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루카스건강검진센터(원장 송해정)와 라임프로치과(원장 주승호)는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환자에 대한 진료협력 체결을 구축해 협조함으로써 내원한 환자에 대한 보다 편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양측 의료기관의 상호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구강검진 협약 ▲진료 요청 시 우선적 진료 및 검진 시행 ▲환자안전 정책 제안 시행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루카스건강검진센터 송해정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다 전문화되고 완벽한 의료지원을 통해 내원 환자 및 임직원과 가족들이 의료서비스 부재로 인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라임프로치과 주승호 원장은 “루카스건강검진센터와 협약을 맺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지정병원 협약 체결은 협약일로부터 2년으로 하며 협약 종료일로부터 30일 이내 협약내용에 대해 쌍방 간 이의가 없을 때에는 계속 유효한 것으로 본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2019년 창립해 소외계층 및 장애인근로자 일자리 창출기업으로 더욱더 노력하는 (주)디와이테크(대표 양천후)가 “2022년 안산시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우수기업 선정은 안산 관내에 2년 이상 소재하고 고용증가율이 5%이상 기업 중에 일자리 성장성과 기업경영 건전성을 기준 으로 서류 및 현장방문 조사 등으로 심사하여 선정한다. 양천후 대표는 “장애인 일자리는 조그마한 관심과 선입견만 해소하면 언제든 우리 옆에서 다 같이 이루어낼 수 있다”며 “안산 관내에서도 일자리 창출이 많이 이루어져서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이 보다 쉽고 가능한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이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안산지역은 특성상 공단이 활성화된 지역임을 감안해 대기업 및 중견기업 그리고 청년에 대해서만 많은 관심 및 지원도 좋은 정책이지만, 소기업 및 30인 미만의 중소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도 반영할 수 있는 창구가 있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덧붙여 “골목시장이 활성화돼야 지역경제가 좋아지듯이, 소기업 및 30인 미만 기업들이 활성화 되면 착한일자리가 활성화되고, 지역경제가 더 발전할 것”이라면서 소기업대한 관심 및 지원 분야를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장애인표준사업장인 ㈜디와이테크(대표 양천후)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서부지사와 3자 협약으로 정신장애인 안정적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으로 최근 설립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대환)의 홍보효과는 물론 안산관내 장애인중 근로능력이 있는 장애인근로자로 하여금 접근성 및 빠른 지원으로 많은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특히, ㈜디와이테크는 안산관내에서 운영하는 기업으로 전체근로자의 89%가 장애인근로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85%가 중증장애인으로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기초 소양교육 및 직업교육을 통해 근로능력 및 사회성을 향상시키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서부지사와 ㈜디와이테크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직무분석을 통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최저임금이상의 임금을 수령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통합이라는 기본적인 사회복지를 지양할 계획이다. ㈜디와이테크는 직업재활전공분야를 편입으로 학업을 증진하여 직업재활전문가로서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정부포창도 3차례 이상 수상경험과 사회복지사는 물론 장애인재활상담사 자격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