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오는 13일, 14일로 예정된 안산시 을·병 더불어민주당 통합경선을 앞두고 안산시(병) 예비후보 고영인 의원이 안산시민들과의 만남을 폭을 넓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안산 단원구 선부동에 위치한 캠프 사무실에서 ‘만남의 날’을 열고 주민들을 맞이했다. 준비된 식순 없이 시민들에게 캠프를 소개하며 터놓고 의견을 나누고자 기획한 것이다. 만남의 날에 앞서 고영인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은 안산시민이 저를 위해 살려낸 기회다. 더 많은 분들과 가까이 만나고 싶다. 사무실 문을 활짝 열어놓겠다”고 말하며 소통의 의지를 드러냈다. 캠프 사무실은 하루 종일 안산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자리에서 고영인 예비후보는 일일이 손님을 챙기며 인사를 나누고 지역 발전을 둘러싼 의견도 교환했다. 시민들과 인사를 마친 고영인 예비후보는 “귀한 주말 시간, 캠프를 찾아주신 안산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가 갖고 있는 안산 발전 비전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시민들의 반응을 접할 수 있는 귀한 시간 이었다”고 말한 후 “앞으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더욱 귀 기울이며 시민과 함께 이번 선거에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오는 13~14일,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을·병 통합 국민경선이 예정된 가운데, 고영인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선언이 시작됐다. 제종길 전 안산시장이 고영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제17대 국회의원(안산시 단원구을)을 역임한 제 전 시장은 진난 2월 8일, 고영인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재명과 함께 거악에 맞설 인물은 고영인 예비후보 뿐”이라고 말하며 고 후보의 손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제 전 시장은 “큰 정치인이 되려면 세 가지 요건이 필요하다. 거악에 맞서 싸울 줄 알아야 하고, 유권자를 감동시킬 서사가 만들어져야 하며, 특히 민주당 정치인은 서민에 대한 감수성이 있어야 한다”고 밝힌 후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운 고영인 후보는, 이재명과 함께 거악에 맞설 유일한 인물이자 국민의 힘을 이길 유일한 사람이다. 또한 당원과 시민과 만들어준 이번 경선을 통해 고영인 후보에게 서사가 만들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영인 후보가 서민의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였기에 사회정책 비전을 내세울 수 있었다”고 지지배경을 설명했다. 제종길 전 시장이 고영인 후보의 정치적 역량을 인정한 것이다. 제 전 시장의 공개 지지로 고영인 예비후보는 기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제22대 총선 안산(병)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이 지난 2월 7일 9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13일, 14일로 예정된 안산시을·병 통합경선을 앞두고 안산재도약 비전을 제시한 것이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간병비 부담 완화 대책을 공약 첫머리에 내세웠다. 생업포기와 파산으로 이어지는 간병비를 건강보험을 통해 국가가 지원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재선 이후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본인 부담 30% 이내로 하는 내용을 담기로 했다. 우선 올해부터 10개 요양병원에서 간병 급여화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고영인 예비후보는 2024년 예산심의 과정에서 당초 기획재정부가 편성하지 않은 예산 80억 원을 확보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획기적 대책을 담은 저출생 극복 공약도 발표했다. 종잣돈이 없어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는 예비부부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소득과 자산에 관계없이 모든 신혼 부부를 대상으로 10년 만기 1억 원 대출을 보장하겠다는 것이다. 부부가 첫째 자녀를 출산하면 이자 전액을 감면하고, 둘째 출산 시 이자 전액과 원금 절반을 감면하고, 셋째를 낳으면 이자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제22대 총선 안산(병)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이 2월 6일 오전 고잔역에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오는 13일~14일로 예정된 안산을·병 통합경선을 앞두고 안산(을) 지역 유권자와 접촉을 본격화한 것이다. 안산(병) 전략공천 및 안산(을) 지역에서의 3인(고영인, 김철민, 김현) 경선을 거부하며 탈당을 시사했던 고영인 의원은 지난 4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의 번복 이후 입장문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전략공천이 철회돼야 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지만 민주당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는 대원칙을 갖고 불가피하게 당의 결정을 수용했다”고 밝히며 통합 경선에 참가하기로 한 바 있다. 인사를 마친 고영인 예비후보는“전략공천의 부당함에 공감한 지역의 당원들과 시민들이 저를 지켜주고 민주당이 인정해 시작된 경선이다. 전례 없는 방식에 낯설어하는 분들이 많은 만큼 시민들을 더 자주 찾아뵐 예정이다”고 말한 후 “누가 안산 재도약, 윤석열 정권 심판의 적임자인지 알리며 당원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산시(병) 예비후보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우리당 공천이 점입가경입니다. 지도부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안산시 (병) 지역이 전략선거구로 지정되었습니다. 안산(병) 지역이 공천파동의 중심으로 전락했습니다. 원칙도 없고, 근거도 없습니다. 중앙당이 그동안 밝힌 전략지역 선정기준과도 동떨어져 있습니다. 안산시(병)은 신설된 선거구가 아닙니다. 기존 안산 단원갑 선거구가 온전히 유지된 채 단원을 지역 2개 동만 편입된 선거구입니다. 더구나 이 지역에서 20여 년간 당원들과 동고동락 하고있는 고영인 의원은 누구보다 성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했습니다. 당의 정체성과 어긋난 발언도 없었습니다. 계파보다 민주당을 우선한 행보로 일관했을 뿐입니다. 지역에서도 당원과 지지자들의 높은 결속으로 민주당 지지율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를 외면한 이번 결정은 12년 전 패착과 판박입니다. 19대 총선 당시, 안산시 단원구(갑) 지역의 전략공천은 본선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당원의 결속은 흐트러졌고 민주당 지지 유권자들은 투표를 포기했습니다. 지역주민과 밀착한 고영인 의원이 8년 동안 당원들과 결속을 다진 끝에 비로소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패배가 뻔한 길을 다시 갈 수 없습니다. 더구나 새롭게 편입된 대부동은 전통적인 여당 강세지역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단원갑)은 2월 28일 간담회에서 지역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산재도약 전략을 논의했다. 오늘 행사는 시화·반월공단에 제조업 생태계를 이루는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다는 점을 감안해 안산재도약 프로젝트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고금리에 따른 비용부담, 만성적인 인력난 등을 호소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우리경제를 둘러싼 복합위기는 안산지역 경제인들의 어깨를 더욱 무겁게 했을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정부역할이 중요하지만제대로된 정책이 보이지 않아 큰 문제다. 대기업위주의 정책은 우리 기업인들의 숨통을 틔우는데 한계가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청년들이 안산을 외면하지 않아야 안산지역 경제의 활로가 열린다. 그러자면 반월산단을 비롯한 지역 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뒷받침해야 하는데, 저의 역할이 거기 있다고 생각한다”며 구상을 밝혔다. 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반월시화 산단대개조사업 공모선정을 이끌어낸 고영인 예비후보는 지난 6일, 김동연 경기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21대 국회의원 임기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 단원갑)이 백신피해구제법의 조속한 처리를 약속했다. 고영인 의원은 지난 2월 26일 오전 10시 20분, 국회소통관에서 사단법인 코로나 백신피해자 가족협의회가 주최한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백신 부작용 국가책임제’가 대통령 공약이라는 점을 거론하며 윤 대통령의 무책임한 행보가 백신피해자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한변호사협회 생명안전특별위원회 위원 황필규 변호사, 생명회복운동본부 조수경 회장, 코로나백신피해자 가족협의회 김두경 회장이 함께했다. 팬데믹 기간, 코로나 백신접종이 국가 차원에서 강력히 권고됐음에도 예방접종 피해보상 신청에 대해 정부가 법적 한계를 이유로 소극적으로 대응해왔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21대 국회 들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코로나 백신피해 관련 법 제·개정을 꾸준히 논의했지만, 지난 해 11월 질병관리청과 여당은 연구 용역결과 이후로 의결을 미뤘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1월 29일, 부작용을 폭넓게 인정하기 위한 구체적이고도 명확한 대안이 빠진 ‘예방접종 피해보상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22대 총선 예비후보 고영인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 단원 갑)이 지역사회에서 이루어지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2월 22일 고 의원은 안산시 백운동 양지경로당에서 열린 떡국 나눔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함께한 어르신들과도 인사를 나눴다. 백운동 새마을협의회가 주최한 해당 행사는 지역의 노년층에 떡국을 대접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영인 예비후보는“든든한 떡국을 마련해주신 백운동 새마을회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복지제도가 아직 힘이 닿지 못하는 곳에서 여러분들이 빈틈을 메우고 계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에서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하는 것이 저를 비롯한 정치인이 할 일”이라며 “다양한 부문에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 단원갑)은 지난 2월 20일, 국회소통관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지역의사제법 및 공공의대법의 2월 임시국회 회기 내 의결을 정부여당에 촉구했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12월 20일 고영인 간사의 주도로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일동(고영인, 한정애, 남인순, 전혜숙, 정춘숙, 최혜영, 서영석)이 함께했다. 고영인 간사를 비롯한 민주당 복지위원들은 회견문을 통해 의대증원 자체에는 환영의 뜻을 밝혔으나 지역·필수·공공의료를 살리기 위한 대책은 빠져있어 본질을 놓치고 있다고 평가하며 정부의 의지와 진정성에 의문을 표했다. 이어 각 의대에 늘어난 정원의 배정이 이루어지기 전에 공공의대 설립, 지역의대 신설, 지역의사제 가 도입되어야 의대정원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히며 공공의대법과 지역의사제법의 2월 임시회 의결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최근 국민의힘이 ‘지역의대 신설’과 ‘지역의사제 도입’을 총선공약으로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의지만 있으면 법제사법위원회 의결을 거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단원갑)은 시민들을 만나며 더불어민주당이 제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공약을 알렸다. 재선 이후 안산의 골목상권을 회생시킬 적임자임을 부각시킨 것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3조 7천억 원 편성된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5천억 원 규모인 저금리 대환대출 예산을 각각 2배 이상 늘려 금리부담을 대폭 낮출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소상공인 에너지비용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도입 및 영세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 지속 추진 방안도 포함돼 있다. 24년 예산협상 과정에서는 정부가 편성하지 않은 지역화폐 예산을 3천억 원 증액시켰다. 고영인 예비후보를 만난 자영업자들은 “물가가 올라 서민들은 지갑을 닫는데, 이자 부담과 임대료 부담은 늘어났다. 정치권이 나서 맘 놓고 장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안산지역 경제의 근간이다. 이 분들이 벼랑 끝에 내몰리면 안산 재도약은 요원하다”고 한 후 “긴축과 재정건전성을 앞세우면서 소상공인 지원하겠다는 윤석열 정권의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제가 민주당과 함께 안산지역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다문화 공동체 활성화에서 안산 재도약의 열쇠를 찾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단원갑)은 2월 17일 오후 열린 아리랑예술단 간담회에 참석했다. 안산시의회 황은화 의원도 함께한 이 자리에서는 글로벌 다문화 타운 조성 등 기존의 다문화 정책을 넘어선 비전이 다뤄졌다. 해당 행사는 ‘또 하나의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사람들이 안산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일찍부터 국가산업공단이 자리한 안산에는 1백여 개국에서 온 9만여 명 외국인이 살고 있다. ‘국경없는 마을’ 경험을 통해 풍부해진 다양성과 자발성, 협력과 소통의 경험을 살리면 안산의 잠재력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본 것이다. 간담회를 마친 고영인 예비후보는 “다문화 도시 안산은 작은 지구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산의 자산을 활용하는 방식에 따라 도시의 앞날이 달라진다”고 말 한 후 “원곡동 등에 자리 잡은 다문화 거리가 교육과 문화, 예술이 결합된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하면 안산은 새로운 동력을 얻게 된다. 이번 간담회에 함께한 다문화 예술인들이 원대한 계획에 함께하며 새로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