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세청은 용역 제공자에 대한 소득자료를 성실하게 제출했음에도 세액공제를 신청하지 않아 공제 혜택을 받지 못한 사업자들에게 법인세 및 소득세를 환급해 준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1월 용역제공자에 대한 소득자료 제출 주기를 '매월'로 변경한 이후 사업장 제공자 등의 과세자료 제출명세서를 제출한 사업자는 2021년 귀속 809명, 2022년 귀속 1297명이다. 하지만 법인세,종합소득세 신고 때 용역 제공자에 관한 과세자료 제출에 대한 세액공제를 신청한 사업자는 2021년 귀속 20명, 2022년 귀속 32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세청은 '용역제공자에 관한 과세자료의 제출에 대한 세액공제' 제도가 사업장 제공자 등의 성실한 납세협력 이행에 대한 보상이라는 당초 취지를 감안, 세액공제 요건이 됨에도 신청하지 않은 사업자 1550명에게 2억 2000만 원의 법인세,소득세를 직권으로 환급해 주기로 했다. 신고한 계좌가 있는 경우 계좌이체 방식으로 환급금이 입금된다. 신고된 계좌가 없는 경우에는 우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2월 24일 2024학년도 1학기 개학을 앞두고 성산효대학원대학교 HYO복지학과 석·박사과정 학생들과 승주임 교수는 베이비박스가 있는 사회복지법인 성원복지재단인 성애원의 역사와 운영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기관을 둘러본 후, 학용품 외 샐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학교와 7개 학과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법무부 안산보호관찰소(소장 박현배)는 지난 3월 6일 ‘2024년 대학 진학 청소년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안산보호관찰소 협의회 윤남희 회장, 시흥시 지구협의회 김태규 부회장, 보호관찰 청소년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 협의회 윤남희 회장은 대학 진학 청소년 13명에게 총 130만 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윤남희 회장은 격려사에서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대학 진학이라는 목표를 이룬 청소년들이 앞으로 더 큰 꿈을 가지고 건전하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산보호관찰소 박현배 소장은 “보호관찰 청소년이 대학진학을 통하여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관찰위원 등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안산보호관찰소에서는 장학증서 수여식과 더불어 지난해 열정적으로 우수한 활동을 한 김태규 보호관찰위원에 대하여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전달하였고, 안산보호관찰소 협의회 소속 보호관찰위원을 대상으로 소년보호관찰제도의 이해, 비행 청소년 이해 및 지도기법 등을 주제로 전문화 교육도 실시 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개혁신당’ 이혜숙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병)는 3월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 창당한 ‘개혁신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혜숙 예비후보는 “지난 20여 년간 국민의힘에 몸담아 왔지만, 오늘부터 ‘개혁신당’의 새 옷을 입고 대한민국과 안산시 발전에 헌신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민주주의 시작은 공정에 있고, 정당의 공정은 공천에 있지만, 매번 거대 양당의 공천 전횡은 반복적이며 세력 교체는 묘연할 뿐”이라며 새로 창당한 ‘개혁신당’에 입당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또 “대한민국과 지역의 정치 발전을 위해 고인 물의 혁신과 중도를 대변할 견제 세력이 필요함을 판단했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안산시는 지방자치 30여 년간 거대 양당의 묵직한 다수의 국회의원과 중앙부처의 장관 그리고 시장이 있었지만, 그 성적표는 낙제점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지난 10여 년간 15만여 명의 인구감소로 4개의 지역구에서 3개로 축소된 결과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과거 거대 권력을 지닌 양당의 정치인들이 지역경쟁력 강화와 지역민의 삶 질 향상에 주력했어야 했으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CJ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CJ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김도한)가 글로벌 진출이 유망한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대기업 매칭을 통해 스케일업(Scale-Up, 사업확장)이 가능하도록 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CJ글로벤터스 2기'(GLO!VentUs, Global+Venture+U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무역협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창경)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CJ인베스트먼트는 스타트업 발굴부터 선정,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등 프로그램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고 한국무역협회는 포춘 500대 기업 매칭 및 PoC(기술검증) 연계 지원, 경기창경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및 해외 벤처캐피탈(VC) 연계를 각각 담당한다. CJ글로벤터스에는 차별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모두 지원 가능하다. 또, CJ그룹 및 경기창경에서 투자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포함해 CJ의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오벤터스 졸업기업도 참여할 수 있으며, 이들 기업은 모두 1차 서류 심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오는 18일부터 제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도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연 5∼7% 금리로 사업자 대출을 받은 약 40만명이 1명당 평균 이자 75만원, 최대 150만원 가량을 돌려받을 전망이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부터 중소금융권을 이용한 소상공인의 이자 환급 신청을 받고, 29일부터 실제 환급액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2금융권에서 금리 연 5%이상∼7% 미만의 사업자 대출을 받은 개인 사업자 또는 법인 소기업이다. 부동산 임대,개발,공급업과 금융업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출자별로 금융기관 합산 대출액 1억원까지 이미 납부한 1년치 이자의 일부(대출액의 0.5∼1.5%)를 한 번에 돌려줄 계획이다. 환급액은 1명당 평균 75만원, 최대 150만원(1억원의 1.5%)이다. 지원 이자율은 금리 구간 별로 차이가 있다. 연 5.0%~5.5%로 대출을 했다면 환급 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달 19일 국민의힘 경기 안산(병) 국회의원 후보로 일찌감치 단수 공천된 김명연 전 의원(19·20대)이 3월 12일(화) 오후 3시 안산시 단원구의 메이퀸오피스텔(선부광장1로 92)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3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안산(병)은 올해 선거구 조정으로 기존 행정구역이었던 와동·원곡동·백운동·신길동·선부1·2·3동에 ‘초지동’과 ‘대부동’이 편입됐다. 안산에서 ‘힘 있는 여당 3선‘에 도전하는 김명연 후보는 개소식에서 안산(병) 9개 동의 가치 상승을 위한 핵심 4대 공약(Vision 4)을 소개할 예정이다. 개소식은 내·외빈 소개, 김명연 후보 인사말, 핵심 공약 발표 그리고 4·10 총선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의 순서로 진행된다. 최근 김 후보는 안산으로의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현대·기아 친환경차 생산 공장 유치 ▲안산 거주 청년·신혼 주택 2만 호 건설 ▲복합문화쇼핑몰 ‘안산 스타필드’ 유치 ▲반도체 인재 육성 특성화 고등학교 설립 등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 측은 이들 사업은 산업·주거·생활 기반·교육 분야를 망라한 안산시민의 숙원으로, 안산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예비후보(안산시을, 현 국회의원)는 지난 2월 11일 ‘선거사무소 방문의날’을 개최했다. 고잔동(중앙역 신도시방향) 단원신협 5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천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하루 종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찾아오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종일 사무실을 지켰다. 특히, 안산시 건축사협회 회원들은 김철민 예비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지지선언을 하기도 했다. 5시에 진행된 본행사에서 김철민 예비후보는 “아직도 저를 하위 20%라고 하는 분들이 있다”며 “부족한 경쟁력을 채우기보다 가짜뉴스를 유포해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저를 깎아내리려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덧붙여 “제가 감점대상에 해당한다면 경선에서 승리하더라도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안산시장을 했던 행정경험과 재선 국회의원의 입법경험을 살려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선5기 안산시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철민 예비후보는 오는 13일과 14일, 전화여론조사로 진행되는 더불어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삼성전자가 7일 서울 강남구 HLL빌딩 라운지에서 '비스포크 AI 콤보'로 '새로운 런드리 라이프'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최근 '청소광'으로 주목받고 있는 방송인 브라이언이 인플루언서들에게 비스포크 AI 콤보의 다양한 사용 시나리오를 소개했다. 비스포크 AI 콤보의 가장 큰 특징인 세탁물 이동 없는 원(One) 솔루션이 바쁜 직장인, 맞벌이 부부들의 의류 관리를 편리하게 해준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세탁용량 25kg,건조용량 15kg로 국내 최대 건조 용량,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기반으로 획기적으로 개선된 단독 건조기 수준의 건조 성능, 고성능 칩과 타이젠 OS를 기반으로 한 AI 허브가 주목받았다. 참가자들이 AI허브의 와이드 터치 스크린을 통해 스마트싱스 기기 제어, 빅스비(Bixby) 음성 인식 등 여러 기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한편, 삼성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사흘 만에 판매량 1천 대를 돌파하고 현재까지 누적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브랜드 전문 평가기관인 영국 '브랜드 파이낸스'가 발표하는 '뱅킹 500(Banking 500, 이하 뱅킹 500)'에서 국내 금융기업 브랜드 중 1위에 올랐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매년 전 세계 금융기업을 대상으로 재무 실적, 성장 전망, 브랜드 충성도, 기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 후 '뱅킹 500'을 통해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브랜드 파이낸스의 '뱅킹 500'에 따르면 KB금융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대비 16.7% 증가한 약 7.2조원(5410백만US달러)이며, 이는 국내 금융사 중 1위, 글로벌 금융사 중 63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KB금융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최고 수준의 재무성과를 포함에 사회적으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이 BNK경남은행에 '전자증명서 발급/수취 시스템'을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쿠콘이 구축한 BNK경남은행의 '전자증명서 발급/수취 시스템' 덕분에 영업점 방문 고객은 대출 신청, 예적금 가입 등 금융 업무에 필요한 서류를 BNK경남은행 앱을 활용해 전자증명서 형태로 안전하게 발급받고 제출할 수 있다. BNK경남은행의 '전자증명서 발급/수취 시스템' 이용 방법은 모바일뱅킹 앱에서 '정부24 증명서'에 접속하거나 창구 직원이 전송한 제출 대상 증명서 목록이 담긴 URL을 클릭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서류 발급 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증명서를 별도로 출력할 필요가 없어 고객 증빙 서류를 더욱 안전하게 다룰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쿠콘이 제공한 BNK경남은행의 '전자증명서 발급/수취 시스템'을 통해 이용 가능한 증명서는 △주민등록표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소득금액증명 등 102종에 달한다. 고객이 발급받은 증명서는 BN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양진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안산(을) 예비후보 캠프는 연이은 지지자들 방문에 결선 승리를 다지고 있다. 지난 3월 9일에는 캠프를 방문한 성포동, 일동, 이동을 지역구로 둔 안산시의회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과 월피동, 부곡동, 안산동을 지역구로 둔 설호영 시의원 그리고 김유숙 시의원 등 현직 시의원들로부터 격려를 받았다. 또한 안산시 한뜻봉사회(회장 전점시) 회원 70여명의 지지를 받았다. 계속적인 지지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용일 예비후보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박현복 전 본부장이 방문해 공개 지지선언을 했다. 양진영 예비후보는 “전폭적인 공개 지지선언을 해주시기 위해 방문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안산(을)을 위해서 목숨 바쳐 일해주기를 간곡히 부탁하시는 마음 잊지 않겠다. 안산시의 많은 현안들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오는 13일, 14일로 예정된 안산시 을·병 더불어민주당 통합경선을 앞두고 안산시(병) 예비후보 고영인 의원이 안산시민들과의 만남을 폭을 넓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안산 단원구 선부동에 위치한 캠프 사무실에서 ‘만남의 날’을 열고 주민들을 맞이했다. 준비된 식순 없이 시민들에게 캠프를 소개하며 터놓고 의견을 나누고자 기획한 것이다. 만남의 날에 앞서 고영인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은 안산시민이 저를 위해 살려낸 기회다. 더 많은 분들과 가까이 만나고 싶다. 사무실 문을 활짝 열어놓겠다”고 말하며 소통의 의지를 드러냈다. 캠프 사무실은 하루 종일 안산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자리에서 고영인 예비후보는 일일이 손님을 챙기며 인사를 나누고 지역 발전을 둘러싼 의견도 교환했다. 시민들과 인사를 마친 고영인 예비후보는 “귀한 주말 시간, 캠프를 찾아주신 안산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가 갖고 있는 안산 발전 비전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시민들의 반응을 접할 수 있는 귀한 시간 이었다”고 말한 후 “앞으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더욱 귀 기울이며 시민과 함께 이번 선거에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양진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안산(을) 예비후보는 3월 9일 이른 아침부터 와~스타디움에서 출발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설 평통산악회 회원을 찾아 배웅했다. 또한 나눔봉사회 시산제, 노적봉에서 치루어진 안산시 산악연맹 시산제에 참석해 “산을 사랑하는 모든 회원님들의 무탈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드린다”며 “모두가 살기 좋은 안산시를 우리 다함께 만들어 가자”고 인사를 했다. 그리고 ‘한뜻봉사회’ 회원들의 캠프응원 방문에 진심어린 감사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양 예비후보는 “안산(을) 지역 주민분들의 응원으로 내일(10일)과 모레(11일) 양일간 결선을 치르게 됨에 감사를 드린다”며 “다시 한 번 투표에 참여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린다”고 당부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오는 13~14일,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을·병 통합 국민경선이 예정된 가운데, 고영인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선언이 시작됐다. 제종길 전 안산시장이 고영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제17대 국회의원(안산시 단원구을)을 역임한 제 전 시장은 진난 2월 8일, 고영인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재명과 함께 거악에 맞설 인물은 고영인 예비후보 뿐”이라고 말하며 고 후보의 손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제 전 시장은 “큰 정치인이 되려면 세 가지 요건이 필요하다. 거악에 맞서 싸울 줄 알아야 하고, 유권자를 감동시킬 서사가 만들어져야 하며, 특히 민주당 정치인은 서민에 대한 감수성이 있어야 한다”고 밝힌 후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운 고영인 후보는, 이재명과 함께 거악에 맞설 유일한 인물이자 국민의 힘을 이길 유일한 사람이다. 또한 당원과 시민과 만들어준 이번 경선을 통해 고영인 후보에게 서사가 만들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영인 후보가 서민의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였기에 사회정책 비전을 내세울 수 있었다”고 지지배경을 설명했다. 제종길 전 시장이 고영인 후보의 정치적 역량을 인정한 것이다. 제 전 시장의 공개 지지로 고영인 예비후보는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