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 청년공간인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이하 상상대로)가 운영 3주년을 맞아, 지난 3월 3일 상상대로 강의실에서 3주년 기념행사 ‘333 파티’를 개최했다. ‘333 파티’는 상상대로 개소 3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안산시 담당 부서인 청년정책관, 운영 위탁을 맡고 있는 안산YMCA를 비롯해 와동 주민, 유관 기관, 그리고 안산청년들 8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인사말, 상상대로의 지난 3년 활동과 성과 공유, 앞으로 3년의 운영 계획과 주요 사업 발표, 행사에 참여한 기관·단체 소개, 상상대로에게 바라는 의견을 모으는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참여자들과 재미난 이벤트를 통해 소소한 선물을 나누며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케이크 커팅 퍼포먼스를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참여자들은 이후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지원 상상대로 센터장은 “안산청년과 상상대로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고마운 분들과 지난 3년의 활동을 돌아본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며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의미있는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루카스건강검진센터(원장 송해정)와 라임프로치과(원장 주승호)는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환자에 대한 진료협력 체결을 구축해 협조함으로써 내원한 환자에 대한 보다 편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양측 의료기관의 상호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구강검진 협약 ▲진료 요청 시 우선적 진료 및 검진 시행 ▲환자안전 정책 제안 시행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루카스건강검진센터 송해정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보다 전문화되고 완벽한 의료지원을 통해 내원 환자 및 임직원과 가족들이 의료서비스 부재로 인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라임프로치과 주승호 원장은 “루카스건강검진센터와 협약을 맺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양 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지정병원 협약 체결은 협약일로부터 2년으로 하며 협약 종료일로부터 30일 이내 협약내용에 대해 쌍방 간 이의가 없을 때에는 계속 유효한 것으로 본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 청년공간인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이하 상상대로)가 2023년 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지난 2월 1일에 진행했다. 올해 첫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2022년 사업·결산 보고와 2023년 사업·예산 계획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상상대로는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청년공간’, ‘안산청년과 지역을 연결하는 상상대로’를 2023년 목표로 삼았다. 공간 홍보 사업, 교육 사업, 상담 사업, 커뮤니티 지원사업, 전달체계 지원사업, 네트워크 지원사업, 조사·연구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으로 안산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지원 센터장은 “그동안 운영위원들이 청년공간 활성화에 힘써준 덕분에 상상대로가 크게 성장했다. 올 한해도 운영위원들과 함께 민간 전달체계 발굴을 통한 청년정책 활성화, 지역사회 청년지원 기관 연계망 조성을 핵심 과제로 안산시 청년정책 발전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상상대로는 청년공간을 더 활성화하고,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2023년에도 분기마다 운영위원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교회, 기업, 단체가 한 마음이 되어 추진하는 대한민국 연합복음전도 캠페인인 <블레싱대한민국> 캠페인이 3월 31까지 전국 대형교회에서 실시된다. <블레싱대한민국>캠페인을 운영하는 블레싱대한민국 추진위원회에 안산에서는 유일하게 안산제일교회가 추진교회로 참여해 오는 16일, 배우 윤유선집사가 간증을 전할 예정이다. <블레싱대한민국> 캠페인은 온라인전도플랫폼 <들어볼까>를 통해 크리스천 50만명이 복음명함 100장을 대한민국 5천만 전 국민에게 전하는 대한민국 복음화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3월까지 유명한 가수와 배우, 방송인, 개그우먼, 유튜버 등 기독 유명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지난 2월 3일, 강남중앙침례교회서 가수 류지광를 시작으로 실시된 워십시리즈는 배우 윤유선(2월16일, 안산제일교회), 개그우먼 김혜선(2월 17일, 울산온양순복음교회), 아나운서 최선규(2월 22일, 순복음대구교회), 배우 전수진(2월 24일, 서울은현교회), 가수 아넌딜라이트(2월 26일, 울산교회) 등 많은 기독 유명인들이 전국적으로 집회가 열리는 교회, 담임목사의 말씀과 함께 간증과 복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설명절을 이틀 앞둔 지난 19일, 중앙동 소재 비영리단체 선한이웃(센터장 강희숙)은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 가래떡 30박스를 본오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본오1동 김종만 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라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떡을 설명절에 맞춰 후원해 주셔셔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쌀을 기증한 중앙봉사단 박동재 단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가래떡을 설명절에 대접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에게 저희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나눔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선한이웃 강희숙센터장은 “얼마 전 이동에 거주하는 80대 어르신이 고독사 3일만에 발견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관심일 것.”이라며 “설명절을 앞두고 떡나눔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취약계층 어르신을 돌아보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기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라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좋은뉴스= 김현주 기자] 청년이라 불리기 시작하면서 부모의 지원에서 멀어져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는 청년들 그들앞엔 지름길보다는 깜깜한 절망이 먼저 보일것이다. 이들에게 희망의 메서지를 전하고자 일선에서 이들과 함께하는 청년공간 센터장을 만나 보았다. 1. 본인 소개를 해주신다면 <안산시 청년공간 상상대로>의 센터장을 맡고 있는 문지원입니다. 안산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활을 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다양한 청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비영리 청년단체인 안산청년네트워크, 경기안산청년유니온, 안산청년행동 더함에서 활동하며, 안산지역에서 청년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청년들의 삶을 위한 정책 제안을 해왔습니다. 청년들의 권리를 찾는 활동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안산시에 전달하고자 했고, 안산시 청년소통공간인<경기내일스퀘어안산상상대로>에서 어느새 4년차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2. 2022년 개인적 아쉬움이 있다면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에 경제 불황이 더해져, 청년들의 삶이 더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10월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많은 분들이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청년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다양한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참좋은뉴스신문사 운영위원회(대표 신연규)는 지난 11월 29일 한정식 ‘좋구먼 안산점’에서 창간10주년 기념 사전 준비 모임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운영위원 및 기자, 후원단체 등 신문사 관계자만 모여 조촐하게 진행했다. 본지는 지난 2013년 10월 7일 창간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시민주 신문을 표방해 창간했으며 시민과 쉽게 소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모임을 가질 수 없다 최근 소강상태를 감안해 최소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모임에 앞서 간단한 식순을 통해 본지 발전에 기여한 이광석 전문기자와 안산셔틀버스협위회 임신호 위원장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학생 두 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다년 간 본지 기자로 활동하며 많은 기여를 한 한맥뿌리문화연구원 최영길 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신연균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우리 신문은 시민이 주인이고 시민들의 후원으로 매회 발행하고 있다. 그렇기에 재력가에 휘둘리지 않고, 공무원과 정치인이 부담스러워하고,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신문으로 자리 매김 했다.”며 “올해로 신문 발행 9주년 동안 무보수 기자활동과 운영위원의 봉사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아동 청소년의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드림지역아동센터는 설립 10주년 기념, 가온 어린이 합창단(지휘자 이샘) 정기 공연 소식을 알려왔다. 오는 12월 27일 저녁 7시 안산 예술의 전당 달맞이 극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history beyond, We Story’ 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은 MC guy의 사회로 드림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청소년들로 구성된 가온 어린이 합창단이 동요에서 가요까지 다양한 합창과 악기 연주를 선보이고 청년 연주팀 ‘고유’등 다양한 음악이 공연 될 예정이다. 드림지역아동센터는 아동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해 합창을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오랜 시간 연습하며 안산 시민 합창제 출연과 길거리 버스킹 등 다수의 공연 경험과 지난 해 아동들의 동시를 바탕으로 이샘 지휘자의 작사 작곡으로 탄생한 ‘너는 나의 꿈이야’를 음원 등록한 안산에 몇 안 되는 어린이 합창단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안산시를 비롯하여, 경기도 사랑의 열매, 메르세데츠 벤츠 코리아, 지역아동센터 남부지원단의 지원단, 경기 문화 재단이 지원하며 돕고 있다. 10년 전, 지역아동센터의 작은 교실에서 시작한 합창을 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주최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명 수료식’이 하나님의 재창조가 이 땅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세상에 알리며 지난 11월 20일 성료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대규모 대면 행사로 세간의 관심이 모아진 이번 행사는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무사히 치러지면서 안전행사에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이날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올 한 해 10만 명의 새로운 성도 입교를 의미하는 ‘113기 10만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생은 총 10만 6천186명으로 신학 교육 기관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수료식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이 창조한 지구촌에 돌아오시기 위해 일해 오셨고 이제 모든 일을 마치고 하나님이 돌아오실 시간이 됐다”며 “이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재창조를 하고 있으며 그 재창조는 태초의 말씀으로 이뤄진다”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재창조되기 위해서는)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씨로 나야 하며 하나님의 씨인 말씀으로 난다
교육부와 서울특별시 등 28개 지자체와 교육청,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등이 후원하고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IYF 영어말하기대회’가 전국 결선을 개최했다. 12일(토) 서울시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된 제22회 IYF 영어말하기대회 전국 결선에는 원고 심사와 지역 본선을 통과한 81명의 학생들이 결선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와 고등부, 대학부에 1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결선 참가자들은 각 부문별로 ‘나의 꿈’ ‘내가 존경하는 인물’, ‘감동적인 순간’을 비롯해 ‘교류·절제·사고력’, ‘21세기 지구환경문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인재’ 등 개인과 사회를 아우르는 주제를 유창한 영어로 발표했다. 전국 결선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로 대상인 국회 교육위원장상을 비롯해 1‧2‧3등상 등과 함께 총 93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중등부에서는 박현서(서울 대치중3) 군이 ‘Simple Thoughts on Lego(레고에 대한 간단한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대상인 국회 교육위원장상을 받았고, 고등부에서는 손시경(대전 새소리음악고2) 군이 ‘Little Man, Big Shots(작은 사람, 큰
청소년이 주도하는 지역기반 과학기술 연구 성과발표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 상록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12일 ‘2022년 안산인벤션 소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안산인벤션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연구주제 선택부터 과학기술 연구, 실험·실습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고, 이에 대한 논문을 쓰는 등 이번 발표회를 끝으로 약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안산 지역사회 내 원천과학기술을 알아보고자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기관, 민간기업이 청소년들과 함께 연구에 참여했다. 올해는 한국전기연구원, 한양대학교 ERICA,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제이캠, ㈜택트레이서, 안산강서고등학교, 경안고등학교, 상록고등학교, 안산고등학교가 그 주인공들이다. 안산인벤션 소논문의 주제로는 강서고등학교 테라바이트의 ‘학교매점용 무인 배달 로봇’, 상록고등학교 러너스하이의 ‘전자기유도 확인 실험장치’, 안산고등학교 불타는 공학의 ‘투명전극 용액과 저항값의 상관관계’, 경안고등학교 미래과학자의 ‘폐마스크 재활용의 유해성 연구’, 경안고등학교 화생방의 ‘코로나-19 차단 콧속 분사기(마스크 대체품)를 위한 천연 억제 물질 탐구’로 고등학생의 시선으로 바라본 흥미로운 주제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 상록청소년수련관 꿈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국립미래환경센터가 주관하는 하반기캠프사업에 선정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인류의 보편적 문제, 지구환경문제, 경제사회문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1월 16일부터 ~ 18일까지 2박 3일 간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 방문한다. 상록청소년수련관 꿈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청소년들에게 교과학습(영어, 수학, 독서논술, 과학, 한국사)과 전문체험활동(탁구, 난타, 창작공예,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해 네일아티스트, 가상현실전문가(AR-VR), 특수분장사 직업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덕과학관과 연계해 생활과학교실과 메이커스 교실 등 다양한 형태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역량 개발에 힘쓰고 있다. 꿈땅 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방문이나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꿈땅 방과후아카데미(상록청소년수련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더불어민주당, 안산2) 의원은 지난 11월 10일(화) 오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경기도 경제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직원들의 교통과 주거 문제에 대해 질의했다. 김태희 의원은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 김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함께 지난 11월 2일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경상원과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총연합 관계자, 도 경제실 및 공공기관담당관실과 정담회를 개최하는 등 이전 공공기관 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논의를 지속해왔으며, 이를 추가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이번 경제실 행정사무감사에 소관부서의 장인 기획조정실장과 공공기관담당관을 참고인으로 소환했다. 김태희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021년 12년 양평으로 이전을 완료했고, 이전자에 대한 이사비 및 월 60만원의 주거비를 1년간 지원하고 있으며, 양평군 내 거주지를 확보하지 못한 직원을 위해 수원-양평간 셔틀버스를 2년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지원책은 한시적 정책에 불과해 차례대로 종료될 예정이다. 김태희 의원은 “공공기관 이전은 경기남북부 균형발전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양평 이전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회장 이완균, 이하 협의회)의 선행이 안산지역 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최근 협의회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바른청년회로부터 3만 명분의 구충제를 기증받아 안산시 소재 봉사단체 등에 나눠주는 봉사를 하고 있다. 또바기봉사단, 필라멘트봉사단, 행양동행정복지센터 복지팀,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등 단체에 기부해 필요한 주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위생상태가 좋아지면서 예전과 다르게 구충제 필요성이 떨어지는 듯하지만 1년에 최소 1회는 섭취해야 기생충을 예방할 수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지난 9월 26일에는 안산시 일동에 위치한 아가페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 이 센터는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미녀 회장이 활동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바른청년회 안경수 회장, 종합광고기획사 ‘기획토탈솔루션’ 김인숙 이사 등이 참여해 전달식을 개최했다. 근무처가 ‘박진영병원’인 안 회장은 병원의 협조 속에서 많은 봉사를 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서도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모범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완균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어르신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 초청으로 지난 8월 29일 안산셔틀버스협의회(위원장 임신호) 간부들이 시청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안산의힘 대표 시절부터 협의회를 찾아 어린이 통학차량에 종사하는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했다. 그 과정에는 통학 차량 안전을 확보하려는 노윤숙 전 안산시학원연합회장의 공이 크다. 협의회원들은 통학 업무에만 종사하며 어린이 등하교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간혹 전 국민을 공분케 하는 어린이 통학 사고의 대부분은 현업(어린이집, 유치원, 학원...)에 종사하며 운전을 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부모와 원의 일정을 맞추다 시간에 쫓겨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통학 차량에 대한 규제가 심해졌다. 그러나 이러한 규제가 오히려 통학 안전과 원의 경영난을 나 몰라라 하고 있다. 최근 통학 차량 썬팅을 모두 떼게 했다. 밖에서 차 안이 안 보인다는 이유다. 하지만 이미 차량 운행이 끝나면 차량 안 쪽 뒷면에 운행 종료 버튼을 누르게끔 법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차 안에 남아 있는 원생을 확인하기 위한 장치다. 법을 이중으로 만들어 썬팅을 떼고 커튼을 설치에 뜨거운 햇빛을 차단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