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재)경기테크노파크 기술경영최고위과정(이하, 경기TP 최고위과정) 제29기 개강식’이 지난 3월 6일 경기테크노파크 5동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경기TP 최고위과정은 도내 제조기업 최고위 경영진 등을 대상으로 연간 20회 강의를 진행한다. 커리큘럼은 글로벌 미래 트렌드, 혁신적 기업경영, 자기경영, ESG경영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강의마다 검증된 강사진이 배치돼 있다. 강의 외에도 원우들을 대상으로 워크숍 등 기업 간 상호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네트워킹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18년간 본 과정을 통하여 배출된 동문은 1,000명 이상이며, 과정을 수료한 후에도 각종 협력활동을 통해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한, 기업지원 정보 공유, 원우기업 간의 연계협력 지원, 지원사업 연계 등을 통해 기업의 기술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경기TP 유동준 원장은 “경기TP의 가족이 된 제29기 신입원우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말하며, “경기TP 최고위과정을 통해 기업 간 교류 협력에 대한 기회의 장을 넓혀 나갈 것”을 강조했다. 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500-3001)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안산시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2024년 청년큐브 창업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월 14일 밝혔다. ‘청년큐브 창업교육’은 ‘안산시 청년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큐브 입주기업과 관내 창업기업의 창업역량을 높이고,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창업기업들이 선호하는 교육 프로그램(세무·회계,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주 1회씩 진행되며, 청년큐브 초지캠프에서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SNS온라인 마케팅 및 쇼핑몰 창업 ▲창업기업 기초 세무/회계 ▲창업기업 IR피칭 및 투자유치 방안 ▲기술보증기금 자금 유치 방안 등 초기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생 간 소통기회 확대 및 창업아이디어 공유를 통한 네트워킹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청년큐브 입주기업 및 교육에 관심 있는 초기(예비) 창업자이며, 신청은 교육기간 내 상시지원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청년큐브 홈페이지 또는 QR코드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교육 관련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활용도 향상을 위해 ‘2024년 스마트공장 AS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을 대상으로 부품교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운영상 애로사항 해결 지원을 통한 스마트공장 활용도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자격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참여하여 사업을 완료한 기업 ▲자체 역량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스마트공장 수준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 제조기업 ▲’23년 이후 지자체 스마트공장(기초)사업에 참여하여 사업을 완료한 중소 제조기업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해당 사업의 신청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smart-factory.kr)을 통해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총 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16백만원까지 6개월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s://www.gtp.or.kr/)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https://www.smart-facto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는 지난 7월 14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개발계획 수립’ 추진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경기자유구역청·한양대·경기테크노파크 등 6개 기관 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 모으기로 의견을 같이 했다. 보고회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태희 의원 및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한양대 에리카, 경기테크노파크, 안산도시공사, 경기주택공사 등 관련기관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상황 공유 및 핵심전략산업 선정, 개발계획 등을 논의했다. 안산사이언스밸리는 한양대 에리카, 경기테크노파크 중심으로 200여 개의 중소벤처기업과 연구소 등에 총 4,600여 명의 연구원이 상주하고 있는 산업혁신의 요람으로, 그 잠재력을 인정받아 한양대캠퍼스혁신파크,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많은 국책사업을 유치한 바 있다. 시는 내년 3월 경기도와 함께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신청서를 산업통산자원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선정심사를 거쳐 내년 10월에 최종 추가 지정지가 결정될 예정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안산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기도 하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8월 8일 경기테크노파크(GTP) 유동준 원장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O) 손웅희 원장과 경기도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본원에서 만나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에서 양 기관은 ▲로봇산업 전문인력 양성 ▲로봇산업 기술개발 ▲로봇산업 수출 지원 ▲로봇산업 규제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만남은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로봇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로봇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경기도는 로봇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로봇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경기도를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2023년 글로벌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 중 해외기업으로부터 수주 또는 기술협력, 투자 등이 예정되거나 결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 수입에 의존하던 고급기술을 국산화하는데 드는 비용으로, 14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 부품산업의 기술경쟁력을 키워가고자 한다. 공모업종은 전년도와 달리 모든 업종으로 확대했으며, 경기도 전략산업분야(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 등)기업과 투자유치 실적이 있는 기업에 가점을 부여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작년까지 107개 기업을 지원하여 총 2,865억원 매출 증대와 639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끌어냈다. 우수 사례로 아이원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의 초정밀 특수 부품을 일본에서 주로 수입했으나, 본 사업을 통해 반도체 장비 원천소재를 국산화하였고, 해당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기업으로부터 409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무탈피 순간접속 커넥터를 개발한 알파오는 미국 Luceque社와 35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