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고영인 국회의원(다문화위원장, 안산단원갑)은 2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경기도당 꿀벌선거대책위원회: 다문화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영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다문화인들이 공동체 일원으로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최근 외국인이 건강보험료 적자의 주요 이유라는 윤석열 후보의 일명 ‘숟가락론’만 봐도 여전히 우리 사회에 차별과 배제의 언어가 만연함을 알 수 있다. 오늘의 발대식이 차별을 멈추고 다문화인들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시작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결의대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원미정 경기도 다문화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다양성 존중과 공존·상생에 대한 가치 철학을 담아 다문화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것을 널리 알려 달라. 투표 유무를 떠나 외국인정책의 10년을 전진하느냐 후퇴하느냐의 기로에 섰다.”며 투표와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한 다문화인은 “외국인 건보료 흑자가 사실이라는 것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며, 건강보험 재정수지 현황자료를 요청했다. 간담회 후, 경기도 선대위 다문화위원회 원미정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공동위원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2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모임 더민초(운영위원장 고영인) 소속 초선의원 일동은 윤석열 후보의 정치보복 시사 발언에 대한 즉각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오늘 초선의원들의 기자회견에는 강준현 의원(세종시 을), 이수진 의원(비례대표), 허종식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양이원영 의원(비례대표), 이해식 의원(서울 강동구을),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 등이 현장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일동은 기자회견문에서 “윤석열 후보의 정치보복 시사 망언,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직접 사과를 요구한 만큼 즉각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지금 국민에게 필요한 대통령은 국민을 통합시키는 대통령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민주당 소속 초선의원 일동의 기자회견을 주도한 고영인 의원(더민초 운영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의 발언은 국민을 ‘분열’시키고 ‘공포’를 조장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2월 9일 다농마트 청몰 회의실에서 안산시상인총연합회(연합회장 손인엽)와 신안산대학교가 안산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양 기관 간의 인센티브 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 기타 행사와 관련해 적극적인 지원 등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안산시상인총연합회 손인엽 연합회장은 “지금 자영업자분들은 알에서 깨어 진화하는 중이다.”라며 “누구도 피해 갈 수 없었던 팬데믹 상황에서도 열심히 꿋꿋이 자기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발 더 앞서서 적극적인 자세로 스스로 역량을 개발하고 이를 사회에 환원하며 안산 지역사회 속에서 상인들의 선순환을 돕고자 이번 일을 기획했다. 좀 더 많은 상인들에게 홍보해 서로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신안산대 산학협력처장 김민 교수는 “안산시상인총연합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협약이 진행됐다.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양 기관이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가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안산시의 상권 중심에서 안산시상인총연합회와 신안산대가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홍장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안산상록을·前국회의원)이 윤석열 후보 조직통합단 안산시총괄본부장 자격으로 대선캠프 정책본부를 방문해 ‘안산발전 정책공약’ 등 지역별 맞춤공약을 국민의힘 대선공약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수용해줄 것을 전격 제안했다. 홍장표 안산시총괄본부장은 지난 2월 8일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 등과 함께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선거대책본부를 방문해 원희룡 정책본부장과 면담한 자리에서 “안산시민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에게 시급하고 절실한 민생공약을 발굴 및 선점하기 위해서 지역별로 제기되는 맞춤공약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장표 총괄본부장은 이날 ‘안산발전 정책공약’으로 ▲전철 4호선 안산시 구간 지하화 추진 및 지하도로 신설 ▲공장용지 임대부제도 추진 ▲택시 대중교통 법제화 ▲하천 상부 돔, 공원, 학교 지하활용 승용차 및 화물차 주차문제 해결 등을 직접 전달했다. 홍장표 총괄본부장은 “국민이 간절히 원하는 정권교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여당보다 먼저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지역별 맞춤공약을 발굴 및 선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주민을 위한 민생정책을 하나하나 만드는 일이 윤석열 후보의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미래로소통위원회> 상임위원장 고영인 의원(안산단원갑)은 지난 2월 9일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대회의실에서 <미래로소통위원회> 경상남도위원회 대선필승 간담회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산하 특별위원회인 <미래로소통위원회>는 전국 광역별로 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대전환 혁신과제 및 미래의제 발굴・설정과 다양한 형태의 국민소통・홍보활동으로 중도층 지지세 확장에 주력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정부의 방역수칙에 맞추어 현장에서 진행된 <미래로소통위원회> 경상남도위원회 대선필승 간담회에는 경상남도위원회 변철호 공동위원장 및 홍권표·정재영 경남공동위원장을 비롯한 경상남도 직능 대표 등 총 50명의 위원 진들이 참석해 경상남도에서의 이재명 후보의 대선승리를 위한 다짐을 했다. 고영인 상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5년, 우리를 누가 책임져주느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주는 후보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20대 대선의 의미와 “우리 <미래로소통위원회>가 반드시 2~3%의 승패를 가르는 결정적 승리를 만들어내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이후 경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2월 9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모임 더민초(운영위원장 고영인) 소속 초선의원 65명의 연명으로 코로나19로 생존위기에 몰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경확대와 민주당 긴급의원총회 소집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초선 의원들의 기자회견에는 이탄희 의원(경기 용인시 정), 민병덕 의원(경기 안양 동안갑),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 양경숙·강민정 의원(비례대표)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65명은 기자회견문에서 “나라의 주인은 기획재정부가 아니다”라고 지적하면서 “정부가 코로나19로 생존위기에 몰린 소상공인들의 지원을 위해 추경 증액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민주당 지도부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인 국민을 위해 민주당이 나서야 할 때이기에 당 지도부에 긴급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참고로 최근 이재명 후보는 코로나19 위기로 생존위기에 몰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촉구했다. 이러한 차원에서 이재명 후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실질적 피해보상을 위해 최소 50조원의 재원 마련과 3차 백신 접종자에 한해서라도 영업시간을 확대하는 방안까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조직부총장·조직1본부장)과 정동만 국회의원(원내부대표·중앙당 조직 2본부장)이 대통령선거 개시를 앞둔 2월 9일 안산상록구(갑) 당원협의회(위원장 박주원)를 방문해 선거준비에 대한 격려와 함께 대통령 후보에게 전달할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주원 위원장은 여당 강세 지역을 감안해 보수 단합으로 20대 대선승리를 목표로 정권교체에 안산상록구갑이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했다. 또한 지역 현안으로 40년이 지나 낙후된 우리나라 최초의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시대에 맞게 제4차 산업혁명에 맞춰 혁신적인 스마트 테크노밸리 단지로 탈바꿈해 전국 최고의 상생하는 도시가 되게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구체적으로 강력히 요청했다. 그리고 통합적인 관점을 가진 윤석열 후보의 품격 있는 도시비전과 함께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했다. 이에 박성민 국회의원은 시장경제가 무너지고 있으며 기업이 살아야 함을 강조하고 공단배후도시인 안산시가 살기 위해선 윤석열 후보가 꼭 당선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홍영표 상임고문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살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돼야 한다며 반드시 윤석열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원(안산1)은 2월 8일 사)경기청년봉사단 박소영 사무총장 및 임원 그리고 안산시의회 전준호 전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사)경기청년봉사단은 안산 지역 내 직장인과 사업자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여러 단체와 MOU를 체결해 ‘유기견봉사, 기부봉사, 방역봉사’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는 단체다. 이날 송 의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 나가는 사)경기청년봉사단 관계자에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앞으로의 “봉사는 여유로운 사람이 어려운 사람을 상대로 한 일방적인 봉사뿐 아니라 봉사뱅크(적립)를 통해 봉사자도 필요에 의해 다른 봉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소영 사무총장 및 임원들도 송의원의 제안에 공감하고 향후 자원봉사뱅크 제도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석훈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 경기도본부장은 지난 2월8일 안산시 단원구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를 찾은 안산지역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석훈 본부장을 찾아온 청년들은 최근 정치권의 화두인 비서 갑질 논란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김 본부장은 이들의 정치혐오에 대해 윤석열 후보의 청년공약들을 소개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윤석열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야 하고, 청년들의 지지와 참정권 행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석훈 본부장은 "윤석열 후보는 평소 공정과 상식을 강조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부정부패에 실망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덧붙였다. 이날 청년간담회를 주관한 박현복 국민의힘 경기도선대위 문화체육특별위원회 안산본부장은 "올해는 정권교체가 실현될 역사적인 해인만큼 대선 승리에 이어 지방선거까지 승리해야 진정한 정권교체가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김석훈 본부장을 찾은 안산지역 청년들은 정권교체를 위해 지속적이고 조직적인 활동을 약자와의 동행과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의힘 이민근 대표는 2월 7일 안산 엠블던호텔에서 열린 ‘(사)안산 충북도민회 여성회(이임회장 허지혜, 취임회장 정미경)’ 회장 이ㆍ취임식에 방문했다. 이민근 대표는 제8대 여성회 회장을 역임한 허지혜 전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제 9대 여성회 회장으로 취임한 정미경 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임한 허지혜 전 회장의 눈물을 본 이민근 대표는 “당신의 뜨거운 눈물을 잊지않겠다.”고 언급하며, “정미경 9대 회장님을 대표로하는 충북도민회 여성회의 찬란한 앞날을 응원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진분 전 회장이자 현 시의원님과 같은 훌륭한 여성회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많이 배출되길 희망한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일자리창출혁신위원회 김석훈 위원장이 지난 2월 7일 출근 시간에 맞춰 안산 중앙역 앞에서 경기도당 안산시 청년위원 및 당원들과 함께 피켓 인사를 전개했다. 이날 인사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정책 공약이 담긴 ‘약자와의 동행 함께 하는 국민의힘’, ‘국민행복시대 일자리부터’, ‘서둘기보다 최고의 모습으로 임하겠습니다’, ‘부동산 세제 정상화 종부세, 재산세, 통합추진’, ‘4월 전기요금 백지화’ 등 피켓 5종과 윤석열 후보가 신년 기자회견 당시 발표문에서 사용했던 ‘국민의 뜻대로 새롭게’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 등을 나눠든 채 약 1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피켓 인사 중간 한 시민이 김석훈 위원장장과 악수를 건네며 피켓인사를 하는 위원들을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도 보였다. 김석훈 본부장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대면 인사를 하기에는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바쁜 일상 출근길에도 파이팅을 외쳐 주는 시민들이 있어 힘이 난다”며 “정권 교체를 향한 시민들의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피켓 인사는 중앙역을 시작으로 상록수역 안산시청 부근 등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도의회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더민주, 안산4)은 1월 7일 제357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10대 의회의 성과를 발판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를 역설했다. 정승현 위원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사무처 직원에 대한 인사권 확보, 정책지원 인력 선발 등이 가능해진 것을 지방자치제도의 가장 큰 제도적 변화로 꼽고, 지난해 12개 상임위원회 정책지원팀 신설과 공공기관 인사청문회 대상을 6개에서 15개 기관으로 확대된 것 등을 제10대 도의회의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정승현 위원장은 제10대 의회의 많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방의회의 자율적 발전과 의회의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한 인사·조직·예산권의 확대가 절실하다며 구체적으로 우수 인력이 의회에 유입될 수 있도록 직급신설, 승진기회의 확대, 의원 정수의 1/2로 제한되어 있는 정책전문인력의 정원 현실화 등을 제시했다. 또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해 지방의회 내 교섭단체의 법적 지위 확보가 필요하며 상임위 체제 개선으로 국회와 도의회 상임위 체제간의 간극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승현 위원장은 도의회 인사와 관련하여 인사가 만사라는 공자의 말을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원(안산1)은 지난 2월 5일 안산시 본오동 소재 반월정(국궁장)을 찾아 이광재(사두) 회원을 비롯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부지 면적 7,068㎡이며, 전통 한옥 형태로 지어진 사정 건물의 면적은 376.2㎡이다. 사대의 규모는 거리가 150m에 폭이 45m이며, 3개의 과녁을 설치하였다. 부대시설로 약 40여 대의 전용 주차장과 조명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이광재(사두) 회원은 주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하여 “2003년 건립된 체육 시설이자 전통 국궁장인 반월정은 20여 년이 경과되었다”고 밝히며 이제는 “자체 개,보수의 한계가 됐다”며 “조속한 시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송 의원은 반월정 관계자의 의견에 공감을 표하고 지역 내 시도의원 및 지역 사무국과 협의하여 안산시가 조속한 시일 내에 반월정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뜻을 밝혔다. 아울러 무형문화재 제142호 전통 궁술인 국궁을 보다 많은 시민이 접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계승발전 시키는 방안을 찾는 길에 함께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고영인 국회의원(다문화위원장, 안산단원갑)은 1월 7일(월) 제주도당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선대위 다문화위원회 확대간부회의(제주도)>를 개최했다. 고영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외국인이 건강보험 밥상에 숟가락을 얹는다”고 했던 윤석열 후보 발언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면서, “5,700억원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외국인 건강보험료 실적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주도에서 지지율을 올려야 한다”며, 대선 승리를 위한 제주도민들의 동참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고영인 위원장은 “결혼이민자 등의 국적취득을 위한 시험이 조선의 모든 왕을 외워야 하는 등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문제가 있다”며, “현실 생활이 반영되도록 국적취득 시험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오명찬 제주도 다문화 위원장은 다문화 가족을 지원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였으며, 약 8년 동안 국적취득을 못한 결혼이민자는 국적취득의 문제점, 외국인 주민은 세금을 다 납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혜택에서 제외되는 것에 대한 차별, 70세 어르신은 경로우대에서 제외되는 현실 등 다양한 애로사항이 논의됐다. 이번 확대 간부회의는 고영인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에 모든 시민들의 관심이 쏠려 있지만 그 직후 6월에 진행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또한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 시민들이 각각 생활과 터전인 지역 행정을 책임질 수장을 뽑고 시민을 대표할 의회를 구성하는 풀뿌리 정치를 실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경기도 안산 지역에서 지방자치정부와 의회를 감시·견제하는 역할을 해 온 안산시민사회연대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산 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지원조직·공익활동 기관의 활동가·임원 등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민선 7기 시정과 제8대 시의회를 평가해 볼 수 있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 설문조사는 2021년 11월 15일부터 한 달간 총 61명의 안산 지역 시민사회단체 구성원들이 참여했고 주관 단체인 안산시민사회연대는 지난 1월 21일 ‘민선 7기 안산시장 시정 전반’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한데 이어 7일,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인사 영역’과 ‘민관 협력과 협치’ 분야 분석 결과를 언론에 공개했다. 안산시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인사 관련한 첫 번째 질문은 “민선 7기 윤화섭 시장 하에 이뤄진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