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권순길센터장은 제7회 해외어린이지원사업을 한.캄미래발전공동체와 공동으로 2023년 7월 27일 캄보디아 캄퐁스페우도 시티에 있는 클라비크 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캄보디아는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로 도심에서 학교로 들어가는 길 곳곳이 많은 폭우로 유실되어 진입이 매우 어렵고 힘들었다. 습한 날씨와 소 때는 우리의 진행을 방해하는 큰 걸림돌이 되기도 하였다. 이런 역경 속에서 비포장도로 3시간을 달려 클라비크 초등학교 도착했다. 클라비크 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00여 명으로 교실 수는 3개밖에 되지 않는다. 한 반에 다른 학년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으나 학생과 선생님들의 표정은 매우 밝아 보였다. 우리가 도착하고 학교에서 만난 어린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그들의 얼굴에 밝은 미소는 마치 천사가 따로 없었다. 그들은 운영진을 바라보고 한여름에 만난 산타클로스를 연상했을 것이다.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가방, 영양제, 음료수와 빵, 각종 학용품 그리고 선생님들을 위해 준비한 교육 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받아든 어린이들은 오늘만큼은 정말 행복했을 것이다. 한.컴미래발전공동체 회원들에게 선물을 받으며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지난 7월 4일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 평생교육원 인문교양대학(주임교수 김선필)에서 주최하는 제12강 야외학술세미나 가 안산 대부도 선감동 신성철 전 의원 농막에서 교육생 15명과 선 후배기수 내,외빈 포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야외학술세미나는 신안산대학 인문교양대학 과정 총 16강좌 중 12강 강의로 김선필 주임교수의 칼럼 중 “국회의원 특권 내리고 세비 삭감해야” 글에서 학생들의 주장을 소논문 형식으로 주관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 각자 소신있는 내용들을 발표하여 이날의 의미를 배가시켰다. 이날 본교 지의상 총장은 격려사에서 “국내 유일한 본교 인문교양대학이 자랑스럽고 참된 인문학을 통한 인성(人性)의 정립(正立)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길잡이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 고 격려 하였으며, 김선필 주임교수는 인사말에서 “2019년 1기를 시작 벌써 여러분 7기를 맞이해 믿고 따라준 교육생들과 함께해준 제자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느끼며 국내대학 중 유일한 본 신안산대학교 인문교양대학 과정이 국내 제일의 인문학을 통한 인성정립의 메카로 성장, 자타가 공인하는 인문지성의 장(場)으로 승화하도록 여러분 모두 다 함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삼성웰스토리가가 주최한 2023년 삼성푸드페스타가 지난 12,13일 2일동안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aT센터 행사장에서 파트너사 관계자와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는 삼성의 단체 급식 식자재 유통 그룹인 삼성 웰스토리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F&B 고객사와 식품제조 파트너사와 함께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B2B 식음 박람회 행사다. 이날 행사엔 ‘간편조리’하는 12업체, 테이크아웃 기업 8개 업체, 전무외식 12업체, 종합가공식품 6업체, 전통식품 3업체 등 협력업체 44개 파트너사와 1,800여종의 식음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서비스업 구인난, 식자재 인플레이션, 트렌드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F&B 고객사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도 준비했으며,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원팩솔루션(OPS), 고령화 트렌드를 반영한 ‘케어푸드도 선보였다. 특별히 올해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F&B 사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360 솔루션’ 전용 부스도 설치해 맞춤형 상담도 진행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푸드페스타는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불타는트롯맨> 듣기만 해도 알 수 있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전 국민이 열광하고 있다. 2019년부터 시작된 트로트의 부흥은 그야말로 ‘열풍’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새로운 현상이었다. 트로트 프로그램은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중심예능프로그램이 됐다. 더군다나 트로트 아이돌 오디션 우승자를 대국민 응원 투표와 실시간 문자투표를 통해 많은 팬덤들을 유입시키면서 수많은 콘텐츠를 양산시켰고, 트로트 인기를 지속시키면서, 새로운 트로트 스타들을 탄생시켰다. 제2의 임영웅을 꿈꾸는 걸출한 스타들이 배출되는 생생한 오디션 현장에 안산 출신 무속인 가수 오혜빈이 도전장을 던졌다. 25세,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 오혜빈. 여느 못지 않은 젊고 꿈 많은 생기발랄한 청년이다. 하지만 그의 이름 앞에 붙은 수식어는 남다르다. 무속인 가수 오혜빈! 그가 무속인으로 살 수밖에 없는 사연,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포기하지 않고 트로트 가수가 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그의 인생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출연 “신내림 받은 사연 털어놔” 지난 4월 19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안산시의회 3선 시의원을 역임한 김정택 사단법인 사회정의센터 대표는 지난 7월 7일 한양대 에리카 컨벤션센터 3층에서 안산발전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바른선택포럼을 개최했다. 바른선택포럼은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을 계승하고 자유민주주의적 가치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식 공유를 통해 건강한 철학, 사회적 책임감에 기초한 성숙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운동 전개와 인간존중의 공동체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연구와 교육, 문화, 홍보활동의 성장과 번영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김정택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사회정의센터는 민원 청취, 전문가와의 네트워크 형성, 연구, 개발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안산을 발전하기 위한 단체”라며 포럼 출범 취지를 소개했다. 또한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닌 공정과 꿈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의 도시, 특정이념이 아닌 정의롭고 바른 공동체가 되어 시민에게 기쁨이 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화수 ㈜안산도시개발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고생해온 김정택 대표의 행보를 치하하며 “안산의 발전을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고잔동에 있는 안산제일교회(담임목사 허요한) 사회선교부는 지난 5월11일 선부동에 있는 안산시고려인문화센터에서 러우전쟁을 피해 안산에 입국해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 피란동포가정에게 선풍기를 기증했다. 고려인문화센터 김명숙 사무국장에 따르면 전쟁을 피해 국내에 입국한 우크라이나 피란동포 고려인들은 약 3,2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2022.12. 법무부 이민정보과), 이들 중 경기도 안산에 거처를 마련한 피란동포는 162가정, 34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란민 동포가정은 우크라이나에 남아있는 가족과 친척의 안위에 대한 걱정 등 불안감과 공포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언어 소통의 문제, 일자리 등 필요정보를 알기 어려워 경제적 활동이 불안정하여 생계 유지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또한 입국 비용부터 주택 임대료 등 친척이나 친구에게 빚을 지고 있고, 자녀 교육에 대한 불안과 우크라이나에 남은 가족도 도와주어야 한다는 압박감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산제일교회 사회선교부 류진헌 장로는 “ 안산에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이 이렇게 많이 살고 있는지 처음 알았다.” 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비영리단체 선한이웃 김기술 대표가 지난 6월1일 진행된 시흥시 유공시민 시상식에서 시흥시상 표창장을 받았다.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 장관상을 비롯해 3개 기관, 개인 28명이 각각 수상했으며, 김기술대표는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을 받아 수상했다. 현재 시흥시 시화공단에서 자동차부품 제조업 회사인 텍스엔지니어링 대표이기도 한 김기술 대표는 선한이웃을 통해 냉동식품을 기증받아 나누는 사업을 10년째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나누기, 의류, 기저귀 등 다양한 나눔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안산문인협회(회장 오필선)는 지난 6월 3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 홀에서 제15회 전국 상록수 시낭송 대회와 제18회 전국 상록수 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국상록수시낭송 대회에는 전국에서 50 팀의 참가자들이 신청했으며, 예심을 통과한 20명이 시낭송 대회에 참가하여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이 날 치러진 시낭송대회는 이례적으로 어린이 참가자들도 있어 성인 못지 않은 훌륭한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신달자 시인의 "저 거리의 암자"를 낭송한 염만순 낭송가에게 돌아갔다. 염만순 낭송가는 신달자의 시를 섬세한 감정으로 표현해 감명을 주어 이민근 안산시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금상으로는 이기양, 이성순 낭송가가 각각 수상해서 안산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은상은 김인숙, 노의희, 최영례 낭송가에게, 동상은 김승림, 진성희 낭송가가 채준우, 이 룩, 전남에서 온 최예준 어린이 참가자가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같은 날, 오후 4시부터는 제18회 전국상록수백일장 시상식이 거행됐다.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해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김용권 안산예총 회장, 이성운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문인협회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이주민을 지원하는 단체 글로벌 선한이웃(대표 김기술)과 사진자원봉사단체 만원의 행복(대표 김진국)팀은 방글라데시 현지에서 이웃초청 가족사진액자만들기 행사를 지난 4월 14일 방글라데시 노오가에 있는 에덴중앙교회에서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실시했습니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7시간 걸리는 인도국경지대에 있는 도시인 노오가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었습니다. 하지만 통신도 잘 안 되고 맨 발로 다니는 게 아직도 편한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민국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러 온 외국인을 바라보는 그들의 눈은 마냥 신기한 듯 쳐다보았지만 무척 호의적이었으며 가족사진을 처음 찍어본다는 반응에 봉사팀은 모두 놀랐습니다. 안산에 살았던 이주민 가정 리샤의 초청 이번 행사는 좀 특별했습니다. 3년 전까지만 해도 안산시에서 살고 있었던 방글라데시 국적의 리샤네 가정의 초청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미등록자의 신분으로 10년을 한국에서 살았던 리샤네 가정은 여건상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그 때마다 이주민을 지원하는 단체인 글로벌선한이웃의 도움을 받아 근근이 살았지만 한국에서의 삶은 무척 고단했고 힘에 부쳤습니다.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3일(목)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호수공원 내 녹지에 팽나무 등 1만1430본을 심었다. 이날 이민근 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김석훈 국민의힘 상록갑 당협위원장과 지역 도·시의원, 안규철 안산도시숲시민연대 대표와 안산시 25개 동 통합회장단(회장 홍정희)과 바르게살기 위원장단, 안산시 방제단 임원들, 해병전우회, 그리고 지역 주민 등 약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보다 나은 녹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팽나무, 에메랄드그린, 수국, 꼬리조팝, 홍매화, 맥문동, 말채 등 총 1만1430본을 1만㎡ 녹지대에 심었다. 팽나무는 '고귀함'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으며 최근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바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나무식재와 산림 보호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요즘 대기 기후가 건조하여 전국 곳곳에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사)한국문인협회안산지부(회장 오필선, 이하 안산문협)가 주최・주관하고 안산시, 안산시의회, (사)한국문인협회, (사)안산예총, 안산문화원이 후원하는 “제18회 전국 상록수 백일장”이 올해에는 공모전으로 개최된다. 전국 상록수 백일장 참가 자격은 일반부(대학생 포함), 중・고등부, 홈스쿨링, 초등부이고, 부문은 운문과 산문으로 나뉜다. 공모주제는 자유주제이며 제출방법은 안산문인협회 다음카페에 탑재된 양식을 사용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응모 방법은 안산문협다음카페(http://cafe.daum.net/Ansanmunin)에서 제18회 전국 상록수 백일장 응모 용지를 내려받은 후 이메일(ansanmunin1988@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2023년 4월 15일부터 5월 14일동안 한달간 접수를 받아 제15회 전국시낭송대회날 수상한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19로 잠정 행사가 중단되었던 제15회 전국 상록수시낭송대회가 개최된다. 접수기간은 2023년 4월 15일부터 5월 14일간 한달 동안이며, 암송할 국내 시인의 시 1펀과 낭송 녹음파일을 신청서와 같이 메일로 보내주면 된다. 예선심사일은 5월 20일 토요일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사회복지법인 강물(대표이사 허요환)이 주최한 제7회 행복드림콘서트가 지난 3월 25일에 안산제일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는 장애인자립지원 및 사회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됐으며, 가수 노사연, 박완규, 마음전파상(자두&오화평), 포마스가 함께 출연했다. 출연한 가수들 모두 사회의 약자인 장애인들의 자립 지원에 힘을 보태고자 흔쾌히 함께 했으며, 가수 박완규 씨의 경우는 매년 본 행사에 동참해 주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 주최 측 추산 약 2,500명 이상 관객들이 모였으며, 인천에서 온 한 관객은 “코로나가 지나가고 오랜만에 콘서트로 봄나들이도 하고 좋은 취지의 공연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강물’ 허요환 대표이사(안산제일교회 담임목사)는 “다문화 외국인장애아동 및 희귀난치아동 치료비 등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획하고 준비했던 콘서트를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진행을 못하다가 4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됐는데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여전히 우리의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이번 행사로 인해 일터를 갈망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사)한국문인협회안산지부(회장 오필선, 이하 안산문협)는 안산시평생교육기관 연계지원사업으로 선정된 2023년 문학아카데미를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안산문협이 실시하는 문학아카데미는 시창작은 매주 화요일 오전, 오후반 나눠서 실시되며, 독서포럼은 매주 수요일 오전에 수필창작반은 매주 수요일 오후, 아동문학은 매주 목요일 오전, 시낭송반은 매주 금요일 오후에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4월3일부터 18일까지 수시 모집하며 각 강좌 선착순 15명 이내이다. 개강일은 4월25일 화요일 시창작 오전반을 시작으로 총 14회차 강좌가 진행된다. 문학 아카데미 수료자는 안산문인협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우대가 주어진다. 안산문인협회 오필선 회장은 “ 문학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문학에 대한 소양이 향상되고, 문인들을 많이 배출할 수 있는 문학의 전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학아카데미 수강 희망자는 안산문인협회카페(http://cafe.daum.net/Ansanmunin 안산문인협회)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문협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문의전화 405-5999)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안산예총)가 위탁 운영하는 비움예술창작소에서 3월10일부터 4월10일까지 한달간 안산문인협회 회원들의 시화전이 개최된다. 또한 한국문인협회 김호운 이사장을 초청해 인문학 강좌를 듣는 강연이 3월17일(금) 실시된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문학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가”란 주제로 올해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호운 소설가가 문학에 대해 깊은 울림이 있는 메시지를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시낭송가가 전하는 시낭송 행사도 있어 다채로운 문학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비움예술창작소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예술인에게는 창작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한국예총안산지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장상저수지가 있어 호젓한 풍경이 일품인 비움예술창작소는 상록구 장상동 318-1에 위치하고 있다.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사)글로벌생명나눔(대표 김정남)은 지난 3월 11일, 시리아와 우크라이나에 의약품 긴급지원물품을 보내는 선적식을 안산빛나교회에서 실시했다. 이번에 선적한 물품은 극심한 지진피해를 입은 시리아와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의약품, 분유, 의류 및 일상용품 등이 포함돼 있어 해당 국가 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적한 물품 금액을 돈으로 환산하면 시리아에 64만불, 즉 8억2천만 원이 넘는 금액이고, 우크라이나로 보내는 물품 금액은 73만불, 즉 9억5천만 원이 넘는 금액으로 전체 합쳐서 17억 원이 넘는 물품이 선적됐다고 전했다. 특히 우크라이나는 2022년 4월부터 시작해서 오늘로 5번째 선적한 것으로, 현재까지 선적한 물품 합계금액만 총 27억8천만 원이 넘는 금액이라고 했다. (사)글로벌생명나눔은 2020년 6월 설립 이래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인종, 정치, 종교 관계없이 개발도상국가나 재난지역에 의료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총 25차례에 걸쳐 2천만불, 280억 원 상당의 물품을 해외 긴급 재난국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4월에는 KT와 함께 캄보디아에 최신 노트북 31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