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이 결정되면서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후보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안산시 청년 정치의 새바람을 일으켜 보겠다고 도전장을 내민 더불어 민주당 최찬규 후보의 발걸음도 바쁜 요즘이다. 지난 6일 최후보는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이하, 안지협 회장 김미녀)와 사이동에 자리한 지역아동센터를 연달아 찾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정치는 효과적으로 지역과 주민들에게 봉사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 최 후보의 평소 소신에 따라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찾은 것이다. 안산에는 현재64개의 센터에서 2000여명의 아동, 청소년이 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저 출산은 이제 시대와 사회는 물론 지역의 문제입니다. 아이를 낳는 것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키우는 것도 정치가 해야 할 중요한 문제라 생각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정책을 고민하고자 안지협을 찾았습니다.”며 김미녀 회장으로부터 현안문제와 후보에게 바라는 문제를 청취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미녀 회장은 “전국에서 제일 많은 64개의 센터가 있고 다문화 아동 등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돌보고 있지만 안산시 지원은 경기도 다른 지자체와
								[참좋은뉴스= 이광석 기자] 지난 4월 12일 안산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제종길 예비후보는 마을 활동가들과 함께 시민주권 강화, 마을 자치정책 발표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일동 우리동네 연구소 퍼즐 협동조합 이진경 이사장을 비롯하여 마을 활동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일동을 시작으로 시작한 안산시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향과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현장의 이야기를 했고, 제종길 예비후보는 안산시민의 출산, 육아, 요양, 교육 등을 비롯한 모든 기본생활이 마을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통합형 마을자치지원센터’ 설치를 제도화하고 주민세 개혁을 통한 마을자치세를 도입하는 한편, 마을자치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마을공동체 단위로 함께 돌봄과 성장의 공동체복지 활동을 지원하고 실질적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제도와 지원체계를 정비하게 된다. 제종길 예비후보는 “지난 2019년부터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 협의회 사무처장으로 전국의 주민자치를 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안산시장으로의 노련함과 협의회 사무처장으로 경험은 안산시 주민자치를 실현하게 될 것입니다.” 포부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활동가들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김성욱 예비후보는 지난 4월 7일 오전 11시 정든닭발 앞(고잔동 539-15)에서 안산시장 선거 출마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성욱 안산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사랑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더불어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산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성욱입니다. 지난 대선 안산시민 여러분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54.28%의 높은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경기도에서 유독 높았다고 하지만 안산에서는 더 큰 지지를 보내주셨던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안산시민들의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재명의 성공적 경기도 도정운영에 대한 지지이자 이재명의 새로운 대한민국 청사진에 대한 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그 꿈, 안산시민이 지지하고 이재명이 만들고자 했던 그 꿈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이재명의 첫 대선 경선도전 2017년, 경기도지사 선거 2018년, 그리고 얼마 전 0.7 프로 차 석패 2022년 대선까지 저는 늘 그 길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잘 압니다. 이재명의 현장정치, 문제해결의 정치가 무엇에서 나온 것이며 안산시민 여러분들이 사랑한 것이 어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이대구 국민의힘 (안산시아선거구: 호수동, 중앙동, 대부동) 안산시의원 예비후보의 이색명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대구 예비후보는 후보들이라면 의례적으로 프로필 사진을 명함에 넣는 것에 반해 얼굴 없는 명함으로 오히려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이대구 예비후보는 “천편일률적으로 명함에 얼굴 사진을 넣는 것보다 후보로서 각오나 지역을 위한 공약을 넣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해 얼굴 사진을 넣지 않았다”며 “명함을 건넬떄 후보 얼굴은 보여지기 때문에 얼굴 홍보는 크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호수동에 사는 시민 박모씨는 “이대구 후보의 명함을 처음 받고 신선하고 오히려 후보의 이름이 한눈에 들어와 좋았다”며 “이런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후보에 관심이 더 생겼다” 고 말했다. 한편 이대구 안산시의원 예비후보는 대부도주민자치위원장, 대부도 영흥화력발전 대책위원장 영남향우회 사무국장 등 관변 단체 활동과 시민단체 활동을 꾸준히 해 온 정치 신인이다.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이민근 국민의 힘 안산시장 예비후보(53)가 21일 "안산을 5,000억 기금을 조성해 청년벤처도시로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안산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으로 공약을 발표했다. 이민근 예비후보는 "안산을 발명의 도시, 청년벤처의 도시로 바꾸어야 한다. 공단도시 안산을 청년벤처도시로 바꿀 방안이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안산에 모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선발된 청년들이 발명 아이디어를 제품생산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안산시는 지난 사동 90블럭의 땅값 8,800억원을 받고 대부분은 사라졌다며 주먹구구식 행정에 의해 미래를 위해 사용되어야 할 돈이 사라져버렸다"며 "그러나 다행히 안산시에는 개발을 위한 토지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토지를 개발한 개발이익금이나 매각대금을 활용해 1,000억을 조성하고, 국비와 민간자금을 유치하여 5,000억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민근 예비후보는 "불과 10년전만 해도 아마존이나 페이스북이 지금처럼 최대의 기업이 될 것이라 생각도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의힘 이민근 대표는 지난 2월 22일 안산셔틀버스협의회(위원장 임신호) 사무실을 찾아 협회가 겪고 있는 현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 측은 정치적 의도와 관계없이 통학 어린이들의 안전 확보와 회원들의 안정적인 직업 영위를 위해 입장을 설명하고 조언을 듣는 시간임을 설명했다. 이민근 대표는 12년간 안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를 두루 거치면서 시정 업무 전반을 파악하고 있는 보기 드문 인물이다. 또한 시의회 부의장 및 의장을 지내면서 혈연과 학연, 지연에 매몰되지 않고 공정한 균형감을 쌓아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계획도시인 안산시가 개발되기 이전에 안산에서 태어나 성장해 누구보다 지역의 발전 과정과 정서를 잘 알고 있다. “민생현장 100바퀴!”를 모토삼아 지역을 직접 돌아다니며 안산 시민과 소통하면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은 지금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5일에는 지역 청년들이 모여 운영하고 있는 청년 스타트업 기업인 ‘캥스터즈’(대표 김강)를 방문해 현안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도전에 앞장서고 있는 ‘캥스터즈 크루’들을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국민의힘 홍장표 당협위원장은 3월 14일 오전 10시 안산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안산시장 출마예정자 최초로 공개된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로써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선 기간 동안 거대 정당의 지방선거운동 자제 요청에 따라 2월 18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이 가능했으나 3월 9일 대선 이후로 미뤄지면서 지방선거 열기가 식었었다. 3월 11일 현재 안산시장 출마 예비후보로는 국민의힘 김석훈 전 안산시의회 의장 한 명만 등록한 상태다. 경기도의회의원선거에는 국민의힘 염정우 예비후보(안산시제7선거구), 안산시의회의원선거에는 박범수 예비후보(진보당, 안산시가선거구)와 정세경 예비후보(진보당, 안산시마선거구) 등 총 4명만이 예비등록을 마친 상태다. [사진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에서 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문화인들이 지난 3월 1일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을 찾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했다. 주단소풍 최병국 대표가 낭독한 선언문을 통해 문화인들은 “과거 블랙리스트로 문화 예술인들을 탄압하고 적패들을 찬양하는 악사로 살아가길 강요하는 과거로 회귀하지 않기 위해 높은 문화의 힘으로 전 세계 문화의 중심에 우뚝 서는 문화강국으로 도약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이유로는 “이재명 후보는 국가재정대비 문화예산 2.5% 대폭 확충, 문화예술인 기본소득 연간 100만원 지급, 국민의 문화기본권 보장과 국민창작플랫폼 운영, 지역 문화자치강화와 전국 3501개 문화마을로 지역공동체살리기, 청년문화예술인 1만 시간 지원 프로젝트 운영과 청년 마을예술가 국가고용, 대통령의 문화외교 강화를 통한 코리아 프리미엄 창출, K콘텐츠밸리 조성으로 50만개 일자리 창출과 문화콘텐츠 세계 2강 도약의 문화예술 6대 공약을 약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문화생태계의 붕괴 우려 속에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 창작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홍장표 당협위원장(국민의힘 안산상록을 · 前국회의원)은 안산시장 등을 선출하는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언론의 악의적인 마타도어식 허위보도에 대해 경찰에 즉각적인 고발조치와 함께 엄벌을 촉구했다. 홍 위원장측 관계자들은 2월 24일 안산상록경찰서에 S일보와 T인터넷신문의 기자 4명을 대상으로 허위사실 적시 및 유포,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홍 위원장측은 고발장에서 “최근 S일보와 T인터넷신문이 홍위원장 부인의 토지와 관련해 전혀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을 적시해 일부의 의혹을 마치 사실인양 보도했다”며, “특히 S일보 일부 기자는 악의적인 허위기사를 안산시민 다수가 참여해 소통하고 있는 SNS 채팅방에 퍼 나르는 등 의도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까지 저질렀다”고 밝혔다. 고발장에 따르면, S일보는 의혹 차원의 허위 주장을 사실처럼 단정 짓고, 기자 개인의 주장을 여과 없이 보도했으며, 회사와 기자를 상대로 사실을 바로 잡아달라는 정정보도 요청도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다. 고발장은 이어, T인터넷신문의 경우는 지난 2월 22일 허위사실을 적시한 1차 보도에 대해 즉시 정정을 요구하자, 전혀 다른 내용으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2월 18일 충주시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 제18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작으로는 성준모 의원이 지난해 2월 제정한 「경기도교육청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지원 조례」가 선정됐다. 해당 조례는 경기도교육청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지원에 필요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함으로써 장애인 평생교육을 진흥하고자 제정됐다. 도교육청의 보조금 지원예산은 2020년 19개 시설에 11억 원, 지난해 21개 시설에 15억 원 이상 편성되는 등 해마다 필요 경비예산이 늘고 있어, 안정적 시설 운영을 위한 보조금 지원의 관리·감독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수상에 대해 성준모 의원은 “장애인들의 학습권 보장과 평생교육을 통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운영 지원은 점차적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조례와 정책을 제시하는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의 지지선언이 2월 22일 안산지역지부가 위치한 안산 단원구 선부동 근로자종합복지관 4층에서 진행됐다.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와 안산시 더불어민주당 4개 지역위원회가 행사를 공동 주관했다. 양측 대표로 한국노총 방운제 안산지역지부 의장, 김연풍 경기본부 의장, 김만재 전국금속연맹 위원장과 김철민(안산시 상록을), 고영인(안산시 단원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배석했다. 전해철 의원(안산시 상록갑)은 장관인 관계로 김남국 의원(안산시 단원을)은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 자리에는 또한 60여 명의 한국노총 회원 및 안산시 경기도의원, 시의원 대부분이 참석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국노총 대표들은 인사말을 통해 “같은 배를 탔으며 한목숨이다. 이재명 후보가 청와대에 입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해 돕겠다(방운제 안산지역지부 의장)”, “진정 민주주의 가치와 노동의 가치를 실현할 후보는 이재명 후보밖에 없다. 이명박 정권, 박근혜 정권의 고난을 되풀이할 수는 없다. 우리의 선택이 옳은 선택이었음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자(김연풍 경기본부 의장)”, “노동의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0일 한국노총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에 이어 지역단위에서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안산 상록을)은 2월 22일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에 참석해 뜻깊은 지지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지지선언에는 안산 지역 국회의원인 김철민 의원, 고영인 의원을 비롯하여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방운제 의장과 경기본부 김연풍 의장, 전국금속연맹 김만재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방운제 의장은 지지선언에서 “안전한 노동, 건강한 노동이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당연하다”며 “중소기업이 자리한 국가산단인 반월, 시화공단 배후도시 안산의 재도약과 노동자들의 평안한 삶을 위해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말했다. 김철민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이재명 후보야말로 안산 산업을 발전시키고, 노동자들의 삶을 개선할 노동중심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여러분의 지지가 헛되지 않도록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송한준(민·안산1) 의원은 2월 22일 안산시근로자복지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이재명 지지선언에 참석했다. 이 자리는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와 안산시 더불어민주당 4개 지역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 방운제 의장은 지지선언에서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소속 조합원 1만 2천여 명과 가족들 포함 4만여 조합원 가족, 안산시 15만 노동자들과 연대해 소년공 출신 대통령 후보인 노동인권 보호와 노동자를 위한 성남시정, 경기 도정의 경험을 다시 한번 대한민국에도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우리 안산노총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철민(상록을)·고영인(단원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송한준(안산1) 도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한노총 산하 업체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또 한국노총 방운제 안산지역지부 의장, 김연풍 경기본부 의장, 김만재 전국금속연맹 위원장도 함께 했다. 전해철(상록갑) 의원은 장관인 관계로 김남국(단원을) 의원은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정택 국민동행본부 안산시 총괄위원장(안산시 의원 3선)은 최근 안산시민들에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대선승리를 위한 지지연설을 했다. 김정택 위원장은 지지연설에서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문재인 정부는 소득주도성장만을 고집하여 자영업, 소상공인들은 생계를 위협받고 있으며 국가부채는 천조원에 육박한다. 또 우리시 반월공단 기업들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한계기업이 속출하며 실업률이 폭등했다”고 주장하였으며, “20번이 넘게 바뀐 잘못된 부동산 정책에 의한 세금 폭탄, 방역실패로 인한 일일 확진자 몇십만명이 나오고 있다”며 이를 언급 하였다. 또한 대장동 게이트와 안산 초지역세권 문제를 언급하며 “안산시장과 안산도시공사는 안산의 핵심자산인 초지역세권을 민간에게 맡기려 하고 있으며, 초지역세권은 민간에서 개발하게되면 개발이익은 모두 민간에게 돌아가며 이는 제2의 대장동 게이트가 될수 있다며 우리시와 시민들은 그 혜택을 보지 못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정택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지도자의 가장 큰 덕목은 인성과 진실, 청렴이 우선이며, 인성 안된 사람, 진실성 없는 사람, 청렴하지 못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원(민·안산1)은 2월 20일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대우 6, 7차 입주자대표회의와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대우 6, 7차 입주자 대표회의와 관계자들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입주자 대표들은 "해양동은 인구 증가하고 있어 고등학교 신설이 필요하다"며 "89블록 설계에 고등학교 신설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현재 단지와 가까운 동산고등학교와 성안고등학교의 통학 버스노선이 없어 학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고등학교 신설 전에라도 사리역에서 상록수역으로 가는 버스노선을 신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85공원 체육관과 시화 MTV 도로, 89블럭의 개발 등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송 의원은 "무엇보다 모든 행정에는 시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의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