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은경)은 지난 5월 29일 장미로타리 클럽(회장 박영숙)의 장미교 봉사위원장이 운영하는 식당(정통일식 다래)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정성이 듬뿍 담긴 저녁식사를 제공받았다. 장미로타리 클럽은 2022년부터 안산시청년상담복센터 내 위기청소년들에게 명절선물, 생필품, 쌀, 김치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했으며 한 달여 전 위기청소년 주거환경개선을 후원했다. 이번에 또 다시 본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18명에게 저녁식사를 제공해줬다. 이번 저녁 식사는 경제적으로 더 어려운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의 청소년들에게 제공됐다. 특별히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메뉴를 직접 준비해 사랑받는 느낌을 가지게 해줬다. 서은경 센터장은 “청소년들에게는 물질적인 도움도 중요하지만 관심과 온정이 담긴 따뜻한 저녁식사가 더 큰 의미가 될 수 있다. 큰 감동을 하게 되며 지역사회에서 청소년들에 지원하는 따뜻한 한 끼만이 아닌 성장의 동력이 돼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심겨지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414-1318)로 문의하면 된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2월 19일, 고위기청소년사례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안산시부곡종합사회복지관, 참좋은뉴스 등 유관기관의 실무자, 전문가들이 함께 고위기청소년들에 대한 사례회의를 통해 다각적 지원을 도모하는 논의를 했다. 최근 자살·자해, 비행·범죄, 성폭력·성매매, 학업중단·가출 등을 겪는 위기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위기상황은 심화·복합화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 유관기관들과 함께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주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은경 센터장은 “고위기청소년사례자문회의를 통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각 기관들의 지원방법을 논의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위기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414-1318)로 문의하면 된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위탁한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은경)는 2023년 1월부터 본 센터에서 놀이․미술치료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만9세~24세)에게 치료비 50%를 지원하고 있다. 취약계층은 수급자, 한부모 가족, 장애인, 다자녀 가정 등이 해당하고, 치료비 지원은 예산 범위 내에서 놀이․미술치료를 개인별 12회기 동안 일반 치료비의 50%를 감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은경 센터장은 “심리적 서비스가 필요한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을 앞으로 더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414-1318)로 문의하면 된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서은경)은 지난 11월 23일 오후 2시, 단원구청 단원홀과 실시간 유튜브 송출로 2022년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6주년 개소기념 ‘우리들의 성장이야기’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재확산을 고려해 대면진행과 유튜브 생방송 진행을 병행했다. 이번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는 특히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6주년 개소기념을 더한 뜻 깊은 자리로 준비됐으며, 총 3부 순서로 진행했다. 1부는 안산시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로 안산시 청소년안전망을 위해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시상을 하는 자리였고, 2부는 심포지엄으로 ‘변화의 시대, 안산시청소년의 현주소와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단국대 교육대학원 김형수 교수를 좌장으로, 안산교육지원청 이숙현 장학사,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변지우 상임팀장, 안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김금훈 센터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안산시청소년 위기실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학교현장, 청소년의 정신건강, 가정 등의 영역에서 전문적 현안과 대안을 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3부는 꿈드림 성장발표회로 진행됐으며 현재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인 장연주 씨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했
비비큐치킨 사동 감골점(대표 고민지)는 지난 8월 30일,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하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치킨 20마리를 지원했다. 비비큐치킨 사동 감골점 고민지 대표는 청소년 시절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서은경 센터장과 지속적인 심리상담 뿐 아니라 교육비, 복지지원, 꿈드림 인턴십 등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큰 힘을 얻었고, 힘든 시기에 받았던 그 마음을 더 큰 사랑으로 베풀기 위해 먼저 위기청소년들에게 치킨지원 후원을 약속했다. 그래서 7월 19일, 20마리의 치킨전달을 진행했고, 8월 30일 두 번째로 2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치킨지원은 본 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됐고, 1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치킨지원을 받은 청소년들 대부분은 좋아하는 치킨을 지원받을 수 있음에 기뻐하면서 감사했고, 자신들도 나중에 성인이 되면 이와 같은 후원을 하고싶다는 의사를 비쳤다. 서은경 센터장은 “고민지 대표를 6년 정도 상담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꾸준히 지켜보았다. 본인이 받은 사랑을 감사히 여기고,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베풀고자하는 그 마음이 무척 기특하다. 비록 한 마리의 치킨일지라도 어렵고 힘든 청소년기를 보내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명칭 꿈드림)은 3월 17일 초지동에 위치한 ‘미래치료센터’와 협약을 체결했. ‘미래치료센터’는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등 다양한 연령층에 음악과 관련된 음악 치료 및 미술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장애아동·청소년 및 경계선 지능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발달지원과 심리지원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꿈드림은 이 협약을 통해 미래치료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심리검사와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등의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하고, 교육비, 의료비, 긴급구조 등의 복지지원을 통한 인적 · 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꿈드림에서는 음악치료와 같은 특수치료가 필요한 청소년이 있을 경우, ‘미래치료센터’로 연계하기로 상호 협의하여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수 있도록 했다. 이와같이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센터의 고유 업무인 상담 및 심리검사 실시 뿐 아니라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의 효과적인 청소년안전망(cys-net)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사회 내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