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한은현)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10일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 초청 감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사이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한명훈 위원장, 한갑수시의원, 최찬규 시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의원들의 의정 보고를 듣고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간담회 현안 질의를 위해 백여 명의 주민들에게 지역 현안을 접수해서 그중 10가지를 추려 의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질의 내용은 27년 개장을 앞둔 경기 정원 관련, 어울림공원 안전 등 다양한 주민 의견을 의원들로부터 들을 수 있었다. 김동규 도의원은 경기 정원 관련 사업 진행과 계획을 설명했으며 한명훈 위원장은 직면한 사이동 안전에 관한 사항을, 한갑수 의원은 어울림 공원 발전 방향을, 최찬규 의원은 안산시 살림에 대한 설명을 했다. 김동규 도의원은 “의정활동과 지역 발전 계획을 설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주신 주민 의견을 경기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역구 시의원들은 내년 사이동에서 계획하고 있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9월 24일 국민건강보험 공단 대강당에서 엄지 장학회(회장 강순근) 제15회 장학금 전달식이 거행됐다. 엄지 장학회는 지난 2003년 안산시에서 기관장을 지낸 여성 회원 20명이 주축이 돼 설립됐고 지금까지 매년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 김유숙 의원은 “설립될 때는 그저 엄마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었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유숙 의원과 강순근 회장, 정근순 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장과 장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관내 중고생 18명에게 총 6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순근 엄지 장학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학생들을 보니 대한민국과 안산의 희망을 보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훌륭하게 자라 큰 나무가 되기를 응원합니다.”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김유숙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가 있도록 함께 해주시는 엄지 장학회 강순근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을 기회로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애쓰는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을 위해서 안산시가 할 수 있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는 2024년 기부금 지원사업을 통해 11개 복지기관에 총 7,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다양한 계층과 분야에 폭넓은 지원이 되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 지원 분야로는 사회적 안전망 강화, 환경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일자리 창출, 아동 청소년 교육·문화 지원 등 5개 분야로 단체별 300~700만 원씩 지원한다. 경력단절 등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및 재취업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가사 지원,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 과정 사업으로 안산 YWCA에 700만 원, 청소년 교육·문화 지원사업으로는 안산시 글로벌 청소년센터 외 2개 단체의 교복 지원, 복지 사각지대 아동의 여름나기 물놀이 행사 및 문화 체험 사업에 총 1,500만 원 지원, 사회적 안전망 강화 사업은 단원구노인복지관의 독거 어르신 영양식 및 신선한 과일 배달 사업, 선부1동,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말 김장 나눔 사업 등 4개 단체에 2,7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거나 8월 중 지원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 명절맞이 소외계층 장애인의 전통시장 장보기 사업으로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가 2024년 가을학기 문화센터 수강회원을 모집 중이다. 모집 기간은 8월 7일(수)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안산지사에서 현장 접수 또는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에 시작하는 가을학기 강좌는 9월 4일부터 11월 21일까지로 노래 교실, 타로 카드, 캘리그라피, 취미 꽃꽂이, 민화 교실 등 5개 강좌로 운영되며,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법」 강좌가 특강으로 2회 운영될 예정이다. 안산지사의 문화강좌 중 노래 교실과 타로 강좌 등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도가 높은 매우 인기 있는 종목이다. 특히 노래 교실은 70대~90대 회원이 70여 명이며, 40대부터 100세를 바라보는 회원들의 참여로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여름학기 개설된 민화 교실 또한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점차 회원이 늘어나는 추세로 다양한 취미를 원하는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국가유공자 및 유족, 장애인,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 부모는 한 개 강좌에 대해 50% 할인된다. 자세한 강좌 안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산지사는 지역사회를 향한 문화센터 외에 다양한 사회공헌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후원을 진행했다. 후원 대상자인 조은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현숙)는 이번 후원으로 문화 체험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풍요로운 시대이지만 경제적 상황으로 여의치 못한 아동 청소년들에게 이번 기회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름 방학을 맞아 정서적, 힐링을 위한 ‘치즈 크리에이터와 생존 미션’을 양평 치즈 마을에서 진행한다. 그 외 협동심과 호신술을 통한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과 함께 CPR 교육도 준비하고 있다. 김현숙 센터장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여름 방학을 체험활동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준 마사회 지원사업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함께 보호자들을 위한 힐링 시간을 보내면서 아동, 청소년은 물론 가정까지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며 감사를 전했다.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조영진 지사장은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조은 지역아동센터와 아동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아동 청소년들의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이동 드림지역아동센터는 지난 8월 5일부터 2박 3일간 충주 청소년 수련을 찾아 여름 음악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여름 방학을 맞아 아동들의 체험활동과 다양한 경험을 위한 일환으로 삼성 꿈 장학재단의 지원으로 실시했다. 재단은 아동들의 정서 안정을 위한 지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드림지역아동센터는 가온 어린이 합창단, 가온 앙상블을 통해 아동 청소년들의 음악 활동을 센터의 특성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가온 어린이 합창단은 마을 축제를 비롯하여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재능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충북 괴산 수옥정 야외 수영장과 한지 박물관 견학 그리고 충주 수련원을 찾은 아동 청소년들은 공동체 활동을 비롯하여 2박 3일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6일 저녁은 작은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연습한 합창, 악기 연주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그들의 꿈을 펼쳐 나간 시간이 됐다. 지역아동센터는 특성상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이용하는 복지기관으로 다양한 연령의 아동 청소년이 어울리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충주 수련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음악이라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8월 2일과 5일 양일간 사이동(동장 한은현) 자매 결연지 괴산군 연풍면 아동 청소년들이 서로의 방문지를 찾는 문화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사이동 주민자치회와 연풍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는 2016년부터 진행되었던 행사가 코로나 이후 잠시 멈추었다가 올해 다시 이어가게 됐다. 2일에는 연풍면 아동 청소년 40여 명이 안산을 찾았는데 어린이들의 사전 조사를 통해 대부도 흘곶 갯벌 체험 후 탄도항 인근에 365 수영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65 수영장은 캠핑장에 마련된 곳으로,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이날 아이들을 위해 사이동 주민자치회 부탁으로 대부동 김태성 주민자치회장의 지원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5일은 사이동 아동 청소년들이 연풍면을 찾아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한지 박물관 견학과 함께 수옥정 수옥정을 찾아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안산을 찾은 한 어린이는 “우리 연풍면은 산으로 둘러싼 지역이라 바다가 없습니다. 오늘 바다에 와서 조개도 캐고, 갯벌 체험은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안산은 단원 김홍도가 어려서 수학한 유서 깊은 지역이고,
[참좋은뉴스= 이광석 기자] 지난 7월 19일 사이동(동장 한은현) 어울림공원 야외무대에서 사이동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한여름 밤의 꿈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이동 직능단체 협의회와 소망의 교회(담임목사 장순홍)가 공동 주최하고 사이동 주민자치회와 소망의교회 문화사역 위원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지난해까지 한 해 네 차례 진행하던 에이레네 연주회를 올해부터는 주민자치회와 함께 공동 주관으로 진행하면서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산시 의회 한명훈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과 김유숙 부위원장이 함께 자리하여 주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라인댄스와 가요교실의 식전 공연에 이어 이경희 선생의 시 낭송을 시작으로 시작된 연주회는 섹소폰 연주자 심삼종 교수와 트럼본 연주자 이한진 교수 그리고 에이레네 앙상블의 주옥같은 곡들이 연주되었다. 계속되는 장마로 야외 행사가 가능할지를 놓고 걱정했지만 새벽까지 내린 비는 멈추었고, 오랜만에 개인 날씨에 주민과 산책 나온 이들로 객석은 가득했다. 사이동 주민자치회는 음악회에 앞서 마을의 안전 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클래식과 영화 OST 그리고 가요까지 귀
[참좋은뉴스= 이광석 기자] 안산시평생학습관(신영철 관장)은 7월 31일(수)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평생교육 및 주민자치 관계자 대상 ‘주민과 마을이 상생하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현실화’를 주제로 오후 2시 30분, 학습관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조 강연으로는 읍면동평생학습센터 추진안에 대해 안산대학교 최라영 교수가 맡았으며, 사례발표는 경기도의 연구개요, 이천시와 구리시의 동 평생 학습센터 운영사례에 대하여 경기도 평생 교육진흥원 곽진영 전문위원, 이천시 이영주 평생교육사, 구리시 유혜민 평생교육사가 맡았다. 더불어 주민자치의 관점에서 보는 읍면동 평생학습에 대해서는 김태성 안산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이 사례 발표할 예정이다. 안산시평생학습관 신영철 관장은 “평생교육법 개정에 따라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에 대한 조항이 의무화되면서 안산시에서도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 평생학습 도시에서도 센터 운영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함께 추진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관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최용호 지사장)는 지난 지난 6월 27일 최용호 지사장과 직원들은 관내 돌봄서비스 기관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 공헌을 위해 약속한 협약식을 맺고 약속을 이행한 자리였다. 마사회 안산지사는 그동안 꾸준하게 청소, 환경개선, 학습, 등 돌봄에 필요한 지원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갑자기 너무 더워진 날씨에 아동들이 방과 후 안전한 돌봄서비스와 학습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하는 지역아동센터에 공간을 좀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으로 청소기와 선풍기 설치해 주며 아동들의 건강한 여름을 응원했다. 이와 함께 아동들이 주로 이용하는 놀이터에 나뭇가지가 울창해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지치기 등 주변 환경개선 봉사에 직원들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함께했다.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 이광심 센터장은 “여름이 일찍 찾아오고 곧 방학이 시작되면 아침부터 아이들이 이용하게 되는데 오늘 마사회 안산지사의 지원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아동들을 돌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협약을 통해 한 약속을 꾸준히 이행해 주시는 최용호 지사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며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사이동(동장 한은현)은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9일 시곡초등학교 나래관에서 2024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를 통해 마을 발전을 위한 의제를 선정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다음 년 도에 시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하여 사이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양문석 국회의원과 김동규 도의원, 한명훈·한갑수·최찬규 의원과 김태성 안산시 주민자치 협의회장과 주민 200여 명이 함께 했다. 특히 마을의 미래인 아동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시곡초 학생 임원과 사동 청소년 문화의 집, 드림지역아동센터 청소년 20여 명이 함께해 소감도 밝히고 마을 비전을 선포하는 순서를 맡았다. 사이동은 선언문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행복한 마을을 위해 사이동의 특성화 사업인 도자기, 마을신문, 정원과 예술을 통한 따뜻한 공동체를 위한 선언문을 통해 “행복을 가꾸고, 함께 나누며, 사랑을 빚어내는 우리 사이, 좋은 사이”를 만들기로 주민 모두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비전 선포와 함께 이민청 안산 유치를 염원하는 응원도 함께 펼쳤다. 이날 주민투표를 통해 25년에는 4가지의 자치 사업과 동 주도형, 동 참여형 사업 등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한은현)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0일 관내 초당초등학교(교장 김양희)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상대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사이동 주민자치회의 자치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 위원들과 사동지대(지대장 김미순), 그리고 봉사단 학생들이 함께했다. 행사를 주관한 기획 홍보분과는 자체 제작한 교통안전 피켓 등을 들고 학생들의 등교를 도왔다. 김양희 교장은 교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누며 어린이들을 맞았다. 행사를 준비한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이 선정한 안전한 사이동을 만들자는 의견이 모았고, 올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양희 교장은 “바쁜 아침에 주민자치회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에 관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아이들의 등굣길이 조금 더 안전해지기를 바랍니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은현 동장은 “행사를 준비한 주민자치회와 기획 홍보분과에 감사드립니다. 행정이 해야 할 것을 찾아 더 안전한 사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진 최종국 사이동 마을 신문)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6월 21일 안산시청 대 회의실에서 시민, 활동가, 전문가 등이 모여 안산 지속가능 발전 목표(A-SDGs)를 위한 A-MGoS(주요 이해 관계자 그룹) 워크숍이 진행됐다. A-SDGs란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래 세대가 사용할 경제, 사회, 환경 등의 자원을 낭비하거나 여건을 저하시키지 않고 이들이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UN 총회에서 선정한 17개의 목표를, 실천을 통해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을 이루는 과정이다. 안산시도 2016년 보고서를 시작으로 2018년 지속발전협의회 설치 운영 및 지원 조례를 거쳐 2022년 안산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를 재정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안산 환경 재단의 송창식 정책 실장의 연구 설명에 이어 환경, 사회, 경제를 주제로 조별 모임으로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지속 발전협의회가 환경의 날, 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세운 “현재와 미래,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행복 도시 안산”이라는 비전과 17가지의 목표에 대한 소감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관계자들은 20년의 안산의 비전인데 식상하고 모호하다는 의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일 양국의 민간 문화교류의 일익을 담당해온 한·일 교류, 초대전이 지난 5월(5월 10일~5월 25일)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한국문화원 4F 미리내 갤러리의 전시에 이어 순회전으로 안산 갤러리 스틸에서 오는 6월 10일(월) ~ 6월 16일(일)까지 한·일 양국 8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열린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한·일 교류 초대전은 돈토보리 크로키회와 '심심하지 않은 학교',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며 안산시와 (사)한국미술 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신영진 화가의 인도 여행기 '신화를 찾아서' 등 다양한 작품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김용호 화백은 “22회를 맞는 이번 교류전은 그동안 양국의 문화교류를 통한 민간 외교의 역할을 감당했다고 자부합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안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개막식은 6월 10일(월) 오후 5시에 이시다세이시, 사토미와코, 타마노세이조, 후지모토마사야, 김석출 등 7명의 일본 작가와 김령, 노재순, 신영진 등 30여 명의 한국 작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23일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 예체능대학 스포츠과학부(학부장 남상백)는 꿈꾸는느림보 사회적협동조합(이하 꿈꾸는느림보, 이사장 류경미)과 스포츠과학부 대학생들의 재능(교육)기부 활동 및 스포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 이번 체결은 (재)데상트스포츠재단에서 진행된 2024 YOUNG MOVERS 사업에 한양대 스포츠 과학부가 선정되면서 체결로 이어졌다. 2024 YOUNG MOVERS사업은 (재)데상트스포츠재단이 후원하고 한양대 ERICA 체육대학의 자원(인적·물적)을 활용하여 스포츠 교육 봉사를 진행하는 사업으로 안산지역 내 발달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육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꿈꾸는느림보는 안산지역에서 발달장애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모여 만든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장애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법인이다. 한양대 ERICA 스포츠과학부와 꿈꾸는느림보는 이번 협약을 통하해 ▲스포츠 나눔 문화 확산 ▲발달장애아동의 체육수업을 통한 사회성 향상, ▲대학과 지역 간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체육교육 인력 양성 ▲전문성 향상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