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태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이 경기도 등록 문화재로 △안산 기아 경3륜 트럭 T600 △안산 동주염전 소금운반용 궤도차 △안산 목제솜틀기 이상 3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0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 제1차 등록분과 회의에서 통과한 근대문화유산 12건을 경기도 등록 문화재로 27일 등록 예고했다. 12건의 문화재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도 등록 문화재의 첫 번째 후보들로 도는 도민 의견 수렴 및 전문가 검토 등 심의 과정을 거쳐 문화재들의 연번을 매길 예정이어서 이르면 10월쯤 ‘1호 경기도 등록 문화재’가 선정될 전망이다. ‘안산 기아 경3륜 트럭 T600’은 1960~70년대 국내 경제 발전과 함께 운송 수단으로 주목받았던 모델로 한국 자동차 산업 및 경제발전의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자료다. 초창기 자동차 산업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중교통사와 더불어 일상 생활사를 엿볼 수 있으며, 현재 보존 상태도 우수하다. ‘안산 동주염전 소금운반용 궤도차’는 1960~1980년대 경기도 일대 제염산업을 보여주는 실물자료다. 서해안 일대 염전(소래, 군자, 동주)에서 육지나 바닷가로 소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정승현, 민주당, 안산4)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6월 8일 광교 도의회 신청사 공사현장을 방문해 본회의장, 상임위 회의실 등 의회 주요 시설 건립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 날 신청사 공사현장 방문은 의회운영소위원회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소위원회 회의를 통해 건의 또는 지적된 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시설 개선방안을 찾는 등의 노력이 이어졌다. 정승현 위원장은 “코로나19와 더운 날씨로 어려운 공사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시는 건설 노동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정확하고 안전한 시공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 공간이 하루 빨리 마련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정승현 위원장을 비롯해 김미숙 부위원장(민, 군포3), 박성훈 위원(민, 남양주4), 박태희 위원(민, 양주1), 조성환 위원(민, 파주1) 등이 참석했으며, 신청사는 현재 약 9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9월 30일 준공될 예정이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연구단체 「경기도의회 산업단지 활성화 포럼」(회장 김현삼 의원, 더민주, 안산7)은 10일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북동부 지역 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현삼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경기도의회 산업단지 활성화 포럼」은 이번 연구에서 경기도 북동부 산업단지 현황 조사 및 분석을 통한 산업단지 지원방향을 제시하고, 경기도 산업단지 발전을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 연구를 통해 지역균형 및 정책사업 근거자료로 활용하려는 목적을 갖고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회장인 김현삼 의원을 비롯, 강태형 의원(더민주, 안산6), 김종배 의원(더민주, 시흥3), 김종찬 의원(더민주, 안양2), 성준모 의원(더민주, 안산5), 손희정 의원(더민주, 파주2), 장동일 의원(더민주, 안산3), 정승현 의원(더민주, 안산4) 등 포럼 회원과 책임연구원인 서영대학교 조헌진 교수, 경기도 산업정책과 권중영 산단관리팀장, 경제과학진흥원 전병선 이사, 경기연구원 조성택 박사 등이 참석하였다. 김현삼 의원은 “여러가지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 균형 발전을 이루는 소중한 첫 출발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위원장 장현국)가 8일 내년도 ‘의회 인사권 독립’ 시행을 앞두고 의회사무처 인사운영 및 조직구성 최적화 방안 모색에 돌입했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이날 오후 의회 제1정담회실에서 ‘2021년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제1차 자치행정분과 회의’를 열고 자치행정분과 위원들과 인사권 독립 준비현황과 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총괄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과 자치행정분과 위원장인 천영미 의원(더민주, 안산2), 김강식(더민주, 수원10)·왕성옥(더민주, 비례)·안광률(더민주, 시흥1) 의원, 외부 전문가인 문병기 방송통신대 행정학과 교수, 하태수 경기대 행정학과 교수 등 분과 소속 위원과 김기세 의회사무처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 위원들은 먼저,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법 시행령, 지방공무원법 등 의회 인사권 독립 관계 법령 개정 등의 동향을 공유했다. 특히, ‘의원 의정지원 만족도 향상’,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 마련’, ‘조직안정화 자율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인사권 독립을 준비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 ‘지방의회 인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안산시의회 김태희 의원(본오1‧2동, 반월동)은 문화체육관광국(대부해양본부) 행정감사에서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의 수질기준이 부적합하여 여름철 이용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며, 이에 따른 근본적인 환경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방아머리 해변 이용객은 지난해 17만 명으로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어 안산시는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해수욕장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공유수면인 방아머리 해변의 관리 주체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다. 안산시는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환경기준에 따라 토양(백사장)과 수질을 조사 검출한 결과, 백사장은 카드뮴, 비소, 수은, 납 등 성분 검출에서 ‘기준 적합’이었으나 수질은 대장균과 장구균 등 초과 검출로 ‘기준 부적합’으로 판명되었다. 해변 수질조사 결과, 대장균 기준은 500이나 2020년 7월 조사 시 980까지 2배 가깝게 초과 검출되었으며, 장구균 기준은 100이나 820까지 8배나 초과 검출되었다. 또한 여름철 뿐 아니라 2021년 2월과 4월에는 장구균이 각각 190, 150으로 초과 검출되었다. 이에 대해 안산시는 “방아머리 해양생태계의 훼손을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의회 나정숙 의원(호수동, 중앙동, 대부동)은 지난 상록수·단원 보건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산 자살률이 경기도 내 최고률로 사회적 큰문제로 대두되어, 안산시 자살현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실효성 있는 자살예방 대책을 마련의 중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안산시 2019년 자살사망자수는 201명으로 2018년 170명보다 31명 증가하여 십만명 당 31% 사망률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 내 평균 사망률 25.4%보다 높은 증가세이다. 자살률은 10대, 30대, 50대에서 증가한 가운데 ‘18년 대비 남성, 여성 모두 증가하였으며, 30~50대 여성자살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자살사망 실태 원인을 분석하면 전체 자살원인 1위는 경제적인 문제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우울증 등 정신적인 질환이 차지하고 있다. 자살의 핵심적 요인은 코로나19 재난 상황에서 구조조정, 실업률증가, 전반적인 불황과 함께 이어진 것으로 예측되며, 안산시 산업 구조는 제조업 다음으로 도매 및 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부동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코로나로 반월·시화공단 기동업체수 및 종업원수가 급감하였으며, 소매업 사업장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불황과 함
								[참좋은뉴스= 김태희 기자]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기환)가 제270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현장활동의 일환으로 대부도 관련 주요 시설들의 점검에 나섰다. 문화복지위원회 이기환 위원장과 이진분 부위원장 등 위원들은 지난 9일 최근 완공된 대부북동의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찾은 데 이어 시화호 뱃길 선착장 건립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대부도 방아머리와 반달섬, 안산천 하구 등 대상지 3곳을 잇달아 방문했다. 위원들은 이날 오전 의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마친 뒤, 오후 내내 현장답사에 임하는 빠듯한 일정을 소화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는 선박탈출 등 20종의 해양 안전 관련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한 시설들을 둘러보며 운영상 예상되는 미비점은 없는지 확인했다. 또 내달 7일로 예정된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요청을 체험관 측에 전했다. 시화호 뱃길 선착장 건립 공사 현장 3곳을 돌아보면서는 현재 상임위원회에 상정돼 있는 관련 조례안과 동의안 심의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데에 열을 올렸다. 위원들은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반달섬 선착장을 거쳐 안산천 하구 선착장까지의 총 21km에 이르는 운항 코스를 따라 이동하면서 선착장 시설물의 안전성과 수심
								[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안산단원갑)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초저출산시대 영아기 집중투자의 취지와 기대효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영아수당·첫만남 이용권 등 영아기 집중투자의 필요성과 영아기 집중투자가 저출산률 완화에 미치는 영향 및 우려사항 등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고영인 의원은 인사말에서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기조아래 보육에서의 평등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영아수당 도입으로 전문보육기관이 받아들이기 힘든 지점과 부모양육이 대부분인 영아기에 부모지원의 필요성 및 효율적 도입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을 살펴보고 추가 입법 등 의정활동으로 응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은영 충북대 아동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최영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이철희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가 발제했으며, 조선경 저출산고령화위원회 과장·유해미 육아정책연구소 박사·박명하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 위원회 위원장·홍승령 보건복지부 보육사업기획과 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최영 교수는 발제를 통해“영아기(0-1세) 아동양육의
[참좋은뉴스= 이승재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올해 1학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접수를 마무리하고, 2학기 지원을 위한 국가장학금 사전신청을 당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마감된 올 1학기 사업에는 ▲다자녀 가정 모든 자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 계층 ▲(법정)한부모 가정의 대학생 등 모두 1천979명이 신청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약 19% 이상 높은 접수율이다. 시는 지원요건 충족여부를 확인하고 오는 30일 지원금을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1학기 사업과는 별개로 올 2학기 지원을 위해 신청 대상자는 필수 사전절차인 국가장학금 접수를 이달 17일 오후 6시까지 해야한다. 국가장학금 1차 접수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 또는 스마트폰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교육청소년과(031-481-3453) 또는 (재)안산인재육성재단(031-414-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좋은뉴스= 황미라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지난 18일 오후 안산시 송호고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 아동·청소년 권리증진을 위한 토크 콘서트’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성준모 의원은 “기후위기로부터 학교와 교육시설도 더 이상 안전하지 못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이에 대비하는 노력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하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교환경 개선 역점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은 2018년부터 경기도의회,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소통하고 협치하여 추진하는 전국 유일 사업으로 그동안 2차례에 걸쳐 총 286개 학교에 실내체육관 건립을 추진”했으며, “올해 본예산에 설계비 100억원을 반영하여 실내 체육관 미보유 83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40년 이상 경과한 학교 건물을 전면 증개축을 통해 스마트한 미래학교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의 경우 총 사업비 2조 5천억원(국비 30%, 지방비 70%)을 들여 약 35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의회 김태희 의원(본오1‧2동, 반월동)은 지난 안산시 산업지원본부 ‘2020년 결산심사’에서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비 중 국도비 21억4263만원이 한강유역환경청과의 환경영향평가 협의절차가 늦어져 결국 미집행 예산으로 정부와 경기도에 반납된 사실을 확인하였다. 반월국가산단 재생사업은 지난 2017년 안산시가 국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노후 산단 리모델링 종합계획에 따라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추진 사업에 공모하여 예산 468억원(국비50%, 도비15%, 시비35%)을 확보했었다. 이 예산은 산단 재생사업구역 내 주차장 확충 ‧ 쌈지공원 신설 ‧ 자전거도로 확충 ‧ 도로 보수 등 기반시설 정비와 진입도로 개설에 투입되었다. 그러나 산단 내 노외주차장 조성에 필요한 한강유역환경청과의 환경영향평가 협의 절차가 늦어져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해 결국 지난해 12월 정부와 경기도로부터 ‘국도비 재이월 미승인’에 따른 2018~2019년 교부액의 미집행된 잔액 21억원(국비 12억4000만원, 도비 8억7600만원) 반납조치를 통보받았다. 이와 관련, 산업지원본부는 “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 후 시설공사 착공으로 집행기간이
								김태희 안산시의원(본오1‧2동, 반월동)은 문화복지위원회 상록‧단원보건소 행정감사에서 코로나 확진과 예방접종 현황을 점검하며“코로나 예방접종 예약과 의료 현장을 점검하고, 예방접종 전 이상반응 사전 안내와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대응 매뉴얼을 체계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1.6.7 기준 안산시 코로나 확진자는 1914명으로 상록구 790명과 단원구 1124명이다. 사망자는 22명(관내16명, 관외6명)으로 상록구 7명, 단원구 15명이다. 관내 사망자(16명)의 연령분포는 60대 1명, 70대 5명, 80대 9명, 90대 1명 이었다. 또한 해외에서 입국한 무증상자의 임시생활시설은 지난해 4월 관내에 설치된 후 569명이 입소하여, 557명이 퇴소하였다. 안산시 코로나 예방접종 현황은 접종대상자 169,896명 중 1차 접종자는 81,365명(화이자 22,610명 / 아스트라제네카 58,755명)이며, 2차 접종완료자는 24,660명(16,425명 / 8,235명) 이었다. 이중 잔여백신 접종대상자는 1차 접종자 338명이며, 2차 접종완료자는 107명이었다. 예방접종에 따른 이상반응 신고접수 현황은 두통 ‧ 발열 ‧ 메스꺼움 ‧ 구토 등 ‘경증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 신길온천 개발논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안산시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태순 위원장(일동, 이동, 성포동 지역구)은 지난 4월 23일 안산시의회 위원장실에서 “코로나 상황이 아니었으면 발제와 토론 등 심도 있는 진행을 하려 했으나, 참석 인원을 최소화 해 간담회를 갖게 됐다”며 “그동안 (신길온천과 관련해) 관계공무원의 답변만 들어 봤지, 정작 신길온천 개발자들의 주장은 인터넷 자료로만 보았고 직접 들을 기회가 없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안산시 미래를 위해 신길온천 현안에 대해 관심이 높다. 지난해 12월 17일 제267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신길온천에 대해 두 가지를 물었는데 “신길동 1411번지 일원 63블록(신길온천 예정지)의 부지활용 방안 마련에 관한 사항과, 또 하나는 신길동 216-8번지 일원 온천발견 신고에 따른 안산시의 대책 마련에 관한 사항”이라며 ”안산시 63블록(신길온천 부지)은 개발되지 않고 34년이나 긴 논란 속에 있다. 주민들은 지금도 낙후되었지만, 이 지역이 다른 곳에 더 뒤쳐질까 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5월 4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윤화섭 시장의 사과를 촉구했다. 안산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현옥순 의원은 지난 4월 13일 성명서를 내고 “안산 그리너스FC의 납득할 수 없는 선수영입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불법 사항이 있을 시 관계자를 엄정히 문책하라”고 윤화섭 시장에게 요구한 바 있다. 당시 비판 원인은 △기업에서 운영하는 프로구단도 소속 선수가 음주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 스타플레이어라도 방출하고 있는데, 도덕성을 중시해야 할 안산 시민구단인 그리너스FC가 수차례 음주로 문제를 일으킨 강00 선수를 구단 자체적으로 반성을 하고 있다는 사유로 영입하려한 점, △안산 출신이기는 하지만 K3에서도 한 시즌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 김00 선수를 동계 훈련 기간도 아닌, 선수 등록 마지막 날 전격 등록했다는 점 등을 들었다. 이후 관련 자 중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 김00 단장이 4월 26일 입장문을 통해 사임 의사를 밝히고 사퇴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선발 테스트 및 객관적인 상황에서도 납득할 수 없는 영입 비위 사건에 관련자들은 그저 말맞추기와 대신 뒤집어쓰고 넘어
								안산시 정가가 윤화섭 시장 임기 1년여를 남기고 인사문제로 휘청이고 있다. 최근 안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성명서를 내고 윤화섭 시장에게 “안산 그리너스FC의 납득 할 수 없는 선수영입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불법 사항이 있을 시 관계자를 엄정히 문책하라”고 요구했다. 이러한 주장 배경에는 △최근 기업에서 운영하는 프로구단도 소속 선수가 음주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 스타플레이어라도 방출하고 있는데, 도덕성을 중시해야 할 안산 시민구단인 그리너스FC가 수차례 음주로 문제를 일으킨 강00 선수를 구단 자체적으로 반성을 하고 있다는 사유로 영입하려한 점, △안산 출신이기는 하지만 K3에서도 한 시즌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 김00 선수를 동계 훈련 기간도 아닌, 선수 등록 마지막 날 전격 등록했다는 점 등을 들며 이러한 납득할 수 없는 영입 뒤에는 김00과 구단 관계자, 지역 정치인과의 관계 등의 루머가 돌았던 점, 테스트가 끝나고 정원이 없다는 핑계로 영입하지 않다 마지막 날 선수등록을 마친 점 등은 일반적이지 않다는 지적이다. 인사문제는 안산도시공사에서도 불거졌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4월 5일 성명서를 내고 “인사 부당개입 등이 드러나 임기를 다 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