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7일 안산시의회 본청 계단 앞에 모여 ‘민생파탄 검찰독재 규탄대회’를 열고 전날 국회에서 열린 규탄대회를 이어나갔다.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의회 대표를 맡고 있는 박은경 의원은 “현 정부는 무자비한 탄압을 중단하고 민생을 챙겨야한다”라며 즉시 야당 탄압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 안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민생파탄, 검찰독재를 규탄뿐 아니라 “안산시 소외계층과 사회복지분야에 대한 투자와 지원이 부족하지 않고 약자 편에 서서 일하는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성명서 전문- 윤석열 정부의 후안무치 민생파탄·야당탄압 규탄 성명서 □ 일시 : 2022년 10월 27일(목) 오전 11시 □ 장소 :안산시의회 청사 앞 계단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안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 일동은 최근 민생파탄 그리고 야당탄압에 몰두하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정부의 행태를 규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경제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오르지 않는 것은 서민들의 월급봉투와 주가지수 밖에 없고, 물가와 금리, 환율, 심지어는 국가의 부도위기 수치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대다수 시민들은 살아내기가 힘들어 죽을 지경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시중 금리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안산시 시금고 금리에 대한 논쟁도 뜨거워질 전망이다. 지난 10월 14일 제278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숙)의 기획경제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은정 의원이 시금고 현황을 질의했다. 박 의원은 “시중 금리가 역대 최고로 오르고 있다. 향후 기금 관리 운영에 있어서 시중 금리와 맞춰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한 것이다. 이에 대해 도원중 기획예산과장은 “그렇지 않아도 최진호 의원님께서도 질의를 해주셔서 시금고 소장님과 이 부분을 논의했다. 방식이 한국은행의 시중 금리는 평균 금리를 가져오는데 두 달 전 평균 금리를 발표한다고 한다. 금리가 좋을 때를 기준으로 적용하게 되면 금리가 1%미만 때가 많았다. 그런 경우에는 완전히 바닥으로 간다. 금리가 좋을 때 보다 금리가 낮을 때가 더 많다고 한다. 시흥시 같은 경우가 대표적으로 금리 때문에 실패해서 현지 금리 적용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금고 금리 문제는 나라살림연구소가 2021년 7월 14일에 브리핑 자료를 통해 문제를 지적한 바가 있다. 연구소 측은 전국 지방정부 2021년 예산 총계액은 365.7조원(기금
김태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본오1·2,반월동)은 지난 10월 7일, 경기도의회(염종현 의장)에서 예산과 결산 등 심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설치 운영하는 ‘제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임명을 받았다.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의장 또는 의원이 요청하는 예산안 검토와 심의 ▲주요시책 사업 분석과 평가 ▲도정과 교육행정 정책 대안 제시와 정책연구 등을 수행한다. 앞으로 제11대 전반기 예산정책위원회는 2024년 6월까지 외부전문가 예산정책 자문위원 임명, 전국 광역단체 예산정책담당부서 정책토론회 개최, 분기별 예산정책위원회 회의 개최, 예산 결산 심사 강화 방안 정책 워크샵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태희 의원은 “도의회 12개 상임위원회별 각각 한명씩 추천되어 구성된 만큼 제 소속인 경제노동위원회의 민생경제 부분을 비롯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의 예산과 결산도 함께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도의회 소관 예산정책담당관의 전문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최근 논란이 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재정 건전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선거홍보물 기록 중 전과기록 소명서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금 현재 선거 홍보물이 유권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우편 배송되고 있다. 이번 제8회동시지방선거 초기, 전과 기록이 논란의 핵심에 등장했다. 본 등록 시점으로만 봐도 안산시장후보선거, 경기도의회의원선거, 안산시의회의원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각각 25%, 37.5%, 40.6%가 전과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예비후보자 명부에는 기본정보 중 전과 기록과 학력 기록을 공개하게 되어 있다. 본 등록에는 이보다 많은 기본정보, 재산, 병역, 납세, 전과, 학력, 공직선거경력을 공개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유권자들의 의문점은 커져만 간다. 그래서 유권자에 대한 후보들의 적극적인 소명이 필요하다. 이 와중에 최근 배포된 홍보물 증 안산시 단원구에 출마하는 의회의원 후보들의 홍보물이 아쉬움을 주고 있다. 두 후보는 각각 2건, 1건의 전과 기록이 있다. 죄명은 상해폭력, 도박, 근로기준법위반 등이다. 소속 정당에서 소명을 한 결과 후보가 되었다면 당연히 유권자들에게도 설명이 필요하다. 정당에는 소명하고 유권자에게는 묻지 마 투표를 강요한다면 유권자를 무시하
5월 10일 오후 3시 호수동 소재 더불어민주당 나정숙 경기도의원 8선거구(중앙동, 호수동, 대부동)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남국․고영인 국회의원, 제종길 안산시장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나정숙 예비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이 밖에도 김기남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 고문, 경로당 회장, 풍도 주민, 시민사회단체, 시.도의원 예비후보 등 100여명이 참석해 나정숙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남국 의원과 고영인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부터 세상이 변했다. 여당에서 야당으로. 그러나 우리는 나정숙과 함께하면 희망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며 “그동안 안산시의회에서 3선을 했는데 이번에는 경기도의원에 도전하는 만큼 반드시 승리해서 경기도의회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제종길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나정숙 예비후보는 선거의 여왕이다. 시민운동가를 정치에 입문시킨 장본인이 바로 나인데 비례후보 때 1표차이로 1번을 받았고 무투표당선도 했다. 이제는 나정숙 파이팅이다.”라고 필승을 얘기했다. 나정숙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안산시의회에서 3선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의회에서도 안산발전과 경기도 발전을
제8회 지방선거 경기 안산시 단원구 마선거구 시의원선거 송바우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오는 8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자신의 선거구인 중앙대로 421 모리아타워 2층에서 200여 명의 지역구 시민들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송바우나 후보 지지자들과 함께해 발디딜 틈 없이 문전성시를 이루며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개소식은 평소 효율적이고 간소화된 구성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선거운동을 하자는 취지에서 식전행사 없이 식순에 맞추어 간략하게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구인 안산단원갑 고영인 국회의원, 김재열 호남향후회 회장 등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 안산시의원 예비후보들이 참석해 송바우나 후보의 선전을 기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제종길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축전을 통해 개소식을 축하하여 개소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고영인 의원은 개소식에서 “2번의 안산시의원을 지내며 그 유능함을 안산시민들에게 입증한 검증된 후보”라고 “앞으로 안산 발전을 위해 성과를 낼 수 있는 송바우나 후보의 건승을 기원한다”며 개소식을 축하했다. 송바우나 의원은 개소식과 함께 “3선에 도전하는 입장에서 청년의 타이틀을 과감하게 던지고 정말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이 결정되면서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후보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안산시 청년 정치의 새바람을 일으켜 보겠다고 도전장을 내민 더불어 민주당 최찬규 후보의 발걸음도 바쁜 요즘이다. 지난 6일 최후보는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이하, 안지협 회장 김미녀)와 사이동에 자리한 지역아동센터를 연달아 찾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정치는 효과적으로 지역과 주민들에게 봉사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 최 후보의 평소 소신에 따라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찾은 것이다. 안산에는 현재64개의 센터에서 2000여명의 아동, 청소년이 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저 출산은 이제 시대와 사회는 물론 지역의 문제입니다. 아이를 낳는 것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키우는 것도 정치가 해야 할 중요한 문제라 생각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정책을 고민하고자 안지협을 찾았습니다.”며 김미녀 회장으로부터 현안문제와 후보에게 바라는 문제를 청취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미녀 회장은 “전국에서 제일 많은 64개의 센터가 있고 다문화 아동 등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돌보고 있지만 안산시 지원은 경기도 다른 지자체와
[참좋은뉴스= 이광석 기자] 지난 4월 12일 안산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제종길 예비후보는 마을 활동가들과 함께 시민주권 강화, 마을 자치정책 발표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일동 우리동네 연구소 퍼즐 협동조합 이진경 이사장을 비롯하여 마을 활동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일동을 시작으로 시작한 안산시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향과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현장의 이야기를 했고, 제종길 예비후보는 안산시민의 출산, 육아, 요양, 교육 등을 비롯한 모든 기본생활이 마을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통합형 마을자치지원센터’ 설치를 제도화하고 주민세 개혁을 통한 마을자치세를 도입하는 한편, 마을자치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마을공동체 단위로 함께 돌봄과 성장의 공동체복지 활동을 지원하고 실질적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제도와 지원체계를 정비하게 된다. 제종길 예비후보는 “지난 2019년부터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 협의회 사무처장으로 전국의 주민자치를 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안산시장으로의 노련함과 협의회 사무처장으로 경험은 안산시 주민자치를 실현하게 될 것입니다.” 포부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활동가들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김성욱 예비후보는 지난 4월 7일 오전 11시 정든닭발 앞(고잔동 539-15)에서 안산시장 선거 출마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성욱 안산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사랑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더불어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산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성욱입니다. 지난 대선 안산시민 여러분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54.28%의 높은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경기도에서 유독 높았다고 하지만 안산에서는 더 큰 지지를 보내주셨던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안산시민들의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재명의 성공적 경기도 도정운영에 대한 지지이자 이재명의 새로운 대한민국 청사진에 대한 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그 꿈, 안산시민이 지지하고 이재명이 만들고자 했던 그 꿈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이재명의 첫 대선 경선도전 2017년, 경기도지사 선거 2018년, 그리고 얼마 전 0.7 프로 차 석패 2022년 대선까지 저는 늘 그 길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잘 압니다. 이재명의 현장정치, 문제해결의 정치가 무엇에서 나온 것이며 안산시민 여러분들이 사랑한 것이 어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이대구 국민의힘 (안산시아선거구: 호수동, 중앙동, 대부동) 안산시의원 예비후보의 이색명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대구 예비후보는 후보들이라면 의례적으로 프로필 사진을 명함에 넣는 것에 반해 얼굴 없는 명함으로 오히려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이대구 예비후보는 “천편일률적으로 명함에 얼굴 사진을 넣는 것보다 후보로서 각오나 지역을 위한 공약을 넣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해 얼굴 사진을 넣지 않았다”며 “명함을 건넬떄 후보 얼굴은 보여지기 때문에 얼굴 홍보는 크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호수동에 사는 시민 박모씨는 “이대구 후보의 명함을 처음 받고 신선하고 오히려 후보의 이름이 한눈에 들어와 좋았다”며 “이런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후보에 관심이 더 생겼다” 고 말했다. 한편 이대구 안산시의원 예비후보는 대부도주민자치위원장, 대부도 영흥화력발전 대책위원장 영남향우회 사무국장 등 관변 단체 활동과 시민단체 활동을 꾸준히 해 온 정치 신인이다.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이민근 국민의 힘 안산시장 예비후보(53)가 21일 "안산을 5,000억 기금을 조성해 청년벤처도시로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안산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으로 공약을 발표했다. 이민근 예비후보는 "안산을 발명의 도시, 청년벤처의 도시로 바꾸어야 한다. 공단도시 안산을 청년벤처도시로 바꿀 방안이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안산에 모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선발된 청년들이 발명 아이디어를 제품생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안산시는 지난 사동 90블럭의 땅값 8,800억원을 받고 대부분은 사라졌다며 주먹구구식 행정에 의해 미래를 위해 사용되어야 할 돈이 사라져버렸다"며 "그러나 다행히 안산시에는 개발을 위한 토지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토지를 개발한 개발이익금이나 매각대금을 활용해 1,000억을 조성하고, 국비와 민간자금을 유치하여 5,000억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민근 예비후보는 "불과 10년전만 해도 아마존이나 페이스북이 지금처럼 최대의 기업이 될 것이라 생각도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의힘 이민근 대표는 지난 2월 22일 안산셔틀버스협의회(위원장 임신호) 사무실을 찾아 협회가 겪고 있는 현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 측은 정치적 의도와 관계없이 통학 어린이들의 안전 확보와 회원들의 안정적인 직업 영위를 위해 입장을 설명하고 조언을 듣는 시간임을 설명했다. 이민근 대표는 12년간 안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를 두루 거치면서 시정 업무 전반을 파악하고 있는 보기 드문 인물이다. 또한 시의회 부의장 및 의장을 지내면서 혈연과 학연, 지연에 매몰되지 않고 공정한 균형감을 쌓아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계획도시인 안산시가 개발되기 이전에 안산에서 태어나 성장해 누구보다 지역의 발전 과정과 정서를 잘 알고 있다. “민생현장 100바퀴!”를 모토삼아 지역을 직접 돌아다니며 안산 시민과 소통하면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은 지금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5일에는 지역 청년들이 모여 운영하고 있는 청년 스타트업 기업인 ‘캥스터즈’(대표 김강)를 방문해 현안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도전에 앞장서고 있는 ‘캥스터즈 크루’들을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국민의힘 홍장표 당협위원장은 3월 14일 오전 10시 안산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안산시장 출마예정자 최초로 공개된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로써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선 기간 동안 거대 정당의 지방선거운동 자제 요청에 따라 2월 18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이 가능했으나 3월 9일 대선 이후로 미뤄지면서 지방선거 열기가 식었었다. 3월 11일 현재 안산시장 출마 예비후보로는 국민의힘 김석훈 전 안산시의회 의장 한 명만 등록한 상태다. 경기도의회의원선거에는 국민의힘 염정우 예비후보(안산시제7선거구), 안산시의회의원선거에는 박범수 예비후보(진보당, 안산시가선거구)와 정세경 예비후보(진보당, 안산시마선거구) 등 총 4명만이 예비등록을 마친 상태다. [사진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에서 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문화인들이 지난 3월 1일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을 찾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했다. 주단소풍 최병국 대표가 낭독한 선언문을 통해 문화인들은 “과거 블랙리스트로 문화 예술인들을 탄압하고 적패들을 찬양하는 악사로 살아가길 강요하는 과거로 회귀하지 않기 위해 높은 문화의 힘으로 전 세계 문화의 중심에 우뚝 서는 문화강국으로 도약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이유로는 “이재명 후보는 국가재정대비 문화예산 2.5% 대폭 확충, 문화예술인 기본소득 연간 100만원 지급, 국민의 문화기본권 보장과 국민창작플랫폼 운영, 지역 문화자치강화와 전국 3501개 문화마을로 지역공동체살리기, 청년문화예술인 1만 시간 지원 프로젝트 운영과 청년 마을예술가 국가고용, 대통령의 문화외교 강화를 통한 코리아 프리미엄 창출, K콘텐츠밸리 조성으로 50만개 일자리 창출과 문화콘텐츠 세계 2강 도약의 문화예술 6대 공약을 약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문화생태계의 붕괴 우려 속에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 창작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홍장표 당협위원장(국민의힘 안산상록을 · 前국회의원)은 안산시장 등을 선출하는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언론의 악의적인 마타도어식 허위보도에 대해 경찰에 즉각적인 고발조치와 함께 엄벌을 촉구했다. 홍 위원장측 관계자들은 2월 24일 안산상록경찰서에 S일보와 T인터넷신문의 기자 4명을 대상으로 허위사실 적시 및 유포,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홍 위원장측은 고발장에서 “최근 S일보와 T인터넷신문이 홍위원장 부인의 토지와 관련해 전혀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을 적시해 일부의 의혹을 마치 사실인양 보도했다”며, “특히 S일보 일부 기자는 악의적인 허위기사를 안산시민 다수가 참여해 소통하고 있는 SNS 채팅방에 퍼 나르는 등 의도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까지 저질렀다”고 밝혔다. 고발장에 따르면, S일보는 의혹 차원의 허위 주장을 사실처럼 단정 짓고, 기자 개인의 주장을 여과 없이 보도했으며, 회사와 기자를 상대로 사실을 바로 잡아달라는 정정보도 요청도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다. 고발장은 이어, T인터넷신문의 경우는 지난 2월 22일 허위사실을 적시한 1차 보도에 대해 즉시 정정을 요구하자, 전혀 다른 내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