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예비후보(안산 상록갑)는 오늘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노후계획도시정비 특별법 시행령 입법예고에 국가산단 배후도시가 포함되어 안산도 특별법의 적용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특별법의 적용 대상은 분당, 일산, 평촌 등 1기 신도시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시행령에서 택지개발사업, 공공주택사업,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조성사업 등을 통해 조성된 노후계획도시도 포함되도록 해 안산 지역이 특별법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전해철 의원은 시행령 제정안 마련 과정에서 1기 신도시와 비슷한 시기에 조성돼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된 안산지역에도 특별법이 적용될 수 있도록 국토부에 의견 전달, 협조를 요청하는 등의 노력을 했다. 전해철 의원은 “안산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적용 대상이 되어 향후 재건축 승인에 필요한 안전진단 기준이 면제 또는 완화되고 용적률을 상향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안산의 노후 아파트에 대한 재건축이 차질 없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챙겨나가겠다. 나아가 재건축 관련 절차에 대한 지원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며 안산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갑 전해철 예비후보는 2024년 1월 22일자 프레시안의 “[여론조사] 안산상록갑, 민주당 후보 누가 나와도 국민의힘 후보에 우세” 관련 보도에 대하여 오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이의 신청서를 접수했다.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5항은 여론조사 관련 준수사항으로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하는 경우 제1호에서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에게 편향되도록 하는 어휘나 문장을 사용해 질문하는 행위를, 제2호에서 피조사자에게 응답을 강요하거나 조사자의 의도에 따라 응답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질문하거나, 피조사자의 의사를 왜곡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기 위해 프레시안이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한 해당 여론조사는 ‘현 국회의원의 재신임 여부’를 여론조사 서두에서 물어보면서 응답하는 유권자로 하여금 현역 의원에 대한 인물 교체의 인식을 심어주어 조사자의 의도에 따라 역선택의 답변을 유도하는 설계가 있어 공직선거법과 선거여론조사기준 규정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 또한, 경력 등 후보자에 관한 사항과 관련하여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등 객관성과 공정성이 의심되는 질문순서와 문항을 사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전해철 국회의원(안산상록구갑)이 1월 2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전해철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22대 국회는 정치가 문제를 해결하는 일들을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정치가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고, 정당혁신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는 수권정당의 면모를 갖추는데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GTX-C 상록수역 유치 성공 △연장선을 포함한 신안산선 착공 △수인선 개통되 어울림 공원 조성 △수도권 최초 강소특구 선정 △국내 1호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 지정 △수소 시범도시 선정 등 그간의 성과를 완성하고, (가칭)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신안산선 연장·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추진 등도 잘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GTX-C와 연계한 상록수역 신축 및 상록수 역세권 개발 △신안산선 추가연장, 4호선 지하화 △안전한 재건축·재개발 추진 △3기 신도시와 연계한 반월동 개발 △본오뜰 특성화 단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반월시화공단 고도화 및 공간혁신 추진 등 더 좋은 안산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적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3선, 안산 상록갑)이 지난 1월 4월 대표발의한 ⌜기상관측표준화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기상산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월 9일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기상관측표준화법 일부개정법률안⌟에서는 관측시설의 효율적 구축 및 관리를 위해 기상청장이 기상전문기관으로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을 지정하도록 하고, 기상전문기관이 적절하게 운용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기상관측기의 검정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검정대행기관에 대하여는 지정취소 및 업무정지 기준을 환경부령으로 정하도록 위임근거를 마련해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전해철 의원은 “전문성을 가진 기상전문기관을 지정, 운영하도록 해 관측기관 및 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품질 높은 기상관측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상산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에서는 기상청장이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을 지정하고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특성화대학원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기상산업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의 설립 목적과 사업 범위를 기상정보의 활용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정병원)은 지난 9월 22일 소망의 교회에서 '2023어르신과 함께 하는 효 한마당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예년에 달리 경로당 중심의 식사가 아닌 관내 어르신 전체를 상대로 펼쳐졌다. 행사를 위해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순홍)를 구성하고 준비부터 진행까지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하며 민관이 협력했다. 준비 과정에서 사이동 경로당 협의회 강원만 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장들이 행사를 위해 수고하는 추진위에 솔선수범하며 찬조금을 전달하며 격려했고 그 외 주민 등 많은 이들의 정성이 모아졌다. 추진위에서는 행사 진행에 큰 힘이 되어 준 경우 경로당 강원만 회장과 현대 1차 경로당 서명숙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전해철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관내 시도의원과 단체장들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추석을 맞아 큰절로 행사를 시작했다. 해아뜰어린이집 어린이들의 합창, 꿈을 키우는 작은 도서관의 뮤지컬, 민요, 가요 공연에 이어 현대 1차 경로당 어르신들이 웃음 체조를 선보였으며 참석 어른들의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특히 준비부터 음식 준비, 서빙과 정리까지 주민들의 손수 진행했다는 점에서 참석한 어르신들의 마음을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8일 사이동(동장 정병원) 어울림 공원에서 도자기와 함께하는 감골 벚꽃 축제가 성황리 개최 되었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는 관계자와 주민이 함께 하며 행사장을 가득 채웠고, 끝까지 공연 체험을 즐기면서 오랜만에 주민 한마당 잔치를 펼쳤다. 사이동은 도자기를 이용한 마을 발전을 진행하고 있고 그 일환으로 도자기와 함께 하는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이 날 축제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록해서 전해철 국회의원과 시, 도의원들이 참석하여 행사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물놀이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마을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공연, 체험 부스 운영, 주민 장기자랑으로 꾸며 졌으며, 역대 급 경품, 유관 단체의 먹거리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안전의 문제가 최우선인 상황에서 상록 경찰서와 마을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감골 지대를 비롯 인근 사동지대까지 함께 하며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해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장 주변은 사이동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들의 그림이 만국기처럼 전시되었고, 도자기 마을로 발전을 위해 도자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의 지지선언이 2월 22일 안산지역지부가 위치한 안산 단원구 선부동 근로자종합복지관 4층에서 진행됐다.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와 안산시 더불어민주당 4개 지역위원회가 행사를 공동 주관했다. 양측 대표로 한국노총 방운제 안산지역지부 의장, 김연풍 경기본부 의장, 김만재 전국금속연맹 위원장과 김철민(안산시 상록을), 고영인(안산시 단원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배석했다. 전해철 의원(안산시 상록갑)은 장관인 관계로 김남국 의원(안산시 단원을)은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 자리에는 또한 60여 명의 한국노총 회원 및 안산시 경기도의원, 시의원 대부분이 참석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국노총 대표들은 인사말을 통해 “같은 배를 탔으며 한목숨이다. 이재명 후보가 청와대에 입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해 돕겠다(방운제 안산지역지부 의장)”, “진정 민주주의 가치와 노동의 가치를 실현할 후보는 이재명 후보밖에 없다. 이명박 정권, 박근혜 정권의 고난을 되풀이할 수는 없다. 우리의 선택이 옳은 선택이었음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자(김연풍 경기본부 의장)”, “노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