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2월 3일 사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해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상록갑) 의정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전해철 의원을 비롯하여 더불어 민주당 소속 지역구 도의원과 시의원들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전해철의원은 국회에서의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사업의 진행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이어서 주민들로부터 지역의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한 의원들과 함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의견들과 함께 사동 청소년 문화의 집 운영위원 자격으로 참석하고 의견을 발표한 청소년들이 눈에 띄었다. 사동 청소년 문화의 집은 2003년 개관한 본오2차 아파트에 자리한 청소년 이용 시설이다. 년 인원 4만 여명이 이용하며 지난해 34개의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했다. 청소년 운영위원회 위원장 박민효 학생과 부위원장 김보경 학생은 미리 준비한 자료를 통해 시설이 협소하고 오래 돼서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에 문제가 있는 점을 조목조목 설명해 했다. 학생들의 주장은 다른 청소년 시설에 비해 상가 뒤편에 자리한 사동 청소년 문화의 집은 접근성이 떨어지고 이에 홍보에 한계가 있다는 점과 도로와 근접해 교통사고의 위험, 시설의 노후화로 누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1월 30일 선부어울적십자봉사회(회장 이광심)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한지 15주년을 맞아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선부어울적십자봉사회는 15년 전, 선부1동 주민자치위원회 임기를 마치면서 당시 함께 한 이들과 봉사에 관심이 많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결성하여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각종 재난활동, 환경보호활동, 후원물품제공 등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했다. 또한 회원들과 마을 어린이들이 함께 5월 어버이주간에 효 잔치를 열고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달아드리며 다양한 공연과 함께 소통잔치국수를 250그릇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설립 1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20여 년 동안 말없이 헌신해 온 정성훈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회원들이 함께 했으며 한국 적십자사 안산지구협의회 정순례회장은 표창장을 수여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광심 회장은 “지난 15년 간 봉사활동에 함께 해주신 회원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소중한 봉사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발걸음은 계속 될 겁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회원들은 인도주의 정신 구현, 더불어 사는 밝은 사회 만들기, 적십자의 명예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반려동물 전문 쇼핑 플랫폼 소확청이 2월 중순부터 말일까지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애묘 상품과 결합된 콜라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청소테이프'를 뜻하는 소확청은 반려동물용 패브릭 테이프 클리너 전문 브랜드로, 일반적인 종이형태가 아닌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고밀도 PE & PET 패브릭 직물 원단을 도입해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별도의 절취 선 없이도 원하는 위치에 깔끔하게 분리해 사용할 수 있으며, 모서리나 구석진 곳의 청소가 용이하도록 원단 전면의 점착제 코팅은 물론 일반용과 의류용, 반려동물용 등 각각의 용도에 따라 점착력을 구분하였다는 점 역시 특징으로 손꼽힌다. 또한 용도별 상이한 컬러 구성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화살표를 인쇄하여 오사용을 방지하고 무늬 인쇄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관계자는 '소확청 반려동물용 패브릭 테이프 클리너는 침구류나 의류에 깊이 박힌 반려동물 털이나 먼지 등을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제품으로, 6가지 중금속 미검출로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며 '소확청에 보내주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흩날리는 고양이털로 인해 고민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지난 2월3일, 우리해일자리창출협동조합이 10kg 쌀 50포를 사회복지법인 강물에 기증했다. 사회복지법인 강물은 경기도 안산에 소재하고 있는 복지재단으로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노인 그리고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사회에 소외계층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포괄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안산시에 큰 귀감이 되는 기관이다. 이번 쌀 기증 행사를 진행한 박봉순 국장은 “이번 쌀 기증 행사에 참석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과 행복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감사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별다방 한국문학연구소 임원들은 지난 1월 3일 ‘정이마을 시내리는 아침’ 방송국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이 방송에서 손희 대표는 “별다방한국문학연구소는 시나 수필 동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다 가능하며, 초보에서 등단까지 지도하며 모임을 나누고 있다.”고 소개했다. 수석 부회장인 박명영 시인은 본인이 갱년기이고 마흔에 낳은 막내가 사춘기일 때 지었던 ‘바다의 꾸지람’이라는 시낭송을 했다. 이 시는 현재 사춘기 청소년을 둔 엄마들이 들으면 위로를 얻을 것이며, 또한 현재 사춘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들으면 부모의 심정을 알고 숙연해질 것이다. 또한 정정숙 부회장은 ‘우리 결혼할래요’ 동화를 낭독했다. 이 동화는 본인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원장으로서 실제 사연을 쓴 동화다. 이 동화를 듣고는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인 청년들이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내용과 함께 자녀들을 낳을 생각도 없다는 현실적인 내용들을 서로 나눴다. 새해 들어 첫 방송을 탄 ‘별다방한국문학연구소’ 임원들은 “올해 첫 방송을 탄 우리 문학회가 이렇게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한 목소리로 전했다. ‘별다방한국문학연구소’는 오는 2월 25일 일일 찻집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을 대표하는 극단 이유(대표 김종숙)가 2023년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2023년 관객에게 선보이는 극단이유의 신작 <이어도>는 허먼멜빌의 <모비딕>을 각색해 재구성했다. <이어도>는 대학로 소극장 혜화당의 제6회 소설시장페스티벌에 선정된 작품으로 강동효 각색, 연출로 2월 1일(수)~5일(일)까지 총 6회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소설시장이라는 페스티벌의 타이틀에 맞게 MD상품으로 귤 수제청도 단원들이 직접 만들어 판매할 예정이다. '제주 앞바다에 있다고 전해지는 상상의 섬 이어도는 궁핍한 삶을 견디게 해주는 이상향과도 같았다. 「이어도 설화」는 그런 이상향에 대한 옛 사람들의 관념이 투영된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어도 설화」에서 이어도는 상상 속에서나 행복한 섬일 뿐으로, 이 때문에 사람들은 가족을 그리워하며 고향으로 돌아오는데, 이것은 곧 이상향이 가지는 한계라고 할 수 있다.' (네이버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극단이유 김종숙 대표는 세 여인 중 정남 역을 맡아 연기하며 각오가 남다르다. 작품 속 세 여인의 사연이 궁금하다면 꼭 공연 관람을 추천한다. 극
기초연금이 2023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5.1%)을 반영해 월 최대 32만 3,180원(단독가구)으로 전년 대비 15,680원 인상된다. 아울러, 2023년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는 202만 원, 부부가구는 323만 2천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2만 원, 35만 2천 원 인상돼 단독가구의 경우 2023년 1월부터 월 소득인정액이 202만 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2022년에 월 소득인정액이 180만 원을 초과해 기초연금을 받지 못했던 어르신도 2023년에는 소득인정액이 202만 원을 넘지 않으면 기초연금을 신청하여 신규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일하는 어르신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초연금 수급에 있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2023년도 인상된 최저임금(2022년 9,160원→2023년 9,620원)을 반영해 근로소득 공제액을 108만 원(2022년 103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청”해야 하며, 올해는 만 65세에 도달한 1958년生 어르신들이 신규 신청 대상이다.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희망 시 주소지 관할과 상관없이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나, 전국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사단법인 안산시민회(회장 이병걸)는 지난 1월 16일 안산시상하수도사업소 용역 분리 발주 사업과 관련해 현수막을 게시하는 한편 성명서를 발표해 입장을 피력했다. 안산시민회는 성명서를 통해 “안산시상하수도사업소의 하수장 관리 용역에 대한 안산시의 예산 낭비 실태를 확인해 본 결과 전례답습의 행정으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용역을 개별 분리 발주한 안산시장에 대해 엄중한 경고를 보낸다”고 적시했다. 그러면서 “용역 분리 발주에 대해 즉각 철회하고 재검토 후 시민의 혈세를 절약할 계획을 세워, 시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주장의 근거로는 “추정되는 예산 절감을 살펴보면 1년에 10억 원이며, 10년이면 100억 원이다”며 “지난 18여 년간 특정업체와 계약을 체결해온 과정에 비리의 유착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하수장 관련 운영 및 예산과 관련해 안산시 의회에서도 지난 12월 도시환경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일부 지적된 부분이 있다. 하수장 운영 과정에서 나오는 슬러지 활용을 다변화해 예산 절감을 주문한 의원도 있었고 해당 상임위에서는 예산 절감 방안은 요청하기도 했다. 안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 지역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과 글이 공분을 사며 안산 관내 유명 산후조리원이 수사당국에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1월 18일 커뮤니티에 논란이 된 부분은 무릎을 꿇고 있는 산후조리원 간호조무사들의 모습과 ‘케이지 안에 들어 있는 애기들을 돌리고 손수건을 얼굴에 던졌으며 쪽쪽이는 물린다는 공지도 없는데 강제로 물리고 손수건으로 가리고 입을 때린다’는 내용이었다. 이러한 주장은 17일에 발생해 안산단원경찰서 소속 경찰이 출동했고 지금은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수사 중이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병원 측은 홈페이지에 공지를 띄워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당연히 책임을 지겠습니다”라며 “결과가 나오기 전에 베베캠 업체의 인터넷망으로 단순 송출만 되었던 영상을 가지고 추측을 하거나, 유언비어를 믿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명예에 해가 되는 내용을 인터넷에 무작위로 유포하는 행위는 추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희도 자세한 조사로 진실이 규명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부모가 제출한 영상은 확인했고 베베캠 업체 영상을 확인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 이민근 시장은 지난 1월 1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시정 전반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 한해 경제, 도시, 행정의 혁신을 기반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자회견 낭독 후 50여 분 동안 기자들의 질문에도 적극적 행정을 표방했다. 본지 기자의 두 가지 질문에 대해서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질문은 ‘고잔연립9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과 ‘안산시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 사동지대’ 관련 두 가지다. (주)한화(전 한화건설)를 시공사로 선정한 ‘고잔연립9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022년 2월 7일 안산시로부터 건축물 해체 허가 승인을 받아 7월 23일 공사를 완료 했음에도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이로 인해 고금리 시대에 조합원들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다. ‘안산시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 사동지대’ 또한 횡령 문제로 방범대원 간 반목이 심화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산시 자율방범대 시본부가 개입해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당사자 간 합의 내용도 지켜지지 않으면서 결국 대통령실 ‘국민제안’에 민원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신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평생교육원장 박형근) 인문교양대학 제 6기 수료식이 지난17일 신안산대학국제홀에서 수료생 25명과 내외빈 포함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신안산대학 박형근 교육원장은 “본교 평생교육원에 20여개의 학과가 있지만 그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학과가 인문교양학과”라며 “도덕과 윤리가 땅에 떨어져 난무하는 시대에 본교를 축으로 인문학의 산실이 생겨 참된 삶의 가치관을 깨닫는 장(場)으로 발전하는 모습과 본 과정 개설 시부터 주도한 김선필 주임교수의 헌신적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선필 주임교수는 “나날이 황폐해가는 인간성(人間性) 상실의 시대에 본교 인문교양대학을 축으로 참된 정의사회를 구현하는 길이 바로 진정한 인문학의 ‘정립’이라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한국문학신문 임수홍 이사장은 “김선필 박사가 주도하는 인문교양대학과정은 서울에 있는 여타 대학보다도 더 깊은 학문적 경지에 이르게 하는 인간이 가야 할 참된 길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는 중요하고 심오한 철학이 있는 과정”이라며 수료생들을 축하하며 격려했다. 안산예술인총연합회 김용권 회장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설명절을 이틀 앞둔 지난 19일, 중앙동 소재 비영리단체 선한이웃(센터장 강희숙)은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 가래떡 30박스를 본오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본오1동 김종만 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라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떡을 설명절에 맞춰 후원해 주셔셔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쌀을 기증한 중앙봉사단 박동재 단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가래떡을 설명절에 대접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에게 저희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나눔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선한이웃 강희숙센터장은 “얼마 전 이동에 거주하는 80대 어르신이 고독사 3일만에 발견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 독거노인 어르신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관심일 것.”이라며 “설명절을 앞두고 떡나눔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취약계층 어르신을 돌아보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기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라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사)나눔과기쁨은 2004년 창설된 이래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만들기’를 목표로 전국 읍면동 단위로 진행되는 사회안전망운동단체이다. 전국적으로 6,500여명이 나눔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부분 종교단체 목회자로 종파를 초월한 목사들로 구성이 되있다고 한다. 나눔과기쁨 안산시지부는 2006년 김치나누기 행사를 시발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도 차상위계층이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왕성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눔과기쁨. 안산협의회 회장으로 지난 2022년 6월에 장한묵목사가 취임했다. 장한묵회장을 만나 나눔과기쁨에 대한 희망과 나눔에 대한 행복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의 시작 장한묵회장은 이루는교회 담임목사로 현재 재직중이다. 평소 교회에서도 성도들과 함께 경로잔치나 도시락 나눔, 무료급식 사업을 꾸준하게 전개하고 있다고 한다. 장회장은 “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장회장은 또한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교회와 지역사회가 연합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활동을 함께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HJ중공업 조선 부문(대표이사 유상철)이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발주된 1641억원 규모의 해군 합동해안양륙군수지원(JLOTS) 체계에 이어 해경 3000톤급 경비함 1척을 851억원에 계약하며 수주 낭보를 전했다. 이로써 회사는 지난해 11월 신형 고속정 4척 수주를 시작으로 독도함 성능 개량 사업을 포함, 한 달 사이 6500억원대 규모의 일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고속정에서 각종 전투함과 상륙함은 물론 대형수송함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다 함정에 대해 건조 실적을 쌓아온 HJ중공업은 독도함 성능 개량 사업과 JLOTS 수주를 계기로 군함 설계, 건조부터 성능 개량과 각종 군수 지원 시설까지 해군에 필요한 모든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독보적 방산 전문 업체임을 입증했다. 회사가 수주한 합동해안양륙군수지원(JLOTS, Joint Logistics Over The Shore) 체계는 기존 항만이 파괴되거나 피해로 사용할 수 없는 지역에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임시 항만 시설을 갖춰 선박 장비,물자를 육상 전투 부대로 공급하는 군수 지원 과정이다. 태풍, 화재 같은 각종 재난으로 고립된 섬 주민들에게 구호물자와 장비, 생필품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소상공인협동조합(이사장 유병석, 이하 안소협)이 창단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안소협은 지난 12월 3일 선부동 소재 안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서로 돕고 상생을 위한 협동조합 창단식을 가졌다. 안소협 창단식은 조합원과 유병석 이사장을 비롯하여 고영인 국회의원,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이기환 경기도의원, 박은경·박은정 안산시의원, 김순태 (사)한국소상공인협동조합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에 본격 출범한 안소협은 ▲서로 돕고 상생하기, ▲네트워킹 소통하기, ▲조합원 권익 성장, ▲지역 사회공헌, ▲소상공인 대변인 역할 등을 설립 목적으로 금년 9월 모임을 시작해 10월 발대식을 거쳐 11월 창단을 결정하고 이달 중 정식 등록 후 활동하게 된다. 안소협은 ▲유병석(이사장) ▲이재의·노미나(감사) ▲한혜숙(부이사장) ▲고가연(총무이사) ▲김양권(이사) ▲최우진(이사) ▲김영수(이사) ▲이영철(자문) 등이 참여했다. 유병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안산지역에 수많은 소상공인 관련 단체와 협동조합이 있지만 소상공인이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소상공인이 잘 살아야 지역사회도 국가도 잘 산다. 소상공인이 웃어야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