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독립장편영화 ‘청아’로 안산사랑을 보여줬던 대흥엔터테인먼트 채문성 대표가 이번에는 ‘시화호’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운 안산의 자연을 배경으로 제작된 ‘청아’는 2009년 9월에 개봉해 2011년 4월 26일 보스턴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썬스크린영화제 최우수감독상 노미네이트, 털사국제영화제 최우수외국어작품상·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안산을 전 세계에 알린 예술성 짙은 영화다. 채문성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아닌 ‘대한해상구조협회’ 대표로서 다시 한번 안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전 세계에 알리려 활동 중이다. 채 대표는 시화호에 대한 인신 전환을 이렇게 설명한다. “바다가 좋아 바다와 함께 동고동락해온 30여 년 세월 동안 서해, 동해, 남해를 찾아다니며 파도와 풍랑 속에서 선박 위에 몸을 싣고 다닌 시간이 주마등같이 스친다. 2024년 지인의 소개로 시화호는 잔잔한 파도를 품고 있었으며 평화로운 모습으로 다가왔다. 시화호의 매력에 푹 빠져 그동안 가졌던 시화호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선입견을 깨버렸다.” ‘청아’ 제작 때와 같이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만 활동하는 사람과 달리 채 대표는 바로 실천에 옮겼다. “시화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Q. ‘본 연합’에서 활동하시는 중 어려움도 있으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지났으니 말씀해 주시지요. 한때 미국 대학교와 학위 문제로 나라가 떠들썩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템플턴 대가 미국 연방정부와 캘리포니아주 정부로부터 고등교육기관 인가를 받아 미국 캠퍼스에서 수업을 진행 중이며, 이 대학 학위가 있으면 국내 대학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다며 학사뿐 아니라 석·박사 과정 학생까지 모집한 사건이었습니다. 템플턴 대학 가짜학위 사건으로 한창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던 시기에 ‘본 연합’에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주소를 둔 S대학이 입학생을 모집하는 광고가 돌기 시작하였고, 철학박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S대학 총장은 ‘본 연합’에 가입해 열심히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이었는데, 제 주변에서도 P총장으로부터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 여러 명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평소에 잘 알고 지내는 A회장이라는 사람이 저에게 연락해 “부패를 방지해야 할 시민 단체가 오히려 부정부패를 돕는 게 말이 되냐?”며 “감찰위원장이니 이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본 연합’의 감찰위원회를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이영식 회장! 그의 직함은 책임지고 있는 위치에 따라 수시로 바뀐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에서는 안산시지부를 맡은 지부장이다. 사)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서는 회장을 맡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안산시의회에서 2022년 10월 제278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박태순 의장(당시에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의결하면서 세탁소 설립의 입법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그렇게 해서 설립한 곳이 2024년 7월 12일 개소한 ‘안산시 블루밍 세탁소’인데 이곳에서는 소장으로 불린다. 그리고 안산시장애인재활작업장 3층에 위치한 작업장에서는 대표다. 불리는 이름이 많을수록 그의 어깨도 무겁다. 복지 정책에서 흔히 ‘최고의 복지는 좋은 일자리다’라고 쉽게들 말한다. 누구든 마찬가지겠지만 장애인에게는 절실한 말이다. 그러나 현실에선 또 다른 장벽을 느끼게 한다. 이 벽을 넘으려 동분서주하는 인물이 이영식 회장이다. “아무 일이나 할 수 있으면 일감 받아 올 곳이 많다. 그런데 장애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단순 작업 아니면 못 한다. 그래서 일감이 적을 수밖에 없다. 장애인 작업 수준에 맞게 선
[참좋은뉴스= 최혁 기자] 안산시 배구협회 제4대 회장에 조호준 전 총무이사가 서경남 전 사무국장과 열띤 접전 끝에 당선됐다. 안산시 배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을수)는 지난 2월 4일 오후6시 안산와~스타디움 안산시 체육회 사무실에서 경선 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투표는 총대의원 투표자 45명중 44명이 투표에 참여해 조호준 후보가 23표, 서경남 후보가 21표를 얻어 2표차로 당선됐다. 조호준 당선인은 선거공약으로 △전국대회 출전 2~3개 팀 출전비 지원, △배구부 창단, △전국대회 유치, △관내 배구대회 개최, △지도자 안정적인 활동 지원, △안산시 배구 심판 양성, △엘리트 배구 양성, △동대항 여성배구대회 예산복원,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을 내세운 바 있다. 조호준 당선인은 “제3대 정사라 회장님께서 만들어 놓은 토대를 잘 이어 가면서 혁신을 통한 배구 활성화로 꼭 학교체육 활성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2월 14일 안산시 고잔동 소재 ‘안산양무리교회’를 찾았다. 4층에 위치한 교회를 오르기 위해 계단에 들어섰을 때 “당신이 어디에서 왔든지 당신이 우리의 이웃이라는 사실이 기쁩니다”라는 문구에 시선이 머물렀다. 우리의 이웃은 누구일까? 잠시 이런 생각을 담고 교회에 들어섰다. 12월 한 겨울에도 교회 내 공연장 풍경은 온 세계를 담고 있었다. 훈훈했다. 또한 모든 세대를 아울렀다. 어린 젖먹이서부터 머리 희끗한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공통점은 밝았다. 하나같이 미소를 머금었다. 작은 교회에 세상을 담은 사연이 궁금했다. 이방인에 대한 생각은 제각각이다. 기쁜 소식보다는 흉흉한 소식에 선입견을 같기 일쑤다. 김희창 목사를 통해 또 다른 시각을 들여다본다. 올해로 11번째. 하루찻집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김희창 목사는 2011년 ‘위로 예배하고, 안으로 사랑하며, 밖으로 선교해, 주님의 뜻을 이루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겠다는 소망을 품고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에 교회를 개척했다. 당시에는 지금의 절반 정도였지만 현재 안산은 118개국에서 온 10만 명의 외국인들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 제일의 이주민 도시다. 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도는 지난해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올바른 관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감사 사례집’을 발간했다. 164쪽에 이르는 사례들에서 집합건축물인 아파트 관리에서 얼마나 많은 비리가 발생하는지를 엿볼 수 있다. 전문성이 부족해 관리 업체에 끌려 다니는 부분도 있지만 작정하고 이웃의 신뢰를 저버리고 한탕 하려는 흑심으로 동대표가 돼 비리를 저지르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아파트 관리에서 예산 집행은 절차를 이행하는 과정만 거치면 결과는 어찌 됐든 처벌하기 어려운 구조를 내포하기도 한다. 이러한 시류에 귀감이 될 만한 아파트 단지가 있어 소개한다. 초지역메이저타운푸르지오 메트로단지아파트(동대표회장 윤혁, 이하 메트로 단지)는 3기에 접어들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는 행보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에 윤혁 동대표회장 인터뷰를 통해 상황을 들어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1. 3기 회장으로 취임했는데 본인 소개와 메트로단지아파트 소개를 간략히 부탁드린다. 그리고 임원 소개도... “메트로단지에 거주 중인 85년생 윤혁이라고 합니다. 직업은 전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저희 메트로 단지는 6개 노선이 예정된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이 나이에 뭐 해?”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듣는 말이다. 새로운 도전을 추천해 보려 해도 이런 말에 가로막히고 만다. 이는 세대를 초월한다. 30·40대 후배에게도, 50대 친구에게도, 70대 어머니에게도 자주 듣는다. 그러나 이런 흔한 거절에도 놀라움을 보여 주는 분들이 계시다. 안산 고잔동에 위치한 ‘동산헬스타운’을 지난 연말에 찾았다. 청장년 사이에 헬스 장비인 ‘천국의 계단’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 여성이 눈에 띄었다. 외모로 봤을 때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웠다. 많이 봐야 60대 후반! 그러나 착각이었다. 안경도 새로 맞춰 시력의 문제는 아니다. 젊다! 아주 젊다! 78세 이노성 어르신, 해가 바뀌어 79세시다.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아 왔다. 60때까지 몸무게가 60kg이었다고 하니 전형적인 우리들의 어머니의 모습이다. 이쯤 되면 여기 저기 아픈 곳이 생기기 마련이다. 아니나 다를까 퇴행성관절염의 그림자가 슬금슬금 다가오고 있었다. “무릎이 아파오기 시작했다. 의사 선생님이 운동을 하라고 권했다. 근육으로 잡으라는 것이다. 많이 걷지는 않는다. ‘런닝머신’, ‘천국의 계단’으로 운동을 하면서 다리에 힘이 많이 생겼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올해 안산 양지중학교 3학년이 되는 이라임 선수. 이라임 선수는 올해 페싱계에 떠오르는 별이 됐다. 제1회 안산시장기 전국펜셍선수권대회 개인전 2등을 시작으로 △제10회 대한펜싱협회장배 전국 클럽•동호인 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 3등, △제62회 전국 남•녀 종별펜싱선수권대회 개인전 1등,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전 1위,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녀 중•고 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1위, △2024 제2회 경기도 교육감•경인일보배 초중고펜싱선수권대회 겸 제53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선발전 개인전 3위, △2024 경기도대표 도대표 선발, △2024년 청소년 대표 선발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의 떠오르는 유망주다. 이라임 선수는 지난해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두각을 드러냈다. 이는 실력을 바탕으로 일궈낸 성과다. 지난해 기록만 봐도 알 수 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전라남도교육청·전라남도체육회가 주관한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여자 사브로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것이다. 여자 사브로 단체전 금메달은 경기도 선수단 최초의 성과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시합 당시 4강에서 만난 대전매봉중학교는 우승 후보로 꼽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UN 국제 부패 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가 ‘반부패 세계 최고 대표자’로 선정한 동서남북교회 서재필 담임목사의 토지 기증식이 조직위원회 주최로 지난 12월 6일 건양대학교 사이버대 아니스트홀에서 개최됐다. 기증한 1만 5천여 평 토지는 서재필 목사가 청소년 선교 및 가정회복운동을 위해 매입한 것으로 정의로운 사회, 청렴한 대한민국이 없이는 청소년 선교도 가정회복운동도 어렵다고 판단해 기증식을 단행했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원덕호 상임대표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살아 계신 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그리스도의 말씀을 종합해 보면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느냐? 결론은 그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실천해 주신 서재필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사례사를 통해 서재필 목사에게 존경을 표했다. 서재필 목사는 인사말씀으로 “사단법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에 적극 동참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 주십시오. 우리 모두의 힘으로 부패를 척결하고 정의와 공정이 꽃피는 사회를 만들어 나갑시다. 물질의 크기를 떠나 부정부패를 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UN 국제 부패 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가 ‘반부패 세계 최고 대표자’로 선정한 동서남북교회 서재필 담임목사의 토지 기증식이 조직위원회 주최로 지난 12월 6일 건양대학교 사이버대 아니스트홀에서 개최됐다. 기증한 1만 5천여 평 토지는 서재필 목사가 청소년 선교 및 가정회복운동을 위해 매입한 것으로 정의로운 사회, 청렴한 대한민국이 없이는 청소년 선교도 가정회복운동도 어렵다고 판단해 기증식을 단행했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원덕호 상임대표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살아 계신 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그리스도의 말씀을 종합해 보면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느냐? 결론은 그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실천해 주신 서재필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사례사를 통해 서재필 목사에게 존경을 표했다. 서재필 목사는 인사말씀으로 “사단법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에 적극 동참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 주십시오. 우리 모두의 힘으로 부패를 척결하고 정의와 공정이 꽃피는 사회를 만들어 나갑시다. 물질의 크기를 떠나 부정부패를 몰
<인터뷰> 백운연립2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손미령 조합장 지난 11월 2일 안산시 원곡동 보성프라자 4층 조합 사무실에서 손미령 재건축 조합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백운연립2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오랜 기간 분쟁의 중심에 있던 조합이었다. 전 조합 간부들의 입장은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피력됐지만 현 조합 입장은 최근에 들어서야 언론사 두 곳에서 다뤄졌고 참좋은뉴스에도 입장 표명 의사를 밝혀 인터뷰가 진행됐다. -. 조합장께서는 2024년 3월에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아파트 동대표 회장이었는데 조합장에 출마한 배경은 무엇인가? “저는 2021년 7월 말 입주를 시작한 다음 2022년 1월 동대표 회장이 되었습니다. 조합원이면서 동대표 회장으로서 살기 좋고 행복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일하면서 조합과 협의해야 하는 일들이 많이 생기면서 조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준공전 오시공 미시공 부분은 입주자대표가 해야 할 일인데 조합이 이 문제로 소송을 강행하게 됨에 따라 조합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즈음 조합이 잘못 운영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23년 3월을 시작으로 잘못 되어 가고 있는 조합을 더 이상 지켜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어려움을 겪고 극복한 사람은 두 가지 반응을 보인다. 다시는 겪지 않기 위해 자린고비가 되거나 어려운 시절을 생각하고 베푸는 사람이다. 육가공 업체 ㈜케이엠 미트의 김택현 대표는 후자에 속하고, 실천하는 사람이다. 김택현 대표가 지난 여름부터 안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주변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광명시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사회생활을 육가공 분야에서 해오다가 독립해 정육점으로 시작으로 현재 ㈜케이엠 미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어려움이 있었지만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노력해 2019년 육가공을 전문업으로 하는 ㈜케이엠 미트를 설립 운영 중이다. 회사 일도 바쁘지만 김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생각으로 시선은 이웃을 향했고,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소화1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민·관 협력을 통한 기부활동을 정기적으로 참여했다. 그런 김대표는 안산시에서 지역사회 봉사하는 본오동어울림 회원을 통해 봉사활동에 관한 소식을 접하고 안산으로 기부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본오동어울림 회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고 제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최근 지인의 소개로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카페 ‘밀마’를 찾았다. 일단 ‘밀마’는 규모에 놀라고 대표가 젊다는 데서 다시 한번 놀라움을 준다. 89년생인 이동현 대표는 젊지만 젊음에서 오는 경험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이러한 모습에서 그의 도전정신이 느껴진다. 그리고 아직 창업 2년이 채 못 된 상황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이웃에게 펼치고 있다. 이동현 대표는 안산이 고향이다. 코로나 사태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려던 아버지의 계획이 난항에 부딪혔을 때 대형 카페 사업으로의 전환을 이 대표가 제안했다. “코로나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다. 그런데 제가 많은 곳을 다니며 깨달은 것이 대형 카페 사업이었다. 이곳은 안산에서도 가깝다. 안산에는 ‘데미안’이나 ‘유니스 정원’이 어느 정도 규모가 있을 뿐 대형 카페가 드물다.” 그런 계기로 카페를 시작하게 됐고 오는 7월이면 만 2년을 맞이한다. 그의 도전은 시작에 불과하다. “열심히 하고 있다. 말 그대로 이곳 남양 주민들에게 인정을 받으려 노력하고 있다” 지금은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그런데도 이 대표는 지역 상권과 연계해 할인 행사를 꾸준히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인류는 매일 뜨는 태양이지만 ‘새해’라는 특정한 날을 정해 희망을 기원했다. 이번 2024년을 맞이하는 이들의 마음에도 희망을 품어 보지만 녹녹치 않은 삶의 무게로 마음 한 구석엔 아련함이 남는다. 깊은 밤, 찬바람에 봄은 멀어 보인다. 하지만 고목(古木) 조차 매서운 한파에 새싹을 틔우려 힘을 모아 봄을 기다린다. 환경은 같아도 결과가 다른 상황들이 비일비재하다. 필자도 삶이 모호할 땐 떠올리는 인물이 있다. 바로 행복가정미래연합 서재필 이사장(49년생, 동서남북교회 담임목사)이다. 20여 년 전 인터뷰를 통해 처음 만난 이후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처음부터 종교인이 아니었던 그에게선 소년 시절부터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의 풍모를 엿볼 수 있다. 지난해 서 이사장 가정에 경사가 있었다. 성탄절을 이틀 앞두고 다섯 번째 외손녀를 얻은 것이다. 이번에 태어난 아이는 큰 딸의 세 번째 자녀다. 이로서 둘 째 딸에게서 두 명의 외손녀까지 다섯 명의 손녀를 봤다. 이들 가정은 왜 이리 특별할까? 지금 우리나라의 사회현상과는 동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저출산 문제, 이질적인 다문화 현상, 고액 과외로 인한 가정 경제 파탄 등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주민의 취미생활과 여가 활동을 위해 각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그중에서 우리 전통을 가르치고 배워, 나누는 데 앞장서는 프로그램과 이 일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민요 고명자 선생의 인생을 엿보았다. 고명자 씨는 현재 중앙동, 사동, 사이동에서 경기민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민요는 서울과 경기지방을 중심으로 불리는 민요로 남도 민요에 비해 한 글자에 음이 많이 붙는 것과, 말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기법, 가락의 굴곡이 다채롭게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로 지정되어 있기도 한데, 문화재로 지정된 경기민요는 이 중에서 긴 형식의 노래를 앉아서 부르는 느린 장단으로 된 12잡가를 말한다. 고명자 선생은 지금은 베테랑 강사이지만 처음부터 민요를 전공하지는 않았다. 40대에 접어들면서 무료한 일상을 벗어나기 위해 당시 중앙동 경기민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서 시작했다. “그냥 뭐가 뭔지도 모르고 시작했습니다. 시작하고 보니 우리 전통을 알아가는 재미와 우리 소리의 매력에 빠졌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했습니다.” 열심히 하다 보니 실력은 늘었고 용기를 내어 문화원 단원으로