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이혜숙 예비후보(안산시 단원구을)는 1월 3일 “안산시 단원을 무소속 국회의원 김남국 사무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코인 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의원에 대해 ”김남국은 코인 전업 투자자나 다름없으니 국회의원으로서 지급받은 4년 간의 세비를 반납하라“며 ”단원구을 지역구민께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지난 2일 김남국 의원 사무소 앞에서 1인 시위를 통해 ”국회의원으로서의 신분을 망각하고 코인 전업 투자자의 행태를 보인 김남국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의 도덕성에 대해 국민이 바라는 공직자에 대한 의무와 보편적 가치에 위배 되었다“ 고 거듭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나아가 국회의원의 의무에 대해서도 ”헌법상 겸직금지의무, 청렴의무와 국회법상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한 것“이라며 ”이는 국민이 극도로 싫어하는 전형적인 도덕적 해이 이자 정치인에 대한 혐오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후보는 ”국회의원 코인거래금액 1256억 원 중 90%인 1118억 원을 거래한 김남국 의원은 단원구을 지역구민께 부끄럽지 않나?“ 며 청렴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 상록구 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월 5일 수원특례시 장안구에 위치한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개최된 `2024 경기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유의동 정책위의장, 송석준 경기도당 위원장, 안철수 국회의원 등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김석훈 예비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앞에서 주먹을 꽉 쥔 두 손을 지켜세우고 총선 승리에 대한 결의를 굳건히 했다. 이날 김석훈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과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바탕으로 비정상국가를 정상 국가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총선 승리에 대한 결의를 굳건히 하고 일심동체로 필승의 집념을 다져야 할 때”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경기도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으면 우리는 승리한다.`라는 메시지를 명심해 안산시 상록구 갑에서도 경기도의 총선 필승 나아가 전국적인 국민의힘의 확실한 승리를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피땀어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아울러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고 더불어 민주당의 폭정을 저지하기 위해 `함께 가면 길이 된다.`라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 상록구갑 김정택 국회의원(국민의힘)예비후보의 ‘김정택의 BTS안산’ 출판기념회가 지난 1월 6일 오후 에리카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안산시민들과 당원들을 비롯해 이민근 안산시장, 김명연, 서정현, 장재철 당협위원장, 김유숙, 이대구, 이지화, 이혜경, 설호영 안산시의회 의원, 이화수 (주)안산도시개발 대표이사, 홍일화 (재)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김재열 팔도향우회장 등 정치권과 지역 인사, 시민들 10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지난 12년간의 의정생활과 김정택 예비후보가 경험하고 고민한 국가발전, 지방발전의 아젠다를 통찰과 깨달음으로 되새겨 놓은 이 책은 ‘Build 만들다’, 'Transfer 옮기다', 'Succeed 이루다'를 통해 김정택 예비후보의 비젼을 말하고 있다. 출판기념회는 식전공연, 국민의례, 축사, ‘김정탱의 BTS안산’ 영상 상영, 북 토크, 헌정식-그리운 부모님께 순으로 진행 됐으며, 내빈 축사에는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 송석준 경기도당 위원장, 김학용 국회의원 등이 영상과 현장에서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북토크는 방송인 조영구 씨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3선, 안산 상록갑)은 지난 1월 4일 상록구 본오3동 보노마루 공연장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21대 국회 4년간의 의정활동 종합 보고 및 안산지역 현안 사업 진행 상황을 중점적으로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장관 재직 및 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정보위원장·외교통일위원으로서의 의정활동 성과, 정부 예산 확보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고, 전해철 의원과 상록갑 시·도의원들이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정책 제안을 받는 질의응답 코너 등이 진행됐다. 전해철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GTX-C(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상록수역 정차를 포함한 착공 행정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보고와 함께, 경기서남부 교통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추가 연장선을 포함한 신안산선 추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MTV구간 개통, 해양생태문화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경기도 지방정원((가칭)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 순항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기반시설 개선 순항 등 주요 사업 진행 경과를 보고했다. 또한, 21대 총선 공약사항으로 진행한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발주 등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경기 안산 단원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에 이은 1월 8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안산시 신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길동·원곡동 3차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오늘 개최된 의정보고회는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 이기환 의원,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을 비롯한 박은경 의원, 박은정 의원, 황은화 의원 등을 비롯한 약 100여 명의 내빈 및 주민들과 함께했다. 고영인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정치 본연의 역할은 국민들의 삶과 고통을 헤아리고 해결하며 노후 인생을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이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정활동의 원동력은 우리 지역 주민 여러분들의 응원이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오늘 의정보고회에서는 고영인 의원의 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의정활동과 지역구 예산확보 등에 대한 성과보고가 이뤄졌다. 고영인 의원은 총선공약 1호였던 ▲기초연금 확대를 위한 법안 대표 발의와 더불어 ▲소비기한 사용 ▲보호출산제 여야합의 ▲지역보건법 대표 발의 ▲지역의사제·공공의대법 보건복지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승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진행한 ‘2023년 존경받는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에 선정됐다. 이로써 정 의원은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우수 도의원에 선정됨과 동시에 3개 노조의 선택을 받은 유일한 도의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정승현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 전반의 사업과 정책, 지방분권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통해 ‘지방의회의 자치분권’을 위한 제도개선을 적극 발굴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도 했다. 또한, 다년간 연구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의 개선을 위해 토론회 개최 및 도정 전반 노동이사제 정책을 점검하는 등 공공기관 노동환경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정 의원은 ‘경기도 기금관리 기본 조례’를 전부개정하면서 기금운용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기금관리가 될 수 있도록 조례로 명문화해 경기도의 청렴정책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 정승현 의원은 집행기관과의 관계를 갈등과 대결구도가 아니라 상생과 협력의 파트너로서 원만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권위와 지위를 내세우지 않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이혜숙 안산단원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단원구 선관위에 지난 12월 12일 오전 9시에 첫 번째로 등록했다. 22대 총선을 4개월여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작된 예비후보 등록일 12일 오전 9시 단원구 선관위원회 업무가 시작되자마자 대기하고 있던 이혜숙 예비후보는 관련 서류와 기탁금 300만 원을 납부하고 1호로 등록을 마쳤다. 이혜숙 예비후보는 “‘내일의 안산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는 절박감으로 내년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안산, 자식들이 살아가야 할 안산이 지금은 낙후돼 가고 있지만, 우리가 다시 시작해야 한다. 변화는 작은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공적인 현실 참여 및 민생정치를 통해 희망의 도시 안산으로 바꾸고자 내년 4월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와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상호 교류를 재개했다. 지난 11월 3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왕린(王林)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비서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우호대표단 6명은 경기도의회를 방문하고 도의회 장쑤성 친선의원연맹과 만나 양 기관의 우호 증진 및 교류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장쑤성 친선의원연맹 부회장 정승현(더불어민주당, 안산4) 의원은 “긴밀한 이웃 국가인 한중 양국은 정치, 경제, 문화, 역사 등에서 여러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경기도의회와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간 정례화된 교류 메커니즘을 통해 상호 간 우정을 쌓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표적 다문화도시 안산에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한다며 안산방문도 제안했다. 이에 왕린 부비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적교류와 협력이 부득이하게 중단된 사이 양 지역의 경제, 사회 발전은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고 일련의 변화가 생겨났다”며 “그런 만큼 상호 방문을 더욱 강화해 앞으로의 교류와 협력이 새로운 성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의회와 장쑤성 인민대표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지난 9월 14일 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안산시 광덕회 9월 월례회`에 참석했다. 이날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청명한 기운이 가득한 계절에 열리게 된 안산시 광덕회 9월 월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광덕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고 계시는 안산시 광덕회 회원분들과 서성태 회장님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산시 광덕회는 안산시의 기관 및 단체장 등 지역사회 리더들의 빛나는 모임이자 안산시 발전의 주요 핵심 동력입니다."라며 "앞으로 안산시 광덕회를 중심으로 안산시가 명품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저 또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제371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도시재정비사업 경비지원 추경 예산안 편성에 대해 어떠한 행정적 지연 없이 빠르게 집행할 것을 촉구했다. ‘도시재정비사업 경비지원’은 정부가 올해 초 노후된 단지들의 재건축 사업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규제완화책을 발표한 후 도시재정비사업 지원 수요가 증가해 경기도가 이를 추경 예산에 반영한 것이다. 경기도는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고양시, 광명시, 안산시 등 17개 시를 대상으로 51개 재정비사업에 안전진단, 기본계획 및 정비계획의 수립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인 김철진 의원은 “이번 추경 예산에 도시재생정비사업 지원이 포함된 것은 경기도에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되는 것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3월에 경기도가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해 각 시·군에서 많은 지원 요청을 했다”라며 “하지만 경기도의 추경 편성이 차일피일 미루어졌고,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에 따라 도비 확정 전에는 시·군이 사업을 추진할 수 없어 사업 시행을 해야 하는 시·군에서는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었다”라고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안산6)이 좌장을 맡은 「지방자치단체의 업무연속성 재난관리 개선방안」 토론회가 지난 8월 24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정종수 숭실대학교 교수는 ‘「헌법」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상 재난관리 업무 연속성 문제를 지적하며, 업무 연속성 중심의 대응 체계 개선, 리더십 강화, 업무 연속성 문화 정착, 재난관리 전문성 강화, 관련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태근 경기도청 안전기획과 과장은 ‘업무연속성 재난관리를 위해 실현가능성 있는 계획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공무원의 특성에 따른 전문인력의 한계점에 대한 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현재철 한국경영시스템연구원 전문위원은 ‘재난관리를 위한 적극적 예방·대비·대응 및 복구 시행을 제언하며, 지자체의 환경평가를 면밀히 검토하여 예방 및 대비를 위한 구체적 방안 강구, 재난관리 전문가 활용의 중요성, 지역 민간단체·기업들과의 거버넌스 구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 본오동 시화쓰레기매립장 부지에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안산 상록갑)이 관련 주민 설명회에 참석해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고 지난 8월 28일 밝혔다. 그간, ‘(가칭)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사업’으로 알려졌던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사업은 안산 시화쓰레기매립장 45만㎡에 습지정원, 잔디마당, 기후정원, 어린이정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부지인 안산 시화쓰레기매립장은 지난 1989년부터 1992년 2월까지 수원 등 인근 8개 시·군의 생활 쓰레기를 매립한 곳이다. 이에, 오랜 시간 악취 등으로 고통을 감내해온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기로 하였고, 기본계획 수립,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실시설계 용역 등을 거쳐 2024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25일 사이동 행정복지센터, 자이1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각각 열린 사업 설명회에는 전해철 의원과 김동규 경기도의원, 한명훈·최찬규 안산시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전해철 의원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 사업의 경과, 현재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지난 8월 26일 훈사랑 산악회 회원이 운영하는 안산시 관내 농장에서 개최된 `훈사랑 산악회 단합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단합대회는 훈사랑 산악회 회원들이 모여 화합을 다지는 장으로 마련됐다.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훈사랑 산악회의 단합대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라며 "오늘 이 화합의 장을 바탕으로 훈사랑 산악회의 단합이 안산시 발전에 작은 밑거름이 되어주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 맛있는 식사와 성공적인 단합대회를 준비해 주신 훈사랑 산악회 권영석 회장님과 왕공숙 운영위원장님 이외 집행부 임원 한 분 한 분의 노고와 정성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오늘처럼 즐겁고 행복한 자리가 많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은 지난 8월 21일 교육위원장실에서 응웬 닥 빙(Nguyen Dac Vinh) 베트남 국회 문화교육위원장 등 4명의 베트남 국회의원을 만나 양국 간 의회 교류 및 교육·문화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응웬 닥 빙 위원장은 양국의 교육 및 문화 분야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베트남 교육부 관계자와 함께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환영 인사에서 “한국과 베트남은 작년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트남 국가주석 방한 시 양국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었다”면서 “앞으로 양국 의회가 활발한 교류 전통을 더욱 확고히 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해 양국 간 교류·협력이 긴밀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과 베트남 의원단은 고등교육 정책 발전 방향과 관련해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 ▲대학과 지역간 협력관계 구축, ▲외국 유학생 유치 등을 논의했다. 또한, 양국 교육위원회가 교육 분야의 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김 위원장은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양국 간 교역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안산 상록갑)은 국토교통부와 사업시행자인 (가칭)수도권광역급행철도씨노선 주식회사(대표사 현대건설)가 안산 상록수역 정차를 포함한 GTX-C 노선 사업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GTX-C 사업의 연내 착공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GTX-C 노선은 4조 6,08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시 수원역 등 10개 역과 안산 상록수역 등 4개 추가역을 잇는 사업이다. 당초에는 안산 상록수역이 포함되지 않았으나, 경기 서남부 지역의 균형발전과 철도 공공성 증진을 위해서는 노선에 안산 운행을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전해철 의원은 지난 2018년 예비타당성 단계에서부터 기본계획 수립, 협약내용 협상 등 주요 과정에서 국토부 등에 안산 연장 필요성을 설명하였고, 지난 21대 총선 당시 GTX-C 안산 유치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계부처에 협조를 요청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독려해왔다. 이를 통해 지난해 2월 실시협약안에 안산 상록수역 정차가 반영되었고, 지난달 열린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