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82만여 명의 기독교 목회자들과 함께 선교활동을 하는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이 미국 뉴욕에서 전 세계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현지시간으로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미국 뉴욕 마하나임 스쿨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1백여 개국에 중계되며, 한국에서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CLF 뉴욕 본부가 주최하고 CLF 한국 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RECOVER’(되찾다, 회복되다)이다.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의 강연과 해외 주요 교단 지도자들의 주제 강연을 비롯해 ‘성공적인 목회’, ‘청소년 사역’, ‘믿음의 삶’ 등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들이 참석한 목회자들의 신앙과 사역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주강사 강연에 앞서 특별 찬양을 한다. 2017년 3월, 첫 월드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설립된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은 매년 미국 뉴욕에서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모토로 목회자 모임을 개최해 왔다. 코로나19로 대규모 행사가 불가능해진 2020년부터는 컨러펀스를 온라인으로 전환, 전 세계 기독교계에 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김성욱 예비후보는 지난 4월 7일 오전 11시 정든닭발 앞(고잔동 539-15)에서 안산시장 선거 출마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성욱 안산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사랑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더불어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산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성욱입니다. 지난 대선 안산시민 여러분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54.28%의 높은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경기도에서 유독 높았다고 하지만 안산에서는 더 큰 지지를 보내주셨던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안산시민들의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재명의 성공적 경기도 도정운영에 대한 지지이자 이재명의 새로운 대한민국 청사진에 대한 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그 꿈, 안산시민이 지지하고 이재명이 만들고자 했던 그 꿈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이재명의 첫 대선 경선도전 2017년, 경기도지사 선거 2018년, 그리고 얼마 전 0.7 프로 차 석패 2022년 대선까지 저는 늘 그 길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잘 압니다. 이재명의 현장정치, 문제해결의 정치가 무엇에서 나온 것이며 안산시민 여러분들이 사랑한 것이 어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이대구 국민의힘 (안산시아선거구: 호수동, 중앙동, 대부동) 안산시의원 예비후보의 이색명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대구 예비후보는 후보들이라면 의례적으로 프로필 사진을 명함에 넣는 것에 반해 얼굴 없는 명함으로 오히려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이대구 예비후보는 “천편일률적으로 명함에 얼굴 사진을 넣는 것보다 후보로서 각오나 지역을 위한 공약을 넣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해 얼굴 사진을 넣지 않았다”며 “명함을 건넬떄 후보 얼굴은 보여지기 때문에 얼굴 홍보는 크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호수동에 사는 시민 박모씨는 “이대구 후보의 명함을 처음 받고 신선하고 오히려 후보의 이름이 한눈에 들어와 좋았다”며 “이런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후보에 관심이 더 생겼다” 고 말했다. 한편 이대구 안산시의원 예비후보는 대부도주민자치위원장, 대부도 영흥화력발전 대책위원장 영남향우회 사무국장 등 관변 단체 활동과 시민단체 활동을 꾸준히 해 온 정치 신인이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경기도 의회 의원으로 12년간의 의정 생활을 마치고 안산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레벨 업 안산을 외치며 안산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 안산시 최초 여성 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천영미 안산시장 예비 후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1. 천영미 예비 후보, 본인 소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산 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8,9,10대 3선 경기도의원을 지내고 안산시장에 도전한 천영미입니다. 12년간 경기도의원으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 교육위원회, 제1교육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소관 상임위뿐만 아니라 도시, 환경, 복지 등 분야의 조례를 발의하는 등 많은 분야에 고른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였습니다. 그리고 2016년에는 결산검사위원 대표의원을 맡아 경기도 세입예산 24조, 세출예산20조, 경기도교육청 세입예산 14조, 세출예산 13조 규모를 검사하며 경기도의 예산 수립과 집행과정을 살펴보며, 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합리적 대안을 찾는 경험을 했습니다. 2018년 7월부터 2년 동안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제1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안정적으로 위원회를 이끌어 2년 연속
안산시는 윤화섭 시장이 1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김대순 부시장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그 직을 가지고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에 입후보하면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대순 안산시장 권한대행은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오는 6월 1일 자정까지 법령 등에서 규정하는 시장의 권한을 대행한다. 김 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법정사무의 철저한 추진과 선거 중립, 안정적인 조직 관리로 행정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소위 MZ세대라 하는 청년들의 정치 바람이 안산 지역 정가에도 불어오고 있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산에 정치 새바람을 일으켜보겠다는 출사표를 던진 당찬 젊은 정치인 최찬규 예비후보(사동, 사이동, 해양동, 본오3동)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 안녕하세요? 본인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산시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사동, 사이동, 해양동, 본오3동) 예비후보 최찬규 인사드립니다. 저는 미래를 고민하던 대학시절, ‘가치 있는 삶이란 봉사하는 삶이다.’ 고 생각하고 사회와 국가와 기여하는 일을 하며 살겠다고 진로를 정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4학년 때 휴학하고 아프리카 잠비아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그 후 첫 직장으로 공익적인 성격의 단체에서 일을 하며 인권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2016년부터 정치가 우리 사회에 좋은 영향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신념으로 국회 보좌진으로 일했습니다.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정보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경험했으며 국정감사도 여러 번 치렀습니다. 법안 제정 및 개정안 대표발의 업무, 정책토론회 준비, 대정부 질문 작성, 세월호 특별위원회 담당, 안산 예산 확보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한 문중에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족보에서 조차도 위조단들이 활개를 치는 기사를 종종 목도한다. 이러한 사례를 또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자회견이 개최돼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지난 4월 1일 안산시 소재 ‘한맥 뿌리 문화연구원’(원장 최영길)에서 경주김씨 현석공파 극수종중 김영준 선생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족보 위조단 색출을 위한 특별 수사팀 신설을 촉구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이 열린 것이다. 이번 기자회견이 개최되기까지 ‘한맥 뿌리 문화연구원’ 최영길 원장의 경주김씨 현석공파 극수종중 족보 연구가 크게 기여했다. 족보의 특수성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측면이 많다. 이는 김영준 선생의 여러 차례 고소고발사건에서도 잘 드러난다. 경찰이나 검찰 등 수사기관 관계자들이 족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보니 사건을 접해도 쉽게 사건 방향을 잡지 못 했다. 최 원장은 해주최씨대종회에서 족보 관련 실무와 편찬에 참여하는 한편 여암문집, 한글 창제 반대 상소의 진실 등 다수를 저술했다. 그리고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뿌리’에서 외부 전문가 자문단으로 참여했다. 최영길 원장은 “매우 희귀한 사례”라며 “오래된 족보와 최근에 편찬된 족보의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주민대회 조직위원회 정세경·박범수 공동대표는 지난 3월 29일 안산시의회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이는 제8대 안산시의회 마지막 임시회(3월 22일~4월 8일)와 맞물리면서다. 조직위 측은 이번 마지막 회기에 꼭 ‘제1호 주민복지안 – 세금페이백’을 관철시키겠다는 각오다. 조직위는 지난해 9월 27일부터 10월 24일까지, 28일 동안 안산시가 쓰지 않고 묵힌 돈 4,049억을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안산주민투표운동을 전개했다. 그리고 11월 7일 안산주민대회를 통해 10,424명의 주민이 투표한 결과 제1호 주민복지안 세금페이백 (50.92%), 제2호 주민복지안 노인복지정책 (17.94%), 제3호 주민복지안 아동복지정책 (12.81%), 제4호 주민복지안 주차장 신설 (12.67%), 제5호 주민복지안 경비노동자 지원 (5.66%)으로 결정해 발표했다. 우여곡절 끝에 안산시도 변화를 보였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해 11월 30일 유튜브 브리핑을 통해 “2022년 새해와 함께 모든 시민 여러분께 1인당 7만원을 생활안정지원금으로 지급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은 전 시민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및 ‘안산시 대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각국 정부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국제청소년연합(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인드교육’이 남부 아프리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남부 아프리카 6개국(말라위, 잠비아, 짐바브웨, 에스와티니, 레소토, 모잠비크)을 정부 초청 방문 중인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말라위에 이어 두 번째 방문국인 잠비아에서도 대통령과 만나 ‘마인드교육’ 시행을 논의했다. 23일 오후, 하카인데 히칠레마(Hakainde Hichilema) 대통령 초청으로 잠비아를 방문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청소년부 차관, 대통령 민정수석, 경제수석, 공보수석, 루사카 주정부 장관 등 정부 각료들이 배석한 가운데 청소년 교육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박 목사는 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을 잠비아 공교육에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박 목사는 마인드교육의 핵심인 사고력, 자제력, 교류의 중요성과 함께, ▲시범학교 선정 ▲마인드 교사 양성 ▲마인드학과 설치 등 향후 10년간 잠비아에서 시행할 마인드교육 시행 방안을 제안하며 “마인드 교재 등 교육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 잠비아의 청소년 교육을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이민근 국민의 힘 안산시장 예비후보(53)가 21일 "안산을 5,000억 기금을 조성해 청년벤처도시로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안산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으로 공약을 발표했다. 이민근 예비후보는 "안산을 발명의 도시, 청년벤처의 도시로 바꾸어야 한다. 공단도시 안산을 청년벤처도시로 바꿀 방안이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안산에 모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선발된 청년들이 발명 아이디어를 제품생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안산시는 지난 사동 90블럭의 땅값 8,800억원을 받고 대부분은 사라졌다며 주먹구구식 행정에 의해 미래를 위해 사용되어야 할 돈이 사라져버렸다"며 "그러나 다행히 안산시에는 개발을 위한 토지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토지를 개발한 개발이익금이나 매각대금을 활용해 1,000억을 조성하고, 국비와 민간자금을 유치하여 5,000억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민근 예비후보는 "불과 10년전만 해도 아마존이나 페이스북이 지금처럼 최대의 기업이 될 것이라 생각도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사진설명_우파라 스리랑카 근로자(E-9) 지난 3월17일, 선부동에 사는 김모씨(93세)는 고관절 골절로 인해 응급 수술을 준비하던 중 병원측으로부터 혈액이 부족해 수술이 어렵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마침 이 소식을 접한 스리랑카에서 온 이주 노동자 우파라 씨등 4명은 긴급히 혈액을 기증해 김모씨 수술을 무사히 끝마친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회복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리랑카 근로자들에게 이 소식을 알린 사람은 김모씨의 자부 서아이라씨로, 30년 전 한국에 결혼이민자로 오게 된 후, 스리랑카에서 온 외국인을 위해 통역 등 많은 인권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안산외국인상담지원센터에서 통번역 상담업무를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안산 스리랑카 공동체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스리랑카 근로자들이 보여준 사랑의 실천이야말로 오미크론으로 전세계가 팬데믹속에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 위로를 주는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한 생명을 위해서라면 국적과 인종을 초월해 서로 협력하며, 선한이웃으로 더불어 사는 것이 바람직한 다문화 사회의 방향성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2009년 7월 1일~2012년 12월 31일 기간 중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채무자도 저금리로 전환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전환대출의 구체적인 범위를 규정하는 내용이 담긴 '한국장학재단법 설립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과거 상대적으로 고금리의 학자금 대출을 받았던 채무자들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2012년까지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채무자를 대상으로 전환대출을 확대,시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법에서 위임한 전환대출의 구체적인 범위는 이전에 시행했던 전환대상 등을 고려해 2009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로 규정됐다. 이번 전환대출은 상대적 고금리 부담에도 기존 1, 2차 전환대출에서 제외됐던 2010~2012년 학자금 대출 채무자까지 확대해 시행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또 2009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시행된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잔액을 가지고 있는 9만 5000명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명칭 꿈드림)은 3월 17일 초지동에 위치한 ‘미래치료센터’와 협약을 체결했. ‘미래치료센터’는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등 다양한 연령층에 음악과 관련된 음악 치료 및 미술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장애아동·청소년 및 경계선 지능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발달지원과 심리지원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꿈드림은 이 협약을 통해 미래치료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심리검사와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등의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하고, 교육비, 의료비, 긴급구조 등의 복지지원을 통한 인적 · 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꿈드림에서는 음악치료와 같은 특수치료가 필요한 청소년이 있을 경우, ‘미래치료센터’로 연계하기로 상호 협의하여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수 있도록 했다. 이와같이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센터의 고유 업무인 상담 및 심리검사 실시 뿐 아니라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의 효과적인 청소년안전망(cys-net)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사회 내 청
정부 초청으로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국제청소년연합(IYF,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이스라엘 교육 관계자들을 만났다. 교육부를 비롯해 크네세트(이스라엘 국회) 의원, 부총리 등을 만난 박옥수 목사는 IYF가 시행하고 있는 ‘마인드 교육’의 성과와 도입 계획 등을 논의했다.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최고 권력 기관인 크네세트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는 이타마르 벤 그비르(Itamar Ben Gvir), 심카 로스만(Simcha Rothman) 등 크네세트 의원과 크네세트 교육문화체육위원회 주디스 기달리(Judith Gidali) 국장을 각각 만났다. 박옥수 목사는 이들에게 IYF의 활동과 마인드 교육의 방향을 소개했고, 의원들은 ‘IYF가 이스라엘 청소년들을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교육부 초청 방문 면담에서는 마인드교육 시행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박옥수 목사는 아비 가논(Avi Ganon) 교육부 차관 등에게 마인드교육의 핵심인 ‘사고력’, ‘자제력’, ‘교류’에 대해 설명하고, 마인드교육이 이스라엘 청소년들이 가진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행복가정미래연합 이사장 서재필 목사는 지난 2월 28일 강원도 영월에 있는 행복가정미래연합 수련원에서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원덕호 상임대표와 업무협약식과 현판식을 개최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사)부패방지국민운동범기독교총연합 회장 및 강원부패방지교육대학 학장에 취임했다. 이번 협약은 부패 관행과 문화가 우리 사회의 근간을 뒤흔들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시기에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 받는 정부를 만들어 국민이 보다 더 행복한 사회,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다. 앞으로 협약의 목적 범위 안에서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활발한 정보교류를 바탕으로 상호간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게 됐다. 이에 따라 부패방지 예방 중요성을 인식하고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부패방지 청렴인·청렴봉사인 육성 지원 ▲부패방지 청렴인·청렴봉사인 활동 우수자 표창 ▲부패방지 청렴·청렴봉사인 활동, 육성을 위한 자문 등 홍보 지원 ▲부패방지청렴인성교육 상호 지원 ▲1년에 1회씩 UN세계부패방지의 날 행사 공동 개최 등 구체적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서재필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