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이광석 기자] 안산시평생학습관(신영철 관장)은 7월 31일(수)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평생교육 및 주민자치 관계자 대상 ‘주민과 마을이 상생하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현실화’를 주제로 오후 2시 30분, 학습관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조 강연으로는 읍면동평생학습센터 추진안에 대해 안산대학교 최라영 교수가 맡았으며, 사례발표는 경기도의 연구개요, 이천시와 구리시의 동 평생 학습센터 운영사례에 대하여 경기도 평생 교육진흥원 곽진영 전문위원, 이천시 이영주 평생교육사, 구리시 유혜민 평생교육사가 맡았다. 더불어 주민자치의 관점에서 보는 읍면동 평생학습에 대해서는 김태성 안산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이 사례 발표할 예정이다. 안산시평생학습관 신영철 관장은 “평생교육법 개정에 따라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에 대한 조항이 의무화되면서 안산시에서도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 평생학습 도시에서도 센터 운영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함께 추진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관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최용호 지사장)는 지난 지난 6월 27일 최용호 지사장과 직원들은 관내 돌봄서비스 기관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 공헌을 위해 약속한 협약식을 맺고 약속을 이행한 자리였다. 마사회 안산지사는 그동안 꾸준하게 청소, 환경개선, 학습, 등 돌봄에 필요한 지원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갑자기 너무 더워진 날씨에 아동들이 방과 후 안전한 돌봄서비스와 학습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하는 지역아동센터에 공간을 좀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으로 청소기와 선풍기 설치해 주며 아동들의 건강한 여름을 응원했다. 이와 함께 아동들이 주로 이용하는 놀이터에 나뭇가지가 울창해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지치기 등 주변 환경개선 봉사에 직원들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함께했다.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 이광심 센터장은 “여름이 일찍 찾아오고 곧 방학이 시작되면 아침부터 아이들이 이용하게 되는데 오늘 마사회 안산지사의 지원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아동들을 돌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협약을 통해 한 약속을 꾸준히 이행해 주시는 최용호 지사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며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사이동(동장 한은현)은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9일 시곡초등학교 나래관에서 2024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를 통해 마을 발전을 위한 의제를 선정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다음 년 도에 시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하여 사이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양문석 국회의원과 김동규 도의원, 한명훈·한갑수·최찬규 의원과 김태성 안산시 주민자치 협의회장과 주민 200여 명이 함께 했다. 특히 마을의 미래인 아동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시곡초 학생 임원과 사동 청소년 문화의 집, 드림지역아동센터 청소년 20여 명이 함께해 소감도 밝히고 마을 비전을 선포하는 순서를 맡았다. 사이동은 선언문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행복한 마을을 위해 사이동의 특성화 사업인 도자기, 마을신문, 정원과 예술을 통한 따뜻한 공동체를 위한 선언문을 통해 “행복을 가꾸고, 함께 나누며, 사랑을 빚어내는 우리 사이, 좋은 사이”를 만들기로 주민 모두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비전 선포와 함께 이민청 안산 유치를 염원하는 응원도 함께 펼쳤다. 이날 주민투표를 통해 25년에는 4가지의 자치 사업과 동 주도형, 동 참여형 사업 등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한은현)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0일 관내 초당초등학교(교장 김양희)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상대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사이동 주민자치회의 자치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 위원들과 사동지대(지대장 김미순), 그리고 봉사단 학생들이 함께했다. 행사를 주관한 기획 홍보분과는 자체 제작한 교통안전 피켓 등을 들고 학생들의 등교를 도왔다. 김양희 교장은 교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누며 어린이들을 맞았다. 행사를 준비한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이 선정한 안전한 사이동을 만들자는 의견이 모았고, 올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양희 교장은 “바쁜 아침에 주민자치회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에 관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아이들의 등굣길이 조금 더 안전해지기를 바랍니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은현 동장은 “행사를 준비한 주민자치회와 기획 홍보분과에 감사드립니다. 행정이 해야 할 것을 찾아 더 안전한 사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진 최종국 사이동 마을 신문)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6월 21일 안산시청 대 회의실에서 시민, 활동가, 전문가 등이 모여 안산 지속가능 발전 목표(A-SDGs)를 위한 A-MGoS(주요 이해 관계자 그룹) 워크숍이 진행됐다. A-SDGs란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래 세대가 사용할 경제, 사회, 환경 등의 자원을 낭비하거나 여건을 저하시키지 않고 이들이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UN 총회에서 선정한 17개의 목표를, 실천을 통해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을 이루는 과정이다. 안산시도 2016년 보고서를 시작으로 2018년 지속발전협의회 설치 운영 및 지원 조례를 거쳐 2022년 안산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를 재정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안산 환경 재단의 송창식 정책 실장의 연구 설명에 이어 환경, 사회, 경제를 주제로 조별 모임으로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지속 발전협의회가 환경의 날, 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세운 “현재와 미래,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행복 도시 안산”이라는 비전과 17가지의 목표에 대한 소감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관계자들은 20년의 안산의 비전인데 식상하고 모호하다는 의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일 양국의 민간 문화교류의 일익을 담당해온 한·일 교류, 초대전이 지난 5월(5월 10일~5월 25일)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한국문화원 4F 미리내 갤러리의 전시에 이어 순회전으로 안산 갤러리 스틸에서 오는 6월 10일(월) ~ 6월 16일(일)까지 한·일 양국 8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열린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한·일 교류 초대전은 돈토보리 크로키회와 '심심하지 않은 학교',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며 안산시와 (사)한국미술 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신영진 화가의 인도 여행기 '신화를 찾아서' 등 다양한 작품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김용호 화백은 “22회를 맞는 이번 교류전은 그동안 양국의 문화교류를 통한 민간 외교의 역할을 감당했다고 자부합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안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개막식은 6월 10일(월) 오후 5시에 이시다세이시, 사토미와코, 타마노세이조, 후지모토마사야, 김석출 등 7명의 일본 작가와 김령, 노재순, 신영진 등 30여 명의 한국 작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23일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 예체능대학 스포츠과학부(학부장 남상백)는 꿈꾸는느림보 사회적협동조합(이하 꿈꾸는느림보, 이사장 류경미)과 스포츠과학부 대학생들의 재능(교육)기부 활동 및 스포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 이번 체결은 (재)데상트스포츠재단에서 진행된 2024 YOUNG MOVERS 사업에 한양대 스포츠 과학부가 선정되면서 체결로 이어졌다. 2024 YOUNG MOVERS사업은 (재)데상트스포츠재단이 후원하고 한양대 ERICA 체육대학의 자원(인적·물적)을 활용하여 스포츠 교육 봉사를 진행하는 사업으로 안산지역 내 발달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육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꿈꾸는느림보는 안산지역에서 발달장애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모여 만든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장애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법인이다. 한양대 ERICA 스포츠과학부와 꿈꾸는느림보는 이번 협약을 통하해 ▲스포츠 나눔 문화 확산 ▲발달장애아동의 체육수업을 통한 사회성 향상, ▲대학과 지역 간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체육교육 인력 양성 ▲전문성 향상 등을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30일 포천시 영북면 주민자치회는 벤치마킹을 위해 안산시 사이동(동장 한은현) 주민자치회(회장 이광석)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 14일 사이동 주민자치회가 의제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위해 영북면을 찾은 것에 답방 형식으로 이어진 행사이다. 영북면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20여 명은 사이동 커뮤니티 센터를 방문했고, 사이동 주민자치회 활동과 다양한 마을 발전 과정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서로의 발전을 위해 양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권대남 영북면 주민자치회장은 “환대를 해 주신 사이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립니다. 포천시보다 2년 먼저 주민자치회를 시작한 안산시 사이동 사례를 통해 영북면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행사로 사이동 특화 사업 중 하나인 도자 공방을 찾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대부도로 향했다. 영북면은 사이동의 주민 자치활동에 박수를 보냈고, 현재 안산시가 추진 중인 이민청 유치에 응원을 보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사이동의 사례를 통해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잦은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의 기회가 될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는 2024년 여름학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산지사 문화센터는 1995년 개설 이후 저렴한 수강료와 수준 높은 강사들의 지도로 지역 사회 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문화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회원은 20대부터 90대까지 있으며 특히 노래 교실은 96세 이상의 건강한 어르신들도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지역주민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여름학기 문화센터는 6월 12일(수)부터 8월 22일(목)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노래 교실, 타로 카드, 건강 요가, 건강 체조, 감성 글씨 캘리그라피, 민화 교실, 취미 꽃꽂이 등 8개 강좌로 운영될 예정이다. 금번 여름 강좌에는 주민들의 설문조사를 반영해 건강 체조, 민화 교실, 목요일 건강 요가, 하모니카 강좌가 신설됐다. 또한 국가 유공자, 장애인, 수급자, 다자녀 부모 등에 대한 감면 혜택도 있다. 문화센터와는 별개로 안산지사는 기부금 지원사업으로 매년 지역 사회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소외계층 지원, 취약 시설 환경개선 지원 등 사회안전망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강의실 등을 지역민이나 지역단체의 활동 지원을 위해 무료 또는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4월 27일 사이동(동장 한은현) 어울림 공원에서 주민 모두 행복한 감골 축제가 주민 등 2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감골축제 준비 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축하 공연, 프로그램 발표회, 주민 노래자랑, 바자회와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주민을 맞이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무대가 마련되고 주변이 정리되면서 보다나은 환경이 마련되었다. 사이동 축제는 만드는 축제로 의미가 있다. 이날 공연을 펼친 태권도 시범, 어린이 합창단, 앙상블 공연 등은 모두 사이동 주민 어린이로 구성된 팀이었다. 그 외 20여 개의 체험 부스 역시 학교 학부모회, 동아리, 기관 등이 함께했고 마을신문에서는 마을의 벚꽃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꾸며 가족사진을 촬영 즉석 인화해 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축제에는 관내 장애들이 운영하는 푸른동산 보호 작업장과 안산 시니어 클럽 어르신 생산품이 판매 되었다. 시니어 클럽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만든 물건을 판매할 만한 곳이 많이 없는데 사이동은 매년 축제 때마다 불러주고 판매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어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안산시 시립 여성 합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제52회 성년의 날을 맞아서 안산시 전통 성년례가 5월 11일 안산시 행복 예절관(관장 김은희) 뜰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산시의회 현옥순 위원장과 내외빈 등이 참석하였고, 한국의 전통 성년식에 관한 관심으로 걸스카우트 관계자와 외국인 등이 참석했다. 가온 앙상블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 전통 복식을 선보이는 패션쇼, 전통 성년례, 축하 공연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은희 예절 관장의 설명으로 순서 하나하나의 뜻을 짚어보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콩고, 우즈베키스탄 등의 청년들이 패션쇼와 성년례의 주인공으로 의복을 갖추고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김은희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현장이 K-pop, K-컬쳐를 넘어서 또 하나의 한국 전통을 알리는 시발점이 된다.”고 의미를 전했다. 성년례를 통해 성인으로의 마음가짐을 되새김과 동시에 어엿한 어른으로 인정하고 축복하는 자리가 되었다. 성년례를 마친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K-pop 공연과 다양한 전통과 퓨전이 어우러진 먹거리로 인해 잔치 자리를 마련했다. 김은희 관장은 “행사 당일 새벽까지 수고하고 준비한 예절관 가족들에게 감사합니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한은현) 체육회(회장 임대빈)는 오는 25일 사이동 관내 감골 공원과 소망의 교회 어울림 풋살장에서 제1회 사이동 유소년 풋살 대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산시 체육회가 주최하며 사이동 체육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선수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산시 체육회는 매년 동 체육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는데 많은 동에서 성인 대상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이동 체육회는 저출산 문제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체육 활동을 위해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사이동 여러 단체가 함께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이동 주민자치회가 협력 단체로 행사를 돕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행사로 마을을 선기고 있는 소망의 교회(담임목사 장순홍)는 이번 대회 안전을 위해 기존의 잔디를 개 보수하고, 사이동 바르게살기(위원장 최강수)는 당일 참가자들의 식사를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청소년 문화의 집, 지역아동센터는 홍보를 위해 함께 하고 있다. 임대빈 체육회장은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라 준비할 것이 많아 바쁘지만, 마을에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을 돕는다는 점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한은현) 유관단체 협의회(회장 이광석)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13곳, 경로당을 찾아 카네이션 꽃다발과 과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다. 사이동 관내 유관 단체장들은 매월 만나서 관내 발전 방향을 나누고 있는데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을 찾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자고 뜻을 모으면서 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강원만 사이동경로당 협의회 회장은 “축제 준비하고 치루느라 바쁜데 매번 이렇게 찾아와서 불편한 건 없는지 챙겨주는 동장님과 직능단체장님들에게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한은현 사이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관심과 정성을 보여준 직능단체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사이동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는 2024년 여름학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산지사 문화센터는 1995년 개설 이후 저렴한 수강료와 수준 높은 강사들의 지도로 지역사회 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문화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회원은 20대부터 90대까지 있으며 특히 노래 교실은 96세 이상의 건강한 어르신들도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지역주민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여름학기 문화센터는 6월 12일(수)부터 8월 22일(목)까지 이며 노래 교실, 타로카드, 건강 요가, 건강 체조, 감성 글씨 캘리그라피, 민화 교실, 취미 꽃꽂이 등을 포함 8개 강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부터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조사를 통해 건강 체조, 민화 교실, 목요일 건강 요가, 하모니카 강좌가 신설되었다. 국가 유공자 취약계층에 대한 감면혜택도 있다. 또한 문화센터와는 별개로 안산지사는 매년 지원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 취약 시설 환경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사회안전망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그 외 강의실 등을 지역민이나 지역단체의 활동 지원을 위해 무료 대관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지난 4월 14일 사이동(동장 한은현) 소망의 교회(담임목사 장순홍)에서 사이동 주민과 ‘함께 해 봄’ 음악회가 열렸다. 사이동 주민자치회와 소망의 교회 문화 사역 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 날 음악회는 한은현 동장을 비롯해서 주민들이 참석했고 에이레네 앙상블과 국내 정상급 성악들이 출연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주민들에게 선사했다. 연 4회의 정기 연주회를 진행한 에이레네 앙상블 정기 공연을 펼치는 소망의 교회 사역 위원회는 올해부터는 교회를 넘어서 지역 속에서 주민들과 함께 하자는 의미로 주민자치회와 공동 주최로 진행했고, 그런 이유로 음악회의 주제도 새봄에 주민과 함께한다는 뜻으로 ‘함께 해 봄’을 주제로 정했다. 장순홍 담임 목사는 “음악회를 통해 배제할 것과, 함께 하는 것의 의미를 담고자 했습니다. 배제할 것은 종교, 정치, 이념, 인종이고 함께 할 것은 주민이었습니다.”라고 음악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출연진으로는 에이레네 앙상블과 바리톤 김은곤 정준식, 테너 정제윤, 소프라노 최정빈 등이 김소월의 시 못잊어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으로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한은현 동장은 “물심양면 사이동을 위해 헌신하는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