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국회의원,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사업 사업 설명회 참석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 본오동 시화쓰레기매립장 부지에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안산 상록갑)이 관련 주민 설명회에 참석해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고 지난 8월 28일 밝혔다. 그간, ‘(가칭)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사업’으로 알려졌던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사업은 안산 시화쓰레기매립장 45만㎡에 습지정원, 잔디마당, 기후정원, 어린이정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부지인 안산 시화쓰레기매립장은 지난 1989년부터 1992년 2월까지 수원 등 인근 8개 시·군의 생활 쓰레기를 매립한 곳이다. 이에, 오랜 시간 악취 등으로 고통을 감내해온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기로 하였고, 기본계획 수립,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실시설계 용역 등을 거쳐 2024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25일 사이동 행정복지센터, 자이1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각각 열린 사업 설명회에는 전해철 의원과 김동규 경기도의원, 한명훈·최찬규 안산시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전해철 의원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 사업의 경과, 현재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