에 대해서는 4개월간 범정부 특별근절기간을 운영해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안산시 단원구을)이 지난 4일 제21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국회 예결위는 정부의 예산안 및 기금 등을 심의·의결하는 상설특별위원회로 국가 예산안과 결산을 심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예결위는 2021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과 2020회계연도 결산,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확정한다. 김 의원이 선임된 이번 예결위가 다루는 재정규모는 올해를 기준으로 본 예산 558조원과 이달 정부가 제출한 33조원의 추경을 합하면 600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오후 정책의원총회를 거쳐 8일 국회 시정연설, 23일 추경안 처리 등의 7월 국회 일정을 소화해나갈 계획이다. 김남국 의원은 “정부예산이 적절히 편성되고 집행됐는지 살필 것”이라면서 “재난지원금과 소상공인 피해지원 등 코로나19 피해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결위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면서 “중앙부처와 경기도, 안산시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우리 사회와 지역에 필요한 국가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주로 닭고기에서 검출되는 ‘캠필로박터균(캄필로박터균)’에 의한 식중독 환자가 올해 처음 발생했다며, 초복(7월 11일)을 앞두고 주의를 당부했다. 8일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 화성시의 한 사업장에서 닭고기로 만든 요리를 먹고 6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이 중 3명에서 캠필로박터균(제주니균)이 검출됐다. 캠필로박터균은 주로 덜 익힌 가금류에서 검출되고, 요리 시 교차위험으로 감염될 가능성이 크다. 감염 시 대부분 자연 회복되나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일주일까지 지속될 수 있다. 닭고기 요리 시 충분히 익히고, 위생 수칙을 준수하면 예방 가능해 조리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채소류, 육류 등 원료별 칼, 도마를 구별해 사용해 조리과정 중 식재료나 조리도구에 교차오염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세척도 채소-육류-어류-가금류 순으로 한다. 특히 생닭을 다룬 후에는 반드시 세정제로 손을 씻은 후 다른 식재료를 취급해야 한다. 오조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무더운 여름철 식중독 발생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다가오는 초복에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반드시 익혀 먹고, 닭고기 조리 과정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공무원 교육훈련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방공무원의 교육훈련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경기도는 2018년에 이어 시·도 중 최초 2회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평가는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 1년 간 교육훈련분야 실적에 대해 ▲국정과제 및 시책교육 ▲교육훈련기관 전문성 ▲협업시스템 활성화 ▲교육훈련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13개 지표와 ▲교육훈련 제도개선 ▲교육프로그램 주민개방 ▲국정과제 활성화 등 우수사례 3개 지표로 실시됐다. 경기도는 이번 평가에서 공정가치 실현을 위한 핵심 정책교육 추진, 미래 변화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직급별 필수교육과정과 현장 중심의 부서 주관 직장교육 운영, 스스로 학습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학습동아리 활성화 등 내실 있는 교육훈련제도 운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발 빠르게 대처해 전국 최초 실시간 화상교육을 도입하고 비대면 기술을 활용한 공정가치 내재화 교육, 국내외 전문가와의 실시간 해외 현지연결 시리즈 등 비대면 환경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높은
<데스크컬럼> 국지성 집중 폭우로 더욱 위험해진 지하차도 진입 차단설비 등 안전 관련 시설 점검 시급 김태형 기자 부산 KBS의 지난 6월 18일자 뉴스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 했다. 부산은 지난 2020년 7월 23일 발생한 ‘초량지하차도’ 참사로 크나큰 상처를 받은 도시다. 초량지하차도는 부산지역에 시간당 8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되었고 이곳을 지나던 시민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사고다. 원인규명을 찾기 위해 수사를 진행한 부산경찰청은 부산시, 동구청,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대한 전방위 수사를 벌였고 지하차도 시설 관리 부실에 따른 사고라는 결론을 내리고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부산시·동구청 공무원 등 8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결국 재판부인 부산지법은 기소된 8명 중 부산지검이 청구한 부산 동구청 공무원 A 씨에 대해 "증거인멸이 우려된다"며 구속까지 하게 됐다. 방송 내용 일부를 그대로 옮기면... [리포터] “차들이 지하차도 입구 차단기에 가로막혀 멈춰서 있습니다. 뒤따르던 차들은 둘러갈 길을 찾지 못해 아슬아슬하게 후진합니다. 어젯밤 8시쯤 센텀지하차도 입구 차단기가 갑자기 내려갔습니다” [목격자] "빨간색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도전, 변화, 연합’의 모토 아래 모인 전 세계 대학생들이 교류하며 마음의 세계를 넓혀가는 글로벌 리더의 산실, ‘IYF 월드캠프’가 다음달 12일(월)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설립 20주년을 맞은 국제청소년연합(IYF)의 대표 프로그램, ‘월드캠프’는 매년 여름 한국에서 개최되는 대학생 국제교류 행사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으로 전환, 98개국 30만여 명이 참석하고 1억 5천만 명이 각종 채널을 통해 시청하기도 했다. 올해로 24회째인 이번 캠프는 7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유튜브와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13일(화) 저녁에 열리는 개막식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캠프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연과 클래식 공연, 아카데미, 그룹활동 등이 준비됐다. 또한, 세계 각국 명사들의 지혜를 듣는 ‘명사 초청강연’을 비롯해 효과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주목을 받고 있는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마인드강연’을 한다. 캠프를 주최하는 IYF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IYF 월드캠프가 코로나19로 고립되고 어려움에 처한 세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데스크 컬럼> “행복한 가정이 미래입니다” 행·가·미 전도사 서재필 목사 김태형 기자 이건희 회장이 타계했다. 저승에 가보니 정주영 회장이 마중 나왔다. “여보게 돈 5천 원만 꿔주게나?” 그러자 이건희 회장이 대답했다. “돈 한 푼도 없는데요.” 그때 정주영 회장이 빙그레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자네도 빈손으로 왔는가? 나도 빈손으로 왔다네!” 누가 썼는지 출처가 불분명하지만 예사롭지 않은 글이다. 듣고 웃지만 여운이 깊게 남는다. 현대사에서 두 인물의 자리는 매우 비중이 크다. 대한민국 경제를 이끈 1·2세대의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경제 주역들의 공은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그림자 또한 짙게 드리우고 있다. 생존을 위한 몸부림에서 부를 축적하는 시대로 넘어 오며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 갔다. 그러나 시작은 같아도 꿈이 다른 인물 또한 우리 주변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서재필 목사 또한 그런 인물 중 한 사람이다. 1949년 전북 완주에서 태어나 봉동초등학교 졸업 후 돈이 없어 1966년, 15세 나이로 상경한다. 어머니를 모시고 효를 다하려는 마음에서 그는 상경 자금 140원을 마련해 구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의회 전 의장이며 시민단체 ‘안산의힘’ 대표인 이민근 씨의 일인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6월 11일 안산시 윤화섭 시장과 안산도시공사 서영삼 사장에 대한 공개질의를 했다. 서영삼 사장은 지난달 17일 제5대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비판의 대상이 되어 왔다. 안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뿐만 아니라 지난 14일에는 안산시민연대가 기자회견을 갖고 사장 임명을 규탄했다. 이민근 대표는 서영삼 사장의 안산도시공사 임명과 관련해 “이것은 안산시가 죄가 있다고 판단한 사법부의 판결을 부정하고, 면죄부를 준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더욱이 서영삼 씨가 언론인터뷰를 통해 ‘부정부패는 아니었고, 성과를 강조하다가 절차를 위반한 사건’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그들이 ‘외부청탁에 의한 인사비리’에 대해 얼마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지 알게 되었고, 분노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윤화섭 안산시장과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을 향하여 “불합격한 후보자의 시험성적을 위조한 행위가 부정부패가 아니면 무엇인가?”, “시험성적 위조까지 하면서 달성해야 하는 성과는 도대체 무엇이며, 누구에 의해,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6월 23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을 발표했다. 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2021년 4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4.0%p 감소한 74.7%(전국 평균 81.5%)로 조사되었다. 생산액은 36,287억 원으로 전월 대비 3.0%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19.7% 증가하였다. 고용인원은 150,434명으로 전월 대비 3.3%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자료: 한국산업단지공단). 안산지역의 2021년 4월 수출은 16,478건에 685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5.9%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40.1% 증가하였다. 수입은 1,161건에 68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34.8%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16.1% 증가하였다. 무역수지는 618백만 달러로 전월 대비 1.0%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43.3% 증가하였다(자료: 안산세관). 안산지역의 2021년 4월 예금은 146,402억 원으로 전월 대비 0.9%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하였다. 기업대출은 194,524억 원으로 전월 대비 1.3% 증가하였고,
[참좋은뉴스= 국민연금공단 안산지사장 정대성] 혼밥, 혼술, 고독사, 우울증, 자살률, 치매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고령사회, 노인, 부모님 등이 아닐까. 통계청의 통계를 보면 2021년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16.5%로 10년 전에 비해 5%p가 높다. 또한 복지부의 2017년도 노인실태조사에 의하면 노인 우울증은 21.1%에 달한다. 이것이 우리 사회의 어르신들 아니 우리 부모님들이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다. 5월이 되면 가정의 달이라고 들썩거린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이 제한되고 거리두기를 실천하느라 부모님 찾아뵙는 것도 부담이 되었을 것이다. 아니, 부모님께서 먼저 찾아오지 말라고 손사래를 친 가정도 많았을 것이다. 우리의 부모님은 언제나 자식 걱정이 먼저다. 코로나19로 우울하고 어려운 상황에도 매월 25일이면 꼬박꼬박 안부를 묻는 효자가 있다. 바로 기초연금이다. 어르신 중에는 25일만 기다렸다가 통장의 잔고를 확인하기 위해 은행을 찾는 사람이 많다. 어떤 어르신에게는 아들, 손주, 며느리가 찾아 온 것보다 더 반가운 소식일 수 있다. 기초연금은 2014년 7월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월 20만 원으로 시작한 기초연금액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는 6월20일 일요일 오후 2시 경기도 외국인주민정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K-pop star를 진행했다. 국내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안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약 200명의 안산 시민들이 여러 SNS 플랫폼 및 화상회의를 통해 실시간 관람하였으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외국인들과 경기도민들의 화합의장을 위해 마련됐다. 13일 열렸던 세계문화체험박람회 스케치 영상으로 시작으로, 장현국 경기도의회의장, 윤화섭 안산시장, 고영인 단원갑 국회의원, 김철민 상록을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코로나로 인한 오랜 거리두기로 교류가 힘들어진 때에 외국인들이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어우러져 마음을 나누는 행사가 마련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으며 윤화섭 안산시장은 “오늘 K-pop star에서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프로그램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영상, K-POP STAR 참가자들의 경연과 행복강연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필리핀, 러시아, 아프리카,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문화와 국적의 참가자들이 접수하였고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하는 중견 가수다. 1983년 1집 '정 때문에'를 시작으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던 그녀는 1987년 2집 '그대는 모르리라' ( J에게 작곡가 이세건 곡) 발표 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방송계를 떠났다. 그러나 그녀는 “늘 음악에 대한 열정에 목말라 했다“며 ”무대에 다시 설 수 있게 용기를 주신 여러 선배님들 덕분에 다시 무대에서 목마름을 채울 수 있게 되어감사 드린다“며 다시 돌아온 무대에서 마음껏 노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말한다. 이후 그녀는 2011년 3집 '백만번의 kiss', 2014년 4집 '아모레미오'(자기야 편곡자 이승수 곡)를 내놓았다. 출처: 유튜브(신한국TV 가수 유미 / 애낳고 30년(가사포함)) '아모레미오'는 사랑을 막 시작하는 연인의 설렘과 사랑의 시작으로 인해 행복한 변화를 노래한곡으로 라틴리듬의 경쾌함과 반복적인 멜로디가 어울어져 쉽게 따라 할수 있다는 장점과 깜찍한 안무가 돋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 5집 '애낳고 30년'(영화복면달호 이차선다리 작곡가 김민진곡)을 부르면 눈물부터 나는 어머니를 생각하게 한다. 우리들 어머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금융당국이 부동산서비스, 음식 주문 등 금융회사의 디지털금융 연관 사업을 허용키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8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의 제20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융분야 대응방안'을 상정,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응방안은 2019년 11월 발표된 '금융환경 변화와 금융업 일자리 대응방향'의 연장으로, 새로운 일자리 동력 창출 및 지원을 위한 금융권의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존 금융권 일자리 감소에 대한 우려와 금융-IT 융합 등에 기반한 신규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가 공존하고 있다. 특히, 금융회사의 디지털 전환, 핀테크 기업의 성장, 인구고령화 등 최근 금융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신규 인력수요 증가에 대비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동시에 금융권은 혁신기업, 지역,자영업자 등에 대한 자금공급을 통해 실물경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혁신,창업기업의 신규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면서, 경쟁력이 약화된 취약부문의 고용안정을 유지함으로써 금융,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금융업권 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실물부문의 일자리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태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이 경기도 등록 문화재로 △안산 기아 경3륜 트럭 T600 △안산 동주염전 소금운반용 궤도차 △안산 목제솜틀기 이상 3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0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 제1차 등록분과 회의에서 통과한 근대문화유산 12건을 경기도 등록 문화재로 27일 등록 예고했다. 12건의 문화재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도 등록 문화재의 첫 번째 후보들로 도는 도민 의견 수렴 및 전문가 검토 등 심의 과정을 거쳐 문화재들의 연번을 매길 예정이어서 이르면 10월쯤 ‘1호 경기도 등록 문화재’가 선정될 전망이다. ‘안산 기아 경3륜 트럭 T600’은 1960~70년대 국내 경제 발전과 함께 운송 수단으로 주목받았던 모델로 한국 자동차 산업 및 경제발전의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자료다. 초창기 자동차 산업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중교통사와 더불어 일상 생활사를 엿볼 수 있으며, 현재 보존 상태도 우수하다. ‘안산 동주염전 소금운반용 궤도차’는 1960~1980년대 경기도 일대 제염산업을 보여주는 실물자료다. 서해안 일대 염전(소래, 군자, 동주)에서 육지나 바닷가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