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0일 한국노총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에 이어 지역단위에서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안산 상록을)은 2월 22일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에 참석해 뜻깊은 지지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지지선언에는 안산 지역 국회의원인 김철민 의원, 고영인 의원을 비롯하여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방운제 의장과 경기본부 김연풍 의장, 전국금속연맹 김만재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방운제 의장은 지지선언에서 “안전한 노동, 건강한 노동이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당연하다”며 “중소기업이 자리한 국가산단인 반월, 시화공단 배후도시 안산의 재도약과 노동자들의 평안한 삶을 위해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말했다. 김철민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이재명 후보야말로 안산 산업을 발전시키고, 노동자들의 삶을 개선할 노동중심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여러분의 지지가 헛되지 않도록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고영인 국회의원(다문화위원장, 안산단원갑)은 2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경기도당 꿀벌선거대책위원회: 다문화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영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다문화인들이 공동체 일원으로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최근 외국인이 건강보험료 적자의 주요 이유라는 윤석열 후보의 일명 ‘숟가락론’만 봐도 여전히 우리 사회에 차별과 배제의 언어가 만연함을 알 수 있다. 오늘의 발대식이 차별을 멈추고 다문화인들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시작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결의대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원미정 경기도 다문화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다양성 존중과 공존·상생에 대한 가치 철학을 담아 다문화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것을 널리 알려 달라. 투표 유무를 떠나 외국인정책의 10년을 전진하느냐 후퇴하느냐의 기로에 섰다.”며 투표와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한 다문화인은 “외국인 건보료 흑자가 사실이라는 것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며, 건강보험 재정수지 현황자료를 요청했다. 간담회 후, 경기도 선대위 다문화위원회 원미정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공동위원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2월 9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모임 더민초(운영위원장 고영인) 소속 초선의원 65명의 연명으로 코로나19로 생존위기에 몰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경확대와 민주당 긴급의원총회 소집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초선 의원들의 기자회견에는 이탄희 의원(경기 용인시 정), 민병덕 의원(경기 안양 동안갑),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 양경숙·강민정 의원(비례대표)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65명은 기자회견문에서 “나라의 주인은 기획재정부가 아니다”라고 지적하면서 “정부가 코로나19로 생존위기에 몰린 소상공인들의 지원을 위해 추경 증액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민주당 지도부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인 국민을 위해 민주당이 나서야 할 때이기에 당 지도부에 긴급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참고로 최근 이재명 후보는 코로나19 위기로 생존위기에 몰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촉구했다. 이러한 차원에서 이재명 후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실질적 피해보상을 위해 최소 50조원의 재원 마련과 3차 백신 접종자에 한해서라도 영업시간을 확대하는 방안까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선대위 직속 특별위원회 <미래로소통위원회> 상임위원장 고영인 의원(경기 안산단원갑)은 지난 1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대회의실에서 대선 미래의제 발굴 활동을 위한 <미래로소통위원회> 경상북도위원회 대선필승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된 <미래로소통위원회> 경상북도위원회 대선필승 결의대회에는 경상북도위원회 이상덕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경상북도 지역 및 직능 대표 등 총 50명의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경상북도에서의 이재명 후보 대선승리의 결의를 이어나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산하 특별위원회인 <미래로소통위원회>는 전국 광역별로 위원회을 구성 ‧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전환 혁신과제 및 미래의제 발굴・설정과 다양한 형태의 국민소통・홍보활동으로 중도층 지지세 확장에 주력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고영인 상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미래로 소통이라는 뜻은 말 그대로 과거가 아닌 미래, 탁상공론이 아닌 민생현장에서 국민들과의 소통으로 살아있는 미래 정책을 만들어내고 반영시키기 위함”이라고 대선 필승 결의대회의 이유를 설명하였으며 "모든 중요한 선거는 3% 이내에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지난 27일 안산시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안산시를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이끌어온 경제발전의 주역이라고 말하면서 안산에도 변화의 바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선후보는 GTX-C노선 안산 연장과 구도심 공영주자창 확대 적극 지원, 안산 중앙역 역세권 개발사업 지원 등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들은 안산시민의 숙원사업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향후 안산발전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대송단지 미래산업 혁신성장 지구 조성 적극 지원과 국제문화거리 조성 지원, 청소년 전용 실내수영장 건립 지원 등 안산시 맞춤형 공약들을 발표했다. 안산시 공약을 발표한 이재명 후보는 “지금이 바로 안산의 미래를 결정할 골든타임”이라면서 “교통과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미래산업을 선도하며, 풍성한 문화가 살아 있는 수도권 서남부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안산시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온라인소통단장을 맡고 있는 김남국 국회의원(안산단원을)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안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