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홍장표 국민의힘 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7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개최된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홍장표 예비후보는 “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13년 출범한 이후 11년 동안 지역 내 장애인들의 재활 및 생활체육 참여를 지원하였으며,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를 대거 배출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이루고 있다.”며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및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홍장표 예비후보는 “저는 젊은 시절부터 자타가 공인하는 축구광이며, 또한 국민생활체육 안산시축구연합회장을 10년간 역임한 바 있기에 생활체육의 중요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장애인체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국회 차원의 제도보완 및 예산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장표 국민의힘 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제1·2·3대 안산시의원, 제6대 경기도의원,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오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며 100만 미래도시-안산특례시, 아파트 및 주택가 주차장 100% 확보, 재건축·재개발의 신속추진, 4호선 상록수역-안산역
2023년 기준, 공공청년인턴 사업을 진행하는 도・광역시・특별시 등 광역자치단체 17곳 중 70%에 해당하는 12곳이 ‘청년 전체’를 대상으로 선발했다. 하지만 기초자치단체로 보았을 때는 정반대이다. 68%가량의 지자체에서 대학생만 뽑았고, 심지어 경기도에서는 31개 시・군 중 24곳에서 대학생만 뽑았다. 공공 청년인턴 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일자리를 지원하며 경력 형성과 역량 강화를 이루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조차 대학생으로 자격 제한이 있는 것은 명백하게 학력 차별이다. 직업계고 졸업생과 고졸 노동자는 청년도 아니란 말인가? 2024년 시흥시에서 진행하는 사업은 명칭에서조차 ‘시흥 청년(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동두천시도 마찬가지다. 반면에 용인시, 수원시, 오산시의 경우는 만 18세 ~ 만 34세 청년 전체를 기준으로 잡고 있다. 안산시, 화성시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공공 청년인턴을 별개로 두고 2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내에 같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지자체마다 차이가 크다. 채용에 학력 제한을 두는 것은 헌법에 어긋나는 일이다. 헌법 11조에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정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 상록구갑)는 지난 2월 6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서부권 SOC 대개발’ 추진 발표에 “민주당의 상록구 패싱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 건가?”라며 격분했다. 김정택 예비후보는 “윤화섭(당시 민주당) 전 안산시장은 4호선 지하화 계획을 발표하며 상록수역, 반월역만을 제외해 지역구민들이 분노한 바 있다”면서 “지역구민들의 염원인 GTX-C 노선 유치 시에 상록수역을 말하지 못해 안산시 민심을 상록구와 단원구로 갈라놓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정택 예비후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안산 시민의 열망인 신안산선 자이역·경기가든역 연장을 화성시 새솔동역 연장으로 발표했다”며 규탄했다. 김정택 예비후보는 “신안산선은 안산시와 시민들의 요구인 원안대로 자이역·경기가든역으로 추진돼야 하며, 대부도역은 신안산선이 시흥선으로 분기된 화성시 테마파크역에서 대부도역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민근 안산시장과 함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민주당과 경기도로부터 신안산선을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천광(39) 안산 상록갑 예비후보는 관내 발달장애인 단체들을 방문해 정책을 제안받는 시간을 가졌다고 2월 7일 밝혔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최정화 두빛나래 대표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주거와 장애인 일자리 및 연령별 재활치료에 대한 문제를 주로 논의했다. 두빛나래 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만든 협동조합들로써, 발달장애인 가정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협동경제 실현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주간활동보조 프로그램 등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최 대표는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해 시행중인 신축 빌라 제공 사업과 함께 이들의 주거를 돕기 위한 활동보조사 및 사회복지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서울시는 돌봄주거서비스를 통해 장애인지원주택 및 돌봄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서울시는 내년까지 각각 483가구, 160가구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대표는 "오늘 제안 받은 발달장애 시스템만 완성된다면 발달장애 학부모들은 ‘내 아이가 나보다 먼저 죽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할 필요가 없을 것"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6일 실적발표에서 2023년 2조51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민생금융지원 등 일회성 비용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선제적 비용을 반영하며 위기대응력을 강화한 결과이다. 2023년 순영업수익은 9조8374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이자이익은 조달비용의 큰 폭 증가로 인해 연간 은행 NIM이 전년 대비 3bp 하락했음에도, 신성장산업 중심의 견조한 대출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0.5%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948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하락했으나, 이는 민생금융지원 수치가 반영된 것으로 이를 제외 시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수수료 이익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고, 유가증권 관련익 등이 전년 대비 증가한 데에 기인한다. 판매관리비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사적인 경영효율화 노력에 힘입어 전년 대비 1.9% 감소했으며, 판관비용률도 전년 대비 0.9%p 하락한 43.5%를 기록, 3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 나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가 6일(화) 공시를 통해 2023년 4분기 실적을 포함한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2023년 매출 3조8250억원, 영업이익 257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50.8% 증가했다. 4분기 실적도 매출 8459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상승했다. 꾸준한 차입금 상환으로 재무 건전성도 개선됐다. 2023년 차입금 비율은 45%로 낮아졌으며, 부채비율은 두 자릿수인 86%로 뚝 떨어졌다. HD현대건설기계는 준수한 실적의 배경을 선진시장의 인프라 투자 확대와 신흥시장의 지속적인 자원 개발 수요, 그리고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 및 판가 인상 등으로 분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1조원에 이르는 매출을 올린 북미 시장이 글로벌 전체 매출의 1/4 이상을 책임지며, 경기침체와 건설경기 악화로 수요 회복이 더딘 중국과 국내 시장의 감소분을 상쇄했다. 또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 단원구갑)이 안산 재도약을 실천을 위한 연속 행보에 나섰다. 고 의원은 오늘 오전 안산 시우역에서 열린 경기 서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에 이어 오후(2시) 안산 반월산단 활성화 및 일자리 확대 방안 간담회에도 참석했다. 해당 행사는 경기도가 경기 서부지역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하루 오전과 오후에 걸친 논의로 안산재도약을 두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고영인 의원이 약속한 교통과 일자리 부문 혁신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경기도가 주최한 경기 서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에서 공개된 철도 확충 구상에는 현재 건설 중인 신안산선의 한양대~대부도 연장계획이 포함됐다. 대부도를 지나는 시화방조제 해안도로 확장계획과 대부도~송산을 잇는 도로신설계획도 포함됐다. 고영인 의원은 해당 계획의 실천을 위해 김동연 지사, 시흥, 화성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반월시화 산단대개조사업 공모선정을 이끌어낸 고영인 예비후보는 오후 행사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에서도 대규모 전세사기 피해사례가 발생한 가운데, 제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더불민주당, 경기 안산시 단원구 갑)이 대책 마련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고영인 의원은 지난 2월 3일(토),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선부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전세피해 안산시 현장 상담’에 함께했다. 경기도 관계자, 안산시 관계자, 피해자들이 함께한 이 자리에서 현행 ‘전세사기 특별법’에 따른 지원 사항을 확인하고 이를 신속히 이룰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 강태형 경기도의원‧박은경 안산시의원도 고영인 의원과 동행했다. 이번 사태는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위치한 도시형생활주택 140여 채가 무더기로 경매에 넘어가면서 발생했다. 경매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세입자들이 한꺼번에 쫓겨날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해당 도시형생활주택 입주자들이 임대인을 사기 혐의로 고소해 경찰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피해주민들 대부분이 피해 신청 등을 원활히 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경기도는 현장 상담소를 운영하며 현장 접수 포함 총 75건의 피해자 결정 신청서를 접수, 피해 지원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경기도 차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 상록구 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6일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상록갑 지역구 관내 오목골·본원·산정·이호·담원·소학·본일 7곳에 달하는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설날인사를 전하며 민원 및 고충들을 청취했다. 이날 김석훈 예비후보는 “여기 계신 어르신분들의 희생과 노력이 없었더라면 현재 세계 강국 6위의 빛나는 대한민국과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안산은 있을 수 없었습니다.”라며 “그 감사함을 절대 잊지 않고 가슴 깊이 새겨 항상 내 부모를 모신다는 마음을 바탕으로 어르신분들을 섬기고 위하는 일에 늘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를 바탕으로 어르신분들께서 내어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하나하나 모두 경청하여 겪고 계신 고충 및 애로사항들이 하루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이와 관련된 다방면의 방안들을 마련하고 모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분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정겹게 인사드릴 수 있음에 너무나도 행복하고 뜻깊은 하루가 되어 뿌듯합니다.”라며 “다가오는 설날 가족분들과 함께 행복하고 웃음만이 가득한 명절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2월 6일 개최된 행사는 해양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은채)가 주최한 설맞이 떡국떡, 가래떡 판매행사로 지역 내 취약계층 반찬봉사를 위한 기금마련이 주된 목적으로 김정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상록구갑)는 행사에 참석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떡국떡 판매행사에 도움을 보탰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지역 내 취약계층 반찬봉사를 위한 기금마련 떡국 판매하시는 해양동 새마을부녀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듯한 마음 씀씀이 덕분에 해양동과 안산이 더욱 따듯해 지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지금처럼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부녀회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 보다 체계적인 복지시스템을 개발하고 능력을 발전시켜 나감으로 보다 나은, 보다 밝은 지역사회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택 예비후보는 상록구갑에서 전 안산시의회 3선 의원으로 지난 12년 의정 활동을 통해 제8대 안산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서 소통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기위해 사단법인 사회정의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바른선택봉사단을 이끄는 등 각종 봉사활동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예비후보(안산 상록갑)는 2월 6일 안산 반월산단 일자리 활성화 간담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이번 총선 핵심 공약인 ‘반월산단 고도화’, ‘4호선 지하화’, ‘본오뜰 특성화 단지로 재개편’과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의 원활한 진행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고영인 의원, 최철호 스마트허브 경영자협회 협회장, 변화순 스마트허브 여성경영자협회 협회장, 반월산단 기업인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반월산단의 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기업인들과 현안을 논의했다. 안산 반월산단은 소재, 부품, 장비산업의 최대 집적단지로서 국가경제발전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의 핵심 거점으로서의 잠재력이 있는 만큼 반월산단의 고도화 및 공간혁신을 통한 산단대개조 사업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전해철 의원은 간담회 자리에서 경기도지사에게 반월산단의 고도화 및 공간혁신을 통한 산단대개조 사업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지역 현안인 4호선 지하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4호선 안산 구간(상록수역~초지역)의 지하화를 위해 국토부가 수립하는 철도지하화 종합계획에 해당 구간이 포함될 수 있도록 국토부에게 건의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박천광 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갑 예비후보는 지역구 시·도의원들을 대상으로 당 윤리규범에 따라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고 2월 6일 밝혔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우리당 윤리규범 제8조에 따르면 당 소속 공직자와 당직자는 줄 세우기 등으로 당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행동들이 있던 사실을 이미 확인했다"라며 "추후 이와 비슷한 어떠한 행위도 멈춰주시길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 측은 전날부터 지역구 시·도의원들에게 이러한 내용이 담긴 문자 및 등기우편을 발송하고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일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일부 선출직 공직자가 특정 후보를 공개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갖는 행위에 대해 경고했다. 이는 줄 세우기 등 당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당내 결속을 저해하고 향후 경선 및 경선 이후에서의 불공정 시비나 후유증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당원으로서 당규를 준수해 향후 이로 인한 불공정 시비가 야기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우리 당은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박천광 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갑 예비후보는 한생명복지재단을 방문해 미혼모 가정과 관련된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았다고 2월 6일 밝혔다. 한생명복지재단은 청소년 미혼모, 한부모,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복합커뮤니티센터 운영 △복지 큐레이션 서비스 △자조모임 등을 지원하며 자립을 돕는 기관이다. 현재 안산을 포함해 서울 및 인천, 부천 등에서 50여 가구의 미혼모 가정을 돕고 있다. 이에 지난 4일 박 예비후보는 이효천 한생명복지재단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관내 미혼모 가정의 복지와 관련된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이 대표는 미혼모 가정의 산후조리원 이용과 관련된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 대표는 "현재 지역 내 병원들과의 협약을 통해 한부모 가정에 도움을 주고 있음에도 불구, 산후조리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금전적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산후조리원 등 수익행위를 위한 단체의 경우 민간단체에서 해결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보건소의 기능을 확대해 24시간 응급센터를 운영하는 소아산부인과와 산모를 위한 국공립 산후조리원을 운영토록 하는 공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박 예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한화시스템은 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2024 국제 방위 산업 전시회(World Defense Show 2024)'에 참가해 중동시장 수출 판로를 확대한다. K-방산이 '제2의 중동붐'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한화시스템은 WDS 전시회에서 대공방어용 다기능레이다(MFR) 시리즈와 안티드론 시스템, 위성을 통한 초연결 네트워크 솔루션 , AESA 레이다 및 항전장비, 해양무인체계 등 첨단 방산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먼저 이번 전시에는 수출형 다기능레이다, 장거리용 다기능레이다 , 다표적 동시교전 다기능레이다 등 저(低)고도,중(中)고도,고(高)고도까지 다양한 공중 위협을 방어할 수 있는 다기능레이다(MFR,Multi-Function Radar) 3종을 전시한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전시에서 지난해 국내 최초 우주로 발사한 민간주도 상용 지구관측 위성인 소형 SAR 위성, 유텔셋 원웹(Eutelsat Oneweb)의 저궤도 통신위성을 활용한 '우주인터넷' 솔루션, 휴대용 ESA(전자식 빔 조향 안테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기아가 4일부터 8일까지(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WDS 2024(World Defense Show 2024)'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이후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WDS 방산전시회는 첫 전시 당시 40여개국 8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해 중동 지역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전시 규모가 더욱 커져 9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한다. '평화를 지키는 모든 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모빌리티'를 주제로 참가하는 기아는 '중형표준차량'을 해외 최초로 공개한다. '중형표준차량'은 1m 깊이의 하천을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는 기동성과 최대 16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수송 능력을 갖추고 있는 차량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개발될 수 있어 고객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에서 기아는 기본 모델인 '4X4차량'과 함께 프레임과 파워 트레인만이 장착된 '베어샤시 차량' 등 총 2종을 선보인다. 또한 기아는 '소형전술차량 기갑수색차', '수소 A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