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미세먼지 저감과 함께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통학차량 LPG 차량 전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사업량은 도합 40대로 1대당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 뒤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순서대로 선정해 개별 통보한다. 지원대상은 보유하고 있던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중형 승용·승합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 또는 공동소유자다. 이와 함께 특례조항으로 올해 말까지 폐차 여부와 관계없이 LPG 어린이 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기 위해 보조금을 신청하는 경우도 지원할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을 신청하려면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를 확인하고 지원신청서(구비서류 포함)를 작성해 안산시 환경정책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최미연 환경정책과장은 “올해 4월부터는 경유를 사용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등록이 금지된다”라며 “친환경 LPG차량 확대를 통해 관내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또한 저감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오는 3월 7일 오후2시 강원도 영월에서 의미 있는 강좌가 개설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로 ‘부패방지 교육을 위한 강좌’다. 행복가정미래연합 수련원에서 ‘강원부패방지교육대학(이사장 권명순, 학장 서재필)’ 주최로 개강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경험 많은 강사들이 초빙돼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찰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행복가정미래연합 수련원은 지난 2022년 2월 28일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상임대표 원덕호)과 업무협약을 맺고 현판식을 가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 서재필 목사는 사)부패방지국민운동범기독교총연합 회장 및 강원부패방지교육대학 학장에 취임하기도 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협약 후 첫 교육 사업이다. 수련원은 서재필 학장이 강원도 영월에 확보한 5만여 평의 부지에 5~10년 안에 세계 청소년수련원을 건립한다는 계획으로 조성 중이다. 서재필 학장은 이곳에서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청소년 선도와 병든 가정을 치유하는 가정 사역을 전개하면서 남은 생애를 바치겠다고 다짐한다. 이러한 의미가 담긴 곳에 강원부패방지교육대학을 설립해 초석을 다지는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국민권익위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IYF)이 주최하는 해외봉사단 귀국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지난 2월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지난 1년간 해외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온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단원들이 1년간의 봉사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자신들이 얻은 경험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직접 기획해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해외봉사단 귀국콘서트다. 서울지역 42명을 포함해 국내 122개 대학, 339명의 해외봉사단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 해외봉사단 출신 대학생 밴드와 댄스팀의 식전 공연에 이어 봉사단원들이 현지에서 경험한 문화와 감동을 춤으로 표현한 세계 문화공연이 6천여 명의 서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서로 다른 단원들이 함께해 하나가 되는 행복한 순간을 표현한 미국 문화댄스 ‘We go together’와 아프리카에서 느낀 자유와 사랑을 표현한 아프리카 전통댄스 ‘Nostalgia’, 단원들이 심은 씨앗이 남태평양의 섬들을 하나로 이어준다는 연결의 힘을 전달한 남태평양 문화댄스 ‘Duabau’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와 ‘차상위 기초소득 독거노인 무료급식’ 협약 기관인 사)나눔과공존 ‘사랑나눔무료급식소’가 코로나19로 도시락 배달로 대체하던 급식을 2년여 만에 대면급식으로 전환했다. 지난 15년간 이어온 ‘사랑나눔무료급식소’는 지역의 차상위,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등 100여명에게 매주 5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일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급식 봉사를 지원하고 있다. 사)나눔과공존 송한준 이사장은 “노인분들에게는 한 끼 식사가 하루의 전부일 수도 있다”며 “지금은 주5일 급식을 하고 있지만, 주말에도 급식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정성이 꼭 가능하게 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나눔과공존은 안산시의 지원과 280여명의 회원의 기부를 통해 급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공모사업을 통해 여러 봉사를 진행 하고 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전세 사기로 수많은 피해자들이 위기에 처한 가운데 개최된 한 결의대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남부지부 상록구지회(지회장 정성기, 이하 지회)는 지난 2월 22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안산시 상록구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전세사기 근절 결의대회 및 세법 무료 강의’를 실시했다. 상록구지회 정성기 지회장은 “최근 일부 공인중개사들이 관련된 전세 사기가 사회적 이슈가 돼 선량한 공인중개사들까지 시민의 신뢰가 떨어지고 지탄을 받고 있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구호에 그치지 않고 세입자가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회는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추진하는 ▲공인중개사 윤리강령 제정에 따른 교육 및 캠페인 실시 ▲협회 시세모니터 강화 ▲현행 임대차 계약서식에 전세사기 방지 관련 특약 삽입 ▲사기 의심사례 적극 제보 및 홍보 등의 내용을 안내·홍보하고 상록구 공인중개사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구호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부적으로 주요 조치가 뒤따라 마련돼 실질적인 효력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회 시세모니터 강화를 위해 ‘한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올해로 초등학교 3학년을 맞이하는 000어린이가 집근처 학교를 두고 전학을 한다. 안산시 상록구 소재 00초등학교 특수반에서 2년을 수업한 이 학생의 부모는 특수반 교사의 수업 지도에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2021년 12월에 학교장과 특수반 교사 2명 그리고 어린이 아버지가 나눈 70여 분가량의 녹음파일에 이들의 대화가 생생하게 담겨 있었다. 이날 아버지의 등장은 아들의 지난 1년간의 바뀐 모습과 아내의 고통을 지켜본 후 내린 결정이었다. 아버지는 “사실 중간에 제가 개입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너무 아내가 힘들어했기 때문에…. 그렇지만 아내는 계속 말렸다. ‘책임은 아들이 질 거다’, ‘뒷감당은 아들이 할 건데 우리가 무슨 수로 알겠냐’며 말렸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아들에게 학교에 대한 일상을 물었을 때 ‘선생님이 소리 지른다’, ‘무섭다’, ‘학교가 두렵다’고 했다. 그리고 아이가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하고 어지럼증이 생겼으며 수면장애를 앓기도 했다.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 가지 않았을 때는 괜찮다가 학교에 가면 또다시 상태가 나빠져 저희도 꾀병이 아님을 알았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학교 방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민의의 전당인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검찰에 의해 침탈당했다. 검찰이 22일(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사건과 관련해 경기도의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한 것이다. 검찰이 경기도의회 사무처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단행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사건과 관련해 상관관계를 찾기 어려운 경기도의회까지 굳이 압수 수색한 것은 명백하게 정치적인 의도가 깔렸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의회는 사업시행 기관이 아닌 정책심의 기관이므로 대북 송금사건과 연관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대선이 끝난 이후 정치보복으로 시작한 검찰의 무리한 경기도청 압수수색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중이었다. 이재명 당 대표를 흠집내기 위해 13번이나 단행한 먼지털기식 압수수색으로 도정은 마비되기 일쑤였고, 공무원들의 사기는 땅에 떨어졌다. 무엇보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검찰이 수사 중인 혐의와는 무관한 작년 7월에 취임한 김동연 지사의 PC와 사업실행 기관이 아닌 경기도의회까지 대상에 포함돼 도를 넘어서고 말았다. 지금 윤석열 정부는 무리한 야당탄압과 정치보복에 힘쓸 여력이 없다. 난방비 등 생활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무역적자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민주, 안산1)은 지난 20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23 신규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통합 발대식’ 에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동규 의원은 “신규 노인 일자리 창출과 시범사업 운영에 애쓰시는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온정이 도민들에게 잘 전해져서 서로가 만족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김동규 의원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말이 있다.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노인 일자리 확대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핵심 과제 중 하나가 되고 있다”며 “노인들의 욕구에 부합하고 시대 흐름을 반영하며 경기도의 특성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노인 일자리는 경제활동 지원, 노년기 건강 유지, 일을 통한 사회참여 지원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고 주장했다. 김동규 의원은 “경기도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수준 높은 노인 일자리가 늘어나 노인복지 증진에 더욱 더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 재정적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월 30일부터 상록구 사동에서 시작한 전해철 국회의원의 ‘2023 의정보고회’가 2월 10일 해양동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2월 7일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개최한 보고회는 본오1·2·3동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보노마루 소극장을 주민들로 가득 메운 가운데 7명의 내빈이 인사말을 통해 전해철 의원에 대한 격려와 바람을 전달했다. 호남향우회 김재열 회장, “여러 의원님들을 봤다. 꽤 오래전 전해철 의원이 서울에서 내려왔는데 만나보라고 해서 만난 적이 있다. 처음 의원 시절부터 행정안전부 장관시절까지 계속 지켜보니 잡음이 없는 분이 이 분 한 분뿐이라는 생각을 했다. 많이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팔도향우회가 있다. 모두가 하나가 되자는 뜻이다. 정 의원과 우리 모두가 하나가 돼서 큰일을 했으면 한다.” 신안산대학교 지의상 총장, “대학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오고 계신다. 전 의원을 진심으로 존경한다. 평소 호칭이 ‘장관님’이라고 한다. 작년 의정활동이 궁금했다. 자세히 듣고 싶었다. 우리 안산시 전체를 아우를 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를 아우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최철호 회장, “앞으로도 더욱 많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김석훈 당원협의회 위원장(국민의힘, 안산시 상록구갑)이 지난 1월 26일 안산시 고잔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내년으로 다가온 총선에 임하는 각오 등 포부를 밝혔다. 당협위원장은 통상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이 겸직하나, 현역 의원이 없는 지역은 차기 총선에 출마하려는 사람이 맡는 것이 통상적이다. 김 위원장은 “공천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1년 3개월여의 시간이 남아있기에 안산의 가장 어두운 구석부터 일일이 찾아다니며 민심을 잡고 있다. 지난 설에도 차례를 지내자마자 공단을 찾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런 진심을 시민분들께서 알아주신다면 그게 지지율로 나타날 것이고 공천은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을까 싶다”며,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과 이를 위한 집권 여당의 확실한 뒷받침을 위해 내년 총선에서 과반의 의석을 차지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를 위해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그 누구보다 발로 뛰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도 논의됐던 선거구 축소 문제와 민주당이 강세를 차지하고 있는 안산시에서 승리를 점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김석훈 위원장은 자신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 청년공간인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이하 상상대로)가 2023년 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지난 2월 1일에 진행했다. 올해 첫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2022년 사업·결산 보고와 2023년 사업·예산 계획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상상대로는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청년공간’, ‘안산청년과 지역을 연결하는 상상대로’를 2023년 목표로 삼았다. 공간 홍보 사업, 교육 사업, 상담 사업, 커뮤니티 지원사업, 전달체계 지원사업, 네트워크 지원사업, 조사·연구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으로 안산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지원 센터장은 “그동안 운영위원들이 청년공간 활성화에 힘써준 덕분에 상상대로가 크게 성장했다. 올 한해도 운영위원들과 함께 민간 전달체계 발굴을 통한 청년정책 활성화, 지역사회 청년지원 기관 연계망 조성을 핵심 과제로 안산시 청년정책 발전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상상대로는 청년공간을 더 활성화하고,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2023년에도 분기마다 운영위원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2019년 창립해 소외계층 및 장애인근로자 일자리 창출기업으로 더욱더 노력하는 (주)디와이테크(대표 양천후)가 “2022년 안산시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우수기업 선정은 안산 관내에 2년 이상 소재하고 고용증가율이 5%이상 기업 중에 일자리 성장성과 기업경영 건전성을 기준 으로 서류 및 현장방문 조사 등으로 심사하여 선정한다. 양천후 대표는 “장애인 일자리는 조그마한 관심과 선입견만 해소하면 언제든 우리 옆에서 다 같이 이루어낼 수 있다”며 “안산 관내에서도 일자리 창출이 많이 이루어져서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이 보다 쉽고 가능한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이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안산지역은 특성상 공단이 활성화된 지역임을 감안해 대기업 및 중견기업 그리고 청년에 대해서만 많은 관심 및 지원도 좋은 정책이지만, 소기업 및 30인 미만의 중소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도 반영할 수 있는 창구가 있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덧붙여 “골목시장이 활성화돼야 지역경제가 좋아지듯이, 소기업 및 30인 미만 기업들이 활성화 되면 착한일자리가 활성화되고, 지역경제가 더 발전할 것”이라면서 소기업대한 관심 및 지원 분야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와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이사장 성대영)은 2월 14일 안산상공회의소 회장실에서 ‘안산지역 기업 의료복지 활성화 및 상공업 발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지역 산업체 재직근로자의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다양한 의료지원 혜택을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산지역 회원사에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지원 및 의료복지 개선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한도병원을 비롯한 관내 의료기관들이 산업체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성대영 이사장은 "안산지역에 제조업이 많은 만큼 산업재해 발생 예방부터 조속한 치료 서비스까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최근 병원을 새로이 단장하고 우수한 의료진 및 최신 진료 장비를 갖추어 명실상부한 안산지역 최고의 종합병원으로 제2의 도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을 통해 안산상공회의소 회원사 근로자 및 가족들은 안산상공회의소와 제휴된 의료기관을 이용시 다양한 혜택을 폭 넓게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사)나눔과공존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도시락 배달로 진행하던 차상위, 독거어르신 무료급식을 이달 27일 대면급식으로 전환하기에 앞서 ‘사랑나눔무료급식소’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사)나눔과공존 송한준 이사장은 “바쁜 와중에도 봉사해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하다. 15년간 이어온 ‘사랑나눔무료급식소’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까지 존재할 수 있었던 건 묵묵히 힘을 보태고 계시는 여러분 덕”이라며 앞으로도 함께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무국 및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달 27일 대면식사로 전환하는 사)나눔과공존 ‘사랑나눔무료급식소’는 안산시와 ‘저소득 무료급식 및 식사배달 협약’을 체결하고 매일100여명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독거어르신 등에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기부 및 봉사 문의: 나눔과공존 사무국 031-406-0472)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월 18일 원곡동 행정복지센터 4층 강당에서 ‘원곡동 사회복지시설 신축’ 관련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사업 명칭은 ‘원곡동 사회복지시설(노인요양시설) 신축 공사’이며 설명회 주관부서는 안산시청 도시계획과가 했다. 사업규모는 대지면적 9,136㎡, 건축면적 1,260㎡, 연면적 3,923㎡ 건물에 96병상의 요양원뿐 아니라 주민편의시설로 경로당, 어린이 놀이터, 북카페, 다목적강당, 찜질방, 공유주차장을 건립한다. 이러한 시설에서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경로대학, 행복미용실, 치과 무료진료, 백세 건강프로그램 운영 등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민간이 보유한 토지(원곡동 116-3번지)가 맹지인 관계로 진입로를 가로막고 있는 시유지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보전녹지에서 개발행위를 허가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특혜 논란이 불어졌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논란에 대해 민간 측 관계자가 특혜라 아니라는 주장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특혜라고 하는 것은 어떤 이익이 있을 때 특혜”라며 “문제의 토지는 시에서 30여 년 전부터 복지시설로 지정해 놓아 사회복지시설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토지”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