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는 지난 13일, 관내 협약을 맺은 선부어울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겨울철 난방기 지원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난방기를 제공하고,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정화 활동에 힘썼다. 최용호 안산지사장은 "한파가 다가오는 겨울철에 지역사회 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한국마사회의 사회적 책임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난방기는 협약 기관인 아동들이 이용하는 기관에 전달되었으며, 이외에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놀이터의 나무 가지치기와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수고했다.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 이광심센터장은 이전 겨울도 춥다고 하여 걱정하고 있는데 “협약을 통해 꾸준히 이행해 주시는 최용호 지사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안산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는 문화강좌를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회원전시회를 개최 해오고 있다. 인기 강좌인 민화교실은 안산지사 8층에 9월∼11월 회원들의 각기 다른 테마의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하고 있어 안산지사를 이용하는 문화센터 회원뿐만 아니라 경마 공간과 예술공간이 공존하는 환경을 제공하여 경마 고객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꽃꽂이강좌는 10월, 캘리그라피는 12월에 전시될 예정이다. 2024년 작품전시회는 그동안 만든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면서 잠재된 예술성 발현 및 자기 효능감 향상으로 참여도가 매우 높다. 한국마사회 최용호 안산지사장은 “앞으로도 안산지사는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강좌를 발굴·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문화적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품전시회에 참여한 회원은 “취미로 시작한 일인데 전시회까지 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기회를 제공한 마사회와 강사님께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 문화센터가 겨울 강좌를 개설하고 11월 6일부터 수강생 모집하고 있다. 오는 12월 첫 주부터 운영될 이번 겨울학기 강좌는 총 8개 강좌로 특강을 포함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선보인다. 겨울학기 신설된 강좌로는 겨울철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댄스”와 “가죽공예” 강좌가 신규 개설되어 새로운 회원을 기다리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주민 참여도가 매우 높은 노래 교실,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타로, 민화, 취미꽃꽂이, 캘리그리피 등이 있다. 특히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활용법” 특강은 수강료 1000원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최용호 지사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지고 만족도가 높아 보람입니다. 계속해서 주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여 기업의 사회 공헌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며 소감을 밝혔다. 꾸준히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주민은 “마사회 프로그램은 수강료가 저렴하면서도 환경이나 강사들의 수준이 높아 만족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는 마사회에 감사하고, 겨울 강좌도 기대하고 있습니다.”며 마사회 프로그램에 대해 후한 점수를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한은현)은 지난 10월 25일 사리역 부근 어울림 공원에서 우리 동네 미술관 개관식을 거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주민총회를 통해 문화 예술을 즐기고 사이동만에 특색있는 어울림공원을 조성을 위해 주민 의견으로 확정된 사업으로 부지 선정을 거쳐, 전시대 설치, 개막전시회로 마을 사진전을 열었다. 한은현 사이동장을 비롯해서 한갑수, 최찬규, 김유순의원과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경과보고, 축사, 현판식, 감상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전시회를 통해 과거 사리포구 시절부터 사이동 발전 과정 그리고 마을 곳곳에 아름다운 풍경을 관람할 수 있다. 사이동 미술관은 마을 사진전을 시작으로 12월에는 김용호 화백의 사리포구 풍경을 그린 사리 포구의 추억에 관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이동 주민자치회는 전시 공간을 통해 주민들과 어린들의 전시 기회 마련과 함께 산책길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활발한 사업으로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과 주민들을 격려했다. 한은현 사이동장은 “주민 의견으로 사업 확정과 함께 아름다운 전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월피동 밀알 행복한 홈스쿨 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윤하 이하 밀알)는 아이들이 작가가 되어 마을을 돌아보고 결과물을 통한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를 주관하는 밀알지역아동센터는 월피동 지역 아동들의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기관이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문화 예술 창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신들이 사는 마을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다양한 모습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그리고 아동들이 창작한 시를 담아냈다. 월피 예술도서관 다목적실에서 11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전시회와 함께 어린이들의 창작시 낭독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민아 어린이를 비롯해서 13명 어린이들은 제법 진지한 모습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한 어린이는 “사진을 배우고 찍기 위해 마을을 다니는 것이 재미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보니 우리 동네가 예쁘고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윤하 센터장은 “이곳에서 자란 아이들이 자기가 사는 동네를 일상과 함께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어린이들의 전시가 아닌 주민 작가로 참여하고 마을을 문화 예술의 공간으로 만드는 시작을 알리는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어려움을 겪고 극복한 사람은 두 가지 반응을 보인다. 다시는 겪지 않기 위해 자린고비가 되거나 어려운 시절을 생각하고 베푸는 사람이다. 육가공 업체 ㈜케이엠 미트의 김택현 대표는 후자에 속하고, 실천하는 사람이다. 김택현 대표가 지난 여름부터 안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주변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광명시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사회생활을 육가공 분야에서 해오다가 독립해 정육점으로 시작으로 현재 ㈜케이엠 미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어려움이 있었지만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노력해 2019년 육가공을 전문업으로 하는 ㈜케이엠 미트를 설립 운영 중이다. 회사 일도 바쁘지만 김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생각으로 시선은 이웃을 향했고,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소화1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민·관 협력을 통한 기부활동을 정기적으로 참여했다. 그런 김대표는 안산시에서 지역사회 봉사하는 본오동어울림 회원을 통해 봉사활동에 관한 소식을 접하고 안산으로 기부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본오동어울림 회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고 제가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10월 14일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관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이 거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케이엠 미트 김택현 대표, 돈마부축산 최강수 대표, 본오 어울림 봉사회 전윤정 대표, 드림지역아동센터장과 어울림 봉사회 회원 등이 참석했고, 박종미 본오2동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날 협약식은 지난여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김택현 대표의 후원과 최강수 대표의 수고 그리고 어울림 봉사회의 나눔 활동으로 시작됐다. 이후 수혜자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지속적이고 조직적으로 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김택현 대표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인데 취약계층에 있는 이웃을 위해 모두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을 보고 꾸준히 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골 기부도 어려운 일인데 이를 자르고 포장하고 가가호호 방문하는 일도 쉽지 않았다. 협약식을 통해 ㈜케이엠 미트는 육가공 부산물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돈마부 축산에서는 가공, 어울림 봉사회에서는 대상자 발굴, 나눔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어울림 봉사회 전윤정 대표는 “경기가 어려운데 후원과 가공으로 함께 해주신 대표님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일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한은현)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10일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 초청 감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사이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한명훈 위원장, 한갑수시의원, 최찬규 시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의원들의 의정 보고를 듣고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간담회 현안 질의를 위해 백여 명의 주민들에게 지역 현안을 접수해서 그중 10가지를 추려 의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질의 내용은 27년 개장을 앞둔 경기 정원 관련, 어울림공원 안전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을 의원들로부터 들을 수 있었다. 김동규 도의원은 경기 정원 관련 사업 진행과 계획을 설명했으며 한명훈 위원장은 직면한 사이동 안전에 관한 사항을, 한갑수 의원은 어울림 공원 발전 방향을, 최찬규 의원은 안산시 살림에 대한 설명을 했다. 김동규 도의원은 “의정활동과 지역 발전 계획을 설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주신 주민 의견을 경기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역구 시의원들은 내년 사이동에서 계획하고 있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9월 24일 국민건강보험 공단 대강당에서 엄지 장학회(회장 강순근) 제15회 장학금 전달식이 거행됐다. 엄지 장학회는 지난 2003년 안산시에서 기관장을 지낸 여성 회원 20명이 주축이 돼 설립됐고 지금까지 매년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 김유숙 의원은 “설립될 때는 그저 엄마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었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유숙 의원과 강순근 회장, 정근순 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장과 장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관내 중고생 18명에게 총 6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순근 엄지 장학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학생들을 보니 대한민국과 안산의 희망을 보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훌륭하게 자라 큰 나무가 되기를 응원합니다.”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김유숙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가 있도록 함께 해주시는 엄지 장학회 강순근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을 기회로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애쓰는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을 위해서 안산시가 할 수 있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는 2024년 기부금 지원사업을 통해 11개 복지기관에 총 7,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다양한 계층과 분야에 폭넓은 지원이 되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 지원 분야로는 사회적 안전망 강화, 환경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일자리 창출, 아동 청소년 교육·문화 지원 등 5개 분야로 단체별 300~700만 원씩 지원한다. 경력단절 등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및 재취업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가사 지원,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 과정 사업으로 안산 YWCA에 700만 원, 청소년 교육·문화 지원사업으로는 안산시 글로벌 청소년센터 외 2개 단체의 교복 지원, 복지 사각지대 아동의 여름나기 물놀이 행사 및 문화 체험 사업에 총 1,500만 원 지원, 사회적 안전망 강화 사업은 단원구노인복지관의 독거 어르신 영양식 및 신선한 과일 배달 사업, 선부1동,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말 김장 나눔 사업 등 4개 단체에 2,7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거나 8월 중 지원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 명절맞이 소외계층 장애인의 전통시장 장보기 사업으로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가 2024년 가을학기 문화센터 수강회원을 모집 중이다. 모집 기간은 8월 7일(수)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안산지사에서 현장 접수 또는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에 시작하는 가을학기 강좌는 9월 4일부터 11월 21일까지로 노래 교실, 타로 카드, 캘리그라피, 취미 꽃꽂이, 민화 교실 등 5개 강좌로 운영되며,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법」 강좌가 특강으로 2회 운영될 예정이다. 안산지사의 문화강좌 중 노래 교실과 타로 강좌 등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도가 높은 매우 인기 있는 종목이다. 특히 노래 교실은 70대~90대 회원이 70여 명이며, 40대부터 100세를 바라보는 회원들의 참여로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여름학기 개설된 민화 교실 또한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점차 회원이 늘어나는 추세로 다양한 취미를 원하는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국가유공자 및 유족, 장애인,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 부모는 한 개 강좌에 대해 50% 할인된다. 자세한 강좌 안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산지사는 지역사회를 향한 문화센터 외에 다양한 사회공헌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후원을 진행했다. 후원 대상자인 조은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현숙)는 이번 후원으로 문화 체험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풍요로운 시대이지만 경제적 상황으로 여의치 못한 아동 청소년들에게 이번 기회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름 방학을 맞아 정서적, 힐링을 위한 ‘치즈 크리에이터와 생존 미션’을 양평 치즈 마을에서 진행한다. 그 외 협동심과 호신술을 통한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과 함께 CPR 교육도 준비하고 있다. 김현숙 센터장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여름 방학을 체험활동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준 마사회 지원사업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함께 보호자들을 위한 힐링 시간을 보내면서 아동, 청소년은 물론 가정까지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며 감사를 전했다.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조영진 지사장은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조은 지역아동센터와 아동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아동 청소년들의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이동 드림지역아동센터는 지난 8월 5일부터 2박 3일간 충주 청소년 수련을 찾아 여름 음악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여름 방학을 맞아 아동들의 체험활동과 다양한 경험을 위한 일환으로 삼성 꿈 장학재단의 지원으로 실시했다. 재단은 아동들의 정서 안정을 위한 지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드림지역아동센터는 가온 어린이 합창단, 가온 앙상블을 통해 아동 청소년들의 음악 활동을 센터의 특성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가온 어린이 합창단은 마을 축제를 비롯하여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재능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충북 괴산 수옥정 야외 수영장과 한지 박물관 견학 그리고 충주 수련원을 찾은 아동 청소년들은 공동체 활동을 비롯하여 2박 3일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6일 저녁은 작은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연습한 합창, 악기 연주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그들의 꿈을 펼쳐 나간 시간이 됐다. 지역아동센터는 특성상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이용하는 복지기관으로 다양한 연령의 아동 청소년이 어울리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충주 수련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음악이라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8월 2일과 5일 양일간 사이동(동장 한은현) 자매 결연지 괴산군 연풍면 아동 청소년들이 서로의 방문지를 찾는 문화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사이동 주민자치회와 연풍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는 2016년부터 진행되었던 행사가 코로나 이후 잠시 멈추었다가 올해 다시 이어가게 됐다. 2일에는 연풍면 아동 청소년 40여 명이 안산을 찾았는데 어린이들의 사전 조사를 통해 대부도 흘곶 갯벌 체험 후 탄도항 인근에 365 수영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65 수영장은 캠핑장에 마련된 곳으로,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이날 아이들을 위해 사이동 주민자치회 부탁으로 대부동 김태성 주민자치회장의 지원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5일은 사이동 아동 청소년들이 연풍면을 찾아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한지 박물관 견학과 함께 수옥정 수옥정을 찾아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안산을 찾은 한 어린이는 “우리 연풍면은 산으로 둘러싼 지역이라 바다가 없습니다. 오늘 바다에 와서 조개도 캐고, 갯벌 체험은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안산은 단원 김홍도가 어려서 수학한 유서 깊은 지역이고,
[참좋은뉴스= 이광석 기자] 지난 7월 19일 사이동(동장 한은현) 어울림공원 야외무대에서 사이동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한여름 밤의 꿈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이동 직능단체 협의회와 소망의 교회(담임목사 장순홍)가 공동 주최하고 사이동 주민자치회와 소망의교회 문화사역 위원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지난해까지 한 해 네 차례 진행하던 에이레네 연주회를 올해부터는 주민자치회와 함께 공동 주관으로 진행하면서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산시 의회 한명훈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과 김유숙 부위원장이 함께 자리하여 주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라인댄스와 가요교실의 식전 공연에 이어 이경희 선생의 시 낭송을 시작으로 시작된 연주회는 섹소폰 연주자 심삼종 교수와 트럼본 연주자 이한진 교수 그리고 에이레네 앙상블의 주옥같은 곡들이 연주되었다. 계속되는 장마로 야외 행사가 가능할지를 놓고 걱정했지만 새벽까지 내린 비는 멈추었고, 오랜만에 개인 날씨에 주민과 산책 나온 이들로 객석은 가득했다. 사이동 주민자치회는 음악회에 앞서 마을의 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클래식과 영화 OST 그리고 가요까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