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제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이 피지, 키리바시 등 남태평양 6개국을 방문, 각국 정상 및 교육 관계자들과 청소년 교육을 논의했다. IYF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토)부터 8일(금)까지 남태평양의 도서국가 중 투발루, 키리바시, 통가, 사모아, 솔로몬제도, 피지 등 6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각국의 총리, 대통령 등 국가원수들과 만나 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추진, 학교와 청소년 센터 건립 등을 협의했다. 또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와 관련해 유치 지지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2일, 정부 초청으로 투발루를 방문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 등 일행은 카우세아 나타노 총리, 토핑가 활라니 총독과 만나 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을 소개하고 IYF 지부 설립과 마인드교육 추진을 협의했다. 4일, 키리바시를 방문해 타네스 마아마우 대통령과 만난 IYF 일행은 수도 타라와에 추진 중인 청소년센터 건립과 학교 설립을 논의했다. 마아마우 대통령은 청소년 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청소년 센터 건립과 학교 설립에 필요한 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제청소년연합의 대학생 문화교류 프로그램인 ‘IYF 월드캠프’가 지난 7월 23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폐막식을 갖고 일주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폐막식은 미국, 인도, 우크라이나, 키리바시 등 세계 각국 전통 문화공연과 서울 시민을 위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클래식 콘서트로 꾸며져 IYF 월드캠프 폐막의 의미를 더했다. IYF 월드캠프에 참석한 65개국 대학생들과 각국 장관과 총장 등 교육지도자, 서울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폐막식에서는 국제청소년연합 박문택 회장의 폐회사에 이어 이수성 전 국무총리, 헤랄드 캄포스 발베르데 코스타리카 평화법무부 장관, 김성원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했다. IYF 월드캠프와 함께 개최된 ‘세계장관포럼’에 참석한 캄포스 발베르데 장관은 축사에서 “월드캠프 기간 동안 어떻게 범죄에 빠진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교육할 수 있을지 배울 수 있었고 IYF의 ‘마인드교육’에 대해 확신을 가졌다”며 “코스타리카에 돌아가 IYF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The World Connected(연결된 세계)’를 모토로 개최된 이번 IYF 월드캠프에서 참가한 65개국 대학생들은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마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IYF)이 주최하는 제11회 ‘세계장관포럼(World Minister Forum)’이 지난 7월 20일,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세계장관포럼’은 각국의 청소년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구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각국의 청소년 교육 관련 부처 장‧차관들이 참석하는 국제 포럼이다. 지난해까지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으로 개최된 본 행사는 올해 ‘세계장관포럼으로 이름을 바꾸고 청소년 문제,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부처의 장‧차관들이 참석하는 포럼으로 확대됐다. 국제청소년연합의 ‘IYF 월드캠프’가 부산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에는 21개국 22명의 청소년부‧교육부 장‧차관들과 IYF 월드캠프에 참석한 각국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문제와 그 해결 방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본 발표에 앞서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이 행사장을 찾아, 각국에서 모인 장‧차관들을 환영했다. 박형준 시장은 “가난한 나라였던 한국은 국제 사회의 도움을 통해 세계 10대 강국으로 올라섰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제청소년연합의 ‘IYF 월드캠프’가 부산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19일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제9회 IYF 교육포럼(IYF Education Forum)이 개최됐다. 지난해까지 ‘세계대학총장포럼’으로 개최되던 본 행사는 참가 범위를 교육 공무원 등 모든 교육 관계자들로 확대하며 올해부터 ‘IYF 교육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국제청소년연합 주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인도, 우크라이나, 케냐 등 34개국에서 온 총장 및 부총장, 학장, 교육감 등 교육 관계자 107명이 참석했고, ‘마인드교육의 힘(The Power of Mind Education)’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한 교육 지도자들은 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인드교육’의 핵심 개념, ‘사고력, 자제력, 교류’를 기반으로 각 교육기관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우간다 캄팔라국제대학교 앙와라 데니스 키와라 총장은 “스마트폰과 영상물 등에 노출된 요즘 청소년들의 자제력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해 학교폭력이나 마약 등으로 빠진다. ‘마인드교육’에서 강조하는 ‘자제력’과 ‘사고력’을 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전 세계 대학생들이 교류하는 글로벌 리더의 산실, ‘IYF 월드캠프’가 지난 7월 16일 저녁,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국제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의 대표 프로그램, ‘IYF 월드캠프’는 매년 여름 전 세계 대학생들이 교류하며 인성을 키우고,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익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66개국 3500여 명의 대학생과 각국 청소년부‧교육부 장관, 대학 총장 및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월드캠프 참석 대학생들과 각국 장관, 교육 관계자들을 비롯해 부산시민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개막식에는 한국의 부채춤을 시작으로 키리바시, 우크라이나, 태국, 미국 등 각국의 문화 공연과 함께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음악가들의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식전 공연에 이어 국제청소년연합 박문택 회장의 개회 선언이 있었고, 알레한드로 히아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이 영상을 통해 환영사를 전했다. 또한, 이스라엘 전 수석 랍비 요나 메츠거와 카방가 고드프리 바루쿠 우간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제청소년연합이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필두로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유치 전에 발 벗고 나섰다. 95개국에서 해외 지부를 운영하고 있는 국제 NGO단체 국제청소년연합(IYF)은 각국 정부, 민간을 대상으로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제청소년연합은 올해 상반기 해외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국제박람회기구(BIE)회원국 정부 관계자와 민간인 등을 대상으로 ‘2030 부산엑스포 유치지지’ 캠페인을 전개해 엑스포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과 부산의 긍정적인 면을 알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해외 정부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부산 유치 지지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지난달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투발루 총리, 파푸아뉴기니 대통령 비서실장과 잇달아 만난 박옥수 목사는 현지 청소년들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고, 부산 엑스포 유치에 협조를 요청했다. 박옥수 목사는 그동안 각국 청소년 문제와 교육을 주제로 30개국 41명의 국가 정상들과 66차례 회담을 가지는 등 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음을 사는 공공외교’를 하며 긴밀한 국제 네트워크를 쌓아온 박 목사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제청소년연합(IYF)이 범죄와 폭력 등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 중앙아메리카의 과테말라에서 청소년 인성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현지시간으로 4월 17일 오전, 수도 과테말라시티의 대통령궁에서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청소년 인성교육 실무자들이 알레한드로 잠마테이(Alejandro Giammattei) 과테말라 대통령과 만났다. 국제청소년연합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의 도입을 주제로 열린 이날 면담에서 박옥수 목사는 청소년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설명하며 ‘마인드교육’의 기본 교육 방향인 ‘사고력’, ‘자제력’,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교재를 소개하며 ‘마인드교육’의 기본 커리큘럼을 제안했다. IYF의 제안에 대해 잠마테이 대통령은 실무부처인 교육부와 논의해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17일 오후, 교육부 청사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교육부와의 면담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클라우디아 루이스 교육부장관을 비롯해 차관 및 교육 실무자, 교육위원회 소속 하원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면담에서는 ‘마인드교육’ 시범학교 선정 및 교사 연수 계획 등 구체적인 마인드교육 추진 방안이 협의됐다. 현지 많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국제청소년연합)가 에티오피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리더십 역량 강화’ 초청 연수를 마쳤다. 이번 연수는 에티오피아 국가정보원 산하기관인 국가정보대학 소속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8일(토)부터 12일(수)까지 4박 5일간 진행됐다. IYF는 에티오피아 공무원을 초청해 공직자로서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인드교육 전문과정을 운영했다. 아울러 한국의 민주화, 경제 발전, 기술혁신 경험을 공유해 공직자로서 국가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했고, 향후 양국간 인적 교류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준비했다. 이들은 한국에 있는 동안 국내 중소기업과 새마을운동기념관 등을 방문해 한국의 우수 정책과 경제 발전 경험을 들었다. 또한, 춘천시에 있는 에티오피아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참전기념관을 견학했다. 참전용사의 후손인 을레니 레게세 에티오피아 국가정보대학 부서장은 “할아버지께서 멀리 한국에 와서 참전한 사실을 항상 자랑스러워하셨다. 할아버지와 같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으로 인해 한국이 눈부신 발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IYF)이 주최하는 해외봉사단 귀국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지난 2월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지난 1년간 해외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온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단원들이 1년간의 봉사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자신들이 얻은 경험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직접 기획해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해외봉사단 귀국콘서트다. 서울지역 42명을 포함해 국내 122개 대학, 339명의 해외봉사단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 해외봉사단 출신 대학생 밴드와 댄스팀의 식전 공연에 이어 봉사단원들이 현지에서 경험한 문화와 감동을 춤으로 표현한 세계 문화공연이 6천여 명의 서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서로 다른 단원들이 함께해 하나가 되는 행복한 순간을 표현한 미국 문화댄스 ‘We go together’와 아프리카에서 느낀 자유와 사랑을 표현한 아프리카 전통댄스 ‘Nostalgia’, 단원들이 심은 씨앗이 남태평양의 섬들을 하나로 이어준다는 연결의 힘을 전달한 남태평양 문화댄스 ‘Duab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