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1월 1일 충청남도 김홍장 당진시장 일행은 제종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의 안산 사무실을 방문했다. 함께 방문한 일행 중에는 민간단체인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양준화 사무총장과 박정진 사무국장 그리고 당진시 박훈 지속가능발전 담당관 등이 함께 했다. 현재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 시장은 일행과 함께 제종길 위원장 취임 축하와 함께 올해 진행될 여러 가지 행사 및 캠페인을 앞두고 협의차 찾아온 것이다. 이날 모임에서 지속가능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법 기본법’ 재정 촉구를 공동으로 경주하고,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에서 기초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한 논의도 함께 하기로 했다. 그동안 당진시를 지속 가능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오는 13일에 개최될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 촉구를 위한 당진선언문 채택식’에 제 위원장을 초청했다. 이 채택식에는 전국 청년 단체를 포함한 지속가능발전 활동을 하는 대부분의 단체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서 25일에는 당진시에서 포항시, 광양시와 함께 개최하는 ‘철강도시 포럼’에서 ESG 경영 협약식을 할 예정이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국민의힘 안산 상록구(갑) 당원협의회 박주원 위원장은 최근 9월부터 당원 배가운동을 상록수역, 반월역, 반월동 농협 앞, 본오2동 하모니마트 앞, 사동 진로마트 앞, 사이동 LG주유소 옆 공원 등에서 당원들과 함께 펼치고 있다. 경기도당 당원 배가운동 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주원 위원장은 지난 10월 13일에 본오동 하모니마트 앞에서 최근 정치권의 최대 이슈인 성남 대장동 특검 촉구 1인 피켓 시위와 당원배가운동을 펼쳤다. 한편, 이 자리에는 윤태천 시의원을 비롯한 핵심 당원, 당직자와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했으며, 박주원 위원장은 “안산 시민들께서 특검 도입에 대한 서명운동과 당원 배가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상록구 반월동, 본오동, 사동 등지에서 당원 배가운동을 계속해서 펼칠 예정이며, 반드시 성남 대장동 특검 도입이 되어 명명백백히 국민들에게 밝혀질 때까지 1인 피켓 시위를 적극적으로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이경애 안산시의회 의원이 공공스포츠클럽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관련 단체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경애 의원은 지난 9월 28일 시의회 자신의 사무실에서 사단법인 안산시 공공스포츠클럽 관계자로부터 이같이 상을 전달받았다. 안산시 공공스포츠클럽 측은 이경애 의원이 공공스포츠클럽 지원조례 제정에 공이 크므로, 지역 공공스포츠클럽 회원들의 뜻을 담아 공로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경애 의원은 지난 2월 제269회 임시회를 앞두고 ‘안산시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으며, 이 조례안은 당시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와 본회의를 통과한 뒤 공포돼 현재 시행 중에 있다. 조례에는 지역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용어 정의와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 사용료 감면 규정 등 총 12개 조항과 부칙이 담겼다. 이경애 의원은 “시민들이 클럽 참여를 통해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기고 있는 만큼 공공의 영역에서 스포츠클럽활동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스포츠 복지를 확대하는 일이라고 여겼다”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격려가 담긴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최근 안산시의회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의회는 지난 4월 23일과 7월 28일 도시환경위원장실에서 개최한 간담회를 통해 신길온천 개발에 따른 가치를 논의하고 미래 물산업 벤처단지로써의 복합개발 가능성을 제시한데 이어 8월 20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신안산선 공사구간 유출지하수 활용계획 수립 간담회’를 통해서는 탄소중립시대를 맞아 안산의 도약을 기대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발표를 맡은 수열에너지 전문가 김시헌 안양대학교 교수에게 아직까지 생소한 수열에너지에 대해 국내외 유출지하수 활용 사례를 경청했고 이를 통해 의회는 신안산선 공사 유출지하수를 활용한 환경부 주관 ‘유출지하수 활용 시범사업 공모’에 나설 필요성을 제시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안산에 유치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 들어설 카카오 데이터센터의 냉방용 전력 문제의 해소방안, 시화호를 이용한 산업단지 경쟁력 제고 가능성 제시도 간담회 장을 뜨겁게 달궜다. 환경부는 지난 4월 보도자료를 통해 대형 건축물, 지하 시설물 등에서 유출된 지하수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유출지하수 활용 시범사업’ 공모전을 열고 최종 3건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에 매장되어 있는 신길온천수가 국·내외의 물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귀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태순 위원장은 지난 4월 23일 개최한 간담회에 이어 7월 28일에도 위원장실에서 2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길온천 개발에 따른 가치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주미희 시의원과 정순훈 ㈜AP글로벌컨설팅 정책이사, 이영일 ㈜옥수개발 대표이사, 임승태 (사)한국지하수수질보전협회 회장 등 시의원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간담회의 무게감을 더해 주었다. 간담회에 앞서 박 위원장은 “본격적인 논의 전에 1차 간담회도 있었고 시정 질문 등을 통해 할 얘기들은 할 만큼 했다. 또한 지역 언론의 보도로 시민들에게도 많이 알려졌다”며 “오늘 간담회는 여러 자료를 통해서도 확인한 결과 온천을 단순히 목욕만 하는 것이 아닌 산업으로 규정하고 있다. 온천 협회의 자료를 봐도 온천 활용에 따른 경제 효과를 중요시 한다. 온천이 어떻게 산업이 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간담회가 진행 되었으면 한다”고 운을 뗐다. 먼저 임승태 (사)한국지하수수질보전협회 회장은 “식염천은 온천수 1㎏중 식염이 1000㎎ 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김태희 의원은 “민주당 시의원들 모두 지난 29일과 30일 경기도당에서 지방의원 대상 주최한 지방의원 역량강화 온라인교육 연수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지방의원 교육연수 첫날, 민주당 경기도당 박정 위원장은 축사로 “코로나19 대응에 지방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민생해결을 위한 정책정당으로 더 거듭나자”고 당부했으며, 강득구 교육연수위원장은 인사말로 “시민들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들의 눈높이와 시대정신에 맞추어 앞으로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교육연수의 주요내용은 ▲당 윤리규범의 이해 ▲부패방지 교육 ▲사례로 만나는 선거법 ▲젠더 및 세대 갈등의 이해 교육이었으며, 해당 분야 변호사와 박사,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가 각종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태희 의원은 “코로나 상황에서 지방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밖에 없었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시의회와 지역에서 의정활동을 하는데 있어 지방의원으로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받아야 할 필수 교육내용이다”라며, “앞으로도 민주당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정승현 의원(민, 안산 4)은 지난 6월 29일 안산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3기 신도시 안산장상지구 개발사업과 관련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나섰다. 정 의원의 주선으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GH(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 안산시, 안산도시공사 등 관계기관 실무자와 지역주민 비상대책위, 지역 시의원, 김철민 국회의원 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정 의원은 모두 발언에서 ‘아무리 정부 정책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라 할지라도 주민들의 동의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주민들에게 피해를 줘가면서 사업이 추진된다면 그 과정은 매우 험난할 것’이라고 전제한 후, ‘공기업의 존재이유는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데 그 가치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특히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9일까지 LH측의 답변이 있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문하여 LH측의 동의를 이끌어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인호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김성환 부위원장, 정도진 축산분과 위원장 등 비상대책위원들은 ‘장상지구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되기를 누구보다 바란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대토보상,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8일(목)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며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을 심사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성준모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1,380만 도민과 활발히 소통하며 민생안정에 힘써 왔으며 보편적 교육복지 구현과 지방의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의회 삼선의원 출신인 성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교육행정위원회 위원, 제10대 경기도의회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직무대리),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을 역임하였고, 후반기에는 교육행정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입법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전국 최대 광역의회의 위상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 의원은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인 안산출신 도의원으로서 다문화 가정의 삶의 질 개선과 외국인 인권향상, 보편적 복지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을
[참좋은뉴스= 황미라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이 대부광산퇴적암층 문화재 보존정비 사업 8억원과 흥성리 물양장 조성사업 10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조금 확보로 중생대 지질층을 보유한 대부광산퇴적암층 문화재의 보존과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휴식 공간 제공 및 외부 관광객 유입 등 문화·관광수요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원미정 의원은 “이번 도비 확보로 대부광산퇴적암층은 식생정비와 탐방로 등 관람편의시설 설치 및 정비, 문화재보호구역 내 위험물 정비에 사용될 예정이다”라며 “대부광산퇴적암층이 문화재적 가치와 아름다운 풍경까지 더해져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흥성리 물양장 조성사업에 투입될 특조금 10억원은 바지락 등 어업생산량이 풍부한 흥성리에 바지락 세척 등 작업을 위한 물양장을 조성하여 어민들의 생산활동에 기여하고 안전한 어업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원 의원은 “바지락 양식 등 어업활동이 활발한 흥성리 인근에 조수간만의 차로 인해 밀물 시 작업할 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물양장을 조성 할 계획이고 이를 통
[참좋은뉴스= 황미라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8일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의회사(史)를 되짚으며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기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장현국 의장은 “지방의회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사를 오롯이 담아 지난 30년 간 지방자치제도의 토대를 다져왔다”며 “경기도의회는 지방의회 부활 30년을 맞아 ‘주민주권 완성’이라는 새로운 사명을 되새기며 자치분권의 새 전기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오후 1층 대회의실에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 등 경기도의회 의원과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규태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박정현 경기도의정회 회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과거 의장을 역임한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원(제10대 전반기), 정기열(제9대 후반기) 전 의원, 윤화섭 안산시장(제8대 후반기, 제9대 전반기), 진종설(제7대 후반기) 전 의원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참석자 전원 체온측정, 좌석 간 거리두기
[참좋은뉴스= 김현주 기자]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산 지방분권 의원 연구모임’이 지난 8일 제3차 회의를 열어 지방자치법 시행령 전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회의에는 연구단체 소속 나정숙·박은경·윤석진·이기환·유재수·김진숙·한명훈 의원을 비롯해 김태희 의회운영위원장과 안산시 기획예산과 및 용역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내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시행을 앞두고 행정안전부가 개정을 추진 중인 지방자치법 시행령의 주요 내용을 파악하고자 마련됐으며, 용역사 측이 관련 실무 초안을 해설하고 의원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따르면 지방자치법 시행령안의 주요 사항으로는 △지방자치단체 행정구역 경계 변경 절차와 △주민조례발안제 도입 및 주민감사청구 제도개선, △지방의회 운영 자율화,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결산 검사위원 선임구간 확대 등이 꼽혔다. 이중 특히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관해 의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개정 시행령안에서는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의정지원관’으로 명명하고, 조례 재·개정, 행정사무감
[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이 지난 7일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소방설비 구비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 박은경 의장은 이날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 1 하나의 집·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고자 화재 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하도록 사회 각계에 권장하는 캠페인으로, 참가자가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안병권 안산도시개발(주) 사장의 지목을 받은 박은경 의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홍정표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추전했다. 박은경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어느 때보다 화재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불시에 찾아오는 화재로부터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화기를 비롯한 소방 설비를 갖추는 일에 시민들이 꼭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안산시 단원구을)이 지난 4일 제21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국회 예결위는 정부의 예산안 및 기금 등을 심의·의결하는 상설특별위원회로 국가 예산안과 결산을 심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예결위는 2021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과 2020회계연도 결산,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확정한다. 김 의원이 선임된 이번 예결위가 다루는 재정규모는 올해를 기준으로 본 예산 558조원과 이달 정부가 제출한 33조원의 추경을 합하면 600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오후 정책의원총회를 거쳐 8일 국회 시정연설, 23일 추경안 처리 등의 7월 국회 일정을 소화해나갈 계획이다. 김남국 의원은 “정부예산이 적절히 편성되고 집행됐는지 살필 것”이라면서 “재난지원금과 소상공인 피해지원 등 코로나19 피해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결위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면서 “중앙부처와 경기도, 안산시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우리 사회와 지역에 필요한 국가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
[참좋은뉴스= 김현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경기안산단원갑)은 이번 달 8일 인권친화경영인증 제도 신설을 포함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인권위원회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 ‧ 사회 ‧ 지배구조(ESG) 경영의 확산에 따라 기업의 존재 목적에 ‘이윤추구’뿐 아니라 ‘기업의 인권 보호 및 존중’이 필요하다는 사회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의 인권 친화적 경영은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애플, MS 등 많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빅테크 기업들이 인권 측면을 강화한 경영방침으로 전환하고 있다. 기업들이 경영 문화를 개선하는 이유는 기존의 ‘ESG 경영’이란 가치가 비재무적 요소로만 받아들여졌으나 최근에 들어와 기업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는 투자 지표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번에 발의된 국가인권위원회법에서는 인권위가 인권친화적 가치를 기반으로 경영활동을 하는 기업에 대하여 인권친화경영인증을 할 수 있는 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앞으로 이를 통해 인권친화 경영 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영인 의원은 “기업의 인권친화 경영은 이제 필요조건이 아닌 필수조건이다”이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안산상록을)이 6일(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2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 세부내역을 보면, ▲김홍도 테마길 조성 5억 원, ▲광덕경로당 리모델링 2억 원, ▲3.1운동 기념탑 건립사업 5억 원, ▲남사박 지하통로박스진출입로 확장공사 8억 원, ▲LED 도로표지판 설치공사 3억 원 등 총 23억 원이다. 김홍도 테마길은 성포동 노적봉공원 일원에 안산의 상징인 단원 김홍도와 관련된 조형물을 비롯해 조망데크, 놀이터 등을 설치해 ‘김홍도 테마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예산확보로 노적봉공원 일대가 안산 시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관광객이 즐겨 찾는 특색 있는 관광 명소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물이 낡고 오래돼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컸던 월피동 광덕경로당도 리모델링으로 새로워진다. 이번 예산확보를 통해 광덕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노인복지시설로 리모델링될 예정이다. 또한, 3.1운동 기념탑 건립 예산확보로 수암동에 3.1운동을 기념할 수 있는 역사 문화 공간이 생긴다. 안산시는 3.1운동이 활발했던 지역임에도 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