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한은현)은 사이동 주간 기념 음악회 ‘함께 해 봄’을 오는 3월 30일 소망의 교회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소망의 교회와 사이동 주간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 사역위원회와 주민자치회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이동 주간의 시작을 음악으로 알리는 시간이 된다. 매년 분기별로 에이레네 앙상블 정기 공연으로 시작된 음악회는 지난해 주민에게 문화 예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회와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직능 단체들이 함께하는 사이동 주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로 발전했다. 올해는 사이동 주간을 맞아 기념음악회로 개최하면서 마을의 중요한 행사로 자리하게 되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기타리스트 김성진을 비롯하여 서울대 출신 성악가들이 귀에 익숙한 향수를 비롯하여 세계의 명곡을 공연하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장순홍 목사는 “교회가 마을의 주요한 자원이고, 섬긴다는 의미로 종교, 인종, 정치, 이념을 벗어난 음악회입니다. 올해는 사이동 기념 주간의 문을 여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한은현) 사이동 주간 추진위원회(대회장 이광석)는 4월 5일 사이동 감골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이동 해안로는 봄이면 벚꽃이 피며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소이고 이에 맞춰 벚꽃 축제를 매년 개최했다. 올해는 사이동 동 이름에 맞춰 4월 2일을 사이동의 날로 지정하고 한 주간을 사이동 주간으로 지정,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마을의 역량을 하나로 모을 예정이다. 30일 사이동 주간 기념음악회를 소망의교회(담임목사 장순홍)에서 서울대 출신 성악가들을 초청 공연 예정이며, 31일은 마을 발전을 위한 토크살롱, 1일은 관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대회, 2일은 사이동의 날 기념식으로 자랑스런 주민상 시상식 등을 거행할 예정이다. 3일은 나눔으로 하나되는 사이동, 4일은 기념식수와 5일 어울림 공원 야외 무대에서 감골 축제를 통해, 프로그램발표, 주민 노래자랑 등이 개최된다. 이를 위해 지난해 주민 총회를 통해 결정했고, 지난 수 개월간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직능 단체들은 마음을 모아 매일 이뤄지는 행사를 주관하여 치루면서 단체가 하나 되고 이를 통해 주민이 하나 되는 계기가 마련될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한은현) 체육회(회장 임대빈)는 오는 25일 사이동 관내 감골 공원과 소망의 교회 어울림 풋살장에서 제1회 사이동 유소년 풋살 대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산시 체육회가 주최하며 사이동 체육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선수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산시 체육회는 매년 동 체육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는데 많은 동에서 성인 대상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이동 체육회는 저출산 문제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체육 활동을 위해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사이동 여러 단체가 함께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이동 주민자치회가 협력 단체로 행사를 돕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행사로 마을을 선기고 있는 소망의 교회(담임목사 장순홍)는 이번 대회 안전을 위해 기존의 잔디를 개 보수하고, 사이동 바르게살기(위원장 최강수)는 당일 참가자들의 식사를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청소년 문화의 집, 지역아동센터는 홍보를 위해 함께 하고 있다. 임대빈 체육회장은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라 준비할 것이 많아 바쁘지만, 마을에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을 돕는다는 점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지난 4월 14일 사이동(동장 한은현) 소망의 교회(담임목사 장순홍)에서 사이동 주민과 ‘함께 해 봄’ 음악회가 열렸다. 사이동 주민자치회와 소망의 교회 문화 사역 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 날 음악회는 한은현 동장을 비롯해서 주민들이 참석했고 에이레네 앙상블과 국내 정상급 성악들이 출연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주민들에게 선사했다. 연 4회의 정기 연주회를 진행한 에이레네 앙상블 정기 공연을 펼치는 소망의 교회 사역 위원회는 올해부터는 교회를 넘어서 지역 속에서 주민들과 함께 하자는 의미로 주민자치회와 공동 주최로 진행했고, 그런 이유로 음악회의 주제도 새봄에 주민과 함께한다는 뜻으로 ‘함께 해 봄’을 주제로 정했다. 장순홍 담임 목사는 “음악회를 통해 배제할 것과, 함께 하는 것의 의미를 담고자 했습니다. 배제할 것은 종교, 정치, 이념, 인종이고 함께 할 것은 주민이었습니다.”라고 음악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출연진으로는 에이레네 앙상블과 바리톤 김은곤 정준식, 테너 정제윤, 소프라노 최정빈 등이 김소월의 시 못잊어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으로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한은현 동장은 “물심양면 사이동을 위해 헌신하는 소망
[참좋은뉴스= 이광석 기자] 에이레네 앙상블이 오는 4월 14일 오후 5시 소망의 교회에서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 소망의 교회(담임목사 장순홍) 문화 사역 위원회와 사이동 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사이동 유관기관이 협력하는 이번 공연은 에이레네 앙상블을 비롯한 국내 정상의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에이레네 앙상블은 매년 4회의 정기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마을과 이웃과 함께 하자는 의미로 ‘함께 해 봄’ 이란 주제로 기획하였고, 사이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함께 해 봄으로 마을의 대표적 예술 행사로 자리 잡게 되었다. 소망의 교회는 마을을 섬긴다는 의미로 장학금 전달, 쌀 나눔 행사, 마을 경로잔치 등을 통해 이웃을 섬기고 있으며 올해 부활절을 맞아 교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을 사이동(동장 한은현)에 전달했다. 이번 공연에는 에이레네 앙상블과 함께 바리톤 김은곤 정준식, 테너 정제윤, 소프라노 최정빈, 피아노 김나영 등이 출연하여 우리 가곡 ‘못잊어’를 비롯하여 다양하고 수준 있으면서 귀에 익숙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기자] 에이레네 정기 연주회가 지난 10월 29일 사이동 소망의 교회(담임목사 장순홍)에서 진행되었다. 소망의 교회가 주최하고 소망의 교회 문화 사역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남성들로 이뤄진 The 10 Tenors 와 에이레네 안상블이 출연하여 귀에 익숙한 향수를 비롯한 다양한 클래식과 오페라를 선보였다. 정병원 사이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활금들판이 펼쳐진 가을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선물한 교회와 에이레네 앙상블 단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음악회가 마을과 주민의 가을을 더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에이레에 앙상블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 어려움을 겪던 지난 2021년 4월에 창단하여 매주 예배를 돕는 것을 비롯해서 분기별 정기 연주회와 다양한 연주로 지역 사회에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 The 10 Tenors는 국내 젊은 성악가 10인으로 모두 유학파들로 실력가들이며 자양한 장르를 섭력하여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는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망의 교회 장순홍 목사는 “교회가 마을과 이웃의 좋은 친구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지역 주민에게 문화 예술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있습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정병원)은 지난 9월 22일 소망의 교회에서 '2023어르신과 함께 하는 효 한마당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예년에 달리 경로당 중심의 식사가 아닌 관내 어르신 전체를 상대로 펼쳐졌다. 행사를 위해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순홍)를 구성하고 준비부터 진행까지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하며 민관이 협력했다. 준비 과정에서 사이동 경로당 협의회 강원만 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장들이 행사를 위해 수고하는 추진위에 솔선수범하며 찬조금을 전달하며 격려했고 그 외 주민 등 많은 이들의 정성이 모아졌다. 추진위에서는 행사 진행에 큰 힘이 되어 준 경우 경로당 강원만 회장과 현대 1차 경로당 서명숙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전해철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관내 시도의원과 단체장들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추석을 맞아 큰절로 행사를 시작했다. 해아뜰어린이집 어린이들의 합창, 꿈을 키우는 작은 도서관의 뮤지컬, 민요, 가요 공연에 이어 현대 1차 경로당 어르신들이 웃음 체조를 선보였으며 참석 어른들의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특히 준비부터 음식 준비, 서빙과 정리까지 주민들의 손수 진행했다는 점에서 참석한 어르신들의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