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월 28일 개최된 ‘안산시 도시계획 문제점과 시민중심 패러다임 전환 토론회’의 지적 사항이 선거 기간을 맞아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특히 정의당 안산시위원회 이재용 위원장이 발제한 ‘안산시 도시계획의 문제점과 과제’는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깊이 들여다 봐야할 사안으로 보인다. 이재용 위원장은 “인구가 줄어드는 도시에서 주택을 계속 늘리는 정책은 근본적인 문제를 회피한 채 숫자만 늘리는 접근에 가깝다”라며 “지금 안산에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주택이 아니라, 남아 있는 주민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도시 구조, 비어가는 공간을 어떻게 재생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이다”라고 강변한다. 단순한 주장에 그치지 않는다. 우선 빗나간 예측과 인구감소를 예로 들었다. 2021년 현재 안산시 인구는 700,138명(2040 안산도시기본계획 145p)이고 주택 수는 323,696호(주택보급율 103.1%, 163p)다. ▲안산시는 2020 도시기본계획 수립 시 2020년 목표인구를 930,000명으로 수립(149p) 했지만, 결과는 706,185명으로 목표대비 76% 정도에 그쳤다. ▲안산시 2040 도시기본계획에서 통계청의 안산시에 대한
[참좋은뉴스= 한영조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2026년도 안산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총 87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예산은 ▲ 상반기 소규모환경개선 사업 22억9,955만 원, ▲ 경기도교육청 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64억3,035만 원으로 구성된다. 상반기 소규모환경개선 사업 예산은 성포초등학교 후문 경사로 개선, 성호중학교 학교용 책걸상·사물함 교체, 성포고등학교 교실 및 시청각실 환경개선 등 총 42개교의 교육환경 정비에 투입된다. 노후 시설 개선과 학생 안전 확보, 학습 공간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기초지자체 협력사업 예산은 안산 관내 11개 학교의 창호 교체, 방수공사 등 시설 보수와 안전 강화 사업에 사용된다.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해 학생들의 학습 여건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장윤정 의원은 “학교 환경은 단순한 시설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의 안전과 학습권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작은 불편이라도 현장에서 체감되는 문제를 우선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학교와 학부모 의견을 꾸준히 청취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 의원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 누리봄 봉사회가 봄의 길목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누리봄 봉사회(대표 김수현, 단장 이쌍이)는 지난 3월 4일 오전,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현대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25명과 봉사자 15명 등 총 40여 명이 함께하는 '어르신 소통과 공감 활동'을 진행했다. (주)스마트코리아피씨비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 교육과 미용 서비스, 식사 대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봉사회는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즐거운 노후를 위해 맞춤형 예방 활동을 펼쳤다. 어르신들은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뜨개질 교육 및 실습에 참여했다. 특히 이날 만든 결과물은 추후 회수해 겨울철 가로수 보호대로 재활용될 예정으로, 단순한 취미를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기여라는 의미를 더했다. 또한 경로당 벽면에 치매 예방 체조 포스터를 부착하고 다 함께 체조를 따라 하며 몸을 풀었다. 이어지는 하모니카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등 흥겨운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손을 정성스럽게 손질하고 알록달록한 매니큐어를 바르는 '네일아트' 서비스를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단원경찰서(총경 이영찬)는 지난 2월 27일 ‘제14회 국민권익의 날’을 맞아 청문감사인권관실 민원관리팀 노성한 경사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국민 권익 보호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노 경사는 지난해 6월 권익위에 접수된 공익제보자 신변 위협 신고와 관련해, 신속한 사실관계 확인과 함께 관련 기능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발 빠른 신변보호 및 수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긴급 안전조치를 신속히 이행하여 권익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소에도 노 경사는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정확한 설명, 신속한 대응으로 높은 신뢰를 받아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도내 인권정책 최우수 경찰관서로 선정되는 등 인권 및 민원업무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바 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노 경사는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대통령표창까지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을 가족처럼 섬기며 국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영찬 서장은 “경찰청을 대표해 안산단원서 직원이 표창을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일 문화체육관광국 과장단이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2026시즌 시즌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하며 시민구단 응원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즌권 구매 릴레이는 지난 1월 이민근 구단주가 1호 주자로 참여하며 시작됐다. 이후 안산시의회 의장과 지역 기관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동참하면서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문화체육관광국 7개 부서 과장단의 참여는 지역 주민과 행정이 함께 프로축구단을 응원하고 지역 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과장단은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즌권을 직접 구매하며 향후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 행정부의 관심과 응원이 시즌 관중 확대와 지역사회 스포츠 문화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그리너스FC는 지난겨울 중국 쿤밍과 경남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새 코칭 스태프와 선수 간 조직력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 2026시즌 홈 개막전은 오는 8일 오후 2시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시즌권 및 입장권은 안산그리너스 누리집 또는 구단 사무국(031-480-2002)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20여 년간 안산 지역 정치와 시민 운동의 중심에 서 있던 박명훈 전 안산시의회 의원이 자신의 인생 역정을 담은 저서 ‘그래도 가야 할 길’의 출판기념회(북 콘서트)를 지난 2월 2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정치적 출판기념회의 틀을 깨고 노래와 대담, 연주가 어우러진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조창문 사회자의 진행 아래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가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저자의 삶을 조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의 김영태 역으로 알려진 배우 박영록과 가수 서가인이 오프닝을 맡아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저자의 초등학교 동창인 백중철 안산시 4-H 연합회장 등이 대담자로 나서 박 전 의원의 인간적인 면모를 증언했다. 이번 저서에는 박 전 의원의 화려한 이력 뒤에 숨겨진 아픔이 고스란히 담겼다. ▶전국 최연소 의원: 1961년 안산 고잔리 출생인 그는 만 29세의 나이로 전국 최연소 시의원에 당선되며 안산시의회 초대, 2대, 3대 의원을 지냈다. ▶시련의 시간: 38세에 도전했던 안산시장 선거에서의 낙선, 그리고 2005년 이른바 ‘당비 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2월 27일 안산시 소재 봉사단체인 신작로(의장 강성구) 사무실에서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신작로는 이날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혜림)의 추천을 받은 예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나눔, 자라는 꿈’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은 64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학생들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해 온 고등학교 입학 예정자 5명을 최종 선발해 전달했다. 행사 현장은 장학생들과 센터 관계자, 신작로 임원진이 한데 어우러져 단순한 전달식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신작로 강성구 의장은 “이 장학금이 학생들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손을 맞잡아야 한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과 지속적으로 동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학생들은 참석자들의 따뜻한 응원 속에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포부를 다졌다. 신작로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혜림)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지사장 이성일)은 27일, ‘어린이 안전교육 사업과 안전 문화 확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승강기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에 대비한 위기대처 능력을 기르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안전 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아동·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상호 지원 ▲프로그램 운영 시 인적·물적·공간 자원 지원 ▲기관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활동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승강기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협약은 2026년 2월 27일부터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별도의 해지 의사표시가 없는 한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이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안전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양 기관의 의지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제종길 전 안산시장은 25일 오후 2시 한국마사회 본부를 찾아 우희종 마사회장과 약 1시간가량 면담을 갖고 말(馬) 문화 및 산업과 지역 연계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최근 경기도 내 일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과천 경마장(렛츠런 파크 서울) 이전 가능성과 관련해 기관의 공식 입장과 향후 방향을 확인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제 전 시장은 안산을 비롯한 여러 지자체가 유치 의지를 밝히고 있는 상황에서, 마사회의 정책적 판단 기준과 현재 입장을 직접 청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우희종 회장은 현재 과천 경마장 부지와 관련해 어떠한 구체적 결정이나 확정된 계획은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전 여부에 대해서도 정해진 방침은 없으며, 특정 지역에 대한 사전 계획 역시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다만 향후 정책적 판단에 따라 이전이 추진될 경우, 단순한 시설 이전을 넘어 말 문화와 말 산업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다양한 방향을 검토할 수 있으며, 해당 지역 관계자들과 협의를 이어갈 수 있다는 원칙적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제 전 시장은 경마장 이전 문제와는 별도로, 안산이 보유한 공간적 여건과 해양 환경을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전국학대피해아동쉼터협의회(이하 학아협)는 지난 2월 12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오창종 시설장(경기 안산)을 제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국 회원시설 시설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선거가 진행됐으며, 투표를 통해 오 시설장이 차기 회장으로 확정됐다. 학아협은 전국 156개 학대피해아동쉼터가 참여하는 단체로, 학대피해아동쉼터 간 상호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종사자의 권익 옹호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학대피해아동의 이익 최우선 보장과 인권 중심 보호 서비스의 표준화를 위한 정책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학아협은 현재 사단법인 한국학대피해아동쉼터협회 설립을 추진하며 조직의 법적 기반 강화를 준비하고 있는 전환기를 맞고 있다. 법인 전환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협력 구조를 확립하고 정책 대응 역량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오창종 신임 회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협의회 운영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창종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6년 3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기본소득당이 지난 2월 20일 오전 10시 안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안산시의원 후보를 공개했다. 기본소득당 경기도당은 홍순영 예비후보가 출마한 안산시 가선거구(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와 서태성 예비후보가 출마한 안산시 다선거구(일동·이동·성포동)를 전략 지역구로 선정한 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가 안산시위원회 위원장으로 직접 후보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용 대표는 “고인물 안산 정치를 바꿔낼 새 물길이 필요하다”라며 “홍순영, 서태성 후보는 거대 정당의 공천장이 아니라 실력과 성실함으로 이 자리에 섰으며, 소수 진보정당이란 험난한 외길에서 단련된 강인하고 청렴한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용 대표는 "제가 강조해온 '혁신성장, 기본사회, 시민주인' 안산의 비전을 능히 실현해낼 인재들”이라며 “저 용혜인이 홍순영, 서태성 두 후보와 직접 함께 뛰겠다. 국회의원과 시의원이 '원팀'이 돼 안산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이전에 없던 진보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기본소득당은 일찍부터 '혁신성장·기본사회·시민주인'이라는 분명한 안산 비전을 밝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산업재해예방 TF( 단장 김주영 · 간사 박해철 )는 2월 23일(월) 제2차 전체회의에서, 올해 산재예방 중점 사업 및 개정 산업안전보건법 시행 대비 준비사항을 긴급 점검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주영 단장을 비롯해 김태선 의원, 박희승 의원, 이용우 의원, 이훈기 의원, 임미애 의원, 정진욱 의원이 참석했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는 김현중 이사장과 하형소 안전보건사업이사, 고용노동부에서는 김부희 산업안전예방정책관이 참석했다. TF단장을 맡고 있는 김주영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을 통해 재해조사보고서 공개, 안전보건공시제 도입 등 제도적 기반이 강화된 만큼, 입법의 취지가 현장에서 실질적 효과로 이어지도록 집행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국회의 헌신적인 입법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단은 산재예방 실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정부 정책과 국회 입법의 취지가 산업현장에서 제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집행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발표를 맡은 하형소 이사는 최근 산업재해 발생 특성을 분석하고, 사망사고 감소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황창선)은 지난 2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관내 신고된 어린이 통학버스 29,083대를 대상으로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 집중점검 및 현장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김포와 광주 등에서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채 어린이를 태우고 운행하던 통학버스들이 잇따라 적발됨에 따라, 어린이 교통안전의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점검기간 동안 교육지원청·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원(11,227대), 어린이집(6,556대), 체육시설(4,869대) 등 관내 모든 통학버스 신고 차량의 보험 가입 데이터를 정밀 대조했다. 이와 동시에 기동순찰대와 교통외근 인력을 주요 학원가 및 어린이 보호구역에 집중 배치하여 실시간 번호판 대조를 통한 현장 단속을 병행했다. 점검결과,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차량 238대를 적발, 이 중 65대에 대해 즉시 보험에 가입하도록 조치했다. 나머지 적발 차량에 대해서는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고차 매각, 시설 폐원 등 기타 사유로 인해 도로 위를 운행하지 않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현장단속 3건을 하여 무보험 통학버스가
남대문시장 박명영 시인 시끌벅적 한 떼의 무리가 지나간 흔적에 삶들이 질펀히 드러누워 있다 살기가 느껴져 서둘러 튀어나온 등짝 뒤로 욕설과 따가운 눈총이 박힌다 생각 없이 입어본 내 잘못이다 시장에 길들여지기까지 나는 또 얼마간의 시간을 견뎌내야 한다 개량한복을 샀다 거짓말에 양심에 걸리지 않는 거짓말이 내 입에서도 술술 나오고 발길은 어느새 떨이 사람들 속에 서있다 사람들 무리에 눌려져 납작하게 엎드린 채 쉽사리 발을 옮기지 못하고 질펀한 욕설 섞인 말투, 익숙하지 못한 나는 그들의 삶속에 여전히 이방인으로 서있다
[참좋은뉴스= 박명영 기자] 35년의 역사를 지닌 사)한국문인협회 시흥지부(전영준 지부장)에서는 시흥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문학에 관심이ᅟᅵᆻ는 시민을 대상을 ‘시흥시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1일 문학캠프’ 행사를 지난 12월 6일 시흥 ABC행복학습타운 지혜홀에서 8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었다. 백대현 문인협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오픈식으로 참석한 시민들의 한 줄 낭독의 시간의 가졌으며, 이사 이지선 시인이 내부 강사로 문학 강좌 ‘삶, 발효하다’를 강의했다. 오후에는 함께 호흡하기 시간으로 이사 안봉옥 시인의 사회로 문학골든벨이 시민들과 신나게 이어졌으며, 초대 강사 이정록 시인의 문학 토크 ‘그럴 때가 있다’의 강의가 심우일 시인의 사회로 있었다. 이어서 시민들이 신청해 시 낭독의 시간을 정명자 부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돼 시의 묘미를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 바쁘신 임병택 시흥시장이 깜짝 참석해 더 흥미로운 시간이 됐다. 백일장을 열어 운문, 산문 분야별로 상을 주었다. 장원으로 일본인 엄마인 초등 6학년 여학생이 떡에 관한 글을 실감 나게 묘사해 보여주는 시를 써서 받았다. 차장 분야별 1명, 차하 분야별 1명, 참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