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이승재 기자] 안산시체육회 주최 행사가 하반기에 집중되면서 안산 분위기를 한층 밝게 할 전망이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에 관해 낙관적인 평가를 내놓으면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러한 즈음에 안산시체육회도 다채로운 대회를 준비하고 있어 시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제37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가 10월 1일 와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어서 11월 5일에는 안산 호수공원 일대에서 ‘2022 안산자전거대축전’이 열린다. 하루 뒤인 11월 6일에는 와스타디움을 출발해 5km코스, 10km코스, 하프코스로 진행하는 ‘2022 안산마라톤대회’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오랜 기간 대회 개최를 기다려온 시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 이전과 같은 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해 본다.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한국 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행사가 서울 글로벌센터9층 국제회의장에서 지난 8월 25일 개최됐다. 응웬부뚱 주한 베트남 대사의 개회선언 및 축사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서 응웬부뚱 대사는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국민들에 대한 진솔한 믿음과 사랑을 보내주신 한국정부와 국민들께 감사를 전하며, 베트남 투자 1위, 관광객 2위 그리고 780억 달러의 최대 무역국인 대한민국은 베트남의 좋은 친구이며 가족”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2년 말까지 50,000명의 근로자들이 한국에 입국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베트남의 핵심 노동시장인 한국에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와 같은 기관이 있어 베트남 노동자들의 인권과 권익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축하하며 한국과 베트남간의 우호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했고, 특히 베트남 노동자 불법체류 방지 및 만기 귀국 촉진 사업에 지속적으로 협조하여 지원하였기에 감사를 표한다는 내용의 감사패를 베트남 응웬부뚱 대사가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에 수여했다. 베트남 대사관 1등 서기관인 다티탄튀 영사는 외국인근로자 인력 분야에서의 협력 및 성과와 한국에서 베트남 노동자 지원 업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9월 5일 놀라운 판결이 있었다. 부산지방법원은 2020년 7월 초량지하차도 참사 관련 공무원 11명 전원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렸다.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부구청장을 비롯해 주무관까지 전원이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이다. 판결 직후 김진홍 부산광역시 동구청장이 사죄문을 발표했다. 김 구청장은 사죄문을 통해 "오늘은 초량지하차도 사망사고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내려진 날입니다. 사법부의 판결 결과와 관계없이 동구의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구청장으로서 초량지하차도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그 유족 분들에게 너무나 큰 슬픔과 고통을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라며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책을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판결이 무색하게 안산시의 지난 8월 8일 폭우에 대한 대책은 매우 위험한 행태였다. 폭우 예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하차도 차단 조치가 없어 시민을 위험에 빠트렸다. 지하차도에서의 침수 차량 또한 다수가 발생했다. 행정안전부는 2020년 11월 초량지하차도 참사 이후 ‘침수위험 지하차도 자동차단 시스템 구축사업’ 추진 지침을 발표했다. 이 지침에 따르면 지하차도가 침수된 이후에도 신속한 통제가 이루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정부가 에너지혁신벤처를 5000개로 늘리고, 에너지 기술혁신 전문인재 2만명을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6000억원 규모의 에너지혁신벤처 투자펀드를 조성하고 지역대학 간 인적교류를 통해 현장형 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하는 '에너지기술 협력대학(ETU)' 구성도 검토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창양 장관 주재로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에너지혁신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에너지혁신벤처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에너지혁신벤처 육성방안은 국정과제인 에너지 신산업,신시장 창출 과제의 일환으로 에너지혁신 기술,서비스를 보유한 중소,벤처,중견기업을 아우르는 정책이다. 육성 방안의 3대 전략은 ▲유망 에너지기술 사업화금융 확대 ▲초기 수요 창출 지원 강화 ▲지속가능한 혁신 성장 기반 조성이다. 산업부는 먼저 2020년 기준 2500개 수준인 에너지혁신벤처를 2030년까지 두 배인 50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예비유니콘(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1조원 미만 비상장기업)급으로는 10개를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에너지혁신벤처에 집중 투자하는 민관 합동펀드를 6000억원 이상 규모로 결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8월 취업자가 1년 전보다 80만7,000명 늘어 같은 달 기준으로 22년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지만 증가폭은 석 달 연속 줄어들었다. 지난 1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841만명으로 1년 전보다 2.9%(80만7000명)늘었다. 이는 같은달 기준 2000년 8월 이후 22년 만에 최대 증가다. 실업자는 61만5,000명으로 17.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24만명(5.6%) 늘었다.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기타기계장비, 전기장비, 식료품제조업, 전자부품제조업 분야에서 전체 취업자 증가를 이끌었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2만3,000명,4.6%), 농림어업(9만명,5.7%) 등에서도 취업자가 늘었으나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3만 9,000명,-3.3%), 도매 및 소매업(-1만 4,000명,-0.4%) 등은 감소했다. 지난달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건설업 취업자도 2만 2,000명(-1.0%) 줄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에서 45만 4,000명 늘어 증가한 일자리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50대 18만 2,000명, 30대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이번 지방 선거를 통해 젊은 정치인들이 당선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안산 청년 정치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로 시작한 최찬규 의원의 3개월간의 소회와 계획을 들어보았다. 1. 당선 이후 임기를 시작하면서 어떻게 시작하셨는지 독자들에게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선된 후 지역주민들을 뵙고 감사인사를 드렸습니다. 8월에는 안산시의회 임시회가 있었습니다. 상임위 업무보고와 안건 심의,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등을 통해 안산시 전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상임위인 문화복지위원회 위원과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문화복지위는 안산시의 문화, 복지, 스포츠, 산업, 보건 등 분야를 소관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를 다루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안산시 발전을 위한 비전인 첨단산업도시, 해양생태문화관광 도시를 실현하는 데 적합한 상임위라고 생각해 자원했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안산시 예산안과 결산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안산시 재정이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 예산안 및 결산 등을 심사하는 예결위의 역할과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행복한가정미래연합 서재필 이사장 (동서남북교회 담임목사) 어느 날 지금의 세태를 놓고 묵상하다 엉뚱한 생각에 빠졌다. 예수는 제자들에게 남을 판단하지 말라는 가르침을 주셨다. 남을 판단하는 대로 아버지께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당신은 ‘부자들’에 대한 단호한 판단을 내리신다.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를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여기서 바늘 귀란 고대 중동 도시 중 하나가 마을 입구가 몹시 좁은데서 유래 했다는 설이 있다. 마을로 드나드는 성 문이 너무 좁아서 바늘귀라고 불렸다고 한다. 상인들이 낙타에 짐을 싣고 문을 지나기는 녹녹치가 않다. 물건을 내려야 하고, 낙타 몸집이 크다면 구겨 넣는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모습이 연출된다. 또 다른 설은 낙타는 사실 ‘밧줄’을 뜻하는 그리스어가 낙타(kamelos)와 혼돈했다는 설이다. 그리스어 낙타(kamelos)와 동앗줄(kamilos)이 유사하여 혼동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아래와 같은 표현이 된다.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동앗줄이 바늘귀를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둘 중 무엇이 사실이든지 간에 부자를 복 받은 사람이요, 복은 신령한 사람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SK그룹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 향후 5년간 67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SK그룹은 또 올해와 내년까지 기존 국내 공장을 증설하거나 신규로 착공하는 등 시설 투자에 모두 73조원을 투자키로 했다. 아울러 SK그룹 주요 관계사들의 기술 경쟁력 확보하기 위해서는 R&D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선행돼야 한다고 보고, 향후 5년간 R&D에 25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SK그룹은 지난 14일 핵심 성장동력인 △반도체(Chip) △배터리(Battery) △바이오(Bio) 등 이른바 BBC 산업의 국내 기반 시설과 기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국내 투자 및 R&D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SK그룹은 향후 5년간 국내에 투자키로 한 179조원 가운데 비수도권에 67조원을 투자해 지방경제 활성화와 국토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비수도권 투자 분야는 △반도체,소재 30.5조원 △그린 22.6조원 △디지털 11.2조원 △바이오,기타 2.8조원 등으로 SK그룹의 핵심 성장동력에 맞춰져 있다. SK그룹은 최근 SK하이닉스가 향후 5년간 청주에 신규 반도체 생산 공장인 M15X (eXtensi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가 9월 14일, 안산상의 그레이트홀에서 지난 7월 개원한 제9대 안산시의회 의원을 초청하여 경제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 이진분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20명과 관내 기업을 대표하여 안산상의 이성호 회장(㈜유니테크 회장), ㈜엠케이켐앤텍 권혁석 대표, 악조노벨분체도료㈜ 김철봉 대표, ㈜한샘 안흥국 고문, ㈜함창 정상현 부회장, ㈜중일 박용필 대표, ㈜아팩 심명식 대표, 신양금속공업㈜ 하상진 대표 등 기업인 및 관계자 36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산상의는 ▲정례 간담회 개최, ▲CES 참관 및 참가사 지원, ▲기업활동 촉진 및 기업인 예우 풍토 적극 조성, ▲이민국·이민청 설립, ▲에너지비용 안정화를 위한 요금 인상분 지원, ▲지자체 관급자재 계약 시 지역기업 우대 등의 내용이 담긴 경제계 제언을 시의회에 전달했다. 이성호 안산상의 회장은 “현재 안산은 경영 제반 여건의 악화로 인해 활력을 잃어가는 실정”이라며, “안산상의가 기업하기 좋은 안산으로 거듭나도록 경제계의 구심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만 여개의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9월 5일 부산지방법원의 초량지하차도 참사 관련 공무원 11명 전원의 유죄 판결이 내려진 직후 김진홍 부산광역시 동구청장이 사죄문을 발표했다. 김 구청장은 사죄문을 통해 "오늘은 초량지하차도 사망사고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내려진 날입니다. 사법부의 판결 결과와 관계없이 동구의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구청장으로서 초량지하차도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그 유족 분들에게 너무나 큰 슬픔과 고통을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라고 서문을 열였다. 그리곤 "저는 민선8기 동구청장으로 취임하면서 취임 첫 일정으로 7월 1일 새벽 12시에 초량지하차도 사고가 있었던 그 현장을 둘러보면서 다시는 이러한 인명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동구의 안전행정을 새롭게 정비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초량지하차도 사고 재발방지대책으로 초량동 일대의 상습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초량제1지하차도 참사는 지난 2020년 7월 23일 폭우로 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3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이다. 수사가 진행되면서 동구청 공무원 9명과 부산시 공무원 2명이 기소돼 지난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우리 정서에 익숙한 장단이 광장에서 울려 퍼지며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지난 8월 13일 썬큰광장(안산문화광장)에서는 ‘어울림 우리춤(단장 황미혜)’의 ‘전통 국악 작은 콘서트’가 개최됐다. 시민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장단에 맞춰 어깨춤을 추는 어르신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인근에 병원도 있어 환자복을 입고 관람석을 채운 시민도 있었다. 대평성대(김미경, 김구연, 국경순), 흥 어울림(신재분, 이말례, 반용원, 박숙자, 송혜경, 이미영, 김도연, 문희영, 김정실, 김도기), 경기민요·해주아리랑·밀양아리랑·자진방아타령(정효숙), 장구 춤(신재분, 이말례, 반용원, 송혜경), 흥무(김미경, 김구연, 김명자, 국경순), 이화도화(이미영, 김도연, 문희영, 김정실, 김도기), 힐링댄스(윤혜은, 김선희, 이혜영), 풍속화(신재분, 이말례, 반용원, 박숙자), 한량 무(유영수), 길(문희영), 경기민요 배틀가·진도아리랑(손경호), 선 살풀이(신재분, 이말례, 반용원, 박숙자), 산조(김미경) 등이 순서대로 진행되면서 관중의 호응은 더욱 신명났다. 최근 이번 콘서트를 주최한 황미혜 단장을 만나 콘서트 관련 질문을 이어
[참좋은뉴스= 최완열 전문위원] (사)나눔문화예술협회(이사장 유현숙)는 지구공동현안에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종합적 사고와 실천능력을 갖춘 아동, 청소년 세계시민 양성을 위해 청소년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세계시민교육 ‘지구촌마을 세계시민학교’는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급속한 세계화에 따른 다문화 현상과 각종 지구 공동체 문제에 관심이 적은 청소년들에게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이해하고 공동체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써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지구촌의 평화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 종합적 사고와 실천능력을 갖춘 청소년 세계시민을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아동․청소년 40명 대상으로 ‘우리는 세계시민입니다!’,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약속 인권이야’, ‘편견과 차별 없는 세상 만들기’, ‘지구를 지키는 환경이야기(1),(2)’, ‘외부 체험활동’,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지구촌 마을’,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 순으로 세계시민교육 7회, 외부탐방교육 1회로 총 8회 차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다문화강사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체험형 교육으로 아동들이 흥미롭게 참여하며 제미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장애인표준사업장인 ㈜디와이테크(대표 양천후)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서부지사와 3자 협약으로 정신장애인 안정적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으로 최근 설립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대환)의 홍보효과는 물론 안산관내 장애인중 근로능력이 있는 장애인근로자로 하여금 접근성 및 빠른 지원으로 많은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특히, ㈜디와이테크는 안산관내에서 운영하는 기업으로 전체근로자의 89%가 장애인근로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85%가 중증장애인으로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기초 소양교육 및 직업교육을 통해 근로능력 및 사회성을 향상시키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서부지사와 ㈜디와이테크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직무분석을 통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최저임금이상의 임금을 수령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사회통합이라는 기본적인 사회복지를 지양할 계획이다. ㈜디와이테크는 직업재활전공분야를 편입으로 학업을 증진하여 직업재활전문가로서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정부포창도 3차례 이상 수상경험과 사회복지사는 물론 장애인재활상담사 자격증
비비큐치킨 사동 감골점(대표 고민지)는 지난 8월 30일,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하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치킨 20마리를 지원했다. 비비큐치킨 사동 감골점 고민지 대표는 청소년 시절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서은경 센터장과 지속적인 심리상담 뿐 아니라 교육비, 복지지원, 꿈드림 인턴십 등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큰 힘을 얻었고, 힘든 시기에 받았던 그 마음을 더 큰 사랑으로 베풀기 위해 먼저 위기청소년들에게 치킨지원 후원을 약속했다. 그래서 7월 19일, 20마리의 치킨전달을 진행했고, 8월 30일 두 번째로 2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치킨지원은 본 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됐고, 1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치킨지원을 받은 청소년들 대부분은 좋아하는 치킨을 지원받을 수 있음에 기뻐하면서 감사했고, 자신들도 나중에 성인이 되면 이와 같은 후원을 하고싶다는 의사를 비쳤다. 서은경 센터장은 “고민지 대표를 6년 정도 상담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꾸준히 지켜보았다. 본인이 받은 사랑을 감사히 여기고,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베풀고자하는 그 마음이 무척 기특하다. 비록 한 마리의 치킨일지라도 어렵고 힘든 청소년기를 보내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협의회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22년 청소년상담자대회 “청소년상담자 힐링 it Day” 가 지난 8월 31일(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및 대학로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 교류와 상담자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상담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 대강당에서 대면참석과 동시에 온라인 유투브 스트리밍으로 전국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 3,000여명이 함께 했다. 본 대회는 이미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하여,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 여성가족위원회 권인숙 위원장,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윤효식 이사장의 축하영상과 전)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장인 박애선 교수의 축사로 전국의 청소년상담자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1부에서는 청소년 상담정책 공모전 및 우수상담자 시상과 공감 라이브 톡톡, 카드섹션으로 청소년상담자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시켰으며, 특히 공감 라이브 톡톡은 청소년들을 위해 현장에서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전국의 청소년상담자들을 대표하는 패널들이 근무연차별 상담자로서 경험한 이야기를 나누어 청소년 상담자의 사명과 비전을 공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