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11월 15일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산 단원구지부(지부장 오송림)가 요양원 등 취약시설 어르신을 대상으로 미용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안산시 단원구지부 소속 미용업 종사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행복나눔미용봉사단’에서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효드림요양병원, 시청앞전문요양병원, 호수요양원, 둥근세상 총 4곳에서 어르신 3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복나눔미용봉사단’은 사회복지시설, 요양원 등 시설에 입소한 어르신의 청결 유지를 위해 매월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2019년도부터는 안산시에서 커트보, 염색약 등 재료비를 지원 받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송림 지부장은 “재능 기부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돼 보람을 느끼며 봉사현장에서 오히려 좋은 에너지를 얻게 된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본업에 바쁘신 와중에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봉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미용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추위가 다가오는 요즘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시기다. 이러한 때에 주식회사 경안(대표 유성춘)의 꾸준한 선행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1월 1일 유성춘 대표와 김창수 전무이사는 와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쌀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경안의 선행은 일회성이 아닌 매월,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원 대상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담당 구역에 위치한 와동·큰고개·강서경로당 세 곳에 쌀 10kg 8포와 선부2동 못골·정지막경로당에 각 1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추위에 취약한 선부2동 저소득층을 위한 온수매트 후원에 이어 와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주)경안 ‘두손의 사랑 봉사단’ 및 임직원이 온수매트를 기탁했다. 경안은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2019년부터 선부2동과 와동에서 1사1경로당 후원 사업에 참여해 매월 경로당 5곳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유성춘 대표는 ‘환경도 복지다’라는 신념하에 이윤 중 상당부분을 투입해 ‘생활폐기물 기동반’을 운영하고 있다. 새벽에 생활폐기물을 모아서 운반하다 보면 뒤처리가 말끔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잔여 쓰레기까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세계적인 불황과 국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지난 9월이었다. 사)한마음나눔복지회(이사장 김용호, 이하 복지회)는 지난 7월 나눔봉사에 이어 9월에도 봉사를 이어갔다. 이번 나눔 봉사에는 경기도청 노인복지과의 후원에 더해 시흥시 누리한방병원의 기부가 큰 힘을 보탰다. 누리한방병원은 최근 2천여만 원 상당의 한방파스, 시프겔, 한방소화제를 기부해 특히 어르신들로부터 각광을 받았었다. 지난 상반기 봉사에도 물품을 기부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지난 7월에 이어 이번 봉사에서도 안산시뿐 아니라 시흥시, 안양시 일대 경로당에 쌀 80kg, 멸치 2박스와 차상위 어르신들께 쌀 20kg, 멸치 1박스를 전달했다. 노인복지과의 후원은 3차까지 이어질 예정이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어르신들께서 훈훈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김용호 이사장은 “봉사라는 것이 참 희한하다.”며 “오랜 기간 나눔봉사를 하고 있지만 경제가 어렵다고 하면서도 남을 도우려는 분들의 정성이 끊이지 않고 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후원금을 내시면서 자신의 시간을 쪼개서 봉사에 참여해 주시고 계신다. 지면을 빌어 감사한 마음을 저해 드린
신천지자원봉사단 안산지부가 지난 10월 26일 안산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에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안산지부는 지난 8월 안산시 일대 420mm라는 엄청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위해 수해복구지원에 앞장서 빠른 환경조성과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준 것을 인정받아 안산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이사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신천지자원봉사단 안산지부를 비롯해 ▲뜰봉사단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지부 ▲(사)안산시여성단체협의회 ▲안산시자율방범대연합본부 ▲한국가스기술공사 ▲(주)안산도시개발 ▲안산도시공사 및 개인 시상자들을 포함한 약 100명의 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시상식장에서 홍희성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손길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자원봉사를 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올해는 갑작스런 홍수로 인한 수해복구 봉사, 보건봉사 등 생각못했던 곳에서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더욱 지역공동체를 위해 함께 호흡했던 모습에 거듭 감사드린다"며 개인과 단체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에 이사장 표창을 수상한 신천지자원봉사단 안산지부는 "수해 복구 현장의 처참함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SBS ‘스타킹’과 TV조선 ‘미스터트롯’ 등에서 유명세를 떨친 가수 김호중 씨의 선한 영향력이 안산에서도 펼쳐졌다. 그를 사랑하는 모임인 ‘안산 김호중 사모임’ 소속 회원들이 1월 27일 본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성숙 레지나 수녀)을 찾았다. 회원들이 이곳을 찾은 이유는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무겁고 진중한 여느 전달식과 달리 이번 전달식이 진행된 대강당의 분위기는 웃음꽃이 만발하며 흥겨움으로 가득했다. 그리고 회원들의 표정이 아이들처럼 해맑았다. 영문으로 ‘트바로티’(트롯+파바로티)를 새겨 넣은 티와 진분홍색 스카프 또한 겨울의 무겁고 칙칙한 분위기를 거둬냈다. 닉네임이 ‘새봄’인 회원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작은 정성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김호중 씨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지역 사회와 취약 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김호중의 사모임(사랑하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후원금 조성 취지를 설명했다. 강성숙 관장은 “스타킹에서 나온 김호중 씨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며 “정말 대단한 분들이십니다. 너무 훌륭하고 경이롭습니다.”라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기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는 25일 안산BM산부인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각 기관의 상호 협력적 지원 체계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BM산부인과 정인광 원장은 “20년 간 안산지역 많은 이웃들과 함께 하며 자원봉사활동,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왔다. 코로나 시대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와 함께 업무 협약을 맺어 안산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시민과 외국인들을 위한 의료 혜택 제공 ▲각종 행사 시 의료지원 ▲다양한 후원 활동 및 할인혜택 ▲직원들의 자원봉사 ▲문화혜택 제공 ▲인성교육 등에 협력한다.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 이상준 대표고문은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는 다문화인, 실버, 아동, 청소년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많은 이웃들에게 기쁨과 삶의 희망을 전달했다. BM산부인과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서 더 많은 안산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나가며, 아울러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참좋은뉴스= 강희숙 전문기자] 안산 나눔과기쁨(상임대표 라용주 목사)은 지난 1월 21일, 작년 거리모금행사에서 모금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 700여 가정에게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나눔과기쁨은 2004년 설립된 봉사단체로 올해로 9년째 거리모금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작년 12월 거리모금행사에는 3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총 2,780만원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눔을 하는 쌀은 차상위가정, 독거어르신, 이주민,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됐다. 한편 나눔과기쁨은 푸드뱅크도 운영하면서 차상위가정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김장김치를 나누는 등 안산에서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나눔과 기쁨 라용주 대표는 “나눔은 특정한 사람만 나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함께 동참할 수 있으며 항상 문은 열려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단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1월 21일 사회적 협동조합 꿈꾸는 느림보 교육장에서 봉사단 We路회가 창립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함께(We) 길(路)을 찾아보고 서로 위로하는 삶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창립한 위로회는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돈마부 축산의 최강수 대표와 발달 장애인들의 행복 추구를 지원하고 있는 꿈꾸는 느림보 사회적 협동조합(이사장 류경미), 역시 발달 장애인들의 자활을 돕고 있는 두빛나래 협동조합(이사장 최정화), 사각지대 이웃을 발굴, 지원하고 있는 사이동 지역사회 보장 협의체(위원장 이수남), 아동, 청소년 사회복지 시설 드림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광석)등이 창립 회원으로 함께 했으며 이들은 그동안 돈마부 축산과 함께 떡갈비 바자회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다. 그동안 돈마부 축산 개인 차원에서 시작한 일이 이제 위로회 설립을 통해 공공성 확보와 조직적 봉사 활동으로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을 채택하고, 초대 회장으로 최강수 대표를 선임하는 등 조직을 완성했다. 또한 첫 번째 사업으로 꿈꾸는 느림보 분관 냉난방기 설치를 지원하기로 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지난 1월 21일 오후 1시에 사이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사이동 통협(회장 최영길) 임원들은 ‘이웃사랑의 시작 선한 이웃(대표 김기술)’에서 후원한 주) 하늘푸드 기부 식품인 돈가스, 햄버거, 계란가스, 비프스테이크 등 냉동식품을 분배작업을 마친 후 사이동 관내 25개 한부모 가정에 일일이 전달했다. 사이동 통협은 지난달에도 같은 회사 제품을 관내 25개 한부모가정에 전달한 바 있다. 최영길 통협 회장은 “앞으로도 선한 이웃과 함께 발맞추어 가능한 한 집이라도 더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선한 이웃 대표님과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물 꾸러미를 받은 아기 엄마 S 씨는 “설명절 전에 생각도 않았던 선물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밝게 웃었다. 한편 양남종 사이동 동장은 “늘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통장협의회 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이처럼 훈훈한 소식에 계속되는 추위와 코로나 19도 모두 녹아내릴 것 같다. 우리 동에서도 소외된 한부모가정에 더욱 관심을 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참좋은뉴스= 최영길 기자]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동장 양남종)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지난 1월 19일 오후 2시 반월산단에 소재한 주) A 산업이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장기화한 코로나 19로 경제침체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저소득층 가정에 희망을 주기 위해서 주) A 산업이 후원금을 마련했으며, 후원금은 사이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에 전달했다. 주) A 산업 대표 H 씨는 “침체된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희망을 잃지 말고 사회의 따듯한 온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익명으로 해주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한편 양남종 사이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주) A 산업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그 뜻을 잘 살펴 사이동에서도 다문화 저소득층을 위해서 보다 많은 노력의 행정으로 지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안산시지부(회장 김영천)는 지난 1월 13일 지부 사무실에서 이희경 강사를 통해 안산의 자원봉사 현황을 교육받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 회원들은 이 시간을 통해 성숙한 시민성을 갖고 대가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사회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의 참 의미를 새기는 기회가 됐다. 또한 봉사 대상에 따른 대면 방법도 배웠다. 이 교육을 신청한 김영천 회장은 “장애인이라고 해서 늘 봉사를 받는 입장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 회원님들도 봉사를 할 수 있다. 참여 의사는 있으나 모르는 분도 계시다. 그래서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 참여 동기를 갖고 자 했다.”며 교육 취지를 설명했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기학)는 지난 12월 21일 주민이 산타 되는 향기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2017년부터 연말이면 시행되는 행사는 주민자치 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주민과 유관 단체에서 함께 참여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주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 필요한 물건을 비롯하여 통장협의회(회장 최영길), 바르게살기(위원장 최강수), 지사보(위원장 이수남) 등 유관단체가 했으며 관내 시립감골 어린이집과 해아뜰 어린이집, 드림지역아동센터을 비롯하여 항가울 상가번영회가 십시일반 함께 했다. 특히 올해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 신안산 로타리클럽(회장 박종일)에서 동참하며 풍성하고 다양한 선물을 준비 할 수 있었다. 좋은 일에 장애인 공동 작업장 큰숲 베이커리와 파리바게트 본오아파트점 등이 이웃 사랑에 함께 했다. 이렇게 준비한 라면을 비롯한 12가지 이상의 생필품은 사이동에 거주 하는 발달 장애인들과 취약계층에 선물했다. 주민들의 정성이 모인 선물 꾸러미 역시 주민들이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면을 기부와 선물을 가지고 발달 장애인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행사에 함께 한 신
[참좋은뉴스= 최영길 기자] (사)한겨레평화통일 포럼(이사장 강신하)과 (사)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4.16가족 나눔봉사단(단장 박정화), (사)안산희망재단(이사장 이천환)이 새터민, 고려인, 다문화 아이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산타’ 행사를 12월 23일(목), 안산시 곳곳에서 진행했다. 본 행사는 코로나 19 재난의 지속으로 사회적 분위기가 침체되는 가운데 주변의 이웃과 아이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고자 계획됐다. 주최 측은 안산지역 내 새터민, 고려인, 다문화 아이들이 있는 9개 시설에 방문하여 420여 명의 아이들에게 과자 꾸러미 선물을 전달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모든 어린이를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신나는 크리스마스 선물과 겨울의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이었다. (사)한겨레평화통일 포럼은 안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새터민, 고려인,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과 함께 매년 여름과 겨울에 물설매, 눈썰매 체험행사를 진행했으나, 코로나 19로 썰매 체험행사 개최가 어려워 작년 겨울부터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사)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4.16가족 나눔봉사단과
[참좋은뉴스= 최영길 기자] 지난해 12월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한양대 에리카 컨벤션센터에서는 코로나 19 재난으로 인한 철저한 방역과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이 엄격하게 준수된 가운데, 약 150여 명의 각계각층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충효 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되었으며, 이 행사를 위해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단원갑) 국회의원, 안산고용 노동연구원 조원칠 이사장, (사)안산시민회 이병걸 회장, 이민근 전시의장, 사) 시화호 문화사학회 최영길 이사장 그리고 시의원들도 다수 참석하였으며 투데이 경인 서승원 대표 그리고 각 단체장이 참석하여 충효 대상 시상식을 축하해 주었다. 또한,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철민 국회의원, 제종길 전 안산시장, 안산시 어린이집 연합회 이옥례 회장, 안산시 새마을협의회 한숙희 사무국장, 그리고 청년 기업 (주)59 콘퍼런스 최원호 대표가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었으며 충효 문화를 선도하는 원동력이 되리라 본다. 충효 대상 조직위원회 박해준 위원장(GCB 채널 경기방송 대표)은 인사말을 통해 “충효 대상 시상식을 통해 평소 충과 효, 봉사, 선행 등 우수한 사명감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관장 신은철)은 지난 12월 27일 연말연시에 즈음하여 (사)경기청년봉사단(이사장 이호형)을 통해서 평소 봉사 활동과 유튜버 활동을 꾸준히 해 오던 박소영, 문성주 젊은 부부가 후원한 물품을 전달 받아서 작은 나눔을 함께 실천 하였다. 박소영, 문성주 부부는 지난달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함께 봉사 활동과 후원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지난달 11월 제주감귤 후원에 이어 이번에는 라면과 햇반 등을 후원을 받아 매서운 추위 만큼이나 견디기 힘들 외로움과 생활고에 힘들어 하는 (사)북한이탈주민연합 안산지부 심윤진 지부장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과 (사)경기청년봉사단 그리고 (사)북한이탈주민연합 안산지부 3개 기관은 2020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안산시 탈북민 가정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작은 나눔을 통해 다 함께 따뜻한 겨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신은철 관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움주시는 (사)경기청년봉사단 이호형 이사장이하 임직원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