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대한실버회 안산지부는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5월 4일 안산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행복! 실버잔치 한마당’을 개최했다. 대한실버회 안산지부는 2016년부터 실버대학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노후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날 ‘대한실버회 안산지부’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하는 출범 기념 잔치를 열었다. 안산 전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공연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싱글벙글 댄스팀의 활기찬 댄스 공연으로 실버잔치 한마당을 시작했다. 이어 안산문화원 이한진 원장과 경기매일 우정자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우정자 회장은 “오늘 만석을 채우신 어르신들이 안산의 눈부신 역사를 이룬 주인공입니다. 실버잔치 한마당을 마음껏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어르신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 외에도 상록청소년수련관 신동원 관장 외 여러 귀빈이 참석했다. 이어 다채로운 순서가 펼쳐졌다. 초대가수 김은영·김유복·이찬재 씨의 흥겹고 진한 감동을 전하는 무대와 전통민요국악인 허소영 씨의 무대에 어르신들은 흥을 이기지 못하고 어깨춤을 추며 즐거워했다. 또한 손짓나래 팀의 부채춤은 한국의 미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의
[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구지회(지회장 김중근)는 지난 4월 27일 사1동 시곡경로당 함창득 회장, 후곡경로당 김재천 회장, 덕망경로당 김경순 회장 및 사동골목상인회 박홍규 회장, 김경숙 부회장, 금란희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효행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사1동 경로당 3개소와 사동골목상인회 간의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사동골목상인회 박홍규 회장(32세)은 전국 최연소 상인회장으로서 “부족하지만 어르신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봉사하고 싶고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앞장서 지원을 해드림으로써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중근 지회장은 “청년회장이 타의 모범이 돼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덕을 배품으로써 훗날 좋은 영향으로 본인들에게 복으로써 돌아올 것”이라며 “사동골목상인회의 지속적인 후원에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사동 골목상인회는 5월부터 매월 쌀20kg 1포를 3개소 경로당에 후원할 예정이다.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사회복지법인 강물(대표이사 허요환)이 주최한 제7회 행복드림콘서트가 지난 3월 25일에 안산제일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는 장애인자립지원 및 사회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됐으며, 가수 노사연, 박완규, 마음전파상(자두&오화평), 포마스가 함께 출연했다. 출연한 가수들 모두 사회의 약자인 장애인들의 자립 지원에 힘을 보태고자 흔쾌히 함께 했으며, 가수 박완규 씨의 경우는 매년 본 행사에 동참해 주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 주최 측 추산 약 2,500명 이상 관객들이 모였으며, 인천에서 온 한 관객은 “코로나가 지나가고 오랜만에 콘서트로 봄나들이도 하고 좋은 취지의 공연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강물’ 허요환 대표이사(안산제일교회 담임목사)는 “다문화 외국인장애아동 및 희귀난치아동 치료비 등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획하고 준비했던 콘서트를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진행을 못하다가 4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됐는데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여전히 우리의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이번 행사로 인해 일터를 갈망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 자율방범 단원연합대 중앙지대에서 지난 2월 19일 지대장 이·취임식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행사의 두 주인공인 하용주 전 지대장과 양성철 신임 지대장의 입가에는 환한 웃음이 머물고 있었다. 떠나는 이의 서운함도, 맞이하는 이의 부담감도 없이 물 흐르듯 식은 진행됐다. 마치 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형제처럼 다정한 두 인물을 찾아 3월 17일 좌담을 진행했다. 좌담 내내 긴 여정 후 휴식과 같은 편안함이 느껴졌으며 한편으론 범상치 않음을 깨달았다. 봉사의 끝은 어디며 그 과정에서의 보람의 깊이를 가늠할 수 없었다. 삭막한 세상이라고 단정 짓기 전에 주변의 봉사자들을 찾아 그들의 삶을 관망하는 것도 삶의 기쁨이 될 듯싶다. 유쾌한 두 봉사자와의 대화를 들어 보자. -. 자율방범 봉사는 언제부터 하셨는지... (하용주) 87년도부터 했다. 안산에 자유방범이 처음 도입할 때 일동 지대하고 초지지대밖에 없었다. 일동이 제일 오래됐다. 그때는 평택이 본부였다. (양성철) 저는 10년 좀 넘었다. 하용주 우리 전 지대장님 추천으로 중앙지대에 입문을 해서 지금까지 오고 있다.-. 오랜 기간 중앙지대가 잘 유지될 수 있었던 비결은..
[참좋은뉴스= 박명영 기자] 지난달 말 창작산맥 시흥지부 별다방 한국문학연구소(대표 손희)는 시흥시 배곧 붐업아트홀에서 시흥시 아동에게 기부할 동화책 출판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찻집 및 작품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의 큰 성원과 참좋은뉴스신문사 및 정이마을 방송국의 후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끝냈다. 이날 행사에서 얻은 수익기금은 2백만 원 정도 되며, 부족한 출판비는 계속 후원받을 생각이다. 기금으로 출간되는 동화책은 전액 시흥시 5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1차 기부되며 이후 시흥시 소재 50여 곳의 초등학교에 기부될 예정이다. 별다방 한국문학연구소 대표 손희는 “보내주신 시흥시민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 지니고 여러분의 귀한 섬김의 마음, 가슴에 깊이 새기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며 “후원의 손길 보내주신 분들의 가정과 직장 및 사업장에 물 댄 동산의 축복의 기도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창작산맥 시흥지부 소속 별다방 한국문학연구소는 현재 시흥시평생학습동아리에 소속돼 15명 회원들로 구성됐다. 일주일 두 번 토요일에는 수필 및 시 창작 공부, 월 저녁에는 동화창작 모임을 하고 있다. 초보부터 등단까지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흥시민이라면 누구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을 사랑하는 시민들로 이루어진 시민단체인 ‘안산의힘’(대표 안영국)과 ‘사단법인 민생정책연구소’(대표 이병길)가 지난 3월 8일 화랑유원지에서 ‘제2회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를 열고 선행을 실천했다. ‘생명을 살리는 길, 함께하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산의힘과 (사)민생정책연구소가 공동 주관했으며, 이민근 안산시장, 안영국 대표 등 시민 100여 명의 자발적 참여 속에 차분하게 진행됐다. 특히, 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에서는 20장이 넘는 헌혈증서를 기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안산의힘 안영국 대표는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쉬운 길”라고 운을 떼며 “헌혈 릴레이를 통해 국내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생명나눔의 숭고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전달될 것이라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안산의힘 회원들을 비롯해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뜻을 모아주셨기에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었다”며 참여한 시민들과 봉사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끝으로 안 대표는 “안산의힘의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라며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사)글로벌생명나눔(대표 김정남)은 지난 3월 11일, 시리아와 우크라이나에 의약품 긴급지원물품을 보내는 선적식을 안산빛나교회에서 실시했다. 이번에 선적한 물품은 극심한 지진피해를 입은 시리아와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의약품, 분유, 의류 및 일상용품 등이 포함돼 있어 해당 국가 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적한 물품 금액을 돈으로 환산하면 시리아에 64만불, 즉 8억2천만 원이 넘는 금액이고, 우크라이나로 보내는 물품 금액은 73만불, 즉 9억5천만 원이 넘는 금액으로 전체 합쳐서 17억 원이 넘는 물품이 선적됐다고 전했다. 특히 우크라이나는 2022년 4월부터 시작해서 오늘로 5번째 선적한 것으로, 현재까지 선적한 물품 합계금액만 총 27억8천만 원이 넘는 금액이라고 했다. (사)글로벌생명나눔은 2020년 6월 설립 이래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인종, 정치, 종교 관계없이 개발도상국가나 재난지역에 의료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총 25차례에 걸쳐 2천만불, 280억 원 상당의 물품을 해외 긴급 재난국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4월에는 KT와 함께 캄보디아에 최신 노트북 31대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에 거주하는 김성은 학생(경북전문대학교 1학년, 초지동)과 이다은 학생(이화여자대학교 2학년, 초지동)이 최근 고영인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해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과 레소토에서 1년간 봉사를 하고 귀국한 두 학생은 얼마 전, 해외봉사단원들의 귀국 보고인 ‘2023 굿뉴스코 페스티벌 전국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김성은 학생은 미국으로 해외봉사를 떠나 청소년들을 위해 1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 문화를 알리는 코리안캠프를 진행하며 한국의 문화를 교류하고 강한 마인드를 전하며 수많은 미국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놀라운 일을 이뤘다. 또한 자메이카와 작은 섬나라인 벨리즈에서도 한-미 청년들 교류의 장을 펼쳐, 대학생의 신분이지만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 이다은 학생은 레소토뿐만 아니라 남아공 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에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했고, 보육원 등을 방문해 마인드 강연, 댄스 교실, 창의과학 실험 등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줬다. 아프리카를 위해 쉼 없이 봉사한 이다은 단원과 해외 봉사단원들의 활동을 접한 레소토 국왕과 왕비, 총리, 내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는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미녀)가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성금 727만 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3월 3일 밝혔다. 지난 2일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김미녀 회장 등 관계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관내 63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안산시 아동들의 권익향상은 물론 각종 지역 발전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번 성금전달은 63개 지역아동센터장과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학부모들의 정성이 함께 모여 이루어졌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와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녀 회장은 “지진 피해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세계와 아픔을 함께 나누고 희망을 전해준 지역아동센터장님들과 종사자, 학부모와 아동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는 지난 3월 2일 박진영 병원(대표 박진영)으로부터 이동노동자 쉼터 ‘휠링’에서 사용할 자동혈압계(시가 13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고잔동에 소재한 박진영병원은 척추관절 전문 병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지속 동참해왔다. 이번에 기탁한 자동혈압계는 이동노동자 쉼터를 이용하는 노동자들이 혈압관리를 통해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질병 발생위험을 낮추는 데 일정 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진영 대표는 “자동혈압계가 이동노동자들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세하 노동일자리과장은 “이동노동자 쉼터를 방문하는 노동자들이 자동 혈압계로 간단하게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 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될 것”이라며 “기부해준 마음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화답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IYF)이 주최하는 해외봉사단 귀국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지난 2월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지난 1년간 해외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온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단원들이 1년간의 봉사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자신들이 얻은 경험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직접 기획해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해외봉사단 귀국콘서트다. 서울지역 42명을 포함해 국내 122개 대학, 339명의 해외봉사단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 해외봉사단 출신 대학생 밴드와 댄스팀의 식전 공연에 이어 봉사단원들이 현지에서 경험한 문화와 감동을 춤으로 표현한 세계 문화공연이 6천여 명의 서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서로 다른 단원들이 함께해 하나가 되는 행복한 순간을 표현한 미국 문화댄스 ‘We go together’와 아프리카에서 느낀 자유와 사랑을 표현한 아프리카 전통댄스 ‘Nostalgia’, 단원들이 심은 씨앗이 남태평양의 섬들을 하나로 이어준다는 연결의 힘을 전달한 남태평양 문화댄스 ‘Duabau’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와 ‘차상위 기초소득 독거노인 무료급식’ 협약 기관인 사)나눔과공존 ‘사랑나눔무료급식소’가 코로나19로 도시락 배달로 대체하던 급식을 2년여 만에 대면급식으로 전환했다. 지난 15년간 이어온 ‘사랑나눔무료급식소’는 지역의 차상위,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등 100여명에게 매주 5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일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급식 봉사를 지원하고 있다. 사)나눔과공존 송한준 이사장은 “노인분들에게는 한 끼 식사가 하루의 전부일 수도 있다”며 “지금은 주5일 급식을 하고 있지만, 주말에도 급식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정성이 꼭 가능하게 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나눔과공존은 안산시의 지원과 280여명의 회원의 기부를 통해 급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공모사업을 통해 여러 봉사를 진행 하고 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사)나눔과공존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도시락 배달로 진행하던 차상위, 독거어르신 무료급식을 이달 27일 대면급식으로 전환하기에 앞서 ‘사랑나눔무료급식소’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사)나눔과공존 송한준 이사장은 “바쁜 와중에도 봉사해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하다. 15년간 이어온 ‘사랑나눔무료급식소’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까지 존재할 수 있었던 건 묵묵히 힘을 보태고 계시는 여러분 덕”이라며 앞으로도 함께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무국 및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달 27일 대면식사로 전환하는 사)나눔과공존 ‘사랑나눔무료급식소’는 안산시와 ‘저소득 무료급식 및 식사배달 협약’을 체결하고 매일100여명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독거어르신 등에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기부 및 봉사 문의: 나눔과공존 사무국 031-406-0472)
[참좋은뉴스= 이승재 기자] ‘사)재안산강원도민회’ 상임이사회(김귀자 회장, 이하 이사회)는 지난 10일 사)나눔과공존 ‘사랑나눔무료급식소(이사장 송한준, 이하 급식소)’에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기부된 쌀은 총 백미 100포대(약 200만원 상당)로 안산 관내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의 어려운 이웃의 점심 식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사회는 지난해 ‘사랑과 열정으로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마스크와 감자(3t), 김장김치를 전달한 바 있다. 기부 행사에 참여한 김귀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으로 힘든 무료급식소가 많은데, 지난 15년간 어려움 속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헌신해온 사)나눔과공존 ‘사랑나눔무료급식소’에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강원도 쌀을 구입해 기부하는 것이 강원도민께도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사)재안산강원도민회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제한되었던 식당급식을 27일 대면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안산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2022년 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가 개최됐다. 이번행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 안산농협, 상록구노인지회의 후원이 있었다. 그리고 신안산대학교 여성자치대학교 총 동문회 양옥 회장 외 임원진과 31기 회장 겸 한국구명구급협회 안산지부 김경화 지부장 및 박서현 강사 등이 봉사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김경화 지부장은 “추운 날씨에 봉사하시는 분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손발을 맞춰 움직여 주신 덕분에 추운지도 모르고 행복한 마음으로 김장을 할 수 있었다.”며 “정성껏 담은 김장 김치가 한분, 한분에게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