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월 15일 안산시 상업지역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위한 원곡지구 군자·삼우상가 재건축 조합 집회가 시청 앞에서 개최됐다. ‘군자상가재건축조합’ 장명대 조합장은 성명서를 통해 “안산시는 2020년 9월 29일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하면서 지구단위계획이 미수립된 6개 상업지역의 용적율을 1,100%에서 주거복합 건축 시는 400%로 제한했다”며 “곧이어 후속조치로 2021년 2월 19일부터 2년간 개발행위허가제한 고시를 통해 건축허가 등 일체의 개발행위를 못하게 했으며, 2023년 2월, 2년째가 되자 아무런 이유도 없이 또 2년을 연장해 오늘에 이르렀다”고 지난 과정을 밝혔다. 그리곤 “40년 된 낡은 건물이 천장에는 비가 새고, 지하에는 물이차서 곧 무너질 것 같은 상태고, 전선은 낡아 금방이라도 불이 날 수도 있는데, 빈상가가 절반인 건물에 시청은 꼬박꼬박 세금을 부과하고, 소방서에서는 돈 들여 소방 설비를 설치하라 다그치며, 구청에서는 교통유발분담금을 안 낸다고 조합재산에 압류를 하고 있다”고 현 상가 상황을 설명했다. 끝으로 “원곡지구는 주변이 모두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인 주변 환경과 달리 노후한 상가주변은 밤이 되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지난 1월 18일) 안산상의 그레이트홀에서 경제계를 대표하는 지역 주요 인사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정진을 다짐하는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이민근 안산시장, 이진분 안산시의회 부의장, 박승삼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전해철·김철민 ·고영인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단체장, 언론사 대표, 상공업계 대표 등이 참석해 새해 힘찬 출발과 안산 경제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고 상호 간에 신년 인사를 나눴다. 행사는 ‘2023년 안산상의 활동 영상’ 시청과 안산시립합창단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신년축사, 축하 떡케이크 커팅 및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성호 안산상의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三高(고환율·고금리·고환율)에 더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과 같은 악재 속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새해 한국경제 역시 높은 대외 의존도 및 저성장, 고령화 등 펀더멘탈에 대한 우려와 불확실한 글로벌 정세로 인해 힘든 가시밭길이 예상되지만,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가구별 연말정산 절세 전략 □국세청이 회사에 직접 제공하는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 간편하게 연말정산 을 할 수 있습니다. 1인가구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34.5%인 750만2천 가구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1인가구의 연말정산은 여타 연말정산 대상자에 비해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바, 소득/세액공제를 많이 적용받아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저출산 및 노령화로 인한 인구감소를 막기 위하여 1인가구에 대한 공제혜택은 실상 크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1) 청년 장기펀드 소득공제 2015년 12월 31일까지 가입이 가능하였던 장기펀드가 2023년 12월 31일까지 가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이번에는 가입에 제한을 두어 만 19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병역의무기간 6년 감안시 남자의 경우 만 40세 이하)의 총급여액 5000만원 이하인 청년을 가입대상으로 한다. 청년형 장기펀드(장기집합투자증권 저축)에 가입하여 납입하는 경우에는 납입금액 최대 600만원까지 공제율 40%로 청년 장기펀드 소득공제 가입을 통하여 최대 24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2) 월세액 세액공제 해당 과세기간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12월 8일(금)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7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8층, 7개동, 전용면적 59~101㎡, 총 1051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51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 세대수는 ▲59㎡A 189세대 ▲59㎡B 140세대 ▲59㎡C 182세대다.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안산지역에서도 우수한 입지 여건이 돋보인다.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중앙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신안산선(예정)까지 개통되면 여의도를 30분 안에 갈 수 있게 된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발달해 있고 인천발 KTX(예정), GTX-C노선(예정)도 계획돼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또한 누릴 수 있다. 안산중앙초, 중앙중, 경안고 등이 단지 가까이에 위치해 있고, 중앙역 주변으로 학원가도 조성되어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중앙상권, 안산시청, 안산버스터미널, 고려대병원 등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9월 12일, 안산지역 소재 기업 1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안산지역 소재 기업 추석 명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안산지역 소재 기업의 추석 명절 휴무기간은 평균 5.9일(토, 일요일 포함)로 6일간 휴무 업체(93.3%)가 가장 많았으며, 5일 이하(3.3%), 7일 이상(3.3%)로 나타났다. 추석 상여금은 조사업체의 40.0%가 지급할 것으로 응답했으며, 이 중 24.7%가 정기상여금, 15.3%가 별도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 예정 기업의 89.8%는 ’작년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했고, ’작년보다 많이 지급(5.1%)‘, ’작년보다 적게 지급(5.1%)‘으로 동일한 비중을 차지했다. 상여금 대신 명절 선물을 지급하는 기업이 36.0%, 상여금과 선물을 모두 지급하는 기업은 26.0%로 나타났으며, 선물 지급 수준은 평균 62,661원으로 집계됐다. 23년도 하반기부터 변경 예정인 외국인력정책 중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 분야는 ’출국-재입국 절차 폐지(96.8%)‘로 가장 많이 응답했으며, ’내국인 구인노력 기간 면제(77.6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8월 8일 경기테크노파크(GTP) 유동준 원장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O) 손웅희 원장과 경기도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본원에서 만나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에서 양 기관은 ▲로봇산업 전문인력 양성 ▲로봇산업 기술개발 ▲로봇산업 수출 지원 ▲로봇산업 규제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만남은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로봇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로봇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경기도는 로봇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로봇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경기도를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김현주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4년 시화호조성 3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안산시·화성시·시흥시 및 K-water와 함께 ‘제8차 시화호권 정책협의회’를 25일에 개최했다. 시화호권 정책협의회는 2013년 5월 시화호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약을 통해 창립한 협의회로, 시화호를 중심으로 개발과 보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3개의 자치단체(안산시·시흥시·화성시)와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시화사업본부)가 상생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반기별로 만나 공동안건 마련 및 기관 간 협력사항 등을 공유한다. 민선 8기 들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회의는 이민근 안산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및 박세훈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사업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화호 물길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안산갈대습지에서 개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환경오염을 극복해 낸 시화호가 내년이면 30주년을 맞는 해로 지속 가능한 시화호의 환경적 가치 보존과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시화호 3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동협약’이라 의미를 더한다. 협약을 통해 ▲(가칭)시화호 보존 및 활성
[참좋은뉴스= 김현주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독일의 성공적인 4차 산업혁명 전환 사례를 공유하고, 4차 산업 중심의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독일 LNI4.0(Labs Network Industrie 4.0)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LNI4.0(Labs Network Industrie 4.0)은 독일의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독일 연방경제부 산하기관이다. 이날 안산시청 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마르쿠스헤스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BMWK) 국장, 안야 시몬 LNI4.0 CEO, 도미닉 LNI4.0 CTO, 옌스 가이코 SCI4.0 CEO, 마이크 빌만 산업디지털트윈협회(IDTA) CEO 등 독일 인더스트리4.0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4개 기관 대표인사와 2023년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한 김유철 네스트필드(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4월 독일 하노버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하노버메세 2023’에 참석해 토마스 한 LNI 4.0협회 회장과 안야 시몬 CEO, 독일 연방상공회의소 무역투자진흥청 관계자들을 만나 경제자유구역지정과 투자유치를 위한 세일즈 행보를 펼친바 있다. 안산시와 독일 LN
[참좋은뉴스= 김현주 기자]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14일 안산지역 소재 제조기업 116개사를 대상으로 2023년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86’(전국 95, 경기 86)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세부 업종별로는 목재종이(100), 석유화학(100), 기타(100)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부진 혹은 침체를 전망했다. 또한 지난해 대비 매출실적 목표 수준은 ‘소폭 하향’이 31.9%로 가장 응답이 많았고, ‘소폭 상향(30.2%)’, ‘지난해 수준(28.4%)’ 순으로 응답했다. 영업이익 목표 수준은 ‘소폭 상향(34.5%)’, ‘소폭 하향(31.0%)’, ‘지난해 수준(25.9%)’ 순으로 조사됐다. 2023년 상반기 사업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리스크 요인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34.0%), ▲물가·금리 인상(23.0%), ▲고물가로 인한 소비둔화(17.4%), ▲원부자재 수급불안(11.1%), ▲주요 수출국 경기침체(10.6%), ▲미중 갈등, 전쟁 등의 지정학적 리스크(3.4%), ▲기업부담법안 입법(0.4%) 순으로 집계됐다.(복수 응답) 중국이 위드 코로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2023년 글로벌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 중 해외기업으로부터 수주 또는 기술협력, 투자 등이 예정되거나 결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 수입에 의존하던 고급기술을 국산화하는데 드는 비용으로, 14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 부품산업의 기술경쟁력을 키워가고자 한다. 공모업종은 전년도와 달리 모든 업종으로 확대했으며, 경기도 전략산업분야(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 등)기업과 투자유치 실적이 있는 기업에 가점을 부여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작년까지 107개 기업을 지원하여 총 2,865억원 매출 증대와 639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끌어냈다. 우수 사례로 아이원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의 초정밀 특수 부품을 일본에서 주로 수입했으나, 본 사업을 통해 반도체 장비 원천소재를 국산화하였고, 해당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기업으로부터 409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무탈피 순간접속 커넥터를 개발한 알파오는 미국 Luceque社와 35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와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이사장 성대영)은 2월 14일 안산상공회의소 회장실에서 ‘안산지역 기업 의료복지 활성화 및 상공업 발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지역 산업체 재직근로자의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다양한 의료지원 혜택을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산지역 회원사에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지원 및 의료복지 개선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한도병원을 비롯한 관내 의료기관들이 산업체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성대영 이사장은 "안산지역에 제조업이 많은 만큼 산업재해 발생 예방부터 조속한 치료 서비스까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최근 병원을 새로이 단장하고 우수한 의료진 및 최신 진료 장비를 갖추어 명실상부한 안산지역 최고의 종합병원으로 제2의 도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을 통해 안산상공회의소 회원사 근로자 및 가족들은 안산상공회의소와 제휴된 의료기관을 이용시 다양한 혜택을 폭 넓게
기초연금이 2023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5.1%)을 반영해 월 최대 32만 3,180원(단독가구)으로 전년 대비 15,680원 인상된다. 아울러, 2023년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는 202만 원, 부부가구는 323만 2천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2만 원, 35만 2천 원 인상돼 단독가구의 경우 2023년 1월부터 월 소득인정액이 202만 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2022년에 월 소득인정액이 180만 원을 초과해 기초연금을 받지 못했던 어르신도 2023년에는 소득인정액이 202만 원을 넘지 않으면 기초연금을 신청하여 신규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일하는 어르신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초연금 수급에 있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2023년도 인상된 최저임금(2022년 9,160원→2023년 9,620원)을 반영해 근로소득 공제액을 108만 원(2022년 103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청”해야 하며, 올해는 만 65세에 도달한 1958년生 어르신들이 신규 신청 대상이다.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희망 시 주소지 관할과 상관없이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나, 전국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소상공인협동조합(이사장 유병석, 이하 안소협)이 창단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안소협은 지난 12월 3일 선부동 소재 안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서로 돕고 상생을 위한 협동조합 창단식을 가졌다. 안소협 창단식은 조합원과 유병석 이사장을 비롯하여 고영인 국회의원,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이기환 경기도의원, 박은경·박은정 안산시의원, 김순태 (사)한국소상공인협동조합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에 본격 출범한 안소협은 ▲서로 돕고 상생하기, ▲네트워킹 소통하기, ▲조합원 권익 성장, ▲지역 사회공헌, ▲소상공인 대변인 역할 등을 설립 목적으로 금년 9월 모임을 시작해 10월 발대식을 거쳐 11월 창단을 결정하고 이달 중 정식 등록 후 활동하게 된다. 안소협은 ▲유병석(이사장) ▲이재의·노미나(감사) ▲한혜숙(부이사장) ▲고가연(총무이사) ▲김양권(이사) ▲최우진(이사) ▲김영수(이사) ▲이영철(자문) 등이 참여했다. 유병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안산지역에 수많은 소상공인 관련 단체와 협동조합이 있지만 소상공인이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소상공인이 잘 살아야 지역사회도 국가도 잘 산다. 소상공인이 웃어야 대한민국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지난 1월 6일 안산지역 소재 제조기업 125개 사를 대상으로 2023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65’(전국 74, 경기 68)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1분기 이후 최저 수준이다. 세부 업종별 BSI는 철강금속(100) 제외한 운송장비, 기계설비, 전기전자 등 대부분 업종에서 부진·침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2년 연초 목표 대비 매출실적의 경우 응답 기업의 60.0%가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다. ‘소폭 미달’은 42.4%, ‘크게 미달’은 ‘17.6%’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역시 응답 기업의 72.8%가 ‘미달’이라고 답했다. 이 중 ‘소폭 미달’이 45.6%로 가장 많았으며, ‘크게 미달’도 27.2%로 나타났다. 나머지 27.2%는 목표치 달성 또는 소폭 크게 달성으로 나타났다. 2022년 매출실적 및 영업이익 등 경영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국내외 요인으로, 응답 기업의 41.6%가 ‘원자재 가격’을 꼽았다. 그 뒤로 ‘내수시장 경기(32.8%)’, ‘수출시장 경기(8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12월 30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22.10월 기준)’을 발표했다. 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2022년 10월 가동률은 전년 동월 대비 4.0%p 증가한 81.4%(전국 평균 82.2%)로 조사됐다. 가동업체수는 11,287개사로 전월 대비 0.1%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했다. 생산액은 40,191억 원으로 전월 대비 1.8%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6.1% 증가했다. 고용인원은 149,772명으로 전월 대비 0.5%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의 2022년 10월 수출은 13,877건에 628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1.1%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3.8% 감소했다. 수입은 43,504건에 487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5.6%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141백만 달러로 전월 대비 11.9%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11.9% 감소했다. 안산지역의 2022년 9월 어음 교환액은 3,713억 원으로 전월 대비 26.8% 감소했고, 부도율은 0%, 동 기간 부도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