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강릉시는 19일 오는 2026년 10월 강릉시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상징물인 ‘ITS글로브’ 공개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개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ITS글로브는 19일 강릉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강릉 시정설명회’에 뒤이어 화려한 공연 퍼포먼스와 함께 시민들 앞에 첫선을 보인다. 이번 행사는 ‘빛으로 잇는 ITS 도시, 강릉’을 주제로, ITS 세계총회의 상징물인 ‘글로브’의 여정과 지금까지 2026 강릉 ITS세계총회 준비 과정이 담긴 홍보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며, 메인 퍼포먼스로 김홍규 강릉시장과 김남구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장이 직접 ‘ITS글로브’를 무대에 직접 거치하여 11개월 앞으로 다가온 강릉총회의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을 알리게 된다. ITS글로브 공개행사와 더불어, 강릉아트센터 실외 및 로비에서 시민들의 ITS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운영된다. 아트센터 외부에는 시민들이 직접 탑승하여 미래 교통 기술 경험할 수 있도록 강릉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형 자율주행차
[참좋은뉴스= 기자] 강릉시는 19일 오후 2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시민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시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김홍규 시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민선8기 3년 4개월간의 강릉발전 성과와 새로운 강릉 100년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들이 민선8기 주요 시정 정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묻고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강릉시 공무원 친절도 향상,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강릉시 최초 2등급 달성 등 시민중심 적극행정 추진성과를 설명하고, ▲항만·철도 복합물류 중심도시조성 ▲천연물바이오 국가산단 조성 ▲ 광역 교통망 확충 ▲권역별 관광인프라 구축 등의 시정 핵심 정책을 강조했다. 프레젠테이션 후에는 ‘민선8기 강릉시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주제를 통해 시민들이 강릉 주요 발전계획에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고 김홍규 시장이 직접 답변하며 강릉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강릉~대전 간 철도 개통 여부 ▲경제·관광 등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의견 ▲인구 감소에 따른
[참좋은뉴스= 기자] 충북도는 지난 11월 18일 영동군 용산면 소재 종오리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최종 H5N1형 고병원성 AI로 확진됨에 따라 도내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해당 농장주의 의심 신고를 접수하고 초동방역반을 긴급 투입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사육 중인 종오리 4,100마리를 신속히 살처분하고 반경 10km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8개 농가 1,363천수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다. 이에 따라 도는 18일부터 AI 확산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방역상황실을 운영해 상황 전파 및 신고체계 유지 등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19일 방역대책 점검을 위해 시·군 재난부서 및 가축방역부서를 대상으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앞으로, 도내 타 시군으로 확산 방지를 위해 차량 2단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농장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주기적으로 교육·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 및 인근 가금농가 집중소독, 과거 AI 발생 시군 집중 관리 등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성영 도
[참좋은뉴스= 기자] 충북도는 19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K-가디언, 충북도 생활개선회원들이 함께하는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충북에서의 유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K-가디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과 가디언들을 비롯해 충북생활개선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어궤이신(청주대, 중국) 유학생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인 김장행사에 태어나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어 너무 신기하고 기쁘다”며 “이 김치를 드시게 되는 모든 분들께서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마련된 김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유학생들과 가디언들은 성안길 ‘꿈이룸 체험공방’에서 퍼스널 컬러 진단, 전통 공예·만들기, 베이킹 등 문화체험이 진행돼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도 박선희 외국인정책단장은 “유학생과 가디언, 지역 주민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충북이 유학생들에게 따뜻하게 다가
[참좋은뉴스= 기자] 충북도는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ˑ부과금의 체납액이 각각 1천만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자 359명(지방세 312명‧125억원, 지방행정제재ˑ부과금 47명‧20억원)의 명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대상자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ˑ부과금을 각각 1천만원 이상,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로 11월 19일 10시부터 ‘도보’와 ‘도 누리집’, ‘위택스’(인터넷 지방세납부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되는 정보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 세목, 체납액, 납부기한, 체납요지 등이며, 지방세 체납자가 법인인 경우에는 법인 대표자도 함께 공개된다.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는 체납에 대한 경각심과 납세 의식을 일깨우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간접제재 중 하나이다. 명단공개 대상자에게는 지난 3월부터 공개 대상임을 사전 안내하는 등 6개월 이상 소명 기간을 부여했으며, 소명 기간 중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하거나 이의신청 등 불복청구 진행 중인 경우 등은 충청북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참좋은뉴스= 기자] (재)부산문화회관은 11월 18일 부산문화회관 사랑채극장에서 개최한 '법인 명칭 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본 토론회는 송교성 문화예술플랜비 대표가 좌장을 맡아 주관하며, 법인명(재단명) 변경 추진 경과와 공모·심의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논의는 공연장 이름 변경이 아니라, 부산문화회관·부산시민회관 통합 이후 기관 전체를 대표할 법인의 공식 명칭 정비 필요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칭 후보 4종 및 현장 의견 공유 부산문화회관은 상반기 공모와 전문가 심의를 통해 ▲부산예술마루 ▲부산글로벌아트센터 ▲아르테움부산 ▲부산예술의전당 등 4개의 후보를 공개했으며, 행사 현장에서도 추가 제안이 이어졌다. 토론자들은 “명칭의 우열을 가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기준으로 명칭을 고를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보편성·공공성·확장성·전문성을 핵심 요소로 제시했다. 남영희 공연예술본부장은 신규 공연장 개관으로 공연예술 지형이 다핵화되는 상황에서 기존 ‘부산문화회관’ 명칭이 기관의 확대된 역할과 도시적·정책적 변화를 충분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 북구는 11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 내 감동진 갤러리에서 ‘시간을 포장한 상자들’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형태와 방식으로 작업하는 설치미술가 5인(안희정, 방미영, 김정아, 김지은, 황경호 작가)이 참여해, ‘공간’을 주제로 우리가 매일 무심코 지나치지만 익숙함 속에 잘 느끼지 못했던 ‘공간’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벽에 걸린 작품을 감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공간 전체를 하나의 작품처럼 구성해 관람객이 그 공간에 머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객은 전시 공간 속에서 주변을 바라보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작지만 강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주말 및 공휴일 휴관)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진구 청소년예술학교 후원회장인 김호상 회장이 지난 11월 19일 울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기념식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아 지방자치 성과 확산을 위해 각 분야 공로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으며, 올해 부산광역시에서는 김 회장이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 회장은 2008년 초읍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초읍동 주민자치위원장, 부산진구새마을운동지회 회장, 부산진구체육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중심 역할을 맡아왔다. 또한, 2009년부터 꾸준한 지정기부와 후원 활동을 통해 청소년 예술 인재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 지원에 힘써왔으며, 2023년부터는 부산진구 청소년예술학교 후원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청소년 예술교육 기반 강화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아울러 2013년 아너 소사이어티(부산 32호) 가입, 2021년 ‘아름다운 납세자’ 선정 등 투명경영과 지속적 기부 실천으로 지역 나눔문화 확산의 대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 동구는 11월 18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8,535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569세대의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으로, 경제적 부담으로 겨울을 걱정하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성금 전달식은 동구청에서 진행됐으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선욱 사무처장은 “갑작스레 추위가 찾아오는 계절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나눔을 실천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 특히 성금은 겨울철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돼, 난방비 걱정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생활안정 대책이 될 전망이다. 동구 관계자는 “569세대에 전달되는 난방비는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연대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교원연수 '중구 한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중구청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교원들이 지역 자원을 교육 현장과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참가 교원들은 중구 근대문화유산 투어를 통해 근현대사전시관, 옛 대전형무소 터, 테미오래 등을 탐방하며, 지역의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그 속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교원들의 애향심과 지역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리고 보존하는 교육적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앞서 지난 10월 29일에는 ‘보문산 자락의 역사와 문화 투어’를 주제로 1차 교원연수가 진행됐다. 1차 연수에는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원이 함께 참여하여, 보문산 치유의 숲, 무수동 유회당,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 등을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와 인물, 문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교원들은 현장에서 지역 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지역의
[참좋은뉴스=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3일 안양과천 관내 중등교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중등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는 창의적인 교수·학습 및 평가를 위해 세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국제 인증 학교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내년도 국제 인증학교 운영 예정교인 관양고등학교의 성과 발표와 함께 관내 교원으로 구성된 중등교육연구회의 IB 프로그램 수업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사로 참여한 오수연(과천중앙고) 교사는 ‘IB 교육이 올해부터 도입된 2022 개정교육과정과는 별개가 아님’을 강조하고, 학생들에게 ‘질문을 통해 진정한 지식 형성의 기쁨과 가치’를 갖게 하는 것이 IB 교육의 방향임을 강조했다. 참석한 교사들도 IB 기반 선도학교 참여와 수업 개선 노력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질의를 이어나갔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관양고가 국제 인증학교로 확정되고 양명여고도 신규 후보학교로 지정된 만큼 우리 지역 내 높아진 IB 교육 관심에 교육지원청이 선도적으로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참좋은뉴스= 기자] 광주은행은 그동안 비대면 채널에서만 제공해오던 ‘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11월 19일(오픈뱅킹), 20일(마이데이터)부터 전 영업점에서 대면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픈뱅킹 대면 서비스’는 영업점 창구에서 타행 계좌 조회 및 이체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영업점을 한 번만 방문하면 타행 계좌의 잔액·거래내역 조회는 물론, 타행 계좌에서 광주은행 계좌로의 이체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마이데이터 대면 서비스’는 영업점에서 마이데이터 가입, 자산 연결, 데이터 조회 등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금융·보험·통신 등 여러 기관에 분산된 개인 정보를 영업점에서 통합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상담과 금융상품 추천까지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이 복잡한 금융 정보를 보다 쉽게 정리·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특히 디지털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영업점에서 안전하게 마이데이터와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금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서비스는 정보보호 및
[참좋은뉴스=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19일 원주 문막읍에서 ‘강원 산학융합지구(이하 ’지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관련 기관 및 기업체 등 약 150명이 참석해 강원 산학융합지구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본 지구는 산업통상부 국가직접사업으로 2019년 10월에 공모 선정된 이후 총사업비 307억원(국비 117억원, 도비 52억원, 시비 52억원, 기타 86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사)강원산학융합원이 주관해 추진해왔다. 연면적 8,465㎡(약2,560평) 규모로 조성된 지구는 ▲1층 문화‧복지‧편의시설 ▲1~3층은 기업 입주가 가능한 기업연구관 ▲4~6층은 강릉원주대 3개 학과(정보통신공학과, 멀티미디어공학과, 자동차학과)가 이전하는 산업단지 캠퍼스로 구성된다. 도내 최초로 구축된 산학융합지구로 기업‧대학‧연구기관이 한 공간에 모여 ‘R&D-인력 양성-채용’까지 이어지는 산학연 협력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는 도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현장맞춤형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지속 추진해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18시에 부모의 자기이해 및 성찰을 주제로 ‘행복한 아버지학교’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아버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양육태도검사를 실시한 후 결과 분석을 통한 자가 진단, 관계 중심 소통법, 코칭 기본 스킬 등 이론과 실습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참여 아버지들은 나의 양육태도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 공유와 소집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유진선 교육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아버지들이 자신의 양육태도를 돌아보고 자녀와 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변화하는 가족 구조속에서 주도적인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최근 김천교육지원청 공무원을 사칭해 관내 기업체, 소상공인, 상가업주를 대상으로 물품구매 및 송금 사기 시도가 발생하면서 피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김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최근 한 업체에 김천교육지원청에 용역을 수의계약으로 진행 중이라고 속이고 특정 물품을 미리 구매해 달라 요구한 뒤 해당 물품을 취급한다는 업체에 구매 대금의 선입금을 요청한 사기 시도가 발생했다. 이에 김천교육지원청에서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관내 학교는 물론 홈페이지와 지역 업체에 관련 내용을 긴급히 전달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상민 행정지원과장은“관공서에서는 문자나 SNS로 견적이나 거래를 요청하지 않고 통장 명의도 다른 경우 이체를 하면 안된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았을 경우 반드시 해당 부서 또는 업체에 직접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