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서한석 국회의원 안산 상록을 예비후보(이하 후보)는 지난 2월 2일, 철도 지하화에 대해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안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면서 안산 시민들의 염원인 4호선 지상 구간 지하화를 현실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한석 후보는 "안산 지역은 철도 지상 구간으로 인해 단절되어 도시 미관과 활용의 한계를 보인다“라며 ”지하화를 통해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철도, GTX, 도시철도 도심구간을 포함한 모든 구간을 지하화하여 상부를 개발해 지역 내에 랜드마크를 조성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반해 여당은 일부 구간만을 지하화할 것을 발표한 상태이고 안산 구간은 포함하지 않았다. 서한석 후보는 “4호선이 지하화되면 안산의 차량 흐름이 매끄러워 효율성이 높아지고 소음과 미세먼지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주변의 부동산의 가치가 높아지고 주민 편의 시설을 확충할 수 있으므로 안산 4호선 지하화는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생활 공간 통합이라는 측면에서 안산시 이동부터 일동, 부곡동까지 이어지는 수인산업도로의 부분적인 지하화도 추진하는 것을 검토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 상록구 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일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민근 안산시장 본오1동 연두방문에 참석했다. 이날 김석훈 예비후보는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본오1동을 더욱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기 위한 열정을 바탕으로 오늘 귀한 시간 내어 모여주신 본오1동 직능단체장 여러분들과 모두가 행복한 안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각 동별마다 연두방문을 진행 중이신 이민근 안산시장님의 크나큰 노고에 진심 어린 격려의 말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를 바탕으로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본오1동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에 대한 생산적인 의견들을 주고받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원드립니다.”라며 “여러분들께서 본오1동을 아끼고 사랑하는 그 따듯한 마음을 본받아 저 또한 웃음꽃 넘치는 본오1동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정택 국민의힘 상록갑 예비후보가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의 근거도 없는 ‘尹心 팔이’를 강력히 규탄했다. 김정택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부산엑스포 대참사의 주역이 석고대죄는커녕 아무런 근거도 없이 뻔뻔한 尹心 팔이로 대통령을 두 번 욕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은 부산 엑스포 유치 실무를 진두 지휘한 책임자로서 ‘역전이 가능할 것’이란 허위 보고로 국민을 우롱한 장본인이다. 장 전 기획관의 이 같은 허위 보고 때문에 유치 실패 이후 국민 분노가 치솟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긴급 브리핑을 통해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다. 김정택 예비후보는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국가 망신 책임자가 총선 출마를 선언한 것도 어이없지만, 더욱 가당치 않은 것은 근거도 없는 ‘尹心 팔이’로 혼탁 선거를 주도하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김 예비후보는 “야당이 ‘尹心 공천’ 프레임으로 연일 국민의힘과 한동훈 비대위를 공격 하는 상황에서 총선 출마 선언에 윤 대통령 사진을 사용하며 낙하산 냄새를 피우는 것은 전혀 적절하지도 않고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예비후보(안산 상록갑)는 2월 2일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경기도 정원조성사업과 담당자들과 김동규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해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경기도 지방정원은 총 6개의 공간(맞이하다, 감상하다, 휴식하다, 배우다, 실천하다, 참여하다)으로 들꽃구릉, 작가정원, 탄소저감숲, 빗물정원, 허브정원 등으로 조성하여 도심 속 대규모 탄소흡수원이 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전해철 의원은 먼저 연계사업 중 하나로 지난 12월 조성이 완료된 미세먼지 차단 숲 공사가 문제없이 진행됐는지 점검했다. 미세먼지 차단 숲은 총예산 41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전국에 조성된 미세먼지 차단 숲 209개소를 대상으로 한 ‘2023 탄소중립 도시 숲 관리 조사’에서 상위 20개에 해당하는 ‘매우 우수’로 평가됐다. 경기도 지방정원이 조성 중인 본오동 일대 쓰레기매립장 부지(45만㎡)는 당초 매립장 사용기간 종료 후 골프장이 조성될 계획이었으나 골프장 조성 시 시화호 수질오염, 지하수 고갈 등 여러 문제가 발생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안산시민들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경매를 통해 28㎓ 대역 주파수 할당대상법인으로 가칭(주)스테이지엑스(이하 '스테이지엑스')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 25일부터 28㎓ 대역 주파수 경매를 시작, 1월 31일 오전 9시부터 17시 50분까지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39~50라운드)을 실시한 결과, 낙찰자가 결정되지 않아 19시부터 2단계 밀봉입찰을 진행했다. 1단계와 2단계 전체 경매를 진행한 결과, 4,301억원으로 최고입찰액을 제시한 스테이지엑스가 주파수 할당대상법인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참고로 28㎓ 대역은 지난해 7월 5세대(5G) 이동통신용 주파수로 경매를 통해 할당하기로 공고하고, '23.11.20.~12.19.까지 1개월간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총 3개 법인이 주파수할당을 신청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이들 신청법인의 주파수할당 신청이 적격한지 여부를 검토, 지난 1월 9일 신청법인 3개 모두에 적격을 통보하고, 주파수경매 규칙 설명회 등 주파수 경매를 준비해왔다. 주파수 경매는 세종텔레콤(주)가 1일차에 경매를 포기함에 따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2.1.(목) 오후 2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의실에서 '중견기업 수출기업 전환 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매년 40개 내외의 수출 유망 내수 중견기업을 발굴,지원함으로써 2028년까지 수출 중견기업 200개사를 신규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중견기업 수출기업 지원단'은 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데 특히 어려움을 겪는 컨설팅, 판로,물류, 금융, 기술,인증 등 4대 분야 17개 수출 지원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관이 원팀으로 수출 의지가 있는 내수 중견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수출 전 주기를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수출기업 전환을 위해 지원단에 참여신청을 한 내수 중견기업에는 해외 법령 및 계약 법률자문(법무부),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상담(관세청) 등 '컨설팅' 지원, 바이어 발굴 및 마케팅(KOTRA), 간접수출(무역협회), 해외배송료 할인(FedEx, DHL) 등 '판로,물류' 지원, 무역보험 한도 우대최대1.5배 및 보증료 할인최대 30%(무역보험공사), 수출자금 금리 우대(수출입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축수산물 소비자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 2월 2일(금)부터 2월 8일(목)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이다. 소비자들은 행사 추진 시장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이나 수산물을 구매하고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 내 환급 부스에 가면 본인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소비자의 설 성수품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이번 행사의 참여 시장을 농축산물 130개소, 수산물 85개소로 확대하였다. 시장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2월 2일)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2월 5일)은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환급행사 및 농축수산물 수급동향을 점검한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행사 첫날인 2월 2일 군산 수산물종합센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2024년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기리기 위해, '4.16 기억전시관'에서 '기억의 파도- 위로와 치유, 다시 내딛는 걸음' 전시가 2월 15일부터 3월 25일까지 열린다. 이를 시작으로 4월까지 서울, 부천, 용인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전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2월15일 4.16 기억 전시관에서 열리는 오프닝 행사에는 전시 참여 작가와 작품 소개, 그리고 유가족 및 내빈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간담회를 마련된다. '나비416'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억하며, 오염된 시선을 넘어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160여명의 예술인 모임이다. '기억의 파도' 전시는 그동안 추모 전시가 공공 기획 아래 소수 예술가들만 참여해왔다는 점을 보완하여, 좀 더 많은 예술가들이 한 마음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시각적 접근을 통해 다수가 동참하는 애도와 공감의 행위를 중심으로 기획되었다. 참여 작가들은 정치적 표현을 자제하면서, 다양한 창작 방식을 통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의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며, 공감과 화합을 제안하고자 마련했다. 안산, 서울, 부천, 용인 각지의 전시 공간에서 회화, 사진, 설치,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에리카 컨벤션센터에서 2024 신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윤영중 이사장을 비롯 이기환 경기도 의회 도의원 이진분 안산시 의회 부의장과 안산에서 활동 중인 봉사단 200여 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지난해 성과 보고와 함께 24년 신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복한 이동 밥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2월 기준 871개의 봉사단과 23만 여명의 자원 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자원봉사 문화와 참여,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을 통해 민간 중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유관 센터와의 협력체계 구축, 참여 인증 시스템 구축과 재난 재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윤영중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활동가들의 경험을 나누며 올 한해 안산시 발전을 위해 힘으로 모으는 시간으로 삼으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 사이동(동장 한은현)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마을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전에는 주민의 여가 생활을 위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주민에게 더 나은 프로그램을 위한 의견과 수업 진행에 문제들을 청취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한은현 동장은 “강사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수강생에게 보다 나은 수업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이를 위해 행정에서 협조할 일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도자기 간담회와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와의 찾아가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한국도자재단 관계자, 이준범 작가, 이현선 안산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사이동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도자기를 이용한 공공 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이동만의 특성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그동안 마을 도자기 공공 미술의 과정을 살피고, 전문가들에게 현안과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주관, 마을 워크샵을 진행을 통해, 일하고 봉사는 사이동 주민자치회의 방향을 잡는 시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광석 주민자치회장은 “이견(異見)은 있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회의원선거 안산시단원구을에 출마한 김현 예비후보는 2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철도와 도시 구간 지하화 필요성, 4대 약속, 4대 실천을 소개했다. 4대 약속으로 ○철도, GTX, 도시철도 도심구간 예외 없이 지하화 ○철도지하화·상부개발=>지역 내 랜드마크화 ○복선화, 철도망 용량 확대 ○경제성 외 균형발전, 시민의 행복추구권 보장, 4대 실천 과제로는 ○ 지하철 도시철도법 개정(22대 국회) GTX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2025년~) ○건폐율·용적율 상향 역세권법, 도시개발법, 국토계획법 등 개정 추진 ○사업성 높일 예타지침 개선 ○‘지하화·통합개발 시민추진단’구성 등이다. 이재명 대표는“권력을 가지고 있고 지난 대선 때 약속했던 것들이 있고 일상적으로 정책적으로 야당도 요구하고, 국민도 요구하고 본인들도 동의한다면 곧바로 되는 일입니다. 당장 협조할테니 공약 경쟁이 아니라 실천 경쟁을 합시다. 최대한 신속하게 철도 지하화, 역사 지하화 사업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며 여당은 실천하고 야당은 약속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경기 서남부권의 교통요충지인 안산시 도시철도 지하화 사업은 오랫동안 논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진보당 김도현·이경자·정세경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월 31일 저녁 함께크는여성 울림 교육장에서 진행한 (사)함께크는여성울림 2024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김도현(상록갑) 국회의원 후보는 “진보당은 정당 최초로 성평등 강령을 만든 정당”이라며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하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 성평등 부총리제를 도입하는 진보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정세경(단원갑) 국회의원 후보는 “차별과 배제를 조장하는 정치 환경 속에서 가치 실현을 위해 발로 뛰는 모습에 늘 감명받는다”며 “이번 선거는 고학력, 고소득, 중년 남성의 얼굴로 가득한 국회를 성평등한 얼굴로 교체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보당은 성인지적 관점에서 정책을 마련하고 주요의결기구에서 남녀 동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22대 국회의원선거 또한 경기도에 출마한 진보당의 후보 22명 중 16명이 여성이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일, 지난 31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공식적으로 안산 상록갑에 출사표를 던진 장성민의 출마 소식에 깊은 안타까움을 담아 지탄했다. 김석훈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운영과 비정상국가를 정상 국가로 만들기 위해 한 석이라도 더 건져야 하는 국가의 명운이 달린 중차대한 총선에 장성민의 상록갑 출마는 본인의 사리사욕만을 챙기는 꼴”이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전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당협위원장에서 현 상록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까지 1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운동화 4켤레가 다 닳도록 불철주야 안산시와 상록갑 관내 800여 건의 행사, 민원현장, 봉사활동, 문안인사 등 다방면으로 안산시민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곳이라면 ‘오직 민생만을 위하겠다.’라는 정치적 소신을 바탕으로 온 힘을 다해 땀 흘려 왔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렇듯 사즉생의 각오로 당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달려온 지난날들의 진심이 현재 저를 지지해 주고 계신 수많은 상록갑 시민 및 당원동지 여러분들에게 닿아 그 어느 때보다 탄탄한 총선 승리의 초석을 다져놓은 때에 장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예비후보(안산 상록갑)는 2월 1일 신도림역 가온 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의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공약 발표 행사에 참석했다. 민주당은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4대 약속, 4대 실천’이라는 주제로 철도 지하화의 필요성과 이를 위한 민주당의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발표했다. 민주당이 공약한 도시철도 지하화 노선에는 4호선 안산 구간(상록수~초지역)이 포함됐으며, GTX 노선 또한 예외 없이 지하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 특별법(철도 지하화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철도 지하화와 이를 통해 확보된 상부 철도부지와 그 주변지역 개발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돼 철도 지하화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안산 상록수역에 정차하는 GTX-C와 연계한 상록수역 신축, 상록수역 역세권 개발 추진과 함께 4호선 안산 구간 철도 지하화를 통한 상부 부지 개발로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전해철 의원은 “안산 도심을 분절하는 상부 철도는 지역주민들에게 소음과 분진 등 피해를 주며 교통체증을 유발해왔다”면서 “안산발전을 위해 4호선 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예비후보(안산 상록갑)는 오늘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노후계획도시정비 특별법 시행령 입법예고에 국가산단 배후도시가 포함되어 안산도 특별법의 적용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특별법의 적용 대상은 분당, 일산, 평촌 등 1기 신도시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시행령에서 택지개발사업, 공공주택사업,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조성사업 등을 통해 조성된 노후계획도시도 포함되도록 해 안산 지역이 특별법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전해철 의원은 시행령 제정안 마련 과정에서 1기 신도시와 비슷한 시기에 조성돼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된 안산지역에도 특별법이 적용될 수 있도록 국토부에 의견 전달, 협조를 요청하는 등의 노력을 했다. 전해철 의원은 “안산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적용 대상이 되어 향후 재건축 승인에 필요한 안전진단 기준이 면제 또는 완화되고 용적률을 상향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안산의 노후 아파트에 대한 재건축이 차질 없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챙겨나가겠다. 나아가 재건축 관련 절차에 대한 지원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며 안산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