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7일 안산시의회 본청 계단 앞에 모여 ‘민생파탄 검찰독재 규탄대회’를 열고 전날 국회에서 열린 규탄대회를 이어나갔다.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의회 대표를 맡고 있는 박은경 의원은 “현 정부는 무자비한 탄압을 중단하고 민생을 챙겨야한다”라며 즉시 야당 탄압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 안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민생파탄, 검찰독재를 규탄뿐 아니라 “안산시 소외계층과 사회복지분야에 대한 투자와 지원이 부족하지 않고 약자 편에 서서 일하는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성명서 전문- 윤석열 정부의 후안무치 민생파탄·야당탄압 규탄 성명서 □ 일시 : 2022년 10월 27일(목) 오전 11시 □ 장소 :안산시의회 청사 앞 계단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안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 일동은 최근 민생파탄 그리고 야당탄압에 몰두하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정부의 행태를 규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경제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오르지 않는 것은 서민들의 월급봉투와 주가지수 밖에 없고, 물가와 금리, 환율, 심지어는 국가의 부도위기 수치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대다수 시민들은 살아내기가 힘들어 죽을 지경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기
‘국민연금 노후긴급자금 대부’는 신청요건을 충족하는 만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에게 긴급자금을 빌려주는 제도로 2012년 5월 도입 이후 2022년 8월말까지 8만 3000여 명의 수급자에게 총 4250억 원을 대부했다. 긴급자금 대부 용도는 주택 전·월세보증금, 의료비, 배우자 장제비, 재해복구비가 있으며 이 중 주택 전·월세보증금이 72%로 전체 대부금액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노후긴급자금 용도별 대부현황] (기준: 2022.8.31.누계, 단위: 건, 백만원, %) 노령연금, 분할연금, 유족연금 또는 장애연금(1∼3급)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는 만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는 긴급자금 필요시 대부 신청이 가능하나, 기초생활수급자, 개인회생 및 파산 신청 후 면책이 확정되지 않은 자, 국민연금에서 지급받은 대부금 상환이 완료되지 않은 자, 외국인, 재외동포, 피성년(한정)후견인 등은 제외된다. 긴급자금 용도로 대부가 되기 때문에 대부 용도와 신청기한이 정해져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용도로는 본인 및 배우자 명의로 주택임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수급자 및 배우자의 의료비를 납부한 경우, 수급자의 배우자가 사망한 경우, 수급자 또는 배우자
코로나 팬데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내전 등 고통과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콘서트가 예루살렘에서 열렸다. 19일(수) 저녁, 한국의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예루살렘 ICC 오디토리움에서 ‘PEACE CONCERT’를 개최했다. 한-이스라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세계 최정상의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지휘자 보리스 아발랸, 바이올리니트스 칭기즈 오스마노프, 첼리스트 이반 센데스키 등 최정상의 음악가들이 클래식 명곡들과 함께 이스라엘 음악을 선사했다. 특히 그라시아스합창단은 홀로코스트에서 1,200명의 유대인을 살린 오스카 쉰들러의 마음을 표현한 ‘쉰들러 리스트’와 최초의 현대 유대인 민요로 ‘모두 함께 기뻐하자’는 뜻의 ‘하바 나길라(Hava Nagila)’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국가와 같이 사랑받는 노래 ‘황금의 예루살렘(Jerudalem of Gold)’ 등 이스라엘 국민들의 애창곡을 불러 공연장을 가득 매운 3천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에 앞서 이스라엘 수석 랍비(Chief Rabbi of Israel) 요나 메츠거(Jona Metzger)는 축사에서 “한국과 이스라엘이 수
실직 중 지역가입자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 지원 국민연금공단 안산지사 백경희 지사장 얼마 전인 2022년 5월 국민연금공단은 제도 시행 34년 만에 ‘수급자 6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국민연금 수급자는 2020년 4월에 500만 명을 넘은 이후 2년 1개월 만에 600만 명을 돌파했다. 수급자의 급속한 증가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국민연금이 국민의 노후 생활 안전망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의미하나, 이런 성장의 이면에는 팍팍한 생활로 보험료 납부가 부담스러워 못 내는 분들이 아직 많다. 매월 내야 하는 보험료가 부담스러워 납부를 기피하기도 하며 소득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각지대에 놓이기도 한다. 한편 지역가입자인 국민은 연금보험료 중 일부를 사업주가 내주고 있는 근로자와 달리 보험료 전부를 본인이 내고 있어 보험료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볼 수 있음에도 그간 지역가입자인 국민에 대한 국가의 지원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복지당국과 공단에 형평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또한 사업 중단 또는 실직 등으로 연금보험료 납부예외를 신청하신 분들은 대표적인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로서 소득이 발생하여 보험료 납부를 재개하는 경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 7월 6일 부임해 취임식을 갖지 않고 노인정 봉사로 갈음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 지역 경제가 침체돼 있어 시기가 좋지 않았다. 지금도 어렵긴 마찬가지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직원들을 모아 놓고 취임식을 개최하는 것이 의미가 없게 느껴졌다. 물론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면 개인적으로 영예로울 순 있다. 의미 있는 취임식을 생각하다 보니 노인복지관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를 하게 됐다. 현재 우리 단원구에는 무료 경로식당 6개소와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장 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860여명의 어르신께 평일 점심식사를 제공해 드리고 있다. 그리고 거동이 불편한 225명의 어르신에게는 식사 배달을 해드리고 있다. 개인의 영광 보다는 돌봐드려야 할 분들이 단원구에는 많이 계시다. 퇴임식도 하지 않을 계획이다.” -. 단원구 하면 미래 지향적인 정책이 필요할 듯하다. 산업단지의 새로운 비전도 마련해야 하고 다문화 정책도 마찬가지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을 역임하셨는데 이에 대한 한 말씀. “다문화와 관련한 민원이 많다. 그분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서라도 우리 문화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문화도시사무국이 천안시와 '2022 천안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문화창업지원'과 '문화독립도시 크라우드펀딩' 프로그램에 참여할 문화 산업 창작자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 천안문화도시 문화창업지원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에 특화된 아이디어 또는 창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거나 문화 창작물을 보유하고, 문화예술 창업에 관심 있는 천안 지역 내 초기 창업자(예비창업자 포함) 및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문화예술 융합형 콘텐츠와 문화 상품 제조 및 판매 등 문화 산업영역에 특화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사업을 진행할 창업가를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문화창업지원은 10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초기 창업가(예비창업자 포함) 대상 프로그램은 40개 팀 내외를 선발해 △문화콘텐츠 및 상품 개발 △비즈니스 모델 구축 △사업 계획서 작성 등 양질의 창업 교육을 진행한다. 이후에는 25개 팀을 선발해 전문가 컨설팅을 한 후 총 8000만원(1개 팀 최대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기창업자 대상의 프로그램은 20개 팀 내외를 선발해 창업자들이 꼭 알아야 할 문화 상품 개발 및 기획, 지식재산권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사)한국문인협회 안산지부(이하 안산문협)가 주최하고 성호문학상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주관하며 안산시가 후원하는 제33회 전국성호문학상 및 제8회 전국성호신인문학상 공모가 9월 10일부터 우편 접수 진행 중으로 10월 30일 마감이다. 공모 부문은 장편소설을 제외한 산문과 운문 모두 가능하며 주제는 자유다. 응모 자격은 성호문학상의 경우 등단작가에 한하고, 신인문학상의 경우 등단작가를 제외한 누구나 가능하다. 성호문학상 응모방법은 최근 3년 이내 출판한 운문집 또는 산문집(장편소설 제외)을 넣은 겉봉에 <전국성호문학상 응모작품>이라고 써서 우편 발송하면 된다. 신인문학상 응모방법은 미발표된 순수 창작 작품 운문 7편 또는 산문 3편 이상을 워드프로세서로 작성해서 A4용지로 출력하여 넣은 겉봉에 <전국성호신인문학상 응모작품>이라고 써서 우편 발송하면 된다. 제출처는 안산시 상록구 조구나리1길 35, 2층 (사)한국문인협회안산지부 성호문학상위원회 앞이다. 시상 내역은 성호문학상 대상 1명에게 안산시장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200만원을, 본상 2명에게 안산시장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총100만원이 지급되고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안산시 상록구 이동통장협의회(회장 임민순)는 지난 10월 14일, 이동에 거주하는 송호고등학교 학생 8명에게 희망키움 장학금을 전달했다. 희망키움 장학금은 이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회의수당 중 일부를 1년간 모아서 마련한 것으로 올해로 2년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2021년에도 관내 9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27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240만원(1인당 3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임민순 통협회장은 지난 10년간 통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쌀과 생필품 등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것이 알려져 행안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임민순 회장은 “이동에는 46명이나 되는 통장들이 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데 십시일반 뜻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환하게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여종일 이동장은 “이동은 사회적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통장들을 비롯해 많은 주민들이 이웃과 나눔을 통해 인정 넘치는 동만들기를 하고 있다.”며 “이 장학금 사업도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가 주관하고 (사)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안산시지회(회장 정초근, 이하 안산지회)가 추최한 ‘제12회 안산시장애인PC경지대회’ 시상식이 지난 10월 13일 안산시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열였다. 이번 대회와 시상식은 한국마사회 안산지점, KT안산지사, 로뎀안마지압원, 백비한방병원, 국민연금공단 안산지사,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의 도움으로 성대히 치러질 수 있었다. 시상식에는 회원과 관계자뿐 아니라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참석에 시상과 축사를 통해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경진대회는 지난 10월 6일 정보화 교육원에서 치러졌다. 200여 명이 경진대회에 참가해 모바일부문에 김세훈(금상), 김이현(은상), 김승찬(동상) 등이 수상했다. 엑셀부문에는 김수호(금상), 서정태(은상), 이예은(은상)이 수상했으며 한글부분에는 배정진 참가자가 동상을 받았다. 안산지회는 2000년 3월 2일 설립해 900여명의 회원이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취약계층 온라인마케터 육성교육, 스마트폰 교육, 드론교육, 미디어 교육 등을 통해 취미 활동을 뛰어넘어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회장 이완균, 이하 협의회)의 선행이 안산지역 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최근 협의회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바른청년회로부터 3만 명분의 구충제를 기증받아 안산시 소재 봉사단체 등에 나눠주는 봉사를 하고 있다. 또바기봉사단, 필라멘트봉사단, 행양동행정복지센터 복지팀,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등 단체에 기부해 필요한 주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위생상태가 좋아지면서 예전과 다르게 구충제 필요성이 떨어지는 듯하지만 1년에 최소 1회는 섭취해야 기생충을 예방할 수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지난 9월 26일에는 안산시 일동에 위치한 아가페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 이 센터는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미녀 회장이 활동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바른청년회 안경수 회장, 종합광고기획사 ‘기획토탈솔루션’ 김인숙 이사 등이 참여해 전달식을 개최했다. 근무처가 ‘박진영병원’인 안 회장은 병원의 협조 속에서 많은 봉사를 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서도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모범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완균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어르신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시중 금리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안산시 시금고 금리에 대한 논쟁도 뜨거워질 전망이다. 지난 10월 14일 제278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숙)의 기획경제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은정 의원이 시금고 현황을 질의했다. 박 의원은 “시중 금리가 역대 최고로 오르고 있다. 향후 기금 관리 운영에 있어서 시중 금리와 맞춰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한 것이다. 이에 대해 도원중 기획예산과장은 “그렇지 않아도 최진호 의원님께서도 질의를 해주셔서 시금고 소장님과 이 부분을 논의했다. 방식이 한국은행의 시중 금리는 평균 금리를 가져오는데 두 달 전 평균 금리를 발표한다고 한다. 금리가 좋을 때를 기준으로 적용하게 되면 금리가 1%미만 때가 많았다. 그런 경우에는 완전히 바닥으로 간다. 금리가 좋을 때 보다 금리가 낮을 때가 더 많다고 한다. 시흥시 같은 경우가 대표적으로 금리 때문에 실패해서 현지 금리 적용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금고 금리 문제는 나라살림연구소가 2021년 7월 14일에 브리핑 자료를 통해 문제를 지적한 바가 있다. 연구소 측은 전국 지방정부 2021년 예산 총계액은 365.7조원(기금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에 위치한 광의초등학교(교장 노형도)는 1910년 설립한 호양학교와 매천 선생의 얼을 계승해 1920년 개교했고 2022년 제99회 졸업생까지 약 6,500명의 인재를 배출한 매우 뜻 깊은 학교다. 지난 10월 8일~9일 결실의 계절을 맞이해 광의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성호) 제31차 정기총회 및 총동문체육대회를 모교에서 개최해 동문 및 내·외빈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의초등학교는 ‘바른 도리를 널리 퍼뜨리는 빛이 되자’는 이념을 실천하면서 전인교육을 통한 도덕성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9년 교정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100주년 기념관과 기념비를 제작하여 미래 사회를 선도할 리더를 양성하는 특성화교육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광의초등학교 총동문회의 선·후배동문과 지역사회 내·외빈이 참여한 가운데 동문들의 전야제 행사와 본 행사로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많은 동문이 참석해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고향 사랑의 시간으로 하나 되는 행사가 됐다. 100주년에 빛나는 광의초등학교와 총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 메이커 스페이스 「창작나래」 동아리 소속 대학생들로 구성된 안산 청년창업기업 DORO의 김진한 대표가 지난 9월 29일 한국공학교육학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한국공학교육학회 포상사업’에서 엔지니어 전문성을 갖추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골드칼라 공학도상’을 수상했다. 골드칼라 공학도상은 복합적인 지식이 필요한 지식기반사회의 도래와 함께 엔지니어로서의 공학적 전문성 외에 타 분야의 전문가와 협력하는 사회 전반의 실무능력, 협업능력, 국제화 능력을 고르게 갖추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학도에게 수여한다. 이번 2022년 한국공학교육학회 학술대회에서는 골드칼라 엔지니어 6명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으며, 안산시청소년재단 메이커 스페이스 동아리 출신 청년창업기업 DORO 김진한 대표 또한 이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진한 대표는 지난 9월 17일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2회 안산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안산시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청년 유공 표창을 수여한 바 있기에 이번 수상의 기쁨을 2배로 누렸다. 김진한 대표는 “이번 상의 의미는 DORO의 존재 가치를 증명한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7일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자 재)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양금석)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연구,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지원 및 협력, 양 기관의 행사 홍보 및 프로그램 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단원청소년수련관과 재)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코로나 이후 침체되어 있는 청소년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여 향후 청소년 캠프, 가족 캠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단원청소년수련관장(관장 강정식)은 “관내 청소년 기관 및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태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본오1·2,반월동)은 지난 10월 7일, 경기도의회(염종현 의장)에서 예산과 결산 등 심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설치 운영하는 ‘제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임명을 받았다.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의장 또는 의원이 요청하는 예산안 검토와 심의 ▲주요시책 사업 분석과 평가 ▲도정과 교육행정 정책 대안 제시와 정책연구 등을 수행한다. 앞으로 제11대 전반기 예산정책위원회는 2024년 6월까지 외부전문가 예산정책 자문위원 임명, 전국 광역단체 예산정책담당부서 정책토론회 개최, 분기별 예산정책위원회 회의 개최, 예산 결산 심사 강화 방안 정책 워크샵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태희 의원은 “도의회 12개 상임위원회별 각각 한명씩 추천되어 구성된 만큼 제 소속인 경제노동위원회의 민생경제 부분을 비롯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의 예산과 결산도 함께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도의회 소관 예산정책담당관의 전문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최근 논란이 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재정 건전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