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의힘 이민근 대표는 2월 7일 안산 엠블던호텔에서 열린 ‘(사)안산 충북도민회 여성회(이임회장 허지혜, 취임회장 정미경)’ 회장 이ㆍ취임식에 방문했다. 이민근 대표는 제8대 여성회 회장을 역임한 허지혜 전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제 9대 여성회 회장으로 취임한 정미경 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임한 허지혜 전 회장의 눈물을 본 이민근 대표는 “당신의 뜨거운 눈물을 잊지않겠다.”고 언급하며, “정미경 9대 회장님을 대표로하는 충북도민회 여성회의 찬란한 앞날을 응원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진분 전 회장이자 현 시의원님과 같은 훌륭한 여성회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많이 배출되길 희망한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의힘 이민근 대표는 지난 26일,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 스타트업 기업인 ‘캥스터즈(대표 김강)’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21년 12월경 이민근 대표의 ‘캥스터즈’ 사무실 방문 시 ‘캥스터즈’와 약속했던 사항을 이행한 것으로, 이민근 안산의힘 대표 외에도 안산시의회 윤석진 부의장, 안산시의회 강광주 의원, 안산시지체장애인협회 권태익 회장, 이기용 안산의힘 공동대표가 참여했으며, ‘캥스터즈’ 측에서는 김강 대표, 조정흠 공동대표, 김요엘 영업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산에서 청년 스타트업 기업을 운영하며 겪는 현실적 고민과 제도적 한계에 대하여 공유하고, 안산지역에 일반인과 장애인들 모두가 자유롭게 운동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필요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이민근 대표는 “지역 후배들로 구성된 ‘캥스터즈’와의 약속을 지키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오늘 간담회에서 나눈 의견들이 안산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청년 기업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현실화되길 바란다. 안산의 청년들이 안산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의회 전 의장이며 시민단체 ‘안산의힘’ 대표인 이민근 씨의 일인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6월 11일 안산시 윤화섭 시장과 안산도시공사 서영삼 사장에 대한 공개질의를 했다. 서영삼 사장은 지난달 17일 제5대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비판의 대상이 되어 왔다. 안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뿐만 아니라 지난 14일에는 안산시민연대가 기자회견을 갖고 사장 임명을 규탄했다. 이민근 대표는 서영삼 사장의 안산도시공사 임명과 관련해 “이것은 안산시가 죄가 있다고 판단한 사법부의 판결을 부정하고, 면죄부를 준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더욱이 서영삼 씨가 언론인터뷰를 통해 ‘부정부패는 아니었고, 성과를 강조하다가 절차를 위반한 사건’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그들이 ‘외부청탁에 의한 인사비리’에 대해 얼마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지 알게 되었고, 분노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윤화섭 안산시장과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을 향하여 “불합격한 후보자의 시험성적을 위조한 행위가 부정부패가 아니면 무엇인가?”, “시험성적 위조까지 하면서 달성해야 하는 성과는 도대체 무엇이며, 누구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