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이혜숙 예비후보가 GTX-C(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착공기념식이 열린 데 대해 큰 기대와 함께 환영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이혜숙 예비후보(안산 단원을-이하 이 후보)는 지난 1월 25일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GTX-C 노선 착공기념식에 대해 "안산시 발전에 크게 기여 될 것"이라며 크게 환영했다. 이 후보는 총사업비 4조 6천 84억 원이 투입되는 GTX-C 노선에 대해 "서울을 관통해 경기 남·북부를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노선으로 서울도심까지 30분대 출퇴근 가능한 교통수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8년 말 개통 되면 2029년부터 수원-안산(상록수역지선)-삼성-의정부-양주구간을 통해 GTX가 지나가는 지역에 일자리가 창출돼 다핵분산형 메가시티조성이 기대되고, 나아가 안산의 인구유입을 비롯해 경제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앞으로 차질 없이 개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추가적으로 꼭 필요한 신안산선 연장에 대해서도 힘 쓸 것"이라며 열의를 보였다. 현재 안산시는 ‘상록수역세권 개발계획 기본구상 용역’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유화 예비후보(안산 상록을-이하 유 후보)는 지난 1월 25일 성포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개최한 통장협의회 신년회의에 참석해 지역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 후보는 '2024 통장협의회 신년 인사 및 통협의회 회의'에서 통장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성포동 현안문제 등에 깊은 관심과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통장협의회 신년회의에서 만난 통장들은 “최선의 선거운동은 열심히 하는 것”이라며 “발로 뛰고 시민을 한분 한분 찾아뵙는 것”이라며 응원과 격려를 건넸다. 이후 유 후보는 월피동 천서로 사거리에서 퇴근길 다수의 시민들에게 저녁 인사를 드렸다. 유 후보는 영하 12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로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꼭 저를 선택해 달라. 월피동 주차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을 위한 봉사다짐을 전달했다. 유 후보는 제7대 안산시의원을 역임하고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경기도선거대책위원회 안산시 상록을 공동본부 본부장▲대통령표창 ▲보건복지부장관표창 ▲경기도 도지사상수상 ▲안산시시장상(2회)를 수상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활용도 향상을 위해 ‘2024년 스마트공장 AS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을 대상으로 부품교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운영상 애로사항 해결 지원을 통한 스마트공장 활용도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자격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참여하여 사업을 완료한 기업 ▲자체 역량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스마트공장 수준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 제조기업 ▲’23년 이후 지자체 스마트공장(기초)사업에 참여하여 사업을 완료한 중소 제조기업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해당 사업의 신청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smart-factory.kr)을 통해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총 사업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16백만원까지 6개월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s://www.gtp.or.kr/)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https://www.smart-facto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 상록·갑)는 지난 1월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다목적 체육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착공 기념식을 하고 첫 삽을 뜬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상록구민의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꿈꿔온 숙원사업인 GTX-C 노선 착공이 드디어 해결돼 감회가 새롭고 가슴이 벅차오른다”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9월 14일 상록수역 인근 보노마루에서 `GTX-C 연내착공 주민 소통간담회`를 열어 “GTX-C 노선이 차질 없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지역구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경청한 이후 지난해 9월 22일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찾아 면담하고 안산시 지역 현안 정책 건의서를 전달 하는 등 GTX-C 노선 조기 착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모색해 왔다. 이에 GTX-C 노선 착공 소식을 접한 본오동에 거주하는 A씨(농업·68세)는 “김석훈 후보가 다양한 방법 등을 동원해 노력한 결과물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공약인 “본오뜰 4차 IT 산업 대기업 유치를 통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 이하 방사청)은 아군의 감시,정찰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이하 : MUAV, Medium Altitude Unmanned Air Vehicle)의 양산사업에 착수했다. 방사청 주관으로 '24.1.24.(수)~25.(목) 양일 간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부산)에서 합참,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MUAV) 양산사업 착수회의를 개최 하였으며, 향후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MUAV)는 양산을 통해 공군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전략급 무인항공기인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MUAV)는 2008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연구개발 하여, 2022년 3월 전투용적합 판정 및 국방규격화 완료를 통해 개발 사업을 종료하였다. 작년 12월 21일, 방사청은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MUAV)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업체인 대한항공,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3개 업체와 중고도정찰용무인항공기(MUAV) 양산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중고도정찰용무인항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농어촌 빈집을 활용한 숙박업의 특례적용 기한이 2년 연장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어촌 지역의 빈집을 활용해 숙박업을 할 수 있도록 규제 특례를 지정한 '농어촌 빈집 활용 숙박' 과제의 부가조건을 완화하고, ICT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기간을 2026년 1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다자요의 '농어촌 빈집 활용 숙박업'은 'ICT규제샌드박스 제12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20.9.23)'의 심의․의결을 거쳐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로 지정된 과제로, 제주도 내 9채의 빈집을 재생하여 숙박업을 운영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농어촌 빈집 활용 숙박업'의 실증특례 유효기간 만료 임박에 따라 규제소관부처인 농식품부 및 해양수산부와 협의를 통해 유효기간 연장을 추진하였고, 실증지역, 증축제한 등 부가조건에 대한 완화도 함께 추진하였다. 우선, 영업일수 300일 제한을 폐지하고, 기존 5개 이내 시군구(시,도별 1개 시,군,구)에서 총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과 함께 케이(K)-북의 해외시장 진출과 출판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총 78억 원을 투입('23년 대비 14.7% 증가)해 다양한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세계인들이 케이-콘텐츠를 일상 속에서 향유하면서 최근 세계 독자들도 케이-북의 매력에 빠지고 있다. 문체부는 이런 열기를 가속화하기 위해 시장별 특성을 고려한 해외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수출 기반을 마련하며 수출시장 개척, 맞춤 교류,협력에 따른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뒷받침한다. 먼저 출판환경 변화에 맞춰 기존 종이책 중심의 수출을 2차 저작권시장으로 확장해 출판의 수익구조를 넓혀 나간다. , 등 한국의 이야기에 대한 해외 관심이 높아지면서 출판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2차 저작권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출판 지식재산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해외 구매자를 우리나라에 초청, 기업 간(B2B) 수출상담과 투자유치, 세미나,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식재산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국내 대표 양식수산물인 김, 굴, 전복, 넙치의 소비량과 수출 증대에 초점을 두고 생산부터 유통,수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양식수산물 핵심 품목 전주기 육성방안'을 수립하여 발표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양식수산물을 둘러싼 대외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생산,소비기반을 갖춘 김, 굴, 전복, 넙치를 4대 핵심 품목으로 선정하고, 이 품목들이 세계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품목별로 구체적인 육성방안을 마련하여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김 제품 규격안이 국제표준 규격으로 인정 받도록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 우리나라 기준보다 과도하게 높은 요오드 및 카드뮴 기준 등 수출국의 불합리한 비관세장벽을 완화시켜 나간다. 또한, 김 육상생산 기술을 개발하여 고,저수온, 해역오염 등으로부터 안전한 김 생산기반도 구축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으로 2030년까지 김 수출 10억 불 돌파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굴의 경우, 미국,유럽 소비자가 선호하는 개체굴(껍질 단위로 파는 굴) 양식 비중을 2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서정현 국민의힘 안산단원을 전 당협위원장은 1월 25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안산시 단원구(을)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서 예비후보는 “변화를 꿈꾸었기에 기울어졌던 안산의 정치지형에도 변화가 찾아 왔고, 위대한 국민이 있었기에 자유민주주의가 전진했듯이, 시민들의 지지와 힘으로 안산의 후퇴를 온몸으로 막아내고자 한다.”며 출마 포부를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임기 중에 신안산선, GTX-C 노선, 초지역 KTX 개통이 예정돼 있는데, 이는 안산의 큰 변화이자 기회”라고 하면서, “안산이 재도약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착실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이 정주의식을 가지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데 하지 못했던 것들, 해야만 하는데 눈치 보며 못했던 것들, 잘 할 수 있는데 하지 않은 것들에 주목하고, 내가 사는 안산, 내 가족이 사는 안산이 남부럽지 않은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현 예비후보는 경남 창원 출생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법무법인 의담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이혜숙 예비후보가 안산시 관내 청년들을 찾아가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의힘 이혜숙 예비후보(안산 단원을-이하 이 후보)는 지난 1월 21일~24일 까지 중앙동과 고잔동 청년들의 일터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 후보가 생각하는 청년정책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교환했다. 중앙동에서 미용실에 근무하는 한 청년은 "내일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와 자립, 청년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꼭 입성해 좋은 정책을 펴 주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이 후보는 "청년정책 및 계획에 대한 청년의 활동무대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과 참여-공간 및 자립청년들을 지원할 수 있는 계획을 각 지자체를 통해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 후보는 고잔동에서 고교생들과 만나 환담을 이어갔다. 학창시절 안산에서 성장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학생들로부터 "우리는 모두 안산사람"이라는 하나 되자는 마음을 전달받고 "꼭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하며 다음 행보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다가오는 설 명절 전 관내 청소년들을 찾아 그들이 가지고 있는 안산에 대한 생각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김정택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 상록·갑)는 1월 25일 의정부시청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린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착공기념식에 참석해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상록수역 착공으로 안산시민들은 서울 강남까지 3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한 교통혁명이 이루어 질 것”이라며 “이와 함께 4호선 안산구간 지하화와 역세권 통합 개발 계획이 병행 된다면 상록Pride가 회복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착공 기념식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을 만나 상록구 시민들의 ▲GTX-C 상록수역 원활한 공사 진행 ▲GTX-C 상록수발 증편 추진 ▲상록수 환승역세권 통합개발 ▲1기신도시특별법 안산 편입 등의 염원을 전달하며 “지난 15년간 상록수 역세권 개발이 정체를 겪으면서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놓쳐 왔는데 GTX C노선 착공 기념식이 변화의 시발점이 될 수 있게 시 행정력을 집중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이민근 시장은 “김 예비후보와 상록구 시민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다”며 “GTX-C 노선 개통 등 시민의 발이 되어줄 철도 현안 해결에 시 행정력을 집중해 수도권 최고의 광역교통망 조성을 통해 인구 유입에 나서고 교통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안산 상록갑)은 1월 25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의 착공기념식이 개최됐으며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GTX-C 노선은 4조 6,084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시 수원역 등 10개 역과 안산 상록수역 등 4개 추가역을 잇는 사업이다. 당초 GTX-C 노선에는 안산 상록수역이 포함되지 않았으나, 경기 서남부 지역의 균형발전과 철도 공공성 증진을 위해서는 안산 운행을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전해철 의원은 지난 2018년 예비타당성 단계에서부터 기본계획 수립, 협약내용 협상 등 주요 과정에서 국토부 등에 안산 연장 필요성을 설명했고, 지난 21대 총선 당시 GTX-C 안산 유치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계부처에 협조를 요청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독려해왔다. 그 결과 2022년 2월 실시협약안에 안산 상록수역 정차가 반영됐고, 지난 7월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심의·의결됐다. 이후 8월 국토부와 (가칭)수도권광역급행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청년희망적금에 가입중인 청년이 청년희망적금 만기직후 바로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하여 자산을 지속적으로 축적해나갈 수 있도록 1.25일부터 2.16일까지 4주간 청년도약계좌 연계가입 신청을 추가적으로 운영한다. 정부는 청년이 원활한 자립의 근간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목돈을 중장기에 걸쳐 마련할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를 통해 지원중이다. 우선, 청년희망적금 만기시 수령하는 금액(이하 '만기수령금')을 청년도약계좌에 일시납입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대한 정부기여금도 일시에 매칭지급하여 자산형성 효과를 보다 제고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청년도약계좌에 일시납입한 청년(5년간 개인소득(총급여 기준)이 2,400만원 이하)은 납입금액에 대한 은행 이자 외에도 정부기여금 및 관련 이자, 이자소득 비과세로 인해 연 8.19~9.47%의 일반적금(과세, 60개월간 매월 70만원 납입)에 가입시 얻을 수 있는 수익(최대 856만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월 70만원 한도내에서 원하는 금액을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고, 중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19년 만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설이 국내에 들어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인천 영종도에 있는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리조트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을 최종 허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05년 이후 19년 만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에 대한 신규 허가이자, 경제자유구역법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 이뤄진 최초 허가다. 각 분야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지난 19일 인스파이어가 카지노업 허가에 필요한 관련 법상 요건을 모두 갖추고 사전심사 시 제출한 복합리조트 조성 계획을 모두 이행한 것으로 평가했다. 인스파이어는 전세계 8개 복합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모히건사가 100% 출자해 국내에 설립한 법인이다. 지난 2016년 3월에 문체부가 추진한 복합리조트 공모 계획에 선정돼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의 예비허가 성격인 사전심사 적합 통보를 받은 바 있다. 인스파이어는 7년 동안 외국인 투자 6억 9500만 달러를 포함해 약 16억 달러를 투입해 복합리조트를 개발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최남호 2차관은 1.24.(수) 국내 정유4사(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대표들과 만나 올해 석유업계의 주요 현안과 미래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친환경 전환이라는 변화와 도전을 맞이하고 있는 석유업계와 직접 소통하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남호 2차관은 먼저 '석유는 민생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필수 소비재로서 국민들이 민생회복를 체감하기 위해서는 석유가격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석유가격 안정을 위한 업계의 적극적인 역할과 상생의 정신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석유사업법」 개정을 통해 친환경 연료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적 토대가 구축된 만큼 업계도 보다 과감한 투자로 화답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원유 도입부터 수출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즉시 공유하고 신시장 개척과 유망품목 발굴을 통해 수출 상승 모멘텀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석유업계는 안정적인 석유 공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