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석훈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 경기도본부장이 2월 17일 윤석열 후보 ‘역동적 혁신성장 대한민국 만들기!’ 용인 유세현장에 참석했다. 유세현장에는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과 약자와의 동행 경기도 위원 등 경기도 당원들과 각 인근 당협위원장들이 함께했다. 이날 유세현장에서 윤석열 후보는 “현 정권이 경제 파탄의 주범인데 제대로 심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세현장에 있던 당원 및 경기도민들은 윤 후보 연설 중간중간 윤석열을 연호하며 크게 환호했다. 김석훈 약자와의 동행 경기도 본부장은 “윤석열 후보에게 환호가 닿는 자리에서 함께 해 정권교체의 열망을 몸소 느꼈다”며 “경기도 유세현장이면 어디든 일정이 허락하는 한 참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2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모임 더민초(운영위원장 고영인) 소속 초선의원 일동은 윤석열 후보의 정치보복 시사 발언에 대한 즉각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오늘 초선의원들의 기자회견에는 강준현 의원(세종시 을), 이수진 의원(비례대표), 허종식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양이원영 의원(비례대표), 이해식 의원(서울 강동구을),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 등이 현장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일동은 기자회견문에서 “윤석열 후보의 정치보복 시사 망언,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직접 사과를 요구한 만큼 즉각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지금 국민에게 필요한 대통령은 국민을 통합시키는 대통령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민주당 소속 초선의원 일동의 기자회견을 주도한 고영인 의원(더민초 운영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의 발언은 국민을 ‘분열’시키고 ‘공포’를 조장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석훈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 경기도본부장은 지난 2월8일 안산시 단원구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를 찾은 안산지역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석훈 본부장을 찾아온 청년들은 최근 정치권의 화두인 비서 갑질 논란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김 본부장은 이들의 정치혐오에 대해 윤석열 후보의 청년공약들을 소개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윤석열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야 하고, 청년들의 지지와 참정권 행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석훈 본부장은 "윤석열 후보는 평소 공정과 상식을 강조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부정부패에 실망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덧붙였다. 이날 청년간담회를 주관한 박현복 국민의힘 경기도선대위 문화체육특별위원회 안산본부장은 "올해는 정권교체가 실현될 역사적인 해인만큼 대선 승리에 이어 지방선거까지 승리해야 진정한 정권교체가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김석훈 본부장을 찾은 안산지역 청년들은 정권교체를 위해 지속적이고 조직적인 활동을 약자와의 동행과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송한준 도의원(상록갑)은 ‘안산시 보훈회관’을 찾아 “고귀한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이어 가겠다“ 는 뜻을 밝혔다. 2021년 8월 새롭게 개관한 보훈회관은 광복회 등 10여개 단체가 입주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지원 업무를 하고 있다. 이에 따른 운영에 어려운 점은 없는지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다가오는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대선승리에 힘을 보태 주실 것을 부탁했다. 이날 방문에는 월남참전자회 안병덕 지회장, 광복회 문해진 지회장, 고엽제 전우회 나정국 지회장(보훈단체협의회 협의회총회장)과 송한준 도의원을 비롯해 상록갑 시·도의원, 상록갑사무국이 참석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 청년공간인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이하 상상대로)가 올해 1차 운영위원회를 1월 12일에 가졌다. 상상대로는 올해 첫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2021년 사업·결산 보고와 2022년 사업·예산 계획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혜숙 안산시 청년정책과장이 신규 운영위원으로 위촉됐다. 올해 상상대로는 ‘청년들이 직접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청년공간’, ‘안산청년들을 서로 연결하는 상상대로’를 목표로 공간 운영·홍보 사업, 교육·상담 사업, 커뮤니티 지원사업, 네트워크 지원사업 등 안산청년들의 역량 강화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운영위원으로 위촉된 이혜숙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주거와 일자리 등 다양한 문제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안산시와 상상대로가 같이 차근차근 작은 부분부터 해결해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지원 센터장은 “올해 1월부터 안산시 청년 담당부서가 청년정책과로 확대 개편됐다. 2022년 시작과 함께 안산청년들에게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운영위원들과 함께 올 한해도 청년들의 주체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들을 서로 연결하는 상상대로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상대로
안산시의 인구가 70만 중에 소상공인이 10%에 해당하는 약 7만의 소상공인이 있습니다. 그러나 안산의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6년 전에 처음으로 발족한 것입니다. 그것도 안산시 곳곳의 상인회가 모여 안산 소상공인연합회가 태동하게 되었고, 당시 만장일치로 현 이영철 회장이 추대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당시 안산에는 황무지와 다름없는 상태에서 우리 임원들과 회원들은 이영철 회장을 도와 최선을 다하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중 3년 전에 경기도 내 시장상권 상인회가 발족하면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서 각 상인회가 정식으로 출범하면서 우리 안산소상공인연합회와 연계하여 상부상조하여 활성화를 추진해 가던 중 안타깝게도 지난 2019년 말 코로나 19로 인하여 가장 타격을 받은 우리 소상공인들은 어렵지만 그래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안산소상공인연합회의 일원으로 열심히 맡은바 소임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상공인 중앙회에서는 이번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의 이영철 회장을 배제하고 새로이 정00 씨를 추진위원장으로 내정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임원진과 회원들은 중앙에서 탁상행정으로 일개 지역의 단체인 안산소상공인연합회의
[참좋은뉴스= 이승재 기자] 안산의힘 이민근 대표는 지난 12월 15일, 지역 청년들이 모여 운영하고 있는 청년 스타트업 기업인 ‘캥스터즈’(대표 김강)에 방문하여 현안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도전에 앞장서고 있는 ‘캥스터즈 크루’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술을 통해 신체적 약자들이 겪는 불편함에 종지부를 찍겠다.’는 것을 팀 미션으로 삼고 있는 청년 기업 캥스터즈는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휠 세척 브랜드 ‘WHEELSTER’,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피트니스 브랜드 ‘WHEELY-X’, 신체적 약자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SENSTER’를 운영하고 있다. 캥스터즈의 사무실을 둘러 본 이민근 대표는 “지역의 청년들이 모여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을 보니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캥스터즈 김강 대표는 “현재 휠체어를 타고 운동할 수 있는 런닝머신 운동기구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한 운동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우리 고향 안산에 고령자·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운동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피트니스 센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걸음씩 내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민
[참좋은뉴스= 최영길 기자] 2021 안산시 주민자치위원 연수가 12월 9일 오전 10시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 극장에서 열렸다. 안산시 25개 동의 주민자치위원들의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고 특히 사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영임 위원장은 대통령상을 받아 주목을 받았다. 이영임 위원장은 2012년 감골주민회를 시작으로 마을숲사회적협동조합, 사동주민협의회, 사동주민자치위원회 등을 통해 마을공동체, 주민자치 조직을 이끌며 전국적인 우수사례와 수많은 수상을 만들어 냈다. 특히 두 번의 마을계획을 만들어내고 수많은 의제들을 실행시키는 추진력과 기획력으로 안산시 사동 주민들에게 더욱 나은 삶, 지속 가능한 마을살이의 비전을 보여줬다. 마을의 문화 감수성을 채워준 2018~2020년 문화 마을사업은 2,000여 명이 함께 즐기는 마을 축제를 만드는 등 마을주민들에게 마을 안에서도 충분히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누릴 수 있음을 증명했다. 더불어 2015년부터 시작된 평생학습 마을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배운 것을 다시 이웃과 나누며 마을 안에서 전문가로 성장하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그녀의 삶이 마을이었고 그 과정에서 일궈낸 다양한 가치들은 마을의 성과로 이어졌다. 이영임
[참좋은뉴스= 최영길 기자] 안산 환경재단(대표 윤기종)이 지난 14일 지역 내 CEO 및 오피니언 리더들의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세미나를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에서 개최했다. 안산 환경재단은 참석자 전원들에게 사전에 백신 접종 여부를 유선으로 확인하는 등 정부의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를 적용하여 철저한 방역을 마치고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안산 환경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기업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인 ‘안산 리더스클럽’ 회원들과 지역의 뜻 있는 관계 인사들이 초청되어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한양대학교 송지성 교수는 ‘Are you ready for the future? 97% 혁신 유전자를 깨워라!’라는 주제로 지역 리더들의 혁신적 미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내용과 정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강연 내용은 누구나 4차 산업혁명, 메타버스 등 다가오는 미래에 대해 융합적 사고를 갖출 필요가 있다는 것과 특히 각 분야의 변화에 대해 리더들이 결정할 다양한 선택과 책임에 대한 것으로 구성되었다. 세미나에 참여한 한 CEO는 “과거로의 여행을 통해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강연 내용이 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 달미족구단(회장 김영집, 행사추진 위원장 김종묵, 총무 김동관)이 주최하고 농민식자재마트가 후원한 ‘제3회 달미족구대잔치’가 지난 12월 5일 안산시 선부동 소재 달미 1공원 내 족구장에서 성황리 치러졌다. 코로나 확산 속에 개회식을 생략하는 등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경기를 진행해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는 외부 4개 팀, 달미 소속 5개 팀 등 총 9개 팀 80여명이 참여했다. 경기방식은 풀 리그전으로 15점 상한, 15점 단세트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20분경까지 시합을 진행했다. 치열하게 승부를 가리는 족구 대회를 지양하고 순수하게 즐기는 족구 대회를 지향하기 위해 순위는 매기지 않았다. 또한 참여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경기를 마친 후 행운권 추첨을 통해 제외되는 참가자 없이 참가자 전원에게 상품이 돌아가도록 배려해 대회가 더욱 돋보였다. 올해로 4년여의 역사를 갖고 있는 달미족구단은 가입비, 게임비 내기 등을 과감히 없애고 월 1만원의 회비로 부담 없이 족구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올해만도 회원 20여명 이상 가입해 가입회원이 90여명에 육박하고 있다. 회원 연령층 또한 다양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프랑킨숯불양념구이치킨(본사 대표이사 강경진)은 지난 12월 8일,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관내 청소년들에게 치킨 100마리를 3개월 동안, 총 300마리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은 ‘사랑을 담은 치킨 전달식’을 진행했다. 프랑킨숯불양념구이치킨은 전국 15개 지점이 있으며, 안산점은 중앙역 2번 출구에서 800미터쯤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프랑킨숯불양념구이치킨 강경진 대표이사는 평소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많았지만 그들에게 지원할 방법을 찾지못해 방법을 알아보던 중 본 센터를 알게 돼서 관내 청소년들에게 치킨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하였다. 직접 센터로 문의를 하였고, 안산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전달을 하고 싶다. 서은경 센터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마음이 너무 따뜻하여 감사한 마음 뿐이다. 단지 치킨이라는 생각보다는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표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청소년들에게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제가 어려워 지킬 수 있는 3개월 지원만 약속했으나 기간 연장과, 추후 장학금 지원사업 참여 의사도 내비쳤다.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 노력하는 이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상
[참좋은뉴스= 김현주 기자] 안산시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의거 외국인주민의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제반사항을 자문, 심의하기 위한 추진 체계를 마련하여 조례의 실행력을 높이고 인권 시책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에 기여하기 위한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30일 새롭게 위원으로 임명되는 위촉식이 외국인지원본부 3층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으로는 본지 전문기자인 강희숙 선한이웃 센터장을 비롯해 위원장으로는 안산시 이진찬 부시장,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인 이준승 본부장, 안산시의회 강광주 시의원, 노무법인 정일형 노무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문숙현 센터장, 법무법인 온누리 강영인 변호사, 한양대학교 국제교류팀 이형규 교수와 안산시외국인상담지원센터 권순길 센터장을 비롯해 외국인 주민 모니터단인 몽골, 베트남,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대표들이 참석했다.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최고 권위의 ‘IYF 영어말하기대회’ 전국 결선이 지난 11월 13일(토) 개최됐다.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비대면 시대 활동이 위축되어 있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표현의 기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교육부, 서울특별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를 포함한 21곳의 시·도 교육청,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후원해 많은 성원 가운데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1,350여 명의 학생들이 접수했고, 원고 심사와 지역 본선을 통과한 81명의 학생들이 결선에 올랐다.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비르힐리오 파레디스 트라페로 주한 온두라스 대사는 “영어를 사용한다는 것만으로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으로 언어 배우기가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지 증명할 수 있다. 언어를 익히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더 잘 이해하기를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나의 꿈’, ‘내가 존경하는 인물’, ‘감동적인 순간’을 비롯해 ‘교류·절제·사고력’, ‘21세기 지구환경문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인재’ 등, 참가자들은 개인과 사
“죄는 우리의 노력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피로 씻어집니다.” 박옥수 목사가 한국 목회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가장 많이 강조한 말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을 통한 목회자들의 영적 변화가 미국과 아프리카를 거쳐 한국으로 이어지고 있다. 범세계적 목회자 단체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은 지난 11월 18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더 케이 호텔(The K-Hotel)에서 한국 교회 목회자, 장로 등을 대상으로 ‘2021 CLF 기독교지도자포럼’을 개최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인해 약 2년여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목회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마련된 목회자들의 교류와 연합의 장에 반가워했다. 이번 포럼은 ‘뉴 커버넌트 시대, 전 세계를 향한 복음의 열린 문’을 주제로 발표와 강연이 이어졌다. 주제 발표는 한국-코트디부아르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한 중인 코트디부아르 조로 비 발로 굿거버넌스·부정부패척결·역량강화부 장관이 나섰다. 조로 비 발로 장관은 코트디부아르는 물론 아프리카 각국에서 박옥수 목사가 기독교 정신을
[참좋은뉴스= 이광석 기자] 지난 가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해주는 공연이 있어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올림픽 기념과 공연장에서 펼쳐진 청년 연주가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연주팀 ‘고유’(대표 조찬우)의 연주회다. 이날 공연은 경기문화재단에서 주최한 '진심대면'이라는 사업으로 ‘고유’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음악을 통해 풀어내며 ‘고유’만의 무대를 통해 그들의 이야기로 꾸며보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비대면으로 이루어진 이날 공연에서 특별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연주팀은 공연을 기획하면서 지인을 통해 다자녀 가구의 문화수용자를 알게 되었고 어머니 이아름 님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인터뷰를 통해 들어본 이아름 님은 당시 다섯째를 임신 중에 있었다. 첫째 아이도 6살로 아직 어린 나이 이기에 보살핌이 필요한 상황이라 어머님 혼자 다섯 명의 아이들을 돌보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 했으며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이들과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기에 취미 생활은 물론 친구들을 만나는 것조차 못한지 꽤 되었다고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문화 활동은 사치라 여겼고 엄두도 낼 수 없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